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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이윤수 1집 - 李允洙 (1989)
어둠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서 슬픔에 묻혀있어
떠나간 사람의 그모습 찾으며 이밤은 깊어만 가네 쓸쓸한 그추억 하늘가 아련한 너의 모습이 또다시 흐르는 눈물로 잊혀지고 있네 이제 홀로 남아서 아침이 내리면 그리운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떠나가려 하겠지 어둠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서 슬픔에 묻혀 있어 떠나간 사람의 그모습 찾으며 이밤은 깊어만가네 * 이제 홀로 남아서 아침이 내리면 그리운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떠나가려 하겠지 어디로 흘러가는걸까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모습 갈곳없어 떠돌아 다녀도 내마음 머물곳을 찾아서 어둠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서 슬픔에 묻혀 있어 떠나간 사람의 그모습 찾으며 이밤은 깊어만가네 아침이 밝으면 모든것 쓸쓸히 흘러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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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이윤수 1집 - 李允洙 (1989)
아무 말없이 돌아선 너의 모습이 사라질때 이젠 지친듯
너의 이름조차 부르지 않았어 사람들이 말하듯 시간속에 잊혀짐이 마치 이해한듯 아쉬움 없이 떠나보냈어 * 그리움이 남겨질줄은 미처 몰랐어 내좁은 머리론 생각할 수 없었어 항상 후회없이 하루를 살아갈줄은 알았어 그 생각들이 깨어질줄은 예감하지 못했어 너의 눈길 너의 목소리 바람에 흩어지는 너의 머리결마저 간직하고 싶어 너의 손길 너의 모든것 종이컵보다 더 가벼운 너의 미소마저 다시 찾고 싶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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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이윤수 1집 - 李允洙 (1989)
1. 나는 생각지도 않은 어느날밤에 너의 웃는 모습 떠올라
그 긴-밤 홀로이 못이겨 애태우는데 텅빈 공간속에 문득 너의 얼굴이 다가왔다는 사라져 나는 맥없이 주저 않아 한숨쉬노라 내가 어느 이름없는 주점에 앉아 술잔 가득히 너의 얼굴을 그리며 이름을 부르며 밤을 지새도 아- 이제다시는 돌아갈 수도 돌아올 수도 없는 사랑을 그리며 부르는 내사랑 넋두리 에- 헤- 에- 헤 아- 이제다시는 돌아갈 수도 돌아갈 수도 없는 사랑을 그리며 부르는 내사랑 넋두리 2. 나는 하얀종이 위에 너의 이름을 하염없이 끄적거리며 지난날에 부르듯 또다시 불러보는데 뽀얀 담배연기 온통 가득한 방에 홀로부르는 소리여 차건 메아리만 허공에 뱅뱅 도누나 세상 어느 누구라도 지나간시절 사랑의 추억 미련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않은이 있으리이까 아- 생각할수록 섧디 서럽고 기억할수록 보고파져서 눈물져 부르는 내사랑 넋두리 에- 헤- 에- 헤 아- 이제다시는 돌아갈 수도 돌아갈 수도 없는 사랑을 그리며 부르는 내사랑 넋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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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이윤수 1집 - 李允洙 (1989)
노을진 하늘 그윽한데 그대 무슨 생각을 하나요
뜻을 알 수 없는 슬픈눈길 보내줄때엔 웬지 낯설게만 느껴져요 * 우리의 사랑은 안개처럼 손에 잡을 수 없는건가요 항상 그대 내마음속에 남아있어도 웬지 어색하게 느껴져요 때로는 얼음처럼 차가울 수 있지만 짧은 한마디로 상처를 주고 돌아서지만 나 그대만을 사랑하기에 한걸음 더 다가갈래요 아름다운 그대 곁으로 때로는 얼음처럼…… 아름다운 그대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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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1집 - 李允洙 (1989)
오늘밤에는 웬지 잠이 오질않네 밤 깊은데 어쩐일일까
창문 밖에는 그리움에 바람이 불고 밤을 새워 비가 오는데 이젠 그대를 잊었노라 생각했는데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나도 모르게 물끄러미 창에 기대어 나즈막히 그댈 부르네 떠나버린 사람인걸 어쩌나 이렇게 하루하루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그러나 꿈속에라도 보고픈 사람이기에 웬지 오늘밤처럼 비내리고 우울한 날엔 떠난 사람 다시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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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1집 - 李允洙 (1989)
다가온 눈길이 마주칠때 뭘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채
헤어지기는 싫어 하루와 이틀사이 혹은 일출과 일몰사이에 나는 이렇게 변해버렸어 생각한 그대로의 깊이만큼 이젠 돌이킬순 없잖아 그대 미소 왜 두손으로 담지못할 사랑을 너무 늦었잖아 이젠 떠나지마 너무 늦었잖아 이젠 떠나지마 너무 늦었잖아 이젠 떠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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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이윤수 1집 - 李允洙 (1989)
처음 우리 만나던날 그날을 기억하나 난 두려움이 없었고
너는 아름다웠지 그 깊던가을 교정을 거닐때 함께 나누었던 우리의 이야기들은 지금 이렇게 다시만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볼 때 그 어떤 의미로 추억에 남겨져있나 서로의 생활속에 침묵하는 지금 음…… 차나 한잔 음…… 차나 한잔 이젠 그렇게 아름답지도 이제는 어리석지도 못한 우리에게 그 어떤 의미로 추억에 남겨져 있나 서로의 생활속에 침묵하는 지금 음…… 차나 한잔 음…… 차나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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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이윤수 1집 - 李允洙 (1989)
1. 아주 우연히 다시만난 그대 그 어떤 이야기를 해야하나요
무감한듯 미소를 띄울 수 있겠지만 나의 입술은 굳게 닫혀있어 아무말없이 바라보는 그대 담담한 마음으로 스쳐가세요 가득고인 눈물은 나 참을 수 있어요 단지 그날의 추억이 아쉬워요 * 흰눈이 내려 기쁨이라 말해줘요 그대 하얀 뺨위에 흐르는 눈물도 이제 우리 다시 헤어진후 잊혀진다해도 겨울은 기억하겠죠 2. 아주 우연히 다시만난 그대 그 어떤 이야기를 해야하나요 어색하게 건네인 뜻없는 이야기론 나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어 고개를 들어 그대 모습 보면 지난날 추억들이 되살아나요 가득고인 눈물에 내 두눈을 감아요 다시 떠오르는 추억이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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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이윤수 1집 - 李允洙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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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이윤수 1집 - 李允洙 (1989)
1. 언젠가 나의 하늘에 후회없는 그날 다시만나고 싶어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그날은 아마 우리의 은빛머리결도 여린 바람에 날리며 말없는 이야기 나누겠지 항상 내일이던 그날이 우리를 찾아오면 떨쳐지지않던 공허함도 잊혀지면 그날은 우리 처음 만난 것 처럼 슬픔없는 사랑을 나눌수도 있어 2. 언젠가 나의 마음이 평화로운 그날 다시만나고 싶어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그날은 나의 마음에 간직하고 그리움으로 새겨진 나의 노래 들려주고 싶어 거울속에 비친 모습에 시간을 느낄때며 항상 예감하던 두려움도 잊혀지면 그날은 우리 처음 만난 것 처럼 슬픔없는 사랑을 나눌수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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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이윤수 4집 - 눈 감을수록... (1998)
작사/작곡 : 임인성
어떤날 아침에도 오늘같이 기분 좋을 수없어 어떤날 아침에도 오늘같이 좋을 수 없어 빌딩 현관앞에 모인 사람들 틈에 섞여 왠지 가물거리는 눈을 깜빡거리며 작은 게시판에 쓰인 깨알 같은 글씨 속에 나의 번호를하루 종일 찾고 또 찾았다네 * 가슴 가득 차오르는 많은 후회와 번민들 나의 외로움 커져만 가고 밤은 한없이 길기만 했었는데 겨우 잠든 뒤 새벽전화 작은 실수로 나의 이름을 빠뜨렸다고 하네 ** 어떤날 아침에도 오늘같이 기분좋을수 없어 어떤날 아침에도 오늘같이 좋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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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이윤수 4집 - 눈 감을수록... (1998)
작사/작곡 : 이대현
내가 살아온 의미 큰 뜻은 아니지만 내 가슴속엔 항상 음악을 사랑했지 기타와 피아노는 내 가슴 진실들을 언제나 멜로디로 대신해 주었지 * 슬픈 사람 모두 내게 가까이 와 그대의 슬픔 달래줄 수 있어 기쁨 나누고 싶은 사람 모두 내게로 모여 그 기쁨 같이 축하하지 그 기쁨을 축하하지 언제나 내곁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 모여 사랑을 나누었지 친구가 없는 사람 가슴이 아픈사람 그런 사람들 위해 항상 노래했지 그 기쁨을 축하하지 축하하지 그 기쁨을 축하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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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이윤수 4집 - 눈 감을수록... (1998)
작사 : 이태선
작곡 : 박태준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앉아 별만 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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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이윤수 4집 - 눈 감을수록... (1998)
작사/작곡 : 최수정
누군가 내게 다가와서 어제일을 물어보지만 지난 일은 지난 추억일뿐 오늘이 중요해 걸어왔던 길이 아쉬워도 후회는 하지말아라 인생이란 때론 힘들어도 아름다운 거야 * 세상이 무심하다고 말하지마라 모두가 내 맘 같진 않아 어두운 그늘에서 그리 오래 머무른다고 너의 인생을 대신할순 없잖아 ** 가다가다가 지치면 누군가 너를 일으켜줄 사람 찾지말고 네 스슷로 일어나라 돌고돌고 돌아가는 세월이 널 기다리진 않아 너는 너일뿐야 라일리라 일라라랄라라일리라 일리라 라라 라일리라 일라라라랄라 라랄라랄랄라 라일라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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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이윤수 4집 - 눈 감을수록... (1998)
작사/작곡 : 이용구
어제밤 꿈속에 하염없이 비내려 뺨위를 흐르는 내 눈물 같더니 잠깬 나의 가슴에 비는 그치지 않고 괜시리 누군가 문득 그리워지네 텅빈 눈속에 낯선 사람하나가 자꾸 서성거리는 오늘 같은 날에는 더운 마음에 사랑 나를 꼭 안아주면 그를 사랑해 버릴 것 같아 * 그러나 사람은 못본 듯 외면하고서 눈부신 무지개 따라 떠돌고 나는 어린아이처럼 아하~ 그빗속을 헤메이지만 혼자 걷는 외로움에 지쳐 서러움에 야위고 나는 거기 누구 없소 아하~ 눈물흘려 목이 메여도 누군가 있을 것만 같아 끝없이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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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이윤수 4집 - 눈 감을수록... (1998)
작사 : 임인성
작곡 : 김현규 지루한 밤이 지나면 새로운 아침 찾아오듯 주위에 많던 사람들은 또 하나둘씩 멀어져 가네 오해를 좁혀 다가온 사람들 나는 두려워 그들도 어느 만큼 뒤엔 뒷모습을 보일 것 같아 * 이제는 아파하기 싫어 마음열고 가까이 가면 오히려 멀어져만 가는 사람들 속에 난 서있어 사람들은 모두 아니라고 해도 마음속엔 어떤 벽이 있는거야 처음만나 웃고 있는 얼굴속에 상처받기 싫은 두려움 있어 그림자만 네게 남아있을 뿐야 사람들은 자기길을 가는거야 혼자 걷는 길이 조금 외로울 뿐 더이상의 아픔들은 이제 없어 ** 그림자만 내게 남아있을 뿐야 더이상의 슬픔들은 이젠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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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이윤수 4집 - 눈 감을수록... (1998)
작사/작곡 : 최수정
넌 내곁에 가까이 있었지만 나는 왜 느끼질 못했나 *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나를 감싸주던 그대는 어디서 외로운 밤을 지새나 나를 위해 힘겨웠던 날들에 그대는 얼마나 혼자 외로웠을까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이젠 혼자있진 않아 다시한번 내 사랑이 널 위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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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4집 - 눈 감을수록...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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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4집 - 눈 감을수록... (1998)
작사/작곡 : 함춘호
희미한 불빛이 이제 너무나 싫어 외롭던 날들의 아픔만 생각나네 비오는 날이면 우울해져 내마음 슬퍼지잖아 * 어색한 미소로 마주치기는 싫어 널 바라보기엔 마음이 너무 아파 너의 향기로 나를 유혹해도 나만의 네가 아닌걸 잊겠어 너를 사랑했던 마음을 잊겠어 너를 좋아했던 기억을 ** 회색빛 하늘로 기억하지 널 사랑했던 추억들을 다시 생각이 나겠지만 이렇게 아프진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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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이윤수 4집 - 눈 감을수록...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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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이윤수 3집 - 이윤수 2 (1993)
작사/작곡 : 최수정
넌 내곁에 가까이 있었지만 나는 왜 느끼질 못했나 *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나를 감싸주던 그대는 어디서 외로운 밤을 지새나 나를 위해 힘겨웠던 날들에 그대는 얼마나 혼자 외로웠을까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이젠 혼자있진 않아 다시한번 내 사랑이 널 위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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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이윤수 3집 - 이윤수 2 (1993)
작사/작곡 : 함춘호
희미한 불빛이 이제 너무나 싫어 외롭던 날들의 아픔만 생각나네 비오는 날이면 우울해져 내마음 슬퍼지잖아 * 어색한 미소로 마주치기는 싫어 널 바라보기엔 마음이 너무 아파 너의 향기로 나를 유혹해도 나만의 네가 아닌걸 잊겠어 너를 사랑했던 마음을 잊겠어 너를 좋아했던 기억을 ** 회색빛 하늘로 기억하지 널 사랑했던 추억들을 다시 생각이 나겠지만 이렇게 아프진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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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3집 - 이윤수 2 (1993)
작사 : 임인성
작곡 : 김현규 지루한 밤이 지나면 새로운 아침 찾아오듯 주위에 많던 사람들은 또 하나둘씩 멀어져 가네 오해를 좁혀 다가온 사람들 나는 두려워 그들도 어느 만큼 뒤엔 뒷모습을 보일 것 같아 * 이제는 아파하기 싫어 마음열고 가까이 가면 오히려 멀어져만 가는 사람들 속에 난 서있어 사람들은 모두 아니라고 해도 마음속엔 어떤 벽이 있는거야 처음만나 웃고 있는 얼굴속에 상처받기 싫은 두려움 있어 그림자만 네게 남아있을 뿐야 사람들은 자기길을 가는거야 혼자 걷는 길이 조금 외로울 뿐 더이상의 아픔들은 이제 없어 ** 그림자만 내게 남아있을 뿐야 더이상의 슬픔들은 이젠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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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3집 - 이윤수 2 (1993)
작사/작곡 : 이대현
내가 살아온 의미 큰 뜻은 아니지만 내 가슴속엔 항상 음악을 사랑했지 기타와 피아노는 내 가슴 진실들을 언제나 멜로디로 대신해 주었지 * 슬픈 사람 모두 내게 가까이 와 그대의 슬픔 달래줄 수 있어 기쁨 나누고 싶은 사람 모두 내게로 모여 그 기쁨 같이 축하하지 그 기쁨을 축하하지 언제나 내곁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 모여 사랑을 나누었지 친구가 없는 사람 가슴이 아픈사람 그런 사람들 위해 항상 노래했지 그 기쁨을 축하하지 축하하지 그 기쁨을 축하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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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이윤수 3집 - 이윤수 2 (1993)
작사/작곡 : 최수정
또 다른 사랑을 할 수 있나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흐르는 세월 속에 널 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일보다 이별은 너무도 낯설고 힘들어 떠나는 마음은 모르겠지 남겨지는 아픔을 *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를 잊으려고 했지만 눈감을 수록 더욱 그리운 그대 생각 뿐인걸 그대는 어디서 이 외로운 날 기억할까 울다 지쳐 잠든 야윈 얼굴 세월이 흘러가면 추억으로 남겠지 지금은 견딜 수 없는 이 슬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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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이윤수 3집 - 이윤수 2 (1993)
어젯밤 꿈속에 하염없이 비내려
뺨위를 흐르는 내 눈물 같더니 잠깬 나의 가슴에 비는 그치지 않고 괜시리 누군가 문득 그리워지네 텅빈 눈속에 낯선 사람 하나가 자꾸 서성거리는 오늘같은 날에는 더운 마음의 사람 나를 꼭 안아주면 그를 사랑해 버릴것 같아 그러나 사람은 못본듯 외면하고서 눈부신 무지개 따라 떠돌고 나는 어린 아이처럼 아하 그 빗속을 헤매이지만 혼자 걷는 외로움에 지쳐 서러움에 야위고 나는 거기 누구없소 아하 눈물흘려 목이 메어도 누군가 있을것만 같아 끝없이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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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3집 - 이윤수 2 (1993)
작사/작곡 : 최수정
누군가 내게 다가와서 어제일을 물어보지만 지난 일은 지난 추억일뿐 오늘이 중요해 걸어왔던 길이 아쉬워도 후회는 하지말아라 인생이란 때론 힘들어도 아름다운 거야 * 세상이 무심하다고 말하지마라 모두가 내 맘 같진 않아 어두운 그늘에서 그리 오래 머무른다고 너의 인생을 대신할순 없잖아 ** 가다가다가 지치면 누군가 너를 일으켜줄 사람 찾지말고 네 스슷로 일어나라 돌고돌고 돌아가는 세월이 널 기다리진 않아 너는 너일뿐야 라일리라 일라라랄라라일리라 일리라 라라 라일리라 일라라라랄라 라랄라랄랄라 라일라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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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3집 - 이윤수 2 (1993)
작사 : 이태선
작곡 : 박태준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앉아 별만 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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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이윤수 3집 - 이윤수 2 (1993)
작사 : 임인성
작곡 : 김현규 처음 만나 설레이던 그 느낌 그대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이별은 없겠지 작은 오해로 시작된 우리들의 미움들이 시간이 지나갈 수록 더욱 깊어져 버렸다네 * 밤새 전화를 하며 소근거리다 웃고 안타까운 아쉬움 조금만 더 얘기하자했던 그 많은 날 아픔답던 기억들은 이제 사라지고 뜻도 없는 말에 의미를 찾으며 마음 상해 화를 낸체로 돌아서고 난 뒤 생각하면 알 수 없는 미련 때늦은 후회들뿐 (처음만나설레)이던 그 느낌 그대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이별은 없겠지 마음 상해 화를 낸체로 돌아서고 난 뒤 생각하면 알 수 없는 미련 때늦은 후회들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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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3집 - 이윤수 2 (1993)
작사/작곡 : 임인성
어떤날 아침에도 오늘같이 기분 좋을 수없어 어떤날 아침에도 오늘같이 좋을 수 없어 빌딩 현관앞에 모인 사람들 틈에 섞여 왠지 가물거리는 눈을 깜빡거리며 작은 게시판에 쓰인 깨알 같은 글씨 속에 나의 번호를하루 종일 찾고 또 찾았다네 * 가슴 가득 차오르는 많은 후회와 번민들 나의 외로움 커져만 가고 밤은 한없이 길기만 했었는데 겨우 잠든 뒤 새벽전화 작은 실수로 나의 이름을 빠뜨렸다고 하네 ** 어떤날 아침에도 오늘같이 기분좋을수 없어 어떤날 아침에도 오늘같이 좋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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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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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늘 그렇듯 진실이라 말했었지
마치 습관처럼 나를 사랑한다고 난 언제나 그 한마디에 만족했었지 그 땐 모든 것이 아름다웠기에 이 세상의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 가고 난 우리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때론 서글픈 눈물을 흘려야겠지만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이 내게 전해질 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모습을 내가 쉽게 잊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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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나 항상 너를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한 채로
돌아서 가야 할 때면 밀리는 외로움들 너에게 하고픈 말은 너무 많아 하지만 초라한 변명은 싫어 오랜 시간 동안 널 지켜봤지만 나에겐 너무나도 어려운 존재였네 내겐 이별이란 그리 어렵지 않아 하지만 너의 두 눈을 보면 이별은 힘들어 내일 다시 만난다면 난 뭐라 말할까 나는 너를 만나도 늘 외로운데 너에게 하고픈 말은 너무 많아 하지만 초라한 변명은 싫어 오랜 시간 동안 널 지켜봤지만 나에겐 너무나도 어려운 존재였네 내겐 이별이란 그리 어렵지 않아 하지만 너의 두 눈을 보면 이별은 힘들어 내일 다시 만난다면 난 뭐라 말할까 나는 너를 만나도 늘 외로운데 내겐 이별이란 그리 어렵지 않아 하지만 너의 두 눈을 보면 이별은 힘들어 내일 다시 만난다면 난 뭐라 말할까 나는 너를 만나도 늘 외로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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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새들의 노래가 귓가에 들리면 잠에서 깨어나서
커텐을 젖히고 창을 열면 눈부신 아침 햇살 창가에 기대어 하늘을 보면은 스치는 싱그런 바람이 외로운 내 맘을 달래주고 말없이 사라지네 언제부턴가 바람이 나의 친구가 되어서 소리도 없이 내게 다가와서 내 맘을 들뜨게 해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 외로운 나의 마음을 접어 둔 채로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창가에 기대어 하늘을 보면은 스치는 싱그런 바람이 외로운 내 맘을 달래주고 말없이 사라지네 언제부턴가 바람이 나의 친구가 되어서 소리도 없이 내게 다가와서 내 맘을 들뜨게 해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 외로운 나의 마음을 접어 둔 채로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 외로운 나의 마음을 접어 둔 채로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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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빈 마음으로 긴밤 지새는
이 것이 사랑이어라 하얀 사랑이어라 먼 옛날부터 가슴 깊이 새긴 사랑은 이미 오래전부터 후렴 그리운 내마음 꽃으로 피었어요 다시 나를 돌아봐요 음~~음~~ 사랑을 했던 님에게 드리고 싶어요 하얗게 피어난 이 꽃을 반복 가슴으로 부르는 이 노래 님께 드리는 하얀 사랑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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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나리는 비를 맞으면서
지난날 처럼 노래하고 싶었지 이제 그사람 앞에서 그대의 모습이 어디선가 나를 찾는 것 같아 후렴 또 오래된 이거리를 찾아온 언제나처럼 혼자 두리번 거리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많은 생각했지 나의 어리석음을 탓하면서 그건 외로움의 시작이었어 익숙해져야만하는 서글픈 그리움처럼 그건 외로움의 시작이었어 이제더는 속일 수 없는 나의 눈물처럼 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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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금요일 오후는 비워두게나
넉넉한 마음으로 차나 마시게 자욱한 담배 연기 피어오르면 조금은 지난 추억이 기억나겠지 그래도 지나간 건 아름답잖아 슬픔은 또 하나의 아름다움 추억은 추억으로 충분하잖아 이별은 또 하나의 시작이지 어쩌면 눈시울이 젖어오겠지 금요일 오후는 비워두게나 넉넉한 마음으로 차나 마시게 그래도 지나간 건 아름답잖아 슬픔은 또 하나의 아름다움 추억은 추억으로 충분하잖아 이별은 또 하나의 시작이지 어쩌면 눈시울이 젖어오겠지 금요일 오후는 비워두게나 넉넉한 마음으로 차나 마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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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모를 눈물만이 아롱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쯔쯔르르 쯔쯔르르 쯔쯔르르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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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비가 내리는 오후 거리를
나 혼자 걸어갔었네 모두 지나간 그 때 일들을 빗물에 지워버리게 어둠에 젖어 길을 걸었네 내 마음 너무 아파서 이미 돌아선 나의 마음이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눈물도 나지만 모두 잊자 이렇게 다짐하면서 우리의 모든 추억을 빗물에 지워볼 거야 비가 내리는 오후 거리를 나 혼자 걸어갔었네 모두 지나간 그 때 일들을 빗물에 지워버리게 눈물도 나지만 모두 잊자 이렇게 다짐하면서 우리의 모든 추억을 빗물에 지워볼 거야 비가 내리는 오후 거리를 나 혼자 걸어갔었네 모두 지나간 그 때 일들을 빗물에 지워버리게 빗물에 지워버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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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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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윤수 2집 - 90 창신동 그리고... (1991)
먼지가되어- 이윤수
바하에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만이 아롱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 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 간 ^.~ 주 =======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 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뚜뚜루바~ 뚜뚜루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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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요마을 사람들의 새희망 새동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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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섯걸음 - 예수 [digital single]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