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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윤혜 / 윤형렬 - 이것이 사랑이다 [ep] (2007)
너무 아파서 떠나간 니 맘을
그 마음을 못 본게 나 혼자가 아니었나 가라고 가라고 가라고 모질게 떠나보냈던 맘이 그립다 자꾸 그립다 되내이다가 아무도 모르게 한번 사진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잠 못 들다가 니 얼굴만 보다가 체념에 머물다가 다시 난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바라고 바라고 바라고 바래 이젠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자꾸만 날 울리는 니 모습이 더 멀어지길 가라고 가라고 가라고 모질게 떠나보내왔던 맘이 그립다 자꾸 그립다 되내이다가 아무도 모르게 다시 널 사랑하다가 지쳐 내맘이 무너지다가 널 원망도 하다가 내가 미워지다가 그러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바라고 바라고 바라고 바래 oh 혹시나 우연히 너와 마주칠까 괜한 기대에 길을 나서 너를 처음 만나던 그 날처럼 uh~ 지워야 한다고 애써 두 눈을 감아도 흘러내린 눈물을 막아도 (널 미워 해봐도) 또 어느새 생각나 오래된 습관처럼 (오래된 습관처럼) 다시 널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바라고 바라고 바라고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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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민 1집 - 이승민 (1995)
지금 내방가득히 너의 향길 뿌려놓고 널 느껴 언젠가 니가 내게 줬던 스무번의 입맞춤과 장미 이제는 추억이란 말로 일기장에 묻힌 얘기지만 그래 지금 넌 곁에 없어도 내겐 처음이란 의미로 남아있어 이룰수는 없었던 서툰 사랑이지만 나에게 사랑의 문을 열게한 너 너를 잃고 헤매던 아픔도 많았지만 널 미워할순 없었어 사랑해
narr)Oh you are my first though you are not here were to know just what we really h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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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민 1집 - 이승민 (1995)
그건 너였니 밤늦은 전화(아무말없이)작은 목소리로 건넨 한마디(사랑해)하고픈 말이 많았었는데(하지못했어)너도 외로웠니 지금 나처럼(그렇게)뭐라고 해봐 이젠 우리에겐 남겨진건 그리움 뿐인데 만남처럼 헤어짐도 되돌릴수는 없잖아 이제서야 알것만 같아 오랜시간을 헤매어 만난 사람이기에 너를 사랑한 그것보다 너를 잊는다는 것이 더욱 더 어렵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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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민 1집 - 이승민 (1995)
1.난가끔그랬지 날위해 정해진 어느누가 있다면 바로 너라고 이런 나의 마음을 말로 할순 없었떤건 내가 있다는걸 너는 모르지 이세상을 살면서 처음 만난 아픔인걸 너를 잊고 싶어 돌아선적 많았지만 다시 긴 방황뒤에 찾아와 너를 보고 있어 그러나 넌 닿지 않는 거리에 있었던 거야 변한건 없었어 때론 눈물 흘려도 아름밥게 간직해 이별까지
2.널 바라보면서 먼 여행을 했지 마음둘곳 몰랐던 아픔이었어 이런 나의 마음을 말로 할순 없었던건 내가 있다는걸 너는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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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민 1집 - 이승민 (1995)
1.오늘 너의 그녈 보았어 소갠 없었지만 느낌으로 알아 친절한 너의 모습 볼수록 더욱높아지던 내 웃음소리 너도 그런면이 있는줄 그래 나는 여태 몰랐어 한번도 내겐 없었지 왜 넌 그렇게도 어려워 나는 니 주위만 맴돌다 한줌의 먼지처럼 흩어져 처음 너를 내안에 둘때 마지막은 생각지도 않았어 이미 각오했는지 몰라 세상속에 아직 니가 남아 있는 한 기다리고 있을께
2.언제였나 그때 그자리 떠난 그녈 위해 보낸다던 노래 끝없는 너의 눈물까지도 내맘 숨겨가며 받아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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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우 3집 - 사랑을 놓치다 (2006)
믿을 수 없어..
나 아무말도 들리지 않아. 농담하지마 차갑게 뒤돌아서서 멀어지지마 말할 수 없어. 애타는 가슴 무겁기만 해 바보처럼 난 스쳐간 사랑이란 큰 아픔에 무너지고 있어. 또 어느새 익숙해진 널 닮은 내 습관조차도.. 버리지 못해 고칠수 없어 안고 살아가는게 벅차 힘이 들어. 좋아 했잖아.. 늘 내가 사준 옷만 입고서 행복해 하던 모습도 사랑스런 네 웃음도 지울수가 없어 널 차라리 몰랐다면 지독한 헛된 꿈이라면 애써 웃으며 참아볼텐데 자꾸 네 얼굴이 또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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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김범수 6집 - kim bum soo 6 (2008)
다 버릴 수 있겠니 다 지울 수 있겠니
니 가슴속에 하나도 남김없이 예감 없는 이별이 낯설겠지만 보내줄게 널 그의 곁으로 떨리는 입술을 틀어막고 애써 난 괜찮다고 말해도 너를 속일 순 없나봐 울지마 내 맘도 아파 번진 니 눈물 때문에 더 힘들잖아 떠나가 그에게로 가 잊어줘 바보 같은 날 진심어린 내 사랑 외면해야 해 앞만 보고 가 독해져야 돼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해맑게 웃는 너의 그 모습 하나면 난 충분한 걸 울지마 내 맘도 아파 번진 니 눈물 때문에 더 힘들잖아 떠나가 그에게로 가 잊어줘 바보 같은 날 (돌아서면) 허탈하지만 또 두렵겠지만 날 위한 날보다 훗날 널 위해서라면 부디 이해해줘 날 용서해줘 제발 후회하지 않게 행복해 줘 평생 동안 꼭 (늘 한없이) 예전보다 더(예전보다 더) 잘 지내야해 부탁해 내 맘 편하게 웃어줘 마지막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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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민 1집 - 이승민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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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민 1집 - 이승민 (1995)
오늘도 나는 그대를 그냥 쳐다보기만 한것을 아나요
괜한 아픔을 가진것 같은 그런 우울한 하루였어요 내게도 기회를 주세요 단 한마디라도 할수 있게 해줘요 그대 주위에서 맴돌기만 하는 그런 역할은 싫어요 하지만 왜 말이 없나요 그만틈 눈치를 주었는데도 아직은 나의 모습이 어딘가 부족해 보이던가요 그래요 기다려 보겠어요 하지만 이일이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면 말해줘요 나 슬프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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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민 1집 - 이승민 (1995)
난 차마 거절하지 못했지 내맘을 나도 알수가 없어 그를 만나면 아물지 않은 오랜 상처만 다시 살아날 뿐인데 실망하겠지 너는 내게 나 힘겨워할때 긴 기다림과 위로로 날 일으켜준 너 널 사랑하리라 다짐했는데 또 흔들리는건 왜 인지 만나도 소용없는걸 알아 그래도 피할수 없는 마음 이런날 보면 떠나가겠지 어쩌면 내게 마지막 사람일지도 모르는 너는 아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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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민 1집 - 이승민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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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민 1집 - 이승민 (1995)
1. 창문에 기대어선 너의 푸른 그림자 내 손끝으로 스며 들어와 어둠속에 흐르는 너의더운 숨결에 난 지금 흔들리는데 무슨말을 하려는지 이미 알고 있어 이미 느꼈어 이제 까지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에 그렇게 그렇게 망설이긴 했지만 더이상은 서로를 속일수가 없겠지 난 지금 허물어져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이미 알고 있어 이미 느꼈어
*너와 함께 이밤속에 잠겨가 더 깊이 더 깊이 내 품안에 너를 묻고 영원히 잠들수 있을까 2.아직은 눈뜨지마 제발 그냥 있어줘 현실로 돌아오긴 두려워 서글픈 침묵조차 잠시만 내버려둬 이대로 편안해 아침 예긴 하지 말아 아무 의미 없어 지금 나에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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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민 1집 - 이승민 (1995)
이미 늦은 지금에 그대 마음을 이해한다 해도 다시 돌아올수 없는걸 알지만 그땐 그대 마음을 이해못했지 어떤 작은 요구도 하지 않는 이유를 짐작하기엔 어렸어 언제나 그댄 늘 같은 자리에 선채로 내가 있다는걸 모르는체 했지 작은 웃음으로만 날 대하면서 이젠 알아 그대도 날 사랑했던거야 단지 어떤 슬픔도 주고 싶지 않았던것 분이야 이젠 알아
나보다 더 그대 이별을 두려워 했던거야 이젠 알아 내마음에 비어있는자리 다른 어떤 누구도 그대 대신 채워줄수 없었어 이젠 알아 이별후에 그대 나에겐 그리움 뿐이란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