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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별이 된 친구에세/그 어느 여인에게 (1982)
1.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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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별이 된 친구에세/그 어느 여인에게 (1982)
흐느끼듯 흐느끼듯 들려오는 저 노래는 님을 잃은 내 가슴에 추억을 불러주네
* 비오는 가로등 불빛속으로 두손을 흔들며 멀어져 갈때 왜 잡지 못했는가 이토록 후회할줄 그때는 미처 그때는 미처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이제와 뉘우치는 나의 마음을 멀어져간 어느 여인에게 띄워 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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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아내의 생일/여심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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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별이 된 친구에세/그 어느 여인에게 (1982)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 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 (* 반 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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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 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 (* 반 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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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별이 된 친구에세/그 어느 여인에게 (1982)
외로울 땐 언제나 내손을 잡아주고 괴로울 땐 언제나 내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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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아내의 생일/여심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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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아내의 생일/여심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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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별이 된 친구에세/그 어느 여인에게 (1982)
다시 한번 네 모습을 가슴에 새겨본다 하늘 멀리 떠나간 그리운 나의 친구여
이른 아침 풀잎에도 말없는 바위에도 어릴적 꿈들이 이슬에 맺혀 흐른다 * 사랑하는 나의 친구여 이름없는 별이 되어 어두운 밤에 빛을 밝히는 그리운 친구여 포장마차 불빛이 발길을 멈추게 할때 나는 언제나 네 이름을 입술에 떠올려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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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별이 된 친구에세/그 어느 여인에게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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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별이 된 친구에세/그 어느 여인에게 (1982)
1.아무도 날찾는 이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차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져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2.아무도 날찾는 이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한밤에 임 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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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별이 된 친구에세/그 어느 여인에게 (1982)
커피는 식어 버렸고 시간은 오후 여섯 시 괜시리 안절부절 그녀 오늘은 자꾸 미워지네
무심코 던진 시선에 스치듯 연인들 모습 언제나 그녀 마음을 저렇게 사로잡을까 * 마음을 열기도 전에 서두르면 정말 싫어 오늘도 마주 앉아서 침묵 속에 빠졌네 서두르면 싫어 싫어 싫어 사랑의 고백 늦어지잖아 서두르면 싫어 싫어 싫어 사랑의 고백 할 수 없잖아 어렵게 준비했던 말 입에서 뱅뱅 도는데 휭하니 일어선 그녀 나를 슬프게 만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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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별이 된 친구에세/그 어느 여인에게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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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아내의 생일/여심 (1989)
젖은 소리 애처러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친러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시린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린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어온 나날들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기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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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아내의 생일/여심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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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아내의 생일/여심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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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아내의 생일/여심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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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아내의 생일/여심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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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별이 된 친구에세/그 어느 여인에게 (1982)
내몸은 잎새되어 바람에 흩어져도 단하나 가슴속에 간직한 꿈은 있네
※ 너만을 사랑하고 너만을 아끼면서 긴세월 변함없이 살리라 믿었는데 기러기 울며울며 저멀리 날아갈때 가지에 정을두고 지는잎 하나 그러나 봄이오고 꽃이 피면은가슴에 묻어둔 내꿈도 꽃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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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아내의 생일/여심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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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아내의 생일/여심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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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영 - 별이 된 친구에세/그 어느 여인에게 (1982)
1. 남으로 날아왔다 북으로 날아가는 판문점의 비둘기는 남과북이 없는데
녹슬은 철조망 길을 막은 휴전선은 언제나 비켜줄까 가고 싶은 내 고향길 남과 북을 오르는 판문점의 비둘기야 너만은 알고 있지 고향의 꽃소식을 2. 남으로 날아왔다 고향 찾아 날아가는 판문점 비둘기는 남북없이 나는데 비단폭 명사십리 해뜨는 바닷가를 언제나 다시갈까 그리운 내 고향집 남북없이 날으는 판문점의 비둘기야 너만은 알고 있지 너만은 알고 있지 남북통일 그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