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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라 랄라랄라 라라 우린 살아가고
라 랄라랄라 라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을 그 언제쯤 내 손에 담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너는 알고 있지 이 긴 밤이 그리 다시 찾아와 가만히 있자니 그때 일을 모르니 답답해 끝없이 밀려오는 내 일은 똑같애 내 지금 비를 맞고 태양을 소망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저 하늘을 그 언제쯤 빛으로 밝아질까? *지친 날 위해 흘러주는 그대의 눈물들속에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마지막 힘이 있는 걸 그대는 알까? (Come on) 라 랄라랄라 라라 우린 살아가고 라 랄라랄라 라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라 랄라랄라 라라 우리 살아가고 라 랄라랄라 라라 그게 참 쉽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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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가사 ***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대 알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나~~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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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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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가진것도 잘난것도 빽도 없고
다른일로 잘나가긴 턱도 없고 서울에 건달이 민중의지팡이로 다시 태어나는것이 내 인생의 이야기 과격한 성격에 주먹꽉진 녀석이지만 약자앞에서만 약해지 남자 세상에 맞선 나만의 신념이지만 운명과 누명이 날 가로막네 분명히 비얼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냐 특히 잔인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냐 배응 망덕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냐 누구라도 나서 이들을 청소해야될꺼 아니아니 왜그러는지 낸들 아니마니 당했으면 너도 좀 알꺼 같니마니 기본이 안된 인간을 만났더라면 너라도 나서 이들을 청소해야 될꺼 아냐 내품에 장전된 권총 허리춤에 수갑 내지위와 권위가 바뀐 신분증과 내지갑 쓰레기 청소부가 답이라면 답 그래 경찰 순경 영어로는 캅 난 귀찮게도 어둠의 자식 내 존재의 의미는 외로움과 고독 내 맘속에 깊은 상처화 된 가족 그리고 하루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압박해오는 음모와 보복은 내맘의 그림자를 더 짖이기는 공포 To be oh not to be a never ever 시리즈 난 아직도 가식적인 어둠의 자식 유난히 비얼한 인갈들이 한둘이 아냐 특히 잔인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냐 배응망덕한 인간들이 아냐 누구라도 나서 이들을 청소 해야될꺼 아니아니 왜그러는지 낸들 아니 마니 당했으면 너도 좀 알꺼 같니마니 기본이 안된 인간을 만났더라면 너라도 나서 이들을 청소해야 될꺼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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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숨가쁜 눈빛 속에 날 것 그대로의 현실
망설임 없는 손끝, 마음껏 던져진 운명 가엾게도 우린 멈출 순 없었을 뿐 어둠의 이웃들 서글픈 너의 희망은 위험해 그저 말없이 Let's groove~! 다시 한 걸음 꿈을 꾸는 듯 별들의 춤 한가운데로 손을 잡아줘 이미 음악은 시작됐으니 Come on! Let's groove~! 원하지 않았으니 너의 몫이 아닌 선택 힘없이 놓쳐버린 거침없는 욕망의 끝 가엾게도 우린 멈출 순 없었을 뿐 어둠의 이웃들 서글픈 너의 희망은 위험해 그저 말없이 Let's groove~! 다시 한 걸음 꿈을 꾸는 듯 별들의 춤 한가운데로 손을 잡아줘 이미 음악은 시작됐으니 Come on! Let's groove~! Oh~! 이 날카로운 밤, 어지러운 잠, 끝을 알 수 없는 이야기 너의 눈빛과 나의 한숨이 또 부딪힐 때 다시 한 걸음 꿈을 꾸는 듯 별들의 춤 한가운데로 손을 잡아줘 이미 음악은 시작됐으니 Come on! Let's groove~! 다시 한 걸음 꿈을 꾸는 듯 별들의 춤 한가운데로 손을 잡아줘 이미 음악은 시작됐으니 Come on! Let's gro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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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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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It came
It came like a thief in the night I happened to be looking Out through the window I swear it was brighter than hell Man, I saw a light through the window It was hovering above The house next door * I froze I froze like a stone All alone I swear my hair stood up And I said a prayer to end all prayers I reached for the phone But the phone was dead Next the glowing ball turned red And a voice inside my head Said, "Boss(Fred), go on back to bed From now on You are gonna be able to see From now on you are gonna be All at once with peace and harmony In rhyme and reason altogether alone" It came It came like a song In the day, the way I play When I get off on a feeling Of wheeling and soaring through space Like the word what flows Like the lover as it explodes Kicking off the start of time *repeat (반복) Rhyme and reason altogether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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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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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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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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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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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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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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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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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그대의 향기 속에 나를 감추고
아끼던 마음속에 밤을 지새던 오래된 기억들 속에 어리숙했던 기억들 지금도 그때를 기억하고 있어 소중했던 나의 마음 하나 믿고 사는 지금의 네가 예뻐져 모든걸 다 주고 싶어 어젠 난 파란 연을 날리며 멀리 바라볼 수 없었던 지금을 위해 언제나 밝은 너를 그리며 의지했던 많은 날들에 웃음을 짓네 너무 어려워하지마 힘든 나날 속에 잊지 않은 꿈들 나는 믿고 있잖아 널 위해 비교 할 필욘 없잖아 이루지 못했던 많은 현실들 속에서 걷고 있는 것도 소중할 테니 소중했던 나의 마음 하나 믿고 사는 지금의 네가 예뻐져 모든걸 다 주고 싶어 어젠 난 파란 연을 날리며 멀리 바라볼 수 없었던 지금을 위해 언제나 밝은 너를 그리며 의지했던 많은 날들에 웃음을 짓네 이젠 난 다시 길을 걸으며 멀리 바라볼 수 없었던 어제를 위해 언제나 웃는 나를 그리며 사랑하는 많은 날들에 웃음을 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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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 ||||
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어지럽던 긴 하루가 지나 다시 어둠이 찾아오면
멈춰버린 태엽인형처럼 시간이 서 있는 것만 같아 나는 기억하지 나의 등뒤를 감싸주던 외로움에 미소 짓던 그 노을 진 하늘 다시 뒤돌아 볼 수 없던 내 마음에 마지막 쓴 미소 하지만 일어나 어쩔 수 없잖아 흔들린 마음속에 비춰있던 미움에 그림자와 애처롭게 웃던 그대를 위해 나를 버렸어 나는 알아 저 하늘 속에 그늘을 잊지 마라 나를 위한 마지막 외로움 (간주) 뛰노는 아이처럼 춤추는 불빛에 따라 거리를 헤 메이다 잊혀졌던 어제의 나를 감추려 다시 널 찾아가네 잊지 마라 지금 날 쓰러진 술잔처럼 깨진 내 마음을 따라 흔들려 걷는 세상 내게로 와 차갑게 젖은 하늘이 나를 위로해 주네 잊지 마라. 잊지 마라 지금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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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 ||||
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말하지 말아요 더 이상 볼 순 없어요
사랑했던 나를 보내 주세요 나를 위해 달려 왔던 그때처럼 마지막 나를 위해 날 놓아주세요 하지만 나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난 이대로 보낼 순 없어 마지막 날 위해서 돌아선다 해도 난 이대로 기다릴 거야 말하지 말아요 더 이상 볼 순 없어요 사랑했던 나를 보내주세요 (간주) 아~ 나를 위해 달려 왔던 그때처럼 아~ 나를 위해 미소 지으며 말해줘요 아~ 말하지 못했던 나를 용서 해요 아~ 마지막 그댈 위해서 말할게요 나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난 이대로 보낼 순 없어 마지막 날 위해서 돌아선다 해도 난 이대로 기다릴 거야 나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난 이대로 보낼 순 없어 마지막 날 위해서 돌아선다 해도 난 이대로 기다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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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난 내 어릴 적 꿈속에
언제나 즐겨 부르던 그 노래가 있었지 언젠가 이미 그 노래 속에 세상에 내가 우뚝 서 있을 때 그 노랜 나의 삶이 되어있었네 날아가네 저 파란 하늘 속으로 나의 노랜 꿈이 되네 하늘 높이 불러보네 그 시절 나의 꿈이 되어준 노래를 넌 내게 불러주었던 그 노래 너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언제간 이미 그 노래 속에 세상에 내가 우뚝 서있을 때 그 노랜 나의 삶이 되어있었네 날아가네 저 파란 하늘 속으로 나의 노래는 꿈이 되네 하늘높이 불러보네 그 시절 나의 꿈이 되어준 노래 (간주) 날아가네 저 파란 하늘 속으로 나의 노래는 꿈이 되네 하늘높이 불러보네 그 시절 나의 꿈이 되어준 노래 날아가네 저 파란 하늘 속으로 나의 노래는 꿈이 되네 하늘높이 불러보네 그 시절 나의 꿈이 되어준 노래 날아가네 저 파란 하늘 속으로 나의 노래는 꿈이 되네 하늘높이 불러보네 그 시절 나의 꿈이 되어준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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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언제 부턴가 그렇게 너를 속이려고 말하니?
말도 안 되는 욕심에 힘겨운 탈을 벗어 지쳐가는 이 세상 나는 노래를 불러 답답했던 마음 구름 속에 갇힌 내 이름 다 보여 준다 해도 지금 눈엔 보이질 않아 수없이 많은 만남 속에 너를 느끼듯 그냥 이해해버려 또 다른 나를 만들 수 있게 답답했던 마음속에서 이젠 벗어났으면 좋겠어 변화 없는 삶에 나를 속이려 만드는 탈을 벗어버려 (간주) 답답했던 마음속에서 이젠 벗어났으면 좋겠어 변화 없는 삶에 나를 속이려 만드는 탈을 벗어버려 너는 멋진 환상보다 멋진 여유가 더욱 필요해 너는 멋진 명예보다 멋진 사랑이 더욱 필요해 너는 멋진 만남보다 멋진 이해가 더욱 필요해 너는 멋진 하늘보다 멋진 마음이 더욱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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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떠나간 사람 잊지 못해
나도 모르게 불러본 너의 이름 사랑한다고 말도 못한 채 나는 너의 뒷모습을 보며 그게 마지막이란 걸 알지 못했던 나를 이해해 줄래 떠나간 사람 잊지 못해 나도 모르게 그려본 너의 모습 사랑한다고 말도 못한 채 나는 너의 뒷모습을 보며 내게 마지막이란 말 하지 못했던 너를 이해해 줄게 너 잊을 수 없게 만들었던 건 뒤돌아선 너의 내게 남겨준 말 사랑한다고 (간주) 다시 볼 수 없나 이대로 끝이 아니길 바래 알아 넌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너 소리 없이 내게 보여준 건 사랑 속에 용기 또 희망에 미소처럼 나를 바라본 너 잊을 수 없게 만들었던 건 마지막 그대의 내게 남겨준 말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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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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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 ||||
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내가 태어나기 오래 전
나의 아버지는 전쟁이란 시련의 고통 속에 괴로워했지 징그러운 가난과 배고픔 무지를 탓하던 젊은 날을 헤 메이던 설움들 사십년전 저 하늘은 나의 아버지의 날개에는 자유로이 날기엔 보이지 않았지 병들어 날수 없는 앙상한 날개였고 (후에) 내가 태어났고 아버진 말했지 예~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예~ (간주) 병들어 날수 없는 앙상한 날개였고 (후에) 내가 태어났고 아버진 말했지 예~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넌 저 하늘을 날수 있게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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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넌 내게 말했지
이루지 못할 헛된 꿈이라고 내게 뭐라 말해도 내겐 힘이 되어 준 환상 그 꿈을 지킬게 힘들었던 지난 세월에 나를 잡아줬던 그 노래의 그리움 만질 순 없어도 이루어질 순 없어도 그 꿈을 지킬게 잊을 순 없었지 나와 함께 했던 그 꿈들의 노래를 내 곁엔 없어도 내겐 길이 되어 준 환상 그 꿈을 지킬게 이룰 순 없어도 오~ 그 꿈을 지킬게 느낄 순 없어도 오~ 지금 내겐 보여줄 수 있는 건 그 아무것도 없지만 나의 노래 속에 있는 나의 마음 그 꿈들 항상 언제나 내가 지킬게 내가 지킬게 내가 지킬게 내가 지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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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날 반겨주는 푸르른 언덕
흥에 겨워 흩날리는 바람 내 마음속은 항상 저 들판에 춤추는 꽃들과 함께 그대 향기 속에 잠드네 햇살이 밀려와 눈 부신 하늘 아래 날아가는 새들 따라 춤을 추네 소리 없이 나를 반겨주었던 너 난 너의 사랑을 배우네 변함없던 그대의 웃음들 속에 이제는 난 그대 품에 수줍은 듯 반기는 강물 어쩔 줄 모르는 물고기떼들 내 마음속엔 항상 저 강물 위에 수풀과 함께 그대 향기 속에 숨쉬네 소리 없이 나를 반겨주었던 너 난 너의 사랑을 배우네 변함없던 그대의 웃음들 속에 이제는 난 그대 품에 소리 없이 나를 반겨주었던 너 난 너의 사랑을 배우네 변함없던 그대의 웃음들 속에 이제는 난 그대 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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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너를 처음 봤을 때
넌 심한 병을 앓고 있었지 난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 지쳐 잠든 널 보며 기도를 하며 애써 울음을 참으며 난 우리의 꿈을 보았지 아픈 모습을 보이기 싫어 애써 웃음을 짓던 너의 모습은 (나를) 더욱 아프게 했지 사랑하기에 우리 함께 했던 아픔들 이젠 모두다 지워버려 오~~ (간주) 너의 야윈 모습에 지쳐가는 너의 모습에 난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 의식 없는 너에게 말 못했던 나의 마음을 넌 이해할 수 있겠니? 하얗게 물들어버린 우리의 세상 다음 세상에서 모두 다 채워줄게 넌 이해하겠지 사랑하기에 우리 함께 했던 아픔들 이젠 모두다 지워버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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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 ||||
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하늘아 내 맘속에 드려진
작은 희망 그 바램 들어주렴 세상 어느 곳 너의 빛이 비춰진 너의 사랑 그 온기 느낄 수 있도록 나의 꿈 나의 믿음 내 눈 속에 펼쳐진 파란 하늘 내 꿈에 안으며 그대가 미워한 저 하늘을 용서 할 수 있도록 아~~~~ 나의 꿈 나의 믿음 내 눈 속에 펼쳐진 파란 하늘 내 꿈에 안으며 그대가 미워한 저 하늘을 용서 할 수 있도록 (간주) 내 꿈에 안으며 그대가 미워한 저 하늘을 용서 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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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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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Grayscale 1집 - Graysca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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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얼렁뚱땅 흥신소 by 최철호 [ost] (2007)
Hoolay~! 홀로 걸어가는 길.. 잊자, 잊자!
eeeha~! 다시 시작하는 길.. 웃자, 웃자! 아~ 아~ 아~ Hey~! ** (repeat) Hoolay~! 세상에 길을 잃어도, 앞이 보이지 않아도 eeeha~! 두 발에 땀이 나도록 걸어 걸어 가는 거다~ Hoolay~! 이번이 마지막이야. 아직 늦은 게 아니야. eeeha~! 쿨 하게 웃는 그 날이 가다 보면 언젠가는 나의 두 손에~ Hoolay~! 다시 걸어가는 길.. 잊자, 잊자! eeeha~! 나를 찾아가는 길.. 웃자, 웃자! 아~ 아~ 아~ Hey~!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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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 ||||
from Grayscale - Lotus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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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 ||||
from Grayscale - Lotus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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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Grayscale - Lotus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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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그레이스케일 - Free Go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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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그레이스케일 - Free Go [digital singl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