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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한국가곡전집 06 (2009)
빛고운 떡비름 잎사귀로 곱게 물드리고 밤깨 계피고물
송편을 빚다 며누리 버선코처럼 송편은 예쁜데 침흘리는 손자 저고리 고름에 매달린 오색병 덕주름진 손길로 만지작 거린다 한가위 추석날 한곳에 모여 다래 올리고 너나 모두함께 성묘를 가다 맏손자 작은손처럼 송편은 예쁜데 달빛밝은 고향 거북이 노름에 자세던 어렸을적 그리운 생각에 하늘바라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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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전집08 (2009)
1.
바다는 부른다 저 파도소리를 들어라 동방의 정기가 뭉친곳 아침해 먼저돋는 우리강산 푸른바다를 끼고 안고 열렸나니 긴역사 책장마다 물결소리 들린다 2. 바다는 부른다 저 파도위를 보아라 무역의 개척자 장보고 승리의 만대영웅 이충무공 억센 이겨레 자랑스런 우리자취 그대로 산기록이 저바다에 적혔다 3. 바다는 부른다 저 파도 헤치고 나가자 보배로 가득찬 세바다 기름진 살림살이 저기있다 넓은 바다는 거침없는 우리무대 세계와 손을잡고 새이상을 이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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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빛고운 떡비름 잎사귀로 곱게 물드리고 밤깨 계피고물
송편을 빚다 며누리 버선코처럼 송편은 예쁜데 침흘리는 손자 저고리 고름에 매달린 오색병 덕주름진 손길로 만지작 거린다 한가위 추석날 한곳에 모여 다래 올리고 너나 모두함께 성묘를 가다 맏손자 작은손처럼 송편은 예쁜데 달빛밝은 고향 거북이 노름에 자세던 어렸을적 그리운 생각에 하늘바라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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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1.
바다는 부른다 저 파도소리를 들어라 동방의 정기가 뭉친곳 아침해 먼저돋는 우리강산 푸른바다를 끼고 안고 열렸나니 긴역사 책장마다 물결소리 들린다 2. 바다는 부른다 저 파도위를 보아라 무역의 개척자 장보고 승리의 만대영웅 이충무공 억센 이겨레 자랑스런 우리자취 그대로 산기록이 저바다에 적혔다 3. 바다는 부른다 저 파도 헤치고 나가자 보배로 가득찬 세바다 기름진 살림살이 저기있다 넓은 바다는 거침없는 우리무대 세계와 손을잡고 새이상을 이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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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해가 눈을 감으면 저별 떠리는 작은 눈들을 뜨고서 밤하늘을
빛낸다 세월오래 지나도 변찮네 별빛 사람아 너의 마음도 별빛같이 밝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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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
from 특선 한국 가곡 6 [omnibus] (1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