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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내일은 사랑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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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혁경 1집 - 김혁경 (1991)
바람결에 씻겨갈 슬픔이라 생각했지
고이고 고이는 아픔일 줄이야 시간이 내게 이별을 털어 내도 마른 가슴 이제 어떡해 타고 남은 재처럼 사라져 갈 기억들이 이렇게 힘겨운 아픔일 줄이야 날이 갈수록 그리움 더해 가도 다시 슬퍼하진 않겠어 시간이 지나가면 서로를 잊은 듯이 추억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수많은 나날들이 이제는 모두 슬픔으로 변해만 가네 사랑했던 그대 내게 남긴 슬픔은 어느새 나의 전부가 되었고 오랫동안 나를 떠나지 않겠지만 누구도 나를 대신 할 수 없어 시간이 지나가면 서로를 잊은 듯이 추억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수많은 나날들이 이제는 모두 슬픔으로 변해만 가네 사랑했던 그대 내게 남긴 슬픔은 어느새 나의 전부가 되었고 오랫동안 나를 떠나지 않겠지만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어 사랑했던 그대 내게 남긴 슬픔은 어느새 나의 전부가 되었고 오랫동안 나를 떠나지 않겠지만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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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김혁경 1집 - 김혁경 (1991)
멀어지는 그대 모습
한참을 보며 생각했지 너에게 주고 싶었지만 감출 수밖에 없었던 꽃 한 송이 그 안에 담겨진 사랑이 아직도 내게 남아 있을까 그래 나에겐 오직 그대뿐인 것을 이제야 정말 느낄 수 있어 더 늦기 전에 나의 이 마음을 그대에게 큰 소리로 말해야지 다시 또 예전처럼 마주 앉아 작은 행복을 함께 쌓아가야 해 지금까지 내 모든 생각은 잘못이었어 그대 모든 것을 이해할거야 항상 어렵게 생각했던 건 내 잘못이었지 하지만 그건 사랑이었어 더 늦기 전에 나의 이 마음을 그대에게 큰 소리로 말해야지 다시 또 예전처럼 마주 앉아 작은 행복을 함께 쌓아가야 해 지금까지 내 모든 생각은 잘못이었어 그대 모든 것을 이해할거야 항상 어렵게 생각했던 건 내 잘못이었지 하지만 그건 사랑이었어 지금까지 내 모든 생각은 잘못이었어 그대 모든 것을 이해할거야 항상 어렵게 생각했던 건 내 잘못이었지 하지만 그건 사랑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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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서울의 달 [ost] (1994)
이제는 나도 지쳤나봐
너무 피곤해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일들이 나는 정말 힘이 드는데 왜 이렇게 자꾸 반복될까 너무 피곤해 날마다 똑같은 사람들 속에 별 의미없이 지내왔던 날들 나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아무런 생각없이 살다보면 언젠간 후회할것 같아 이러면 정말 안되지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 지금 내겐 어울리지 않아 뛰어가도 모자랄 것 같은 소중한 내 인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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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모처럼 힘겹게 사랑했는데
그렇게도 쉽게나 떠나버릴 수가 있는지 뭐라고 말해도 그건 단지 변명일뿐이야 차라리 아무 말하지마 **억지로 내 곁에 잡진 않겠어 지금 나는 너 처럼 슬픈 표정짓진 않지만 너의 그 표정은 그냥 단지 미련일 뿐이야 차라리 난 웃으면서 갈꺼야 미워할 수 도 없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나 마음 약하게 돌아보지마 내가 너무 힘들어져 솔직하게 말한다면 너를 보내기 싫어 자존심도 없는걸까 너를 붙잡고 싶어 솔직하게 말한다면 너를 보내기 싫어 자존심도 없는걸까 너를 붙잡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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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장철웅 - Everything That Provokes Me (1995)
1.나 원 세상에 별일도 많지 멀쩡한 바지보다 찢어진 바지가 더 비싸 나 어릴때는 웃을 일이야 낡은 옷만 입으면 가난한다고 놀렸는데 아아아 배꼽까지 자랑하는 걸까 아아아 날 유혹하지만 아아아 머리에는 서너가지 색깔 아아아 정신이 없지만 난 모두 이해할거야 그게 유행이라면 다 자기 멋이라는데 개성이라는데 난 모두 이해할거야 그게 세대차라면 다 자기 멋이라는데 개성이라는데 2.나 원 세상에 별일도 많지 하얗고 고운 얼굴 왜들 새카맣게 태울까 나 어릴때는 웃을 일이야 얼굴 가만 애들은 가난하다고 놀렸는데 아아아 속옷처럼 짧아지는 옷들 아아아 날 유혹하지만 아아아 손톱에는 서너가지 색깔 아아아 정신이 없지만 난 모두 이해할꺼야 그게 유행이라면 다 자기 멋이라는데 개성이라는데 난 모두 이해할꺼야 그게 세대차라면 단 이건 중요한거야 정도껏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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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이정아 1집 - Lee Jung A (1994)
나도 그대도 원하지는 않았었지만 어쩔수 없었지
표정없는 어색한 미소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어 그대가 나를 한번더 잡아줄순 없었던걸까 원망도 했지만 나름대로 그대 힘에겨워 아무말 못한걸 나는 알아 * 그 누구도 어떤말도 내겐 위로가 되질않아 어느날 그대 고백한 많은 얘기들이 아직 내게서 떠나지는 않지만 사랑했던 그대 어쩌다 만나면 보고도 못본채 돌아서야 하겠지 희미해져 버린 우리 사랑이 견딜 수 없는 슬픔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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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신인수 2집 - 나만의 세상 (1994)
1. 아직은 (나는 널) 잘 몰라 니가 어딜 가고 싶어 하는 건지 하지만 내 마음과 너도 같다면 그곳에는 우리 함께 있을 거야
매일 똑같은 사람들 속에서 조금은 색다른 너의 모습 비밀 많은 사춘기 여고생 같지만 널 보면 난 행복했지 2. 아직은 (너는 날) 잘 몰라 내가 무얼 하고 싶어 하는 건지 언젠간 알겠지만 얘기 해줄게 바로 너를 사랑하고 싶은 거야 매일 똑같은 사람들 속에서 조금은 색다른 너의 모습 비밀 많은 사춘기 여고생 같지만 널 보면 난 행복했지 누군가 사랑하고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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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신인수 2집 - 나만의 세상 (1994)
이별이라 말할 수는 없었지
하지만 뭔가 잘못된 기분이야 왠지 쫓기듯 돌아서가던 그대의 뒷모습 다시는 못볼 것 같은 느낌이었어 아직도 난 사랑에 서툰가봐 거짓없이 내 모든걸 보였지만 언제나 지친 듯 말이 없던 그대의 표정이 내마음 자꾸 아프게 해 그대가 준 슬픔 중엔 반은 내 것인데 그대 슬퍼하는 이유를 난 알 수 없잖아 내게 말해줘 힘겨운 일들을 그대 편해질 수 있다면 이별이라도 내게 말해줘 그대의 슬픔을 어떻게 해야 예전처럼 웃을 수 있는지 그대가 준 슬픔 중엔 반은 내 것인데 그대 슬퍼하는 이유를 난 알 수 없잖아 내게 말해줘 힘겨운 일들을 그대 편해질 수 있다면 이별이라도 내게 말해줘 그대의 슬픔을 어떻게 해야 예전처럼 웃을 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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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신인수 2집 - 나만의 세상 (1994)
한 두번도 아닌데 그대을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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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인수 2집 - 나만의 세상 (1994)
1. 아직은 (나는 널) 잘 몰라 니가 어딜 가고 싶어 하는 건지 하지만 내 마음과 너도 같다면 그곳에는 우리 함께 있을 거야
매일 똑같은 사람들 속에서 조금은 색다른 너의 모습 비밀 많은 사춘기 여고생 같지만 널 보면 난 행복했지 2. 아직은 (너는 날) 잘 몰라 내가 무얼 하고 싶어 하는 건지 언젠간 알겠지만 얘기 해줄게 바로 너를 사랑하고 싶은 거야 매일 똑같은 사람들 속에서 조금은 색다른 너의 모습 비밀 많은 사춘기 여고생 같지만 널 보면 난 행복했지 누군가 사랑하고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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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X.O 1집 - X.O (1995)
이제는 지쳤나봐 너무 피곤해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나는 정말 힘이 드는데 * 왜 이렇게 자꾸 반복될까 너무 피곤해 날마다 똑같은 사람들 속에 별 의미없이 지내왔던 날들 나 이렇게 어린 아이처럼 아무런 생각 없이 살다보면 언젠간 후회할 것 같아 이러면 정말 안되지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 지금 내겐 어울리지 않아 뛰어가도 모자랄 것 같은 소중한 내 인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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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이정아 1집 - Lee Jung A (1994)
이세상 누구나 사랑을 하지만 사람마다 서로 다른
생각으로 늘 사랑을 얘기하지 * 그렇지만 모두 똑같은건 헤어지기 싫은 마음일꺼야 나도 왠지 그댈보면 같이 있고만 싶었지 함께 있지 않아도 그대 생각 뿐인걸 그댄 몰라 그 어떤 이별도 하고싶지 않아 항상 내곁에 있었줘 함께 있으면 난 마냥 행복해 오 오 오 사랑한다고 말은 안했지만 그대 사랑해요 어쩐지 수줍어 말못하고 있는거야 오 오 오 그대 사랑에 기쁨이 가득한 요즘 나의 하루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요즘 나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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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미연 1집 - 혼자이고 싶어요 (1989)
밤이 찾아온 거리엔 가는 빗방울 내리고
지금 내 가슴속에는 서러움이 내리고 있어요 * 향기없이 식어버린 찻잔에 나의 아쉬움을 남긴채 서러워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돌아서 버렸지만 가슴 가득한 슬픔에 비를 맞으며 걷는데 왠지 뜻모를 눈물이 두뺨위에 흐르고 있어요 지금 그대의 모습은 항상 내곁에 머물던 그런 모습이 아니야 이젠 너무 멀어져 버렸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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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진미령 - 여자 나이 서른 (1994)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일들이 때로는 내 입장을 당황하게 하고
풀리지 않는 일들 때문에 골치만 아파왔었지 쉴 새 없이 지나가는 시간에 해야하는 일들도 너무나 많았지만 알아주는 이 없기 때문에 난 항상 피곤했던거야 만나는 사람도 매일 하는 일들도 언제나 같은 일기가 되고 하루를 온종일 바쁘게 보내도 밤하늘에 별처럼 항상 같은 자린걸 가끔은 모두 잊어버리고 누구라도 친구 되어 멀리 떠나가고파 아는 노래를 모두 다 부르며 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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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녹색지대 4집 - 綠色地帶 Vol.4 (1998)
세상에 지쳐서 힘겨워 하는 날 이대로는 오 오 오
널 그냥 볼 수가 없어 내품에 안겨서 쉬게 하고 싶어 잘 알고 있잖아 너를 위해 살아왔던 날 나만의 욕심으로 내가 너를 쉽게 떠날줄 알았다면 너는 날 잘못알고 있어 흔들리지마 다시 날 바라봐 가끔은 힘들 수 있는거야 흔들리지마 다시 날 지켜봐 내 눈 속에 너를 Brig)너의 화려한 기쁨은 모두가 네것일 수 있지만 니 슬픔중에 반은 나의 언제나 나의 몫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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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신인수 1집 - Jein (1994)
한두번도 아닌데 그녀를 말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댓죠 오늘은 그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에 두손에 담겨진 빨간장미가 함께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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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전유나 3집 - For Oneself (1994)
이제다시는 볼수가없네 사랑했던 그대의 모습 정녕 내곁을 떠나가 버린아름다운 사람아 아무런말도 할수없어요 그대 잃은 슬픔 때문에 도무지나는 믿기지않아 그대가 떠났단말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 다가와 커다란 기쁨 전해주던 너 이젠 슬픔만을 남긴채로 떠났네 말없이 떠난 님이 그리워 나이제는 혼자서 살아가야만 한다면 가슴에 밀려드는 그리움 이젠 모두 다 지우겠어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 다가와 커다란 기쁨 전해주던 너 이젠 슬픔만을 남긴 채로 떠났네 말없이 떠난님이 그리워 나이제는 혼자서 살아가야만 한다면 가슴에 밀려드는 그리움 이젠 모두다 지우겠어요 나이제는혼자서 살아가야만 한다면 가슴에 밀려드는 그리움 이젠 모두다 지우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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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상우 2집 - 이상우 2 (1991)
저기보이는 노란 찾집 오늘은 그녈 세번째 만나는 날
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 새로산 구두가 어색해 자꾸 쇼윈도에 날 비춰봐도 멀쓱한 내 모습이 더 못마땅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장미꽃 한송이를 안겨줄까 무슨말을 어떻게 할까 머릿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한번 뛰어 올라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간주중 벌써날 기다리진 않을까 아직 15분 이나 남았는데 어젯밤에 맞춰놓은 내 시계바늘이 잠든게 아닐까 살살 넘겨 빗은 머리가 바람에 날려 흩어지진 않을까 오늘따라 이 길이 더 멀어보이네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장미꽃 한 송이를 안겨줄까 무슨말을 어떻게 할까 머릿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 한번 뛰어올라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나나나 나나 라라라라~ 머릿속에 가득한 그녀 모습이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것 같아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어디한번 뛰어 올라볼까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지 용기를 내야지 용기를 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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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이상우 2집 - 이상우 2 (1991)
그대는 떠나고 혼자 남았지만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너무나 소중했던 기억들이 가슴속에 남아 있는걸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가 버려도 돌아온다 생각하지 않아요 웃으며 그대를 바라보지만 그대 나를 보며 눈물 흘리잖아요 어두운 촛불 아래 우리 약속은 잊어도 시간이 흘러 모두 다 빛이 바래어 가도 오 오 오 이대로 그대의 꿈속에 눈부신 나의 사랑을 주고 싶어요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가 버려도 돌아온다 생각하지 않아요 웃으며 그대를 바라보지만 그대 나를 보며 눈물 흘리잖아요 어두운 촛불 아래 우리 약속은 잊어도 시간이 흘러 모두 다 빛이 바래어 가도 오 오 오 이대로 그대의 꿈속에 눈부신 나의 사랑을 주고 싶어요 오 오 오 이대로 그대의 꿈속에 눈부신 나의 사랑을 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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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김민교 1집 - My Song My Color (1992)
내게 전부였던 그대도 그대와의 추억들도
이제는 다시 돌아올수 없지만 아직도 믿어지지않아 뭐라 말을 안했었지만 느껴왔던 사랑인데 이렇게 쉽게 돌아서야 하는지 - - 그대 대답이 필요해 누군가 내게 말을 했었지 이별은 또다른 만남의 시작일거라고 하지만 나의 하루하루는 그대를 향한 그리움뿐인걸 다시 그대를 만나게 되면 조금은 어색하겠지만 다시 그대를 볼수있다면 사랑을 말하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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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뒤로 그리움만 남긴체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 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에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걸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한 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에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걸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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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김지연 1집 - 김지연 (1990)
비가오면 생각나요 내우산도 있었는데
그대작은 우산속에서 마주보며 걸었네 바람불면 생각나요 좋은장갑도 있었는데 작은외투 주머니속엔 서로 마주잡은 손 우 - 그렇게 우리 사랑했는데 빗물이 마른 뒤에 우리 사랑도 말라버렸고 그대의 향기마저 바람이 가져가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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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2집 - 이남우 II (1989)
이제 나를 찾지 말아요
흩어진 바람 속에 묻혀서 민들레씨처럼 어디론가 정처없이 떠나 갈꺼야 이 세상은 아무도 없고 나혼자 남은 것만 같은데 문 밖을 나서면 햇살 가득 많은 사람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나 이젠 정말 나혼자는 싫은데 길잃은 아이처럼 갈 곳 모르고 낯선 거릴 홀로 헤메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네 이제 내게 남은 것은 흔들리는 가로등 하나 이제 나를 찾지 말아요 내 가슴 헝클어논 사람아 그럴 순 없었어 몇 날 며칠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그렇게도 내 맘 모르고 사랑을 장난처럼 알았던 너의 곁을 이젠 떠날 꺼야 참 사랑 찾아서 어디로 가면 내사랑 있나 이젠 정말 나혼자는 싫은데 길잃은 아이처럼 갈 곳 모르고 낯선 거릴 홀로 헤메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네 이제 내게 남은 것은 흔들리는 가로등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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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이남우 2집 - 이남우 II (1989)
이대로 이렇게 석고가 되고 싶어 그대와 마주 앉은채
아름다운 불빛이 흐르는 이 작은 공간도 탁자위에 놓인 찻잔까지도 이대로 이렇게 석고가 되고 싶어 그대와 마주 앉은채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이 작은 공간은 영원한 내것이 될수 없겠지만 그대만 내곁에 있다면 다른건 없어도 좋아 나에게 가장 소중한건 그대 나 언제까지나 행복할수 있어 그대만 내곁에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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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이남우 2집 - 이남우 II (1989)
창가에 내리는 따스한 햇살에 잠에서 깨어난
한송이 꽃처럼 그대의 얼굴엔 언제나 해맑은 미소가 넘쳐요 그대를 사랑해 어느날 내창가에 내려와 앉은 내마음의 영원한 파랑새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내사랑은 날개를 펴고 그대 가슴 깊은 곳으로 새가 되어 날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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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이남우 2집 - 이남우 II (1989)
그대가 나의 곁에 머물수 없는건 정말 싫지만
어쩔수 없어요 그대 날 바라보던 눈빛도 미소도 잊을수 없는 아픔이 되겠지 떠나가지마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떠나면 난 울고 말거야 떠나가지마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떠나면 난 울고 말거야 어떡해야 멀어지는 그대 발걸음 내게 돌릴수 있나 이제까지 내가슴에 새겨놓은 그대 모습은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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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이남우 2집 - 이남우 II (1989)
말을 해봐요 그대 우리의 사랑이 왜 여기서 이렇게
끝나고 말아야 하는지 그대 행복을 찾아 떠나고 싶다면 나 붙잡지 않아도 이유는 꼭 알고 싶어요 언젠간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생각이 나면 우리 처음 만났던 공원 한번 들러보세요 나도 그대 생각이 나면 찾아가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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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2집 - 이남우 II (1989)
우리 서로 사랑하면서 이렇게 헤어져
기나긴 밤을 눈물로 지새야하는 까닭을 나는 몰라요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내모습 야위어 이제는 그대 우연히 만난다해도 몰라볼 거예요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했던 그대와 나의 슬펐던 이별보다도 그대 내게 남긴 흔적때문에 이 거리를 방황하고 있어요 머리카락 헝클어 놓고 지나간 바람처럼 그댄 내마음 헝클어놓고 저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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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2집 - 이남우 II (1989)
너무나 몰라보게 변해버린 이 거리엔
아무도 몰래 숨겨놓았던 내사랑이 있을텐데 바람이 가져갔나 빗물속에 흘러갔나 다시 또 생각나는 아름답던 추억마저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갔네 아쉬움 뿐이네 세월이 흘러흘러가다 지쳐서 쓰러져 있나 지난 이야기도 어릴때 간직했던 사랑도 다시 찾고 싶어 소중했던 기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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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2집 - 이남우 II (1989)
어느날 눈뜨면 구름낀 하늘 어느날 또 눈떠보면
맑게 갠 하늘 때로는 바람도 불어줬지만 이시간 내 가슴속엔 비가 내려요 내가 가야할 이길이 너무 외로워 보여요 허지만 분명 이 길은 내가 가야할 길인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 소리가 커져요 가끔씩 그대 생각나도 돌아보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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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2집 - 이남우 II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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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2집 - 이남우 II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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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마요네즈 1집 - 그녀의 반지 (1998)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난 알 수가 없어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면서도 열번을 만나면 서너번쯤은 옥신각신 옥신각신 했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하루라도 안보면 보고 싶어지면서 막상 만나서는 아주 작은일로 옥신각신 옥신각신햇지 별것도 아닌 나의 농담에 넌 토라져버리고 다시는 안볼것처럼 우린 화를 내며 헤어졌지 난 도무지 너의 맘 알 수가 없어 이리저리 꼬리치는 그런 니가 싫어 우연히 만난 선배하고 얘기도 못하니 내가 무슨 조선시대 열녀라도 되니 그런 넌 내 친구에게 왜 묘한 웃음짓니 참을라 그랫더니 응 집에 갈래 가끔씩 다투긴해도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냐 가끔씩 다투긴 해도 서로를 위한 관심일뿐야 항상 나는 너의 전부이고 싶은거야 욕심이라 말하지만 별것도 아닌 나의 농담에 넌 토라져버리고 다시는 안볼것처럼 우린 화를 내며 헤어졌지 너 무슨 깡으로 삐삐 한번 안치고 이제서야 불쑥 나타나는 거야 친구 생일이라고 어제 말했잖아 내가 분위기 깨 전화하러 가야되니 그럼 그렇다고 메시지라도 남겨야지 너 나랑 사귀는거 맞냐 너 이제보니 무지 쫀쫀하구나 그럼 나한테 핸드폰 사줘봐 가끔씩 다투긴해도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냐 가끔씩 다투긴 해도 서로를 위한 관심일뿐야 항상 나는 너의 전부이고 싶은거야 욕심이라 말하지만 다투고 또 화해하고 몰랐던 우릴 알게된거야 다투고 또 화해하고 마음안에서 커가는거야 (미운정 고운정 드는거야) 서툴지만 우린 사랑하고 있는거야 이건 정말 진심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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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요네즈 1집 - 그녀의 반지 (1998)
1.
하루 종일 짐에 걸려오는 전화 모두 받았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렇지만 너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어 답답해 바람이나 쏘이러 나갔지 무작정 걸었어 생각없이 걷다보니 너의 집앞 가게앞에 오게 된거야 시간이 흘렀어 가게문도 닫았지 이제 니가 올때가 됐는데 (랩)그때부터 하늘이 무너지고 있었지 마침내 오는것같아 어 근데 혼자가 아냐 어째서 왜 너의 옆에 다른 남자가 있는거야 이거 참 말문이 막혀 서로가 태연한 척은 하지만 정말 너무 화가나 (랩 여자) 내가 생각해봐도 좀 너무한것 같지만 이래서 여자마음은 갈대라고 하나봐 어쩌겠어 지금와서 우리 사이를 날 이해해달라고 말하지 않겠어 (랩 남자) 그 어떤 말로 변명을 해도 지금 내 마음 터질것 같아 넌 너무했어 정말 너무했어 니모습 이제 꼴도 보기 싫어 어떻게 해야 화가 풀릴지 몰라 몇날 몇일 밤을 새고 생각했었지 2. 그일이 있은후 며칠이 흘렀지 전화가 왔어 시간좀 잠시 내달라고 화를 내야 하나 아니면 웃어넘겨 버릴까 그렇지 남자답게 용서해줘야지 그런데 이건또 무슨얘길하는 거야 몇달전부터 그사람을 사랑하게 됐다고 어이가 없었어 화를 낼수 없었어 그냥 집으로 돌아온 거야 (랩) 기가 막혀 니가 내게 어쩜 이럴 수가 난 이제 여자들 말은 절대로 안 믿을꺼야 세상에 너처럼 착한 여자는 없다 생각했는데 차라리 잘된거라고 스스로 위로하지만 솔직히 정말 너무 화가나 (여 Song)날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마 어차피 엎질러진 물이니까 이렇게 밖에 이렇게 밖에 할수없던 내가 나도 미워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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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민들레 2집 - 민들레 2 (1995)
오래전에 아주 우연히 널 알게 됐던 만남이
나의 인생에 다른 시작인줄은 그땐 알지 못했어. 지금까지 내가 나를 위해 살아왔던 것처럼 너를 위하여 살아갈 수 있다면 후회는 없을꺼야. * 어쩌다 왜 너를 만나서 왜 내가 너만을 사랑하고 있는지 몰라도 난 느끼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니가 더 필요한거야. 너의 마음을 말해줘 내가 느낄 수 있도록 너도 영원히 날 원하는지. 너의 마음을 말해줘 언제나 기다려 왔어. 너의 작은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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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민들레 2집 - 민들레 2 (1995)
지금쯤 널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
남겨진 얘기가 나의 마음엔 너무나 많아. 그대 날 아직 사랑한다고 말해 줄 수도 있다면 너무 멀리 떠나진 말아줘. 어떡해야 니가 돌아올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면 워...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너와 함께 지냈던 작은 기억마저 너무 아쉬워. * 이제야 너의 소중함을 난 알아. 내 자신보다도 너를 사랑할 수 있을것 같아. 이제야 많은 것을 난 알게 됐어. 무엇이 더 중요한지 너에 대한 나의 의미를 이젠 알아. 조금더 너를 이해했다면 지금이라도 너를 위해 살아가고싶어. 이제야 너의 소중함을 난 알아 내 자신보다도 너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제야 많은 것을 난 알게 됐어. 무엇이 더 중요한지 너에 대한 나의 의미를 이젠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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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민들레 2집 - 민들레 2 (1995)
많은걸 너에게 줄 수는 없지만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줄께.
늘 같은 마음으로 널 지킬꺼야. 쉽게 변하지 않아 내 사랑이 어떤말로 설명을 해봐도 너는 내 마음을 다 알지 못해.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한적이 없으니까. 우린 영원히 (편안한) 좋은 친구야 (하지만) 언제부턴가 조금씩 서로를 느끼게 됐어. 오늘은 아주 오랜 시간을 둘이서 함께 지냈었지. 내일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도 될 것 같아. 오늘은 아주 오랜 시간을 둘이서 함께 지냈었지. 내일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도 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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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민들레 2집 - 민들레 2 (1995)
애써 감추려던 너의 눈물을 보며 느낄 수 있었어.
자꾸 멀어져만 가는 니 마음을 알 수 있어. 지금까지 나도 많이 생각했어 언제나 내곁에 널 둘 수 있다면 나의 많은 것을 포기하고라도 널 선택해 어떤 이유로도 너를 보낼 수 없어. 니가 원하는 건 이별이 아냐.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를 떠난다는 말은 너의 힘겨운 변명일 뿐야. 모든걸 다시 제자리에 오래전 작은 기억까지도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널 사랑하는 것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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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양진선 1집 - 첫번째 사랑이야기 (1999)
야윈볼에 입맞춰 달라며
감은 눈을 뜨지 않았던 너 이것만은 아니라고 이런 마지막을 믿을수가 없다고 강물위에 너를 뿌려두고 내 가슴엔 사랑을 묻었어 꿈에서만 느끼는 너 그날 속에서 헤어날수가 없어 함께 걸었던 그 거리에서 우연히 들려온 그 음악 소리에 너 잊던 추억만을 태울뿐이야 거짓이라 우겨봐도 미친듯이 울어봐도 내곁에 너는 없는거야 모두다 잃어도 사랑은 안돼 너만은 안돼 니가 떠나버린 구속안에서 나는 어떻해 여기 혼자 남겨진 나를 잡아줘 함께 걸었던 그 거리에서 우연히 들려온 그 음악 소리에 너 잊던 추억만을 태울뿐이야 거짓이라 우겨봐도 미친듯이 울어봐도 내곁에 너는 없는거야 모두다 잃어도 사랑은 안돼 너만은 안돼 니가 떠나버린 구속안에서 나는 어떻해 여기 혼자 남겨진 나를 잡아줘 모두다 잃어도 사랑은 안돼 너만은 안돼 니가 떠나버린 구속안에서 나는 어떻해 여기 혼자 남겨진 나를 잡아줘 남겨진 나를 잡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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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정서용 1집 - 정서용 (1991)
이제와서 지난일들 생각해보면 몇 번쯤은 즐거웠고 슬프기도 했었네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어린애처럼 살아온 내 작은 가슴속엔 누가 있길래 날 자꾸만 울리나 매일 기분 좋게 웃고 싶은데 누가 또 날 울리나 이제 나도 어른인데 어린아이처럼 두번 다시 눈물만은 흘리지 않을꺼야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어린애처럼 살아온 내 작은 가슴속엔 누가 있길래 날 자꾸만 울리나 매일 기분 좋게 웃고 싶은데 누가 또 날 울리나 이제 나도 어른인데 어린아이처럼 두번 다시 눈물만은 흘리지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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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영 2집 - 이미영 Vol-II (1991)
사랑한다고 말을 해주세요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대는 왜 먼산만 바라보나요 그렇게 내게 할말이 없나요 하고 싶은말 있는것 같은데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요 지금 그대의 표정을 보면 내곁에서 떠날것만 같아요 아무말이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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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영 2집 - 이미영 Vol-II (1991)
어떤말을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말을 할수없어 하늘만 바라보네 그대 사랑했던이유를 알수 없는 것처럼 헤어지는 이유도 난 알수 없어요 혹시 우연히만난다면 모른체말고 가벼운 미소로 우리인사를 해요 이시간이지나가면 남남일텐데 나에게 남겨진 사랑 어떻게 하나요 * 그대 모습 바라보다 나도 돌아서네 그대 모습 바라보다 나도 돌아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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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1집 - 이남우 (1988)
또 네게 다가와 아픈사랑 던져놓고 떠나가는
그대의 귓가에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내곁을 떠나가 버렸어 아직도 나에겐 꿈을꾸는 아이처럼 아름다운 소녀같은 아이야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왜 내곁을 떠나가 벼렸어 난 아직 무슨까닭인지 몰라 바람이 왜 머물 수 없는지 난 아직 무슨까닭인지 몰라 그대가 왜 떠나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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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이남우 1집 - 이남우 (1988)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네 사랑했던 그대의 모습
정녕 내곁을 떠나 가버린 아름다운 사람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대 잃은 슬픔 때문에 도무지 나는 믿기질 않아 그대가 떠났단 말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 다가와 커다란 기쁨 전해 주던너 이젠 슬픔만을 남긴채로 떠났네 말없이 떠난님이 그리워 나 이제는 혼자서 살아가야만 한다면 가슴에 밀려드는 그리움들 이젠 모두다 지우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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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1집 - 이남우 (1988)
아직까지도 그댄 나의 사람인데
그대앞에 나설 수 없는 이맘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지금 나의 애달픈 심정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사는 동안 처음으로 사랑했던 그대 그대 왜 나를 버리고 떠났나 날이 갈수록 그대는 내 모습을 하나 둘씩 잊어야 하겠지만 가슴에 남긴 소중한 애기만을 잊지 말고 간직하고 살아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는 잊혀져 버린 여자라 말하기에 그대 그대를 항상 기억하고 살지만 그대 생각날 때마다 내가 너무 슬퍼져 그대 생각날 때마다 내가 너무 슬퍼져 그대 생각날 때마다 내가 너무 슬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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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1집 - 이남우 (1988)
를 눈물만 흘리던 그대
왜인지 까닭을 알 것 같아서 그대도 울었고 나도 우는데 아카시다 향기마저 서럽기만 해 바람이 몹시도 불던 어느날 낙엽된 마지막 꽃잎을 보여 나느 그대 뒷모습에 서럽기만 해 가지 말라고 말을 해봐도 이미 그때는 그대 마음 바꿀 수 없었네 이렇게 떠나면 안돼 내 평생 못잊을 당신 이제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떠나면 안돼 그대의 외로운 가슴 이제는 내 사랑으로 채우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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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이남우 1집 - 이남우 (1988)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오늘 그대를 본 순간 내가슴은 너무나 떨렸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기에 슬픈 마음 달래려 길을 걷고 있었지 그때 나는 보았네 그대의 뒷 모습을 나는 뒤돌아서 버렸네 떨리는 가슴으로 한참 동안을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네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많은 사람들 사이로 사러져간 그대의 모습은 이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이 되어 떠나가네 슬픈 마음 달래려 길을 걷고 있었지 불어오는 바람이 왜 그리 차가운지 나는 뒤돌아서 버렸네 떨리는 가슴으로 한참 동안을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네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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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1집 - 이남우 (1988)
한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나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하단 말은 못하고 마음만 조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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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1집 - 이남우 (1988)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해야 하나요
우리는 이렇게 서로의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쟎아요 하지만 그대가 원한다면 사랑한다고 말을 해 드리겠어요 언젠가 그대가 내 손을 잡아 주면서 낮은 목소리로 날 사랑한다 했었죠 나도 그렇게 말해 줄께요 진정 그대 원한다면 하루에도 열두 번씩 말하겠어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줄수 있는 모든 것 그대에게 드릴래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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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1집 - 이남우 (1988)
오 나의 사랑하는 소녀야
지금은 그대 볼 수 없지만 내 마음 가득 채워준 그대 사랑이 너무나 아쉬워 오 나의 사랑하는 소녀야 어느날 네가 나에게 주었던 따스하고 향기로 왔던 너의 입술이 너무나 아쉬워 아하 난 몰랐네 그때가 사랑인줄을 아하 난 몰랐네 그때가 사람인 줄을 오 나의 사랑하는 소녀야 지금은 우리 헤어졌지만 둘이 같이 걸어온 과거의 그길이 너무나 아쉬워 오 나의 살아하는 소녀야 두손 꼭잡고 잔디에 누워 서로의 체온 느끼며 웃던 날들이 너무나 아쉬워 아하 난 몰랐네 그때가 사랑인 줄을 아하 난 몰랐네 그때가 사랑인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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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이남우 1집 - 이남우 (1988)
아주 멀리 떠나야지
사랑하는 그대와 슬픈 기억 보이지 않는 곳으로 아주 멀리 떠나야지 사랑하는 그대와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사랑했던 기쁨도 미워했던 슬픔도 모두다 두고 떠나리 나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지만 그대만 있다면 괜찮아 이제는 나의 머물곳을 찼았네 더 이상 방황하지 않으리 내가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는 그대가 내 곁에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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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1집 - 이남우 (1988)
아이야 내 말좀 들어봐 사노라면 온갖 괴로움들이
눈물되어 흘러 내릴지라도 다시 한번 웃어 버리고 가끔씩 외로워 질 때면 너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너의 곁에 함께 있어 줄텐데 그런 슬픈 얼굴 하지마 이런게 인생이야 인생이야 이런게 인생이야 인생이야 너의 인생은 네가 만드는 거야 아름다운 인생으로 너의 사랑은 네가 만드는 거야 아름다운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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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4집 - Kim Wan Sun Vol 4 (1989)
사랑은 어떻게하고 이별은 어떻게 하나 차라리 피었다 지는 꽃이 되어서 자연으로 살아가리 눈물은 가슴에 담고 얼굴엔 웃음을 띄우고 그렇게 살다가 보면 진정웃으며 웃을수가 있겠지 내가 기억할수 있는건 사랑잃은 괴로움 이세상에 슬픔 가운데 제일큰것은 사랑이 주는 괴로움이야 이렇게 생각을 하는건 아직 덜 자란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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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김완선 4집 - Kim Wan Sun Vol 4 (1989)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 하루는 피곤한 얘기 하긴싫어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왠지 바쁜 월요일 정신없던 화요일 지루했던 수요일은 가고 황금같은 토요일이 바로 오늘 이잖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봐요# 토요일 오후 모두가 기다리던 시간 그냥보낼수 없잖아요 오늘 하루는 하던일 잠시라도 잊고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반복) 여러분 나를 봐요 그리고 일어나서 춤을 춰요 나와함께 춤추고 싶은사람 모두나와 하던일 잠시 잊고 춤을 춰요 내모습이 부럽지 않나요 언제라도 가슴이 답답할땐 춤을 춰요 기분이 정말로 상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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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4집 - Kim Wan Sun Vol 4 (1989)
쏟아지는 빗속을 나만 홀로 걸었네 분홍빛 우산은 싫어 쏟아지는 빗속을 나만 홀로 걸었네 보라빛 레인코트 싫어 나는 지금 비에 젖고 싶어 사랑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쏟아지는 빗속을 나만 홀로 걸었네 이제는 널 잊고 싶어 나는 지금 비에 젖고 싶어 사랑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이별의 손짓이 날 울려도 난 다시 사랑을 하고 싶어 이렇게 빗물이 날 적시듯 이제는 사랑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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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환 1집 - Lim Jong Hwan Vol.1 (1991)
밤은 깊어가고
어둠은 나의 창가에 익숙해진 습관처럼 오늘도 힘없이 내리네 슬픈 이별조차 나눈적 없는 그대여 더해가는 기다림이 마지막 인사였나 하루 하루 잠못들고 뒤척이다 밤을 지새도 아침은 여전히 아무 일 없듯이 밝아만오네 내게 남은 그대는 모두가 미소띤 얼굴뿐 내 아픔도 모르는 채 그 모습 처럼 항상 변함없이 밝기만한 아침이 싫어 슬픈 이별조차 나눈적 없는 그대여 더해가는 기다림이 마지막 인사였나 오 그대여 하루 하루 잠못들고 뒤척이다 밤을 지새도 아침은 여전히 아무 일 없듯이 밝아만오네 내게 남은 그대는 모두가 미소띤 얼굴뿐 내 아픔도 모르는 채 그 모습 처럼 항상 변함없이 밝기만한 아침이 싫어 내게 남은 그대는 모두가 미소띤 얼굴뿐 내 아픔도 모르는 채 그 모습 처럼 항상 변함없이 밝기만한 아침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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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호 1집 - 심리테스트 (1994)
왜 그러니 너는
내 곁에서 종일 혈액형 무어냐 좋은 색깔을 말해봐라 어쩌다 둘이 무인도에 있다면 결혼을 하겠느냐 왜 그러니 너는 또 전화를 해서 잠옷은 입느냐 꿈은 칼라로 꿔봤느냐 애인이 다른 사람하고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하지만 너는 모르지 아직 모르지 그런 말로 나의 마음을 정말로 알고싶다면 모두 알고싶다면 그저 한동안만 나의 두눈을 바라봐 오오오 너도 이젠 알거야 오오오 숨겨온 나의 진실을 오오오 고백할게 있는데 처음부터 널 사랑했어@ 왜 그러니 너는 내 눈치를 보며 비오는 날에는 무슨 생각을 하느냐고 한겨울 혼자 여행을 떠난다면 산인가 바다인가 하지만 너는 모르지 아직 모르지 그런 말로 나의 마음을 정말로 알고싶다면 모두 알고싶다면 그저 한동안만 나의 두눈을 바라봐 오오오 너도 이젠 알거야 오오오 숨겨온 나의 진실을 오오오 고백할게 있는데 처음부터 널 사랑했어 오오오 너의 심리테스트 오오오 이제는 필요없잖아 오오오 고백할게 있는데 오래전에 너를 사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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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은 사랑 [ost] (1993)
한 두번도 아닌데 그대을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들이 만난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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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내일은 사랑 [ost] (1993)
오늘은 왠지 너의 모습이
예전같이 않아 보여서 조심스레 묻고 싶었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한거야 우리 항상 좋은 친구였지만 그저 친구로는 왠지 아쉬워 서로 손내밀면 닿을 곳에 나 항상 그 곳에 있어 하지만 늘 바라만 보았지 혼자서 힘겹게 사랑을 했어 가끔 외롭기도 했지만 내일은 나도 사랑을 할거야 언제까지 혼자 숨길순없지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말못하고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우리 항상 좋은 친구였지만 그저 친구로는 왠지 아쉬워 서로 손내밀면 닿을 곳에 나 항상 그 곳에 있어 하지만 늘 바라만 보았지 혼자서 힘겹게 사랑을 했어 가끔 외롭기도 했지만 내일은 나도 사랑을 할거야 언제까지 혼자 숨길순없지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말못하고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언제까지 혼자 숨길순없지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말못하고 지낸 시간이 너무 길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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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내가 난생 처음 女子가 되던 날 (2004)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일들이 때로는 내 입장을 당황하게 하고
풀리지 않는 일들 때문에 골치만 아파 왔었지. 쉴새없이 지나가는 시간에 해야 하는 일들도 너무나 많았지만 알아주는 이 없기 때문에 난 항상 피곤했던 거야. 만나는 사람도 매일하는 일들도 언제나 같은 일기가 되고 하루를 온종일 바쁘게 보내도 밤하늘에 별처럼 항상 같은 자린걸 가끔은 모두 잊어 버리고 누구라도 친구되어 멀리 떠나 가고파 아는 노래를 모두다 부르며 떠나야지 나의 3일의 휴가 떠나야지 나의 3일의 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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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 시냇가에 심은 나무 Vol.1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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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 시냇가에 심은 나무 Vol.1 (2007)
우린 매일 주님을 의지한다고 얇은 입술로 기도를 하지만 때로는 너무 힘들어 주님을 믿지 못하고 방황하진 않나요 그럴때면 눈들 돌려 그 옆을 봐 주님은 늘 거기계시네 @주는 언제나 우리를 위로하시며 또 얘기하시네 주는 지금도 우리의 피난처 되시며 날 기다리시네 좋으신 하나님 간절한 기도의 찬양을 받아주소서 *주의 평강과 사랑이 언제나 내 안에 있네 그 크신 사랑을 나 찬양하리라 온세상이 다 알도록 @주는 언제나 우리를 / 평강의 하나님 위로하시며 또 얘기하시네 주는 지금도 우리의 / 사랑의 하나님 피난처 되시며 날 기다리시네 좋으신 하나님 간절한 기도의 찬양을 받아주소서 찬양을 받아주소서 찬양을 받아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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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 시냇가에 심은 나무 Vol.1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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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 시냇가에 심은 나무 Vol.1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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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이남우 - 시냇가에 심은 나무 Vol.1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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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이남우 - 시냇가에 심은 나무 Vol.1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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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이남우 - 시냇가에 심은 나무 [digital single] (2007)
주님이 내게 주신 고귀한 선물 십자가로 주신선물 값없이 거져주신 영원한 생명 언제나 내안에 있네 *나의 눈물은 이제 미소로 변하고 나의 한숨은 모두 기쁨이 되었네 그 놀라운 주의 사랑 나는 노래하리라 주의 사랑 나는 찬양하리라 주의보혈 나를 살리셨으니 나의 생이 다하는날까지 주 찬양하리라 한없이 나약하고 보잘것 없는 우릴 너무 사랑하신 그모진 고통들도 다 참아내신 예수님 알고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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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남우 - 시냇가에 심은 나무 [digital single] (2007)
주님이 내게 주신 고귀한 선물
십자가로 주신선물 값없이 거져주신 영원한 생명 언제나 내안에 있네 *나의 눈물은 이제 미소로 변하고 나의 한숨은 모두 기쁨이 되었네 그 놀라운 주의 사랑 나는 노래하리라 주의 사랑 나는 찬양하리라 주의보혈 나를 살리셨으니 나의 생이 다하는날까지 주 찬양하리라 한없이 나약하고 보잘것 없는 우릴 너무 사랑하신 그모진 고통들도 다 참아내신 예수님 알고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