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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형주 - 윤형주 골든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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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형주 - 윤형주 골든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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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형주 - 윤형주 골든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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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형주 - 윤형주 골든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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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형주 - 윤형주 골든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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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형주 - 윤형주 골든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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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형주 - 윤형주 골든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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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형주 - 윤형주 골든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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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형주 - 윤형주 골든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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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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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혜령 1집 - 홍현걸 편곡집-밀림의 왕자 레오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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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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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험한 상견례 - 쎄시봉 친구들 [ost] (2011)
들어봐요 내 마음을
밀려오는 파도소리 바람처럼 소근대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바라보면 맑은 눈동자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 호수처럼 깊고 깊은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세월가고 내마음은 떨어지는 한 잎 낙엽 꽃잎처럼 불태워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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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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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험한 상견례 - 쎄시봉 친구들 [ost] (2011)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잠을 부르니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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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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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 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찾았는 줄 아시나요? 모를거에요 모를거에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 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그렸는 줄 아시나요? 모를거에요 모를거에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따뜻한 겨울이었죠 예뻤던 겨울이었죠 눈 속에 담아놓은 얘기 아마도 봄은 모를거야 언젠가 나는 당신을 노래하고 말거에요 언젠가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말거에요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이 좋으니까요 따뜻한 겨울이었죠 예뻤던 겨울이었죠 눈 속에 담아놓은 얘기 아마도 봄은 모를거야 언젠가 나는 당신을 노래하고 말거에요 언젠가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말거에요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이 좋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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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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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잠을 부르니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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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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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너를 보내고나서 꽃을 심었네 외로운 마음에 꽃을 심었네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봄은 또 다시 오고 꽃은 피었네 그리움처럼 꽃은 피었네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그대를 보듯이 꽃을 보았네 내 품에 돌아오라고 꽃을 보았네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그대를 잊으려고 꽃을 꺽었네 눈물을 흘리면서 꽃을 꺾었네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마리 ~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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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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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생각을 말자 다짐해 놓고
행여 잊을까 찾아오는 길 다시는 오지 말자 생각을 말자 하지만 또 다시 찾아오는 길 세월이 가면 잊는다더니 날이 갈수록 더한 그리움 눈감으면 정겨운 그대 모습이 어디서 들리는가 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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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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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시간
아 미운사람 그동안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우리 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 맘 어이 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봤는데 아 미운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사람 다시는 그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사람 그러나 또다시 눈앞에 보이는 아 미운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우리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맘 어이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봤는데 아 미운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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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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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갈까 다신 못 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세상이 모두 내것같다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한번더) 자꾸만 흘러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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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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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언제부터 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까
언제부터 내가 이 빗속에서 있었을까 노을에 물들은 구름처럼 꿈 많은 소녀 꿈 찾아 꿈을 찾아 저 멀리 떠나버렸네 태양을 보며 약속했었지 언제까지나 길동무되자고 눈물처럼 내 뺨엔 빗물이 흘러내리고 내가 왜 혼자서 이 빗속에 울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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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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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그리움이 외로움이 서러움이 밀려오네 그러나 처음부터 좋아했던 우리 그러나 좋아한단 말한마디 없이 그리운 모습 정다운 얼굴 이처럼 마음속에 사무칠줄을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그러나 처음부터 좋아했던 우리 그러나 좋아한단 말한마디 없이 그리운 모습 정다운 얼굴 이처럼 마음속에 사무칠줄을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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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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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꺼 같다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꺼 같다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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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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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어떠한 일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지 마세요 지나가는 말이라도 헤어지잔 그 말은 결코 하지를 마세요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일이 얼마나 아픈줄 모를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뒤로 텅 빈 마음을 아무것도 채울 수 없어 어떠한 때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지 마세요 사랑했던 깊이만큼 그 아픔이 더해요 떠나 보내지 마세요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일이 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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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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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 가다오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 가다오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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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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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잔잔하던 호수위에 파문 그대 처음 바라본 순간
놀라움과 두려움에 떨며 서로 조심스레 가까왔을때 빨려들던 눈동자에 비친 외로움에 지친 그림자 이제는 당신의 오! 당신만의 사람 오! 당신만의 사랑이겠소 하얀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갔을 때 차가와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때 피곤했던 내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느낌이었소 오! 그대 그대는 그토록 기다리던 오 기다리던 사람이었소 젖은눈을 바라보는 순간 떠날시간 다가온 줄을 알면서도 말 못하는 마음 아니 보내야만 했던 내 마음 헤어지는 아픔만이 남은 어느 슬픈 사랑의 얘기 그러나 당신은 나 하나만의 사람 나 하나만의 사랑이었소 그러나 당신은 나 하나만의 사람 나 하나만의 사랑이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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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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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잠을 부르니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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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웃음짓는 커다란 두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꼿 향기가 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 수 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않잊을테요. 비가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늦도록 낙서도했었소. **(한번더) 언제라도 난 않잊을테요. 언제라도 난 않잊을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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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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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비개이면 접어두는 우산처럼
비내리면 생각나는 우산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수가 없어요 새까맣게 잊어버린 기억처럼 거리에서 스쳐버린 얼굴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수가 없어요 그림움은 태워도 남는 것 외로움은 지워도 남는 것 지우려고 지우려고 애를써봐도 광속에다 쌓아놓은 신문지처럼 서랍에다 팽개쳐둔 낙서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수가 없어요 그 어느날 나에게로 돌아오면 당신은 눈 빛으로 할꺼예요 그 얼마나 당신만을 기다린 줄 아마 당신은 눈 빛으로 할꺼예요 그림움은 태워도 남는 것 외로움은 지워도 남는 것 지우려고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 광속에다 쌓아놓은 신문지처럼 서랍에다 팽개쳐둔 낙서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수가 없어요 그 어느날 나에게로 돌아오면 당신은 눈 빛으로 할꺼예요 그 얼마나 당신만을 기다린 줄 아마 당신은 눈 빛으로 할꺼예요 광속에다 쌓아놓은 신문지처럼 서랍에다 팽개쳐둔 낙서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수가 없어요 그 어느날 나에게로 돌아오면 당신은 눈 빛으로 할꺼예요 그 얼마나 당신만을 기다린 줄 아마 당신은 눈 빛으로 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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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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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가고 잠은 오지 않네 랄 랄 ...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 생각 나지만은 시큼한 김치만 있어 주어도 내겐 진수성찬 랄 랄 ... 밥이 새까맣게 타 버려 못먹어도 모기가 밤새 물어도 모두가 웃는 얼굴 암만 생각해도 집에는 가얄텐데 바다가 좋고 그녀가 있는데 어쩔수가 없네 랄 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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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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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저기 산이 온다 산이 간다 들이 온다 들이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강이 온다 강이 간다 언덕 온다 언덕 간다 우리 모두 맘껏 달리자 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엔 모두 즐거운 마음들 동그라미 두개가 달려가는 멋진 자전거 하이킹 저기 바람 온다 바람간다 구름 온다 구름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하늘 온다 하늘 간다 길이 온다 길이 간다 우리 모두 맘껏 달리자 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엔 모두 즐거운 마음들 동그라미 두개가 달려가는 멋진 자전거 하이킹 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엔 모두 즐거운 마음들 동그라미 두개가 달려가는 멋진 자전거 하이킹 라라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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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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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비에 젖었던 그 미움속에
눈물젖었던 그 사랑속에 이제는 서로 헤어져야하나 끝없었던 사랑을 남기고 슬픔 잊었던 그 노래속에 함께 울었던 그 사랑속에 영원히 진정 헤어져야하나 슬기롭던 추억을 남기고 가슴 아팠던 그 사연속에 기약말자던 그 언약속에 이제는 영영 헤어져야 하나 울먹이는 나만을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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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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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사랑은 한순간의 꿈이라고
남들은 웃으면서 말을 해조 내마음 모두바친 그대 그누가 뭘해도 더욱더 사랑해 미움은 사랑속에 있다면서 달빛이 구름속에 가리워도 한마음 굳게 믿은 그대 가슴이 아프도록 더욱더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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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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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가버린 사랑에 내마음 달랠길이 없어도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고개숙이고 빗속을 울며가네 나는 아직 그녀를 가슴깊이 사랑하고 있지만 한번 가버린 그녀의 마음 돌릴 수 없어 빗속을 울며가네 슬픔에 찬 이가슴 빗물로 씻을수는 없어도 그대는 떠나가고 나 홀로 외로워서 빗줄기 속에 눈물을 묻네 언젠가 한번은 미소를 지을날도 있겠지 어리석었던 젊은날의 추억 생각나겠지 빗속을 울며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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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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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이제 밤도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곳이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가네 그대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가네 사랑치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모습 보게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모습 어디서나 찾을수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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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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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헤어지는 아픔을 잊기 어려워
미소짓는 내 - 슬픈 운명 날 버리고 떠나가는 님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즐거웠던 날은 다 지나가고 허무한 마음 가득찼네 날 버리고 떠나가는 님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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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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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떠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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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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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황금빛 물결속에 춤을추며 노래하는 밤
희미한 달빛아래 피어나는 축제의 밤 연인들의 손을잡고 춤을추는 캠퍼스에 마음으로 악수하는 축제의 밤 깊어가네 밤하늘에 수를놓던 불꽃들이 사라져갈 때 아쉬움에 안타까이 바라보는 눈길들이여 오늘밤은 너희들의 밤 오늘밤은 우리들의 밤 잊지못할 축제의 밤 우리들의 이밤 이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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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시봉친구들 [omnibus] (2011)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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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석균 - 김석균 작곡 애창 복음성가 모음집 1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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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그립다 그 시절 (2008)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 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자꾸만 흘러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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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그립다 그 시절 (2008)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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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형주, 둘다섯 - The Best Of 윤형주, 둘 다섯 (2005)
언제부터 이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까
언제부터 내가 이 비 속에 서 있었을까 노을에 물들은 구름처럼 꿈많은 소녀 꿈 찾아 꿈을 찾아 저 멀리 떠나버렸네 태양을 보며 약속 했었지 언제까지나 길동무 되자고 눈물처럼 내 뺨엔 빗물이 흘러내리고 내가 왜 혼자서 이 비 속에 서 있었을까 태양을 보며 약속했었지 언제까지나 길동무 되자고 눈물처럼 내 뺨엔 빗물이 흘러내리고 내가 왜 혼자서 이 비 속에 서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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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형주, 둘다섯 - The Best Of 윤형주, 둘 다섯 (2005)
서글픈 너와 나의 노래
너와 나 간직하는 노래 언제나 어디서나 들려오네 나 혼자 부르는 이 노래는 끊일 줄 모르네 끊일 줄 모르네 서글픈 너와 나의 노래 목메어 불러보는 노래 지금은 어디선가 들려오겠지 나 혼자 부르는 이 노래를 그리워 하겠지 (간주) 지금은 어디선가 들려오겠지 나 혼자 부르는 이 노래를 그리워 하겠지 서글픈 너와 나의 노래 너와 나 간직하는 노래 언제나 어디서나 들려오네 나 혼자 부르는 이 노래는 끊일 줄 모르네 서글픈 너와 나의 노래 목매어 불러보는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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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형주, 둘다섯 - The Best Of 윤형주, 둘 다섯 (2005)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가슴 울렁울렁 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그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장미보다 새하얀 백합보다 천배나 만-배나 예뻐요 간 주 중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단둘이 만나면은 단둘이 만나면은 너무나 상-냥-해요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남들이 보는앞엔 남들이 보는앞엔 얄밉게 쌀-쌀-해져요 한번만 보면 누구나 당장에 정들거예요 그러나 보진 마세요 그녀가 없으면은 나혼자는 못살아요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장미보다 새하얀 백합보다 천배나 만-배나 예뻐요 천배나 만-배나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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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형주, 둘다섯 - The Best Of 윤형주, 둘 다섯 (2005)
꿈길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꿈길에나 만날까 잠들어 봅니다 고운 눈매 웃음 진 그 님은 찾아와서 외로움에 지친 나를 어루만져 줍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눈물만 흘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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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형주, 둘다섯 - The Best Of 윤형주, 둘 다섯 (2005)
사람 많은 다방에 혼자 앉아 엽차잔만을 기울이며
남보기도 쑥스러워서 눈치만 보는데 둘씩 넷씩 모두들 짝이 맞는 남들에 바보처럼 뵐까봐 오늘부턴 절교라고 다방문을 나왔네 혹시 무슨 일이나 생기지 않았을까 전화를 걸어봤떠니 굵진한 음성의 아버지가 전화를 받았네 '아 여보세요 여보세요 왜 전화를 걸어놓고 말이 없어 아 여봐요 여봐요' 아무 대답 못하고서 전화를 끊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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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형주, 둘다섯 - The Best Of 윤형주, 둘 다섯 (2005)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잠을 부르니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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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형주, 둘다섯 - The Best Of 윤형주, 둘 다섯 (2005)
생각을 말자 다짐해 놓고
행여 잊을까 찾아오는 길 다시는 오지 말자 생각을 말자 하지만 또 다시 찾아오는 길 세월이 가면 잊는다더니 날이 갈수록 더한 그리움 눈감으면 정겨운 그대 모습이 어디서 들리는가 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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