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중 [레코딩 엔지니어]

이제 그대와 나는
서로가 타인으로 돌아 가지만(우 우 우 )
나는 그대를 위해
언제나 이가슴을 비워놓고
만날날을 기다리 겠소
아 그대가 보여 준것은 사랑이 아니었 나요
목노아 울수도 없는 나의 마음인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별은 할수 없어요
내곁을 멀어져 가는 그대여
나는 그대를 위해
언제나 이가슴을 비워놓고
만날날을 기다리 겠소

~ 간주중 ~

아 그대가 보여준것은 사랑이 아니었 나요
목놓아 울수도 없는 나의 마음인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별은 할수 없어요
내곁을 멀어져가는 그대여
나는 그대를 위해
언제나 이 가슴을 비워놓고
만날날을 기다리 겠소
언제나 이가슴을 비워놓고
만난날을 기다리 겠소

주소도 쓰지않은 하얀봉투를
능금나무 가지에다 걸어놓는다
뭐라고 써야할지 알수없어서
아무말도 쓰지않은 하얀종이 위
길에서 마주치면 계면쩍어서
길손을 들리지않은

행여 향후에는 그사람 편질 보겠지
그사람은 내마음을 읽게될꺼야
먼훗날에 피우다만 눈물에 편지
먼훗날의 남겨진 젊음에 편지
그사람은 내마음을 이해할꺼야
먼훗날에 뒤돌아볼 눈물에편지
멋훗날에 남겨진 추억의 편지


2절
나도몰라 알수없어 난생 첨이야
음악처럼 부드럽게 접어야 했다
어쪄면 향후에는 나의 그사람
늙은 나무아래로 보지않을까
그사람 알수없지만
그사람 지만
행여 향후에는 그사람 편질보겠지
그사람은 내마음을 읽게될꺼야
먼훗날에 뒤돌아볼 눈물에 편지
먼훗날에 남겨진 젊음에 편지

그사람은 내마음 이해할꺼야
먼훗날에 뒤돌아볼 눈물에편지
먼훗날에 남겨질 추억에편지

그사람은 내마음 이해할꺼야
먼훗날에 뒤돌아볼 눈물에편지
먼훗날에 남겨질 추억에편지










잘안들려서 스피커발음이 잘안들리네염 지송 들리는데 까지만

이별없는 세상에서 만나 너를 다시 사랑한다면
젖어오는 한 방울의 눈물 깨끗하게 지울 수 있어
너를 향한 나의 모든 것은 이제 와서 포기할 수 없어
그 시절로 나는 돌아가리
너는 세상 전부야

이별없는 세상에서 만나 너를 다시 사랑한다면
안개어린 새벽길을 갈 때 나를 홀로 되돌아보네
나의 삶이 너를 향해 있어 이제와서 잊을 수는 없어
눈물 없던 그 시절로 가리
너는 나의 모든 꿈이야

이별없는 세상에서 만나 너를 다시 사랑한다면
흐르는 한 방울의 눈물 바람 속에 지워버릴래
너를 향한 내 인생은 모두 불꽃러머 타오르고 있어
아름답던 그 시절로 가지
이별없는 세상이 좋아
이별없는 세상이 좋아
내 인생에 정들었던 그대

너를 사랑하면서 말하지 못해
길고 긴 여름밤에 시계소리와 밤을 새고

이슬 맞은 할미꽃을 가슴에 안고
하늘까지 들려오는 기도를 하네

나는 야 고개 숙인 할미꽃 될 거야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키 작고 약한 할미꽃

할미꽃 나의 사랑 영원히 너를 위하여
할미꽃 아직도 그곳에 나는 서 있으리라

너를 사랑한 날들 난 잊지 못해
돌아오는 계절에 혹시 너를 만나게 될까

변치 않는 내 마음을 대신하는 꽃
아름다운 사랑으로 피어나리라

나는 야 고개 숙인 할미꽃이 될 거야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키 작고 약한 할미꽃

할미꽃 나의 사랑 영원히 너를 위하여
할미꽃 아직도 그곳에 나는 서 있으리라

나는 야 고개 숙인 할미꽃이 될 거야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키 작고 약한 할미꽃

할미꽃 나의 사랑 영원히 너를 위하여
할미꽃 아직도 그곳에 나는 서 있으리라

당신의 새하얀 울타리안에
오늘도 나비는 날지 못하고
이렇게 서투른 몸짓을 하며
이거리 저거리 헤메이누나
도시를 떠나간 이방인처럼
그맑은 꽃향기 시든 어느날
나비는 자취를 감춰버리고
내마음 슬프게 만들었구나.
나비야(나비야) 나비야(나비야)
다시 오려무나 나비야(나비야)
나비야(나비야) 인간이 밉지
좀더 나를 아껴주고 사랑했다면
언젠가 너만은 이곳을 다시 찾겠지

이사도라여
춤추는 여인 당신을 보면
나는 울어요
이사도라여
두눈에 감춘 당신의 슬픔
나는 알지요
오늘 같은 밤 이름모를 들꽃
바람에 날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그대
찾아가려는데
가슴엔 온통
들꽃이 되어 춤추는 그대
옷깃에 뿌리리
내 인생 모두
그대를 닮은 이사도라가
되어 가리라
나 그대를 위해 노래를 하네
이런 노래를
오 이사도라 나의 이사도라
이사도라

이사도라여
먼 여행에서 돌아와 보면
당신 있지요
이사도라여
그래도 나를 기다려주는
당신 사랑해
오늘 같은밤 그대 품에서
춤을 추리라
설레이는 첫눈처럼 우린
춤을 추리라
가슴엔 온통
불꽃이 되어 그대 가슴을
태워주겠소
내 사랑 모두
그대를 위한 이사도라가
되어 가리라
나 그대를 위해 노래를 하네
이런 노래를
오 이사도라 나의 이사도라
이사도라
가슴엔 온통
들꽃이 되어 춤추는 그대
옷깃에 뿌리리
내 인생 모두
그대를 닮은 이사도라가
되어 가리라
이사도라여
이사도라여
이사도라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때는
너랑 나랑 둘이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네 눈물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언제나 밝은 태양 바치듯이 찬란하게 떠오르는 너의 모습 빛나리라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 송이 꽃 피기 위해 그 얼마나 오랜 세월 기다렸나
이런 영광 이 순간 당신의 것 눈물 속에 핀 꽃이여
내 이 마음 속에 꽃다발을 당신께 보내겠소
이 순간 당신의 것 크게 한 번 웃어보리
활짝 열린 이 세상을 바라보며 바라보며 웃어보리라

작은 촛불 딱 하나가 온 세상을 밝히듯이
너는 나의 큰 꿈으로 간직되리
이 순간 당신의 것 눈물 속에 핀 꽃이여
내 이 마음속에 꽃다발을 당신게 보내겠소
이 순간 당신의 것 크게 한 번 웃어보리
활짝 열린 이 세상을 바라보며 바라보며 웃어보리라
승리의 이 순간 모든 영황 당신의 것
그래서 이 순간 당신의 것 눈물 속에 핀 꽃이여
내 이 마음 속에 꽃다발을 당신께 바로 당신께 보내겠소
이 순간 당신의 것 크게 한 번 웃어보리
활짝 열린 이 새상을 바라보며 바라보며 웃어보리라
오~ 승리자여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