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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M Town - 2002 Smtown Summet Vacation In Smtown.Com [omnibus] (2002)
오늘 다시 이곳에 왔어 너의 기억 있는 이곳 변한 것 하나 없는데 왠지 바다는 우울해
니가 떠난 이 여름이 와 난 또 다시 허전해져 눈부신 하늘 하얀 파도 보이질 않아 지금은 어디에서 그 여름을 기억하는지 이젠 들을 순 없지만 날 다시 찾아와 아직 못다한 우리들의 축제 너만을 사랑해 니가 떠난 이 여름이 와 난 또 다시 허전해져 눈부신 하늘 하얀 파도 보이질 않아 지금은 어디에서 그 여름을 기억하는지 이젠 들을 순 없지만 날 다시 찾아와 함께 나누던 그 여름은 가고 쓸쓸한 이별만이 날 아프게 해 아직 못다한 우리들의 축제 너만을 사랑해 오늘 다시 이곳에 왔어 너의 기억 있는 이곳 변한 것 하나 없는데 왠지 바다는 우울해 니가 떠난 이 여름이 와 난 또 다시 허전해져 눈부신 하늘 하얀 파도 보이질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