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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 (엠) / MBC 미니시리즈 by 알수없는 기억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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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상원 2집 - Funky Station (1998)
그 어느 누구와도 너무 잘 어울려 얼핏보면 즐겁지만
자신을 감추고 무리속에 숨어 두려움에 떨고있어 대답을 기다려도 아무말 못하잖아 밤이 되면 까만 어둠 속에 묻혀 아무도 보지 못해 텅빈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없어 모르는 척 하기만 해 대답을 기다려도 아무말 못하잖아 그 숨소리 느껴져 손을 뻗어 다가가 보지만 연기처럼 사라져 있어도 없는척 없어도 있는척 겉으로는 크게 웃고 속으로는 우는 안타까운 너는 광대춤을 추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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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춘기 [ost] (1994)
누구나 자신은 혼자라고해
거리엔 사람들 넘치지만 누구나 자신은 외롭다고해 정확한 이유는 알수없지만 내 작은 손바닥 활짝 펼치고 그위에 너의 손 곱게 포개어 함께하는 기쁨 꼭꼭 담아서 내일을 향해서 손을 흔들며 발검음 쿵~쾅 내딛고 함께 달려나가자 난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누군가가 되고 말거야 난 모든 사람들에게 소중한 그무엇이 되고 말거야 밤이면 턱괴고 창가에 앉아 별헤는 마음에 가슴 설레고 가끔씩 지난날 되돌아보면 그리운 사람 보고픈 얼굴 내작은 가슴은 커다란 우주 은하수 저편엔 누구 사는지 조금은 복잡한 세상이지만 이제는 호기심 나래를 펴고 발검음 쿵~쾅 내딛고 함께 달려나가자 난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누군가가 되고 말거야 난 모든 사람들에게 소중한 그무엇이 되고 말거야 어차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나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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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춘기 [ost] (1994)
1.
너무도 오래전에 잊혀져버린 이제는 아무도 쓰지 않는 그말 쇼윈도우 화려한 거리에서도 박물관을 뒤져봐도 찾을 수 없는 말 명동성당 서성이다. 남산에 올라 보물찾기 밤세워도 찾을 수 없는 말 아주 아주 오랜옛날 부모님 결혼전에 연애편지 가슴떨며 적어보낸 말 플라- 토닉 러브 플라-토닉 러브 이제는 잊혀져 버렸지만 플라- 토닉 러브 플라-토닉 러브 받는 것보다 주는게 더 행복하다던 2. 도서관 구석에도 뽀얗게 먼지쓰고 외롭게 숨어 있는 앙드레 지드 제롬과 알료샤는 좁은 문 앞에서 무얼 그리 서성이며 괴로워 했는지 명동성당 서성이다. 남산에 올라 보물찾기 밤세워도 찾을 수 없는 말 아주 아주 오랜옛날 부모님 결혼전에 연애편지 가슴떨며 적어보낸 말 플라- 토닉 러브 플라-토닉 러브 이제는 잊혀져 버렸지만 플라- 토닉 러브 플라-토닉 러브 받는 것보다 주는게 더 행복하다던 플라- 토닉 러브 플라-토닉 러브 이제는 잊혀져 버렸지만 플라- 토닉 러브 플라-토닉 러브 받는 것보다 주는게 더 행복하다던 플라- 토닉 러브 플라-토닉 러브 이제는 잊혀져 버렸지만 플라- 토닉 러브 플라-토닉 러브 받는 것보다 주는게 더 행복하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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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춘기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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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춘기 [ost] (1994)
똑같은 청바지에 유행하는 농구화 이리저리 휩쓸리며 살아가면서 사람들 물결속에
시간의 흐름속에 나도 함께 묻혀가는 초라한 모습 똑같은 청바지에 유행하는 농구화 이리저리 휩쓸리며 살아가면서 사람들 물결속에 시간의 흐름속에 나도 함께 묻혀가는 초라한 모습 때론 후회하고 가끔은 변명하며 가진것도 잘난 것도 없다하지만 자존심 내 젊음의 빛나는 자존심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바꿀수 없어 물-어-보-자 너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 그 누구인가 물-어-보-자 너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무엇을 찾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그 누구인가 가슴이 답답할 땐 무작정 걸어보고 마음이허전할 땐 하늘을 마신다 내앞에 펼쳐지는 미래는 두려웁고 인생은 알 수 없는 머나먼 여행 가슴이 답답할 땐 무작정 걸어보고 마음이 허전할 땐 하늘을 마신다 내앞에 펼쳐지는 미래는 두려웁고 시간은 알수 없는 머나먼 여행 때론 후회하고 가끔은 변명하며 가진것도 잘난 것도 없다하지만 자존심 내 젊음의 빛나는 자존심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바꿀수 없어 물-어-보-자 너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야하는 그 누구인가 물-어-보-자 너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무엇을 찾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그 누구인가 Who are you Who am I XYZ Who are you Who am I 너는 누구 나는 누구 Who are you Who am I XYZ Who are you Who am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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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2집 - Missing You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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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2집 - Missing You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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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2집 - Missing You (1996)
나의 인생은 줄곧 비만 내렸어
맑았던 기억은 별로 없었어 조심스럽게 키웠던 꿈은 결국에 가선 비오는 날의 소풍이 됐어 가끔 힘겹게 말한 나의 고백이 화살이 되어서 나를 찔렀어 그래서 나는 내 방에 갇혀 그저 삼십육점 오도만 유지했더랬어 그렇게 나는 많이 아팠어 그러니 이해해 줘 날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맞아, 그래그래 내가 얼마나 내 마음을 활짝 열고 싶어했는데 그래그래 경계심이란 다만 외롭다는 신호인거야 그래그래 나를 도와줘 우울했던 껍질 모두 벗을 수 있게 그래 그래 나의 외로움은 끝난거니 이젠 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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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2집 - Missing You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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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2집 - Missing You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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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2집 - Missing You (1996)
미스터박 미스터장 우리는 오래된 친구
성격은 달라도 마음은 아주 잘 통해 우~ 국민학교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꾸러기야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미스터박 미스터장 우리는 진실한 친구 목소린 달라도 대화는 아주 잘 통해 우~ 다툰 적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우정은 깊어지네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미스터박 미스터장 미스터박 미스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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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2집 - Missing You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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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2집 - Missing You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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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입술을 깨물기 시작한건
왠지 이유가 있는듯해 내가 기억하는건 싫어라고 말을했을 뿐인데 항상 좋을순 없잖아 정말 그런뜻 아니었어 정말 그런뜻 아니었어 비가오던 날 길모퉁이 찻집 구석진 자리 헝클어진 머리 이젠 볼순 없지만 너무나 아쉬워 안녕이란 말대신 나누었던 커피한잔 타오르는 담배연기 들려오는 빗소리 잎이 지는 가로수 아무말 없었지만 아무말 없었지만 그런뜻 아니었어 빗속을 힘없이 걸어간 너 이젠 내곁을 떠나갔어 내가 기억하는건 싫어라고 말했을뿐인데 이젠 볼수도 없잖아 정말 그런뜻 아니었어 정말 그런뜻 아니었어 비가오던 날 길모퉁이 찻집 구석진 자리 헝클어진 머리 이젠 볼순 없지만 너무나 아쉬워 안녕이란 말대신 나누었던 커피한잔 타오르는 담배연기 들려오는 빗소리 잎이 지는 가로수 아무말 없었지만 아무말 없었지만 그런뜻 아니었어 그런뜻 아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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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다시 계절은 시작됐는지 거리엔 바람 불지만
계절의 흐름이 이제 나에게 그 무슨 의미가 있나 *그 언제나 내 맘 가득 용기를 주던 그대가 그 어느날 낯선 모습으로 어렵게 이어져가던 소중한 만남을 잊은듯 예고없이 내 곁을 떠나갔네 믿을 수 없어 그대의 마음을 난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을뿐야 단 한순간에 단념하며 돌아서는 그런 사랑 아니였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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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지금부터 다시 시작인거야 그대없이 꿈을 꾸며
사는 또다른 길을 난 이제껏 과거속에 살앗어 너를 잊는 것이 헤어짐보다 힘겨워서 힘겨워서 *이젠 내가 작별할 때야 함께 꾸었던 꿈들 약속했던 우리의 미래 찾을 수는 없잖아 힘겨울 땐 생각할래 상처가 아물어 새롭게 피어날 희망 또 누구도 모르잖니 그 누굴 어떻게 만날런지 다시 너를 볼지 몰라 삶이란 비밀스런 기댄가봐 어쩌면 난 배워야 할 것같아 누군가를 만난 만큼 항상 보낼 준비도 거듭되는 괴로움 딛고나면 평온이라 하는 그 깊이에 닿을거야 닿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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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슬픈 눈빛은 너에게 어울리지 않아
아직은 맑은 눈빛을 너에게 돌려주고 싶어 다시한번 *너무 빨리 세상일을 알아버린 것같은 느낌그런 한숨은 너에게 어울리지 않아 아직은 넌 왜 표정없는 인형들처럼 내겐 한마디 변명조차 하지를 않아 이제는 볼 수 없는 너의 따뜻한 미소 먼 곳을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슬퍼 이제는 볼 수 없는 너의 따뜻한 미소 먼 곳을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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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널 위한 시간만이 내겐 흘러가고 있었고
이 넓은 세상에서 난 너만을 본다 *내맘 몰라주면 어때 다시 난 살고 싶어진걸 그대는 알까 너로 시작하여 너로 끝나는 하루 난 하지만 들키기는 싫어 한밤중 눈물 흘린 사연 들키고 나면 넌 차마 힘겨워 떠나 갈지도 모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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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너를 보낼 수 없어 모두 나의 잘못이기에
지금까지 난 너에게 해준것도 없지만 나만이 알고 있는 너의 모습을 지울 수 없는 건 그냥 그대로 보내기엔 너를 너무 사랑해 *지금 이 순간까지 나는 무얼 했었는지 너의 마음조차 나는 알지 못하고 널 마지막 날처럼 이렇게 난 사랑했어야 했던거야 널 이처럼 이별앞에 서게한 그건 모두 나의 잘못이었어 (그 잘못은 내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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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먼 하늘위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은 나의 슬픔을
알고는 잇는지 이제 돌아와 여기에 다시 서있고 그리움으로 마음 아파하지 *언젠가 널 사랑하고 또 너를 잃었던 기억 때늦은 마음이지만 너에게로 이젠 돌아가고파 내가 힘겹고 외로워 지쳐있을 땐 너의 작은 미소 떠올라 떠나가야지 이제는 떠나가야지 멀리 있는 너에게 (이제는 말 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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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누군가가 그저 그렇게 버려둔 거리위에 찢긴 신문처럼 흩어지고 구겨진 채 뒹구는건 초라해진 내 모습 *그저 멍하니 어딘갈 향해서 나는 걸었지 매일매일 커지는 욕심과 못미치는 내 생활 나를 지치게 하네 내 머리엔 아직도 모를 세상과 이젠 모두 헝클어진 기준 어떤 것이 하고픈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모른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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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그때 나를 바라보던 너는 이젠 희미한 기억속에서
언젠가 너는 내게 말했지 영원을 하지만 지나간 기억 뿐인걸 *어디에선가 널 만날 수 있다면 난 언제라도 어디라도 갈꺼야 바라고 바랬던 내 꿈속에 넌 이미 이제 지나버린 꿈이었네 오 ~ SO LONG AGO SO FAR AWAY SO LONG AGO SO FAR AWAY SO LONG AGO SO FAR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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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또 홀로 남겨진 이밤에 하얀 스탠드 불을 밝히고
또 내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해야만 하는 이밤에 *넌 내게 주어진 사랑인가 내 외로움에 욕심 뿐인가 사랑하고 있는데 왜 좋아하고 있는데 왜 이별의 순간은 벌써 다가오는지 눈가의 슬픔은 벌써 나를 감싸네 이젠 울고싶지 않아 상처받은 사랑은 싫어 이젠 울고싶지 않아 안녕이란 말을 해야겠어 이제 그만 우리사랑 만들지 않는게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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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환생 Next by 박호준 [ost] (2005)
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아픈기억들 지울수는 없겠지.
그리움만 남아 맴돌고있네. 이젠 돌이킬수 없어. 너와 나의 시간을 막을수는 없겠지. 가겠니 그곳에 너와함께했던곳. 주겠니 너의손 나의손을 감싸줘. 가겠니 그곳에 너의 아픔있는곳 주겠니 너의손 나를 가볍게 해줘. 이젠 돌이킬순없어 너와 나의 시간을 막을수는 없겠지 가겠니 그곳에 너와 함께 했던곳. 주겠니너의손 나의손을 감싸줘. 가겠니 그곳에 너의 아픔있는곳. 주겠니 너의손 나를 가볍게 해줘. 가겠니 주겠니 가겠니 주겠니 가겠니 주겠니 가겠니 주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