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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우~~~~~
잊으려해도 또다시 그리운 얼굴~~~ 그모습 그리워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바닷가 아~~~ 당신은 어디로 갔소~~ 잊으려해도 또다시 보이는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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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나는 어이해 지금 여길 찾아서 왔나
나는 어이해 혼자 여길 걷고 있나 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 않았어 사랑하던날 이별 이별 하던날 슬픔 이젠 모두가 떠나 지난 날의 추억. 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 않았어 너는 떠나갔지 나는 보내지 않았어 너는 잊었겠지 나는 잊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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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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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혼자는 너무 외로워 달밝아 이 좋은 밤에
누구라도 사랑하고파 내사랑 모두 주고파 혼자는 너무 쓸쓸해 바람불어 이 좋은 밤에 누구라도 내곁에 와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진실한 나의 사랑도 뜨거운 나의 마음도 모두(모두) 모두 (모두) 다 주고파~ 모두(모두) 모두 (모두) 다 주고파~ 혼자는 너무 쓸쓸해 바람불어 이 좋은 밤에 누구라도 내곁에 와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진실한 나의 사랑도 뜨거운 나의 마음도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다 주고파~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다 주고파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다 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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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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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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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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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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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무새 - 들무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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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새벽 두시 편의점을 나와 무작정 걸어가는길
전활 걸어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지만 마음뿐.. 계절과 여잔 왜 지난 후에야 그 향기가 그리울까 빈 캔 멀리 던져 버리다가 정든 얼굴 그려지네 다 때가 되면 떠나갈 바람..흔들리는 믿음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안타까운 우리들 인연도 조용히 멀리서 혼자 손흔들며 보내줄 수 있도록 떠나갈 수 있도록 언제든.. 끝내 못참고 내 발끝으로 떨어지는 눈물 오늘은 오늘의 찬빌 맞으며 맘껏 울고 너를 그리지만 오늘이 지나면 너도 누군가를 떠올릴 그 누구가 없어 슬프겠지만 영원히 내것은 없는 것 잠시 곁에 머물 뿐 그 순간 사랑할 뿐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안타까운 우리들 인연도 조용히 멀리서 혼자 손흔들며 보내줄 수 있도록 떠나갈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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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사랑보다 더 깊은 정으로 더 이상 길들지 않게 헤어지고 싶단 말 뒤로 나의
사랑의 감춰뒀지 이미 넌 미래가 있는 사람 언제가 가야할 사람 사랑하면서도 왜 나는 갈라놓아야 하나 문득 본 나의 손등엔 떠나갈 니가 흘린 눈물이 맺혀 있지만 가장 가까이에 두고 싶은 사람을 가장 먼 곳으로 힘없이 떠나 보내야하 고 가장 잊고 싶은 일들은 이렇게 가장 가까운 기억에서 선명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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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흰눈이 춤추며 마른가지 끝에 나가리던 붉게 물든 이른 저녁이지 우리 처음
만난 날이 기억만으로도 이렇게 따뜨해지는데 어디선가 길을 잘못 들었나 우리의 만남은 조금만 행복을 느껴도 힘겨운 현실에 부딪쳐도 제일 처음 떠 오르는 얼굴에 너를 불렀어 언젠가 언젠가 너에게로 다가서며 나의 미래를 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다렸는데 이렇게 이렇게 낯선 사람이 아니야 보고 싶어 목이 메이던 마음속 그 사람은 차가운 너의 시선 과 관심을 잃은 말투 는 예전의 너의 모습이 아닌 또 다은 사람 언젠가 언젠가 너에게로 다가서며 너를 가득 안을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믿어 왔는데 이렇게 너와 난 소리없이 헤어지고 나는 널 사랑한 게 아닌 기억속 너였을뿐 너완 관계없는 마지막 내 얘길 전할께 이 계절이 다갈 때쯤이면 난 다른 사람의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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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아침 햇살 받으며 달리는 차에서 혼자 눈물 흘려 본 적이 있어 나를 지켜주던
믿음에 스며든 의문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벽이 힘에 겨워 그럴때면 사랑도 쉽게 날 떠나지 어차피 내겐 필요 없는 이름 내가 위로받고 기댈곳은 오직 음 악뿐 너로 인해다시 태어나지 언젠가 눈부신 무대위에서 너와 하나가 되는날 남 몰래 돌아서 기쁨의 눈물을 흘려도 마음도 버리고 어제도 버리고 홀로서 도 아름다운 것 나의 음악이 자라날 그날까지 언젠가 눈부신 무대위에서 너 와 하나가 되는 날 싸늘한 시선에 밀리는 지금 생각나도 미움도 버리고 눈물 도 버리고 나눌수록 아름다운 것 나의 음악이 자라날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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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새로운 사랑이 내게 오면 난 그저 고개를 숙이고 나 자신을 믿을 수 없다고 되
뇌어 이해한단 말로 눈물만은 끝까지 삼키며 웃어준 마지막이 된 너의 그 얼굴 이 생각이 나서 처음 받아보는 너의 진실 가득한 마음을 차가운 발길로 버린 내가 싫어서 내가 싫어서 어느 슬픈 음악이 너의 얘기가 아니길 혼자 남은 집에 서 소리쳐 부르지 않길 Oh Baby Baby be happy 조금만 더 견뎌주길 아무 힘이 안 되는 나이지만 우리 첨 만난 기억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차가운 발길로 버린 내가 싫어서 내가 싫어서 나는 무슨 이유로 또 이렇게 울고 있나 널 가장 아프게 한 내가 왜 널 걱정하나 Oh Baby Baby be happy 조금식 날 잊어주길 누구보다 강 했던 너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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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1.어둠이 아무리 크고 또 진해도 반짝이는 작은 별빛 하나를 덮을 수 없듯이 잊
으려고 애쓸 때마다 만나게 되는 기억은 그 무엇도 덮을 수 없는지무심하게 물어 온 그대 안부에도 지금은 모르고 웃는 지난 여름 사진을 봐도 철렁 내려앉는 마 음에 가눌 수 없는 슬픔에 그냥 주저 않고만 싶어져 그래도 모든 건 참을수 있지 만 깊은 밤 그대 꿈에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어 아무일 없는 듯 두 손을 들고 웃 으며 내게로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었어 잊지 못하는 내 잘못이지만 2.그대 살던 동네를 지나칠 때마다 잊어야할 전화번홀 나도 몰래 누를 때마다 철 렁 내려앉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슬픔에 그냥 주저 앉고만 싶어져 그렇게 깨어 나 잠에서 깨어나 어두운 내 방을 둘러보고 꿈임을 알 때마다 나는 또 한번의 가 슴을 도려내는 아픈 이별을 하는 걸 그댄 알고 있을까 잊지 못 하는 내 잘못이지 만 이 하늘 아래 없는 너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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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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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아파하지마 그 일이 뭐든 하나님께선 이겨낼 힘도 주니까 잊으라고는 말하지
않을께 잊는 건 우리의 의자로만 되는 게 아니니까 남들은 행복해 보여도 남 몰래 상처를 이겨낸 사람 사랑에 빠진 너의 뒤에서 방황하던 사람 모든 건 돌 고 돌아가는 것 지금은 괴로워도 니가 웃고 있을때 누군가 울었듯이 너도 이 겨내야해 모든 건 버려도 널 버리지는 마 눈부신 내일이 오기 위해 니가 있어 야만해 언제든 빈손을 각오하고 다시 일어섰을때 잃었던 사람도 언제나 거기 서 변함없이 날 기다릴 파란 자연 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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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태호 3집 - On & 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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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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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1999)
지금도 변하지 않았겠지 너의 해맑은 그 웃음 한동안 너의 생각으로 난 아직 그 거리
를 혼자 거닐지 달리는 벗 ㅡ창가에 하얀 입김을 내뿜고 너의 얼굴을 그리고 또 지우 고 불빛에 난 눈을 감았어 계절이 바뀌는 길 위에 서면 난 다시 또 반복되는 너의 그 리움 차가운 기억 속엔 너의 얼굴이 떠나지 못하고 있어 키 작은 들꽃 아래로 찬바람 은 불어오는데 영원히 변치 않을 그리운 너는 지금 어디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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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1999)
사랑으로 아픈 이 마음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네 그리움은 그대 창가로 빗물 되어 두
드리네 밤하늘의 머언 별빛은 차가운 그대 마음인가요 바람소리에 눈물 흘리는 그대 는 누구인가요 나를 정말 사랑하시나요 밤 새워 울고 싶지만 홀로 지핀 긴 외로움의 모닥불만 바라봅니다 그리움은 그대 창가로 빗물 되어 두드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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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1999)
거리에 보랏빛 어둠이 내리면 그대를 생각하네 낯선 시간 속에서 둘이는 만나 약속
없이 헤어졌네 그렇게 못 잊을 사연도 없는데 왜 나만이 그대 못 잊나 그렇게 못 잊을 추억도 없는데 머뭇거리는 내가 미워지네 오늘밤엔 네온이 너무 따뜻해오 외로움을 채워주듯 나를 사랑했던 그대 얼굴 마저 기억할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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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1999)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오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오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오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 없 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 속하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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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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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1999)
이젠 잊어야 하나 바람 같은 너의 모습을 이렇게 우린 헤어지면 아픈 추억으로 남겠
지 아직 널 사랑하는 바보 같은 음~ 난 바람이 창문을 흔들면 거리에서 그댈 찾곤 하 지 너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보고픈 눈길은 미어지는 마음 그리움은 거리에 눈처럼 하얗게 채워지는데 내 변명조차 너에게 이해시키지 못한 난 눈물로 깊어 가는 밤이면 그대 생각에 뒤척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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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1999)
1. 그대 내곁에 늘 있어준다면 나는 외롭게 살진 않겠지요 지금 그대의 슬픈 얼굴엔 사
랑 이 메말라 보여요 언제까지나 그대 곁에는 내가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늘 좋은 날이 아니어도 날마다 그댈 이해할께요 그대 내곁에 늘 있어 준다면 나는 날마다 행복할거 에요 2. 그대 내곁에 늘 함께 한다면 나는 그립게 살진 않겠지 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내가 선택한 사랑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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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이지연 2집 - 娟 (1989)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 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 나면 이젠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 마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같이 웃고 울던 우리들의 사랑 우리 잊지 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옛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젠 다시 올 수 없어도 우리 잊지 마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같이 웃고 울던 우리들의 사랑 우리 잊지 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옛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젠 다시 올 수 없어도 우리 잊지 마오 우리 잊지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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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1999)
이젠 잊어야 하나 바람 같은 너의 모습을 이렇게 우린 헤어지면 아픈 추억으로 남겠
지 아직 널 사랑하는 바보 같은 음~ 난 바람이 창문을 흔들면 거리에서 그댈 찾곤 하 지 너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보고픈 눈길은 미어지는 마음 그리움은 거리에 눈처럼 하얗게 채워지는데 내 변명조차 너에게 이해시키지 못한 난 눈물로 깊어 가는 밤이면 그대 생각에 뒤척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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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1999)
지금도 변하지 않았겠지 너의 해맑은 그 웃음 한동안 너의 생각으로 난 아직 그 거리
를 혼자 거닐지 달리는 벗 ㅡ창가에 하얀 입김을 내뿜고 너의 얼굴을 그리고 또 지우 고 불빛에 난 눈을 감았어 계절이 바뀌는 길 위에 서면 난 다시 또 반복되는 너의 그 리움 차가운 기억 속엔 너의 얼굴이 떠나지 못하고 있어 키 작은 들꽃 아래로 찬바람 은 불어오는데 영원히 변치 않을 그리운 너는 지금 어디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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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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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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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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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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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무어라 말을하면 좋을까
이젠 정말 헤어져야 한다고 너를 정말 사랑하지만 우린다시 만날수가 없다고 하면갈까 돌아서 뛰어가 보면 헤매이다 멀어져간 하얀 발자욱 그위에 하얀눈이 소리도 없이 하얗게 하얗게 덮어버리네 새하얀 눈속에 버려진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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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그 말을 하고 파 눈을 보면
아름다운 그 모습이 너무 조용해 망설임에 맘 조이다 돌아서는 발길 만나는 기쁨에 잊었다가도 보조개 필 때면 다시 생각나 입술에만 맴도는 그 말 그 말 너를 갖고 파 그 말을 하고 파 눈을 보면 아름다운 그 모습이 너무 조용해 망설임에 맘 조이다 돌아서는 발길 만나는 기쁨에 잊었다가도 보조개 필 때면 다시 생각나 입술에만 맴도는 그 말 그 말 너를 갖고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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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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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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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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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하나에 또 하나 둘이겠지
둘이 만나 사랑하며 행복인 줄 알았더니 흐린 날 개인 날에 아롱진 고운 꿈 어제보다 내일이 빨리 오는데 웃어 야지 웃어 야지 그리고 사랑해야지 어제보다 내일이 빨리 오는데 웃어 야지 웃어 야지 그리고 사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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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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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내마음 / 둘이 둘이서 (1978)
난 정말 알 수 없어 당신의 마음을
한번만 못 만나 보아도 가슴 태우네 난 정말 믿지 못해 당신의 마음을 할말은 하나도 없지만 웃기만 하네 난 정말 알 수 없어 끌리는 내 마음을 만나면 서로 다투지만 싫지는 않아 말해줘요 당신의 마음을 말해줘요 당신의 마음을 묻지 말고 말해요 알 수 없는 내 마음 내 마음 난 정말 알 수 없어 당신의 마음을 한번만 못 만나 보아도 가슴 태우네 난 정말 믿지 못해 당신의 마음을 할말은 하나도 없지만 웃기만 하네 난 정말 알 수 없어 끌리는 내 마음을 만나면 서로 다투지만 싫지는 않아 싫지는 않아 싫지는 않아 싫지는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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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뚜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떠나가는 그 사람의 갈 길을 막으면 말없이 간다하던 그대 마음 돌아선다 안녕이라고 손짓하던 그 모습이 내 눈 위에 내 눈 위에 꿈결처럼 아롱진다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안녕이라고 손짓하던 그 모습이 내 눈 위에 내 눈 위에 꿈결처럼 아롱진다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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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흰구름이 흘러가듯 내마음도 흘러서가면 흰구름에 안개속에 당신 얼굴 그려졌다
그임이 떠나던 날 나에게 전해준말 잊지말고 기다려줘요 나만을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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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1. 너와나 그렇게 맹세한 적은 없지만 너의맘 변치않길 영원히 영원히
* 가슴 설레이다 헤어지면 더욱 보고픈 너의 그모습 2. 가슴 설레이다 헤어지면 더욱 그리운 너의 그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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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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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두눈을 감고서 생각에 잠기면 눈앞에 어리는 나의 옛소녀 언제나 만나면
행복한 두마음 오가는 마음에 사랑이 싹텃네 아~아~ 꿈많던 옛시절 사라져 갔지만 나에겐 잊지못할 영원한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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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뚜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떠나가는 그 사람의 갈 길을 막으면 말없이 간다하던 그대 마음 돌아선다 안녕이라고 손짓하던 그 모습이 내 눈 위에 내 눈 위에 꿈결처럼 아롱진다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안녕이라고 손짓하던 그 모습이 내 눈 위에 내 눈 위에 꿈결처럼 아롱진다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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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큰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들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큰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디을까 눈이큰아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있었지 바지를 즐겨입던 눈이큰아이 눈내리는는 밤길에는 두손을잡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큰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큰아이~ 지금은 어디있을까 눈이큰아이~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큰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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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1. 나홀로 쓸쓸히 거니는 이길은 그언젠가 단둘이서 거닐던 눈길
네게의 발자욱 남기며 걷던 이길 눈길 * 네온싸인 가로등옆길 흰눈이 쌓이면 그언젠가 즐거웠던 꿈에 잠긴다 2. 흰눈송이 머리위에 살며시 내리면 다정했던 너의 그모습 눈에 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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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1. 뭉게구름 오르던 지난여름날 백합화 곱게곱게 만발하였네
지금은 그임을 멀리보내고 즐겁던 그시절 그리워하네 2. 뭉게구름 오르던 푸른하늘에 그임의 모습이 아롱져오네 멀리간 그임을 뭉개구름에 나홀로 쓸쓸히 추억에젖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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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1. 내가 처음만난 그날 그대 왜그렇게 예뻐보였나
앵두같은 그대 입술보고 내마음은 울렁거렸지만 그대와 내가 같이 있노라면 왜이렇게 말을못할까 ※사랑이란 왜이렇게 안타까울까 좋아하면서 말못하는건 뭣때문일까 사랑은 이런건가봐 2. 내가 처음만난 그날 그대 왜그렇게 예뻐보였나 구슬같은 그대 두눈보고 내마음은 두근거렸지만 그대와 내가 같이 있노라면 왜이렇게 말을못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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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우리의 사랑이 불이 되어 훨훨훨 타오르면 우리의 사랑이 꿈이 되어 영원히 타오른다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 불길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영원히 타리라 영원히 타리라 모닥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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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나어릴적 헤어진 나의 친구여 수많은 세월이 흘러간 지금 어디서 무얼하오
손잡고 뛰놀던 저푸른 동산위에 우리들의 추억이 어려있건만 아!~ 친구여 소식을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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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희명 - 사랑은 이런건가봐 / 그리운 연인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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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희명 - 사랑은 이런건가봐 / 그리운 연인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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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희명 - 사랑은 이런건가봐 / 그리운 연인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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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NK - Carol Jnkstar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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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아들 훈련소에 입영하던 날에/평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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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아들 훈련소에 입영하던 날에/평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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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아들 훈련소에 입영하던 날에/평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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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아들 훈련소에 입영하던 날에/평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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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아들 훈련소에 입영하던 날에/평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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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아들 훈련소에 입영하던 날에/평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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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아들 훈련소에 입영하던 날에/평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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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아들 훈련소에 입영하던 날에/평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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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아들 훈련소에 입영하던 날에/평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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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아들 훈련소에 입영하던 날에/평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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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민 - 유영민 (아들 훈련소에 입영하던 날에/평화)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