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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SBS 신세대 가요제 [omnibus] (1992)
어느샌가 지나간 우리들의 그 많은 순간들
아마 나는 느끼질 못했나봐 네가 소중한 걸 바람불면 소리없이 다가와 그녀의 목소리 나도 몰래 숨겼던 이야기들 이제는 말하리 나의 초라한 어깨 위에 부드런 손길 나의 찌푸린 표정 위에 미소를 언제나 내게 소중한 기쁨을 주지만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네 사랑의 고백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