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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의 꿈.보람.희망 그리고 넋두리!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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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의 꿈.보람.희망 그리고 넋두리! (1981)
낙엽 밟으면 생각이 나는 꼭 한 사람은 어디 있을까
찬바람불면 떠오르는 꼭 한 사람은 무엇을 할까 어디에 있을 것 같아 먼 산을 바라보면은 어디에 있을 것 같아 먼 하늘 바라보면은 해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꼭 한 사람의 노래가 해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꼭 한 사람의 노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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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의 꿈.보람.희망 그리고 넋두리!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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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의 꿈.보람.희망 그리고 넋두리!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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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의 꿈.보람.희망 그리고 넋두리! (1981)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그 누구가 뭐래도 이 마음은 언제나 내 이웃의 슬픔을 내가 대신 하지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많은 것은 없어도 이 마음은 언제나 내 이웃의 괴로움 내가 대신 하지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그 누구가 뭐래도 이 마음은 언제나 내 이웃의 슬픔을 내가 대신 하지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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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의 꿈.보람.희망 그리고 넋두리!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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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하늘 멀리 저편 행복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마는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꿈을 꾸고 있어요 하늘 멀리 저편 사랑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가슴엔 언제나 희망에 찬 사랑이 있네 사랑은 언제나 희망을 안고 사랑은 언제나 꿈을 꾸어요 떠오르는 풍선처럼 희망의 꿈을 꾸어요 언제나 하늘 멀리 저편 행복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마는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꿈을 꾸고 있어요 하늘 멀리 저편 사랑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가슴엔 언제나 희망에 찬 사랑이 있네 사랑은 언제나 희망을 안고 사랑은 언제나 꿈을 꾸어요 떠오르는 풍선처럼 희망의 꿈을 꾸어요 언제나 떠오르는 풍선처럼 희망의 꿈을 꾸어요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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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별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 해도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하는 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 걸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하는 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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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우 - 이명우의 가시리 (1978)
낙엽 밟으면 생각이 나는 꼭 한 사람은 어디 있을까
찬바람불면 떠오르는 꼭 한 사람은 무엇을 할까 어디에 있을 것 같아 먼 산을 바라보면은 어디에 있을 것 같아 먼 하늘 바라보면은 해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꼭 한 사람의 노래가 해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꼭 한 사람의 노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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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의 꿈.보람.희망 그리고 넋두리!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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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옥희 1집 - 옥희 Vol.1 (1980)
1. 뜨거운 정에 어린 인연이였길래 그누구도 끊지못할 의리의 사이길래
너와 비록 핏줄기는 나누지 않았지만 형제이상 형제이다 사나이 순정 2. 비바람 몰아쳐도 갈길이 두려우라 굳고 굳은 마음가짐 믿음에 살아간다 너와 비록 같은 성을 나누지 않았지만 형제이상 형제이다 사나이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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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옥희 1집 - 옥희 Vol.1 (1980)
오월 당신을 만난 내 생애의 달과 날 오월 꽃이피는 소생의 하늘과 바다 내마음
여기 있기에 고마움 알았고 오월이 있었기에 그대와 둘이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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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옥희 1집 - 옥희 Vol.1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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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옥희 1집 - 옥희 Vol.1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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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옥희 1집 - 옥희 Vol.1 (1980)
1.사랑 그대와 둘이서 꿈을 그대와 둘이서
꽃을 그대와 둘이서 그리움 그대와 둘이서 봄을 그대와 둘이서 파도 그대와 둘이서 낙엽 그대와 둘이서 눈보라 그대와 둘이서 *하늘에 태양이 빛나는 한 그대는 영원한 사랑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그대는 나의 사랑 2.희망 그대와 둘이서 소원 그대와 둘이서 기쁨 그대와 둘이서 영원히 그대와 둘이서 행복 그대와 둘이서 미래 그대와 둘이서 먼길 그대와 둘이서 역사를 그대와 둘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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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옥희 1집 - 옥희 Vol.1 (1980)
1. 종이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처음 만나서 사랑을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2. 봄이 또오고 여름이가고 낙엽은지고 눈보라쳐도 변합없는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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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옥희 1집 - 옥희 Vol.1 (1980)
이별이 이다지도 가슴 아픈 것이라면은
두 번 다시 사랑만은 하지 말 거야 만나지 않아야지 헤어져간 그 사람일랑 만나면은 미련하게 이 마음 쏠릴 거야 반짝이는 별 하나 밤하늘 멀리 눈물 속에 번지면서 사라져 가네 잊으려 잊지 못할 다정했던 사람이지만 생각하면 괴로워지는 숙명의 내 사랑이여 반짝이는 별 하나 밤하늘 멀리 눈물 속에 번지면서 사라져 가네 잊으려 잊지 못할 다정했던 사람이지만 생각하면 괴로워지는 숙명의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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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옥희 1집 - 옥희 Vol.1 (1980)
1. 밤하늘 장식하는 희망의 별하나 둘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만을 생각해
멀리 헤어져서 나혼자서 있더라도 * 안녕 안녕 내사랑 나를 잊지말아요 내품에 돌아와요 내품에 돌아와요 2. 별하늘을 쳐다보는 당신의 눈동자 한방울 두방울 흘리는 눈물은 누구를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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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옥희 1집 - 옥희 Vol.1 (1980)
흩어지는 파도 흰모래 물새우는 바닷가
정다운 그대의 품안에 포근한 꿈을 꾸네 깜빡이는 등대 저멀리 들려오는 천사의 노래소리 울려퍼지고 밤은 깊어갑니다. 아~ 아~ 영원한 내사랑아 밤하늘에 걸린 은하수 소망의 별을 세면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사랑의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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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옥희 1집 - 옥희 Vol.1 (1980)
눈이 내리네 외로운 창가 하염없이 눈이 내리네
꿈이었던가 그날 그 언약 다정한 말씀 꿈이었던가 * 불타는 사랑 둘이서 즐기던 사랑의 계절 그대는 떠나고 아~ 아~ 하얀 눈물은 뺨에 흐르고 밤은 깊은데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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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옥희 1집 - 옥희 Vol.1 (1980)
1.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왔네 젊은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복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2.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겨울이 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구름 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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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홍수환 1집 - 찬양앨범 [ccm]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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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홍수환 1집 - 찬양앨범 [ccm]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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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홍수환 1집 - 찬양앨범 [ccm]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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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홍수환 1집 - 찬양앨범 [ccm]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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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홍수환 1집 - 찬양앨범 [ccm]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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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홍수환 1집 - 찬양앨범 [ccm]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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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홍수환 1집 - 찬양앨범 [ccm]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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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홍수환 1집 - 찬양앨범 [ccm]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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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홍수환 1집 - 찬양앨범 [ccm]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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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홍수환 1집 - 찬양앨범 [ccm]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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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홍수환 1집 - 찬양앨범 [ccm]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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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나는 몰라요 (1974)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별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 해도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하는 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 걸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하는 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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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나는 몰라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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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나는 몰라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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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나는 몰라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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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나는 몰라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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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나는 몰라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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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나는 몰라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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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나는 몰라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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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나는 몰라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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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나는 몰라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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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Tbc 세계가요제 [omnibus, live]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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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눈으로만 말해요 / 어쩌면 좋아 (1975)
나에게 말해요 진실을 말해요
따스한 마음을 눈으로만 말해요 언젠간 와야할 순간이 지금인데 너무나 무서워 들을수는 없어요 ※ 영원이라 맹세한 당신의 말씀을 식어버린 눈동자에 감춰버렸나 나에게 말해요 진실을 말해요 따스한 마음을 눈으로만 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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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눈으로만 말해요 / 어쩌면 좋아 (1975)
어쩌면 좋아 오! 그대 떠나면 나홀로 남아
음! 쓸쓸하겠네 잊어보려고 오! 애를써봐도 날이갈수록 음! 생각나겠지 ※ 철없는 이맘을 나는 나는 몰라요 그대 가는길이면 나도 나도 그대따르리 어쩌면 좋아 오! 그대떠나면 나홀로 남아 음! 쓸쓸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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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눈으로만 말해요 / 어쩌면 좋아 (1975)
1. 밤하늘 저 별속에 그대가 숨었다면
이몸은 별이되어 그대를 찾아가겠네 그대가 있는곳이 바다로 막혔다면 이몸은 배가되어 그대를 찾아가겠네 우- 라- - - 이세상 끝까지 그대 따라가리라 2. 희부연 안개속에 그대가 숨었다면 이몸이 바람되어 그대를 찾아가겠네 그대가 있는곳이 산으로 막혔다면 이몸은 구름되어 그대를 찾아가겠네 우- 라- - 이세상 끝까지 그대 따라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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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눈으로만 말해요 / 어쩌면 좋아 (1975)
머나먼 남쪽 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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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눈으로만 말해요 / 어쩌면 좋아 (1975)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었다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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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눈으로만 말해요 / 어쩌면 좋아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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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눈으로만 말해요 / 어쩌면 좋아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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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눈으로만 말해요 / 어쩌면 좋아 (1975)
1. 한조각 흰구름은 바람에 길을가고
한마리 작은새는 철따라 길을가네 인생은 덧없이 왔다가는 길손인데 올때는 왔다만은 가는곳은 어덴가 2. 외로운 조각배는 물결에 길을가고 한포기 작은풀은 철따라 돋아나네 인생은 덧없이 왔다가는 길손인데 올때는 왔다만은 가는곳은 어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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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눈으로만 말해요 / 어쩌면 좋아 (1975)
그대가 날두고 영원히 가신뒤에
이별의 슬픔을 진정코 알았어요 그대가 가실길 행복이 있다면 이밤은 그대의 행복을 빌겠어요 ※ 그토록 고웁던 우리들 사랑이 이제는 모두가 허무한 추억 이세상 끝나도 잊을수 없어요 우리들 사랑의 사무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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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눈으로만 말해요 / 어쩌면 좋아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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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아내의 일기 / 불면의 밤 (1985)
내 나이 스물하나 그 이를 사랑했지요
외로운 한 남자를 가슴으로 안았답니다 우리들은 바람 속에 나부끼는 불꽃이기에 따뜻한 가슴밖에 줄 것이 없었지만 운명의 신은 두 번 다시 이런 사랑을 주지 않겠지 밤 깊어도 오지 않는 그 이를 기다리면서 책갈피에 끼워 놓은 은행잎을 꺼내봅니다 아지랑이 젖은 내 꿈 어디로 흐르고 있나 나도 몰래 쏟은 눈물 그 이도 그럴 때 있을까 내가 위로받기 보다 그 일 위로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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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아내의 일기 / 불면의 밤 (1985)
창밖으로 쏟아지는 별들의 처량한 울음소리
그것은 풀수없는 어둠이였나 멈춰진 시간이였나 창밖으로 떨어지는 낙엽의 스산한 울음소리 그것은 스쳐가는 바람이였나 바뀌는 계절이였나 * 그대가 가고 없는밤 왜이리 서럽나 다시는 생각않으리 눈물로 지친 세월 어둠이여 거둬다오 그대의 모습이 어린단다 바람아 속절없이 불지를 마라 내마음 흔들린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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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아내의 일기 / 불면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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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아내의 일기 / 불면의 밤 (1985)
1. 내가 아주 어렸을때 어디서 줏어들었는지 확실한
기억은 없지만 인생이란 말을 줏어듣고 와서 인생이 무어야하고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나의 아버님은 놀라운 얼굴로 잠시 아무 말씀이 없으시다가 내 어깨에 손을 얹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데로 사는것 얘야 그게 인생이란다 물론 나는 그때 너무 어렸고 그래서 그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2. 언제부턴가 세상이 내것처럼 생각되어져서 아주 자신만만해 하기도 하고 때로는 세상이 내것이 아니어서 고독해하기도 하면서 나는 또다시 물었습니다 아버지 인생이 무얼까요 그때 아버님은 흰머리칼을 쓸어올리시며 쓸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간절한 너의 사랑으로서도 어쩔수 없는 일이 생기는것 얘야 그게 인생이란다 이때도 나는 아버지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3. 오늘 나는 울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울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란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것을 떠나보내기도 하면서 그렇게 사는 것임을 오늘에야 알았기 때문입니다 * 조그마한 내 가슴 언제나 행복해서 바람소리 들리면 설레었죠 흐르는 눈물속에 하늘을 바라보면 인생은 찬란한 별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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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아내의 일기 / 불면의 밤 (1985)
1. 이루지는 못해도 그대 숨결속에 있어요
사랑은 느낌속에 빛나는 것이지요 오직 그대를 사랑함으로 아름다운 나날이기에 나의 사랑을 이룰때까지 멈추지 않으리 2. 마주서지 않아도 그대 눈동자를 보아요 사랑은 알수없는 슬픔도 간직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함으로 슬픔마저 기쁨이기에 우리 사랑을 이룰때까지 멈추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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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아내의 일기 / 불면의 밤 (1985)
1. 사랑에도 끝이있다면 한번 인생이
천년을 살아서 학이되여 가겠오 옷소매에 흐른 눈물로 강물 마를날이 없는데 당신께선 무표정합니까 2. 사랑받는 약이있다면 한번 인생이 천년을 취해도 깨어나지 않겠오 남모르게 흘린 한숨에 바람자는 날이 없는데 당신께선 무표정합니까 * 사랑이 한이되어 죽어서도 눈못감을 이몸을 한잔술 부어주시고 행복히 살라하심은 변하셨단 말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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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아내의 일기 / 불면의 밤 (1985)
1. 희미한 불빛아래 외로히 그무슨 사연을 감추며
얼굴을 가리우고 서있는 그대는 누구인가요 두손을 마주잡고 꿈꾸듯 흐르는 음악속을 거닐때 빛나는 눈동자를 보고서 그댄줄 알았답니다 2. 환하게 비춰오는 불빛에 어느덧 음악소린 멈추고 꿈에서 깨어난듯 사람들은 모두가 가고 없는데 모두가 가고없는 이자리 우리는 떠날줄을 모르고 아직도 가려있는 얼굴을 바라만 보고 있었네 *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서로가 까닭없이 헤어져서 아프게 지낸날들을 그대는 아는지 내맘을 아는지 가늘게 떨리는 내손을 포근히 감싸주네요 말없이 바라보는 그 눈가에 이슬이 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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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아내의 일기 / 불면의 밤 (1985)
차가운 달빛아래 여울지는
이밤이 다하고 나면 맺지 못한 우리사랑 어떡해야 합니까 나의 손 고이잡고 잠이드신 그대의 머리맡에서 슬픈이별 기다리는 이몸이 서럽습니다 * 잊으려 애를써도 자꾸만 생각이 나는 지난날 추억은 나를 더욱 슬프게하네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오 마지막 그 한마디에 꿈을꾸듯 뒤척이는 서글픈 내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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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아내의 일기 / 불면의 밤 (1985)
새하얀 달빛아래 꿈을꾸듯
사랑을 노래하는 그대여 달빛어린 그 얼굴엔 행복이 가득하여라 * 내 가슴속 깊은 그곳까지도 그대 사랑의 노래는 포근한 바람이 되어부네 내 어린 맘을 스치고 지나가네 가늘게 떨려오는 그 손길에 더욱 행복하게 전해오는 속삭임 그 노래는 영원토록 내 곁에 남아있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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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아내의 일기 / 불면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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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그 누구가 뭐래도 이 마음은 언제나 내 이웃의 슬픔을 내가 대신 하지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많은 것은 없어도 이 마음은 언제나 내 이웃의 괴로움 내가 대신 하지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그 누구가 뭐래도 이 마음은 언제나 내 이웃의 슬픔을 내가 대신 하지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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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1. 은빛 파도에 밀려서 온 소식은 하얀 구름에 실려서 온 사연은
기쁜일이면 임에게 슬픈일이라면은 저 하늘 멀리 어느별 아래에 2. 부는 바람에 실려서 온 소식은 구름 따라서 들려온 그 사연은 기쁜일이면 임에게 슬픈일이라면은 저하늘 멀리 어느별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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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1. 너 잘있니 하던 얘기 어제같은데
어연간 세월가고 세월이 갔네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세월따라 가는걸 어쩔수 없네 ※ 허야디야 어허야 세월이가고 허야디야 어허야 세월이 갔네 너또한 가면은 너 또한 가리라 세월따라 가는 걸 어쩔수 없네 2. 나 잘있어 하던 얘기 어제같은데 어연간 세월가고 세월이 갔네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세월따라 가는걸 어쩔수 없네 너 잘있니 하던 얘기 어제같은데 어연간 세월가고 세월이 가네 나 잘있어 하던 얘기 어제 같은데 어연간 세월 가고 세월이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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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새들이 지저귀며 단잠을 깨우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먼동이 트는 곳에 사랑이 움트면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하늘은 푸르르고 태양이 빛날때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새하얀 구름처럼 하늘을 날으며 친구야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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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우연히 만난 그사람이 미소짓네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우연히 만난 그사람을
좋아하나봐 우연히 만난 그사람을 ※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좋아하네 말은 없어도 말은 없어도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좋아하나봐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 둘이는 사랑해야지 둘이는 후회가 없이 사랑해야지 영원토록 둘이 서로 사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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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우리 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 시간 서로 나눌까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지는 가을이 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 와도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 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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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드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임 보고 싶은 내임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임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드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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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하늘 멀리 저편 행복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마는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꿈을 꾸고 있어요 하늘 멀리 저편 사랑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가슴엔 언제나 희망에 찬 사랑이 있네 사랑은 언제나 희망을 안고 사랑은 언제나 꿈을 꾸어요 떠오르는 풍선처럼 희망의 꿈을 꾸어요 언제나 하늘 멀리 저편 행복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마는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꿈을 꾸고 있어요 하늘 멀리 저편 사랑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가슴엔 언제나 희망에 찬 사랑이 있네 사랑은 언제나 희망을 안고 사랑은 언제나 꿈을 꾸어요 떠오르는 풍선처럼 희망의 꿈을 꾸어요 언제나 떠오르는 풍선처럼 희망의 꿈을 꾸어요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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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활짝핀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스런 그모습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새하얀 솜처럼 피어나는 사랑스런 그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꽃피우고 두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열매맺고 두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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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헤일수 없는 수많은 사랑의 밀어가 여기와 머뭇거리는가
※ 헤일수 없는 수많은 사랑의 꿈들이 여기와 피어나는가 돌아서 버리면 허전할거야 돌아서 버릴까 어쩌면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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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1. 그때는 정말 어려서 몰랐던 지난 일들이 이제는 알것만 같아
이제는 정말 알것만 같아요 이제는 2. 그때는 사랑이 뭔지 몰랐던 지난일들이 이제는 알것만 같아 이제는 정말 알것만 같아요 이제는 3. 그때는 슬픔이 뭔지 몰랐떤 지난 일들이 이제는 알것만 같아 이제는 정말 알것만 같아요 이제는 4. 그때는 행복이 뭔지 몰랐던 지난 일들이 이제는 알것만 같아 이제는 정말 알것만 같아요 이제는 5. 그때는 정말 어려서 몰랐던 지난 일들이 이제는 알것만 같아 이제는 정말 알것만 같아요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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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1.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 축늘어 졌구나 흥
※ 에루화 좋다 흥 성화가 났구나 흥 2. 은하 작교가 흥 꽉 무너졌으니 흥 건너갈 길이 - 망연이로구나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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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내사연을 호소하노라
수심에 찬 내마음 스스로 달래보는 이 여름밤 구름따라 흘러가는 하늘 저 멀리 그리움은 가슴마다 밀려오는데 잊을 수 없구나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 매일같이 손모아 기도하며 참뜻을 되새겨보노라 기도하는 내소망 무지개 꿈 피어타오르면은 노래하는 새와 같이 즐거울거야 고개만 끄덕여 대답해줘요 내마음 호수같이 지금도 내일도 영원히 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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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 비에 젖은 비둘기가 서러웁게 우네요 자기 짝을 어디두고 저리 슬피울까요
구름가고 달이가고 소슬바람 부는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은 비둘기를 닮을까 지금은 어느곳에 그리운 사람이여 아는가 옛님이여 비둘기 내 마음을 비에 젖은 내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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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뉴앨범 (1975)
1. 구름은 하늘높이 내맘도 하늘높이 자꾸만 저멀리
아~ 헤어지긴 싫은데 아~ 헤어지긴 싫은데 그러나 멀어져갔네 하루이틀 지나고 여름날이 지나가면 단풍진 가을엔 또다시 오리라 아- 그날이 * 아- 헤어지긴 싫은데 아- 헤어지긴 싫은데 그러나 멀어져갔네 눈이오는 겨울은 어느새 지나가고 꽃이피는 새봄에 또다시 만나리 아- 그날이 하루이튼 지나고 여름날이 지나가면 단풍진 가을에 또다시 오리라 아- 그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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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뉴앨범 (1975)
이마음 알고도 못본척 어쩌면 그럴까
멀리서 보고도 못본척 어쩌면 그럴까 날보고 좋아도 싫어도 좋은척 어쩌면 좋을까 정말 미운사람 다시는 생각말자 나혼자 다짐해도 내마음은 오직하나 그래도 내마음 몰라요 어쩌면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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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뉴앨범 (1975)
하늘엔 별하나 외롭게 빛나네
그별은 밤새도록 울먹이네 외로운 까닭을 아무도 몰라요 서러운 까닭도 알수가 없어요 바람도 잠들지 못하고 부네 하늘엔 별하나 외로운 별하나 아무도 내마음 달랠수 없어요 애타게 그리운 사연도 없어요 바람도 잠들지 못하고 부네 하늘엔 별하나 외로운 별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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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뉴앨범 (1975)
1.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달빛에 흠뻑젖어 창넘어 불어오는 싸늘한 바람소리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이 정답게 자꾸만 애가 닳아 기다려집니다 2.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귀뜰이 우는소리 이슬에 물들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한밤에 다못하는 사랑의 이야기 그님은 애가닳아 기다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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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뉴앨범 (1975)
파도여 슬퍼 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 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 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 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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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뉴앨범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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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뉴앨범 (1975)
1. 머나먼 이국땅에 십년넘어 살면서 고국생각 그리워
아침 저녁 식사때면 런치에다 비후스텍 맛좋다고 자랑쳐도 우리나라 배추김치 깍두기만 못하더라 코리아의 천하명물 김치깍두기 깍두기 자나깨나 잊지못할 김치 깍두기 2. 낯설은 타국땅에 몇몇해를 살면서 고향생각 그리워 오나가나 식사때면 런치에다 비후스텍 맛좋다고 자랑쳐도 우리나랄 된장찌게 고창장만 못하더라 코리아의 천하진미 뚝배기에 된장찌게 자나깨나 잊지못할 된장 찌게더라 ※ 우리나라 명태찌게 고추장만 못하더라 코리아의 천하일품 김치깍두기 깍두기 자나깨나 잊지못할 김치깍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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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뉴앨범 (1975)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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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뉴앨범 (1975)
머나먼 남쪽 하늘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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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뉴앨범 (1975)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었다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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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뉴앨범 (1975)
1. 우리다 청춘 뚜뚜뚜르루르 루루루루
다함께 속삭입니다 뚜뚜뚜르르 춤추며 노래불러요 희망이 넘쳐흐른다 루루루루 야- 야 내일의 행복을 청춘카니발 뚜뚜뚜르루 이밤을 영원히 2. 새파란 청춘 뚜뚜뚜르루르 루루루루 젊음을 밤하늘 높이 뚜뚜뚜르루 손잡고 노래불러요 사랑이 넘쳐흐른다 야- 야 달콤한 행복을 청춘카니발 뚜뚜뚜르루 루루루루 청춘을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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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신곡모음 (1983)
1. 간다 간다 내 곁을 떠나갈 때엔
정일랑은 두지 말아요 먼 훗날 당신과 나는 남남이 될 테니까요 *눈물이야 흘리면 그만이지 이별이란 어차피 슬픈 건데 갈 테면 가세요 갈 테면 가세요 헤어지기 싫은 사람아 2. 마음 주고 정주고 좋아할 때엔 변치말자 맹세해놓고 한마디 짧은 인사로 안녕이라 하시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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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신곡모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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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신곡모음 (1983)
이 밤이 가기전에 사랑한다 말해주오
잊지 않겠노라고 영원히 당신뿐이라고 * 날이 밝아 창밖에 비내릴지라도 살며시 잡은 손 그대 손위에 내 마음 내 인생 나의 모든 것 귀기울이다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가 사랑의 그리움에 잠못이뤄도 그대 오늘밤 내게 사랑한다 말해주오 그대 오늘밤 내게 사랑한다 말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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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신곡모음 (1983)
홀로 앉아서
당신을 생각해 보네 가슴엔 꿈결처럼 사랑이 음- 밀려오네 해는 기울어 창밖에 어둠쌓여도 내마음 사랑에 물들어 새벽처럼 밝아오네 *세월가도 영원한 사랑이여 빛나는 별빛처럼 당신만을 사랑하리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사랑이여 당신만을 사랑하리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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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신곡모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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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신곡모음 (1983)
1. 떠나간 사람 생각에 가슴이 아파오면
사랑하지도 않았노라고 마음속에 다짐을 해보네 * 별처럼 수많은 사연 남기고 한마리 철새처럼 떠난 사람을 사랑했다면 사랑했다면 나는 바보야 바- 보 2. 잊는다 잊겠노라고 두 눈을 꼭 감아도 흘러내리는 이 눈물은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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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옥희 신곡모음 (19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