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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Golden Hits Forever Vol 5 (2009)
Till the moon deserts the sky
Till the all the seas run dry Till then I'll worship you Till the tropic sun turns cold Till this young world grows old My darling, I'll adore you You are my reason to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adore me, oh, oh, oh Till the rivers flow upstream Till lovers cease to dream Till then I'm yours, be mine You are my reason to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adore me Till the rivers flow upstream Till lovers cease to dream Till then I'm yours, be m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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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
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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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멈추고 싶은 지금 이 순간 이제 끝나가는데
먼저 말 못하는 우리 두 사람 꼭 잡은 두 손 놓지 못한채 기다리기만 안녕하며 돌아서주길 자꾸만 처음 그 날 생각나 수줍은 그대 손길 흐트러진 내 머릴 넘기며 웃던 따뜻했던 그대 두 손길은 그대로인데 변치 못할 그대 맘인데 Tell me why 밀려드는 바람은 또 자꾸만 내 긴 머리로 얼굴을 가려 곁에 있어달란 내 입 모양 보지 못한 채 그렇게 돌아선 우리 첫 memory 시간은 눈물보다 더디게 더디게 흐르나 봐 젖은 두 뺨은 아직 마르지 못해 내 한걸음은 왜 나도 몰래 뒤로 걷는지 갈 수 없는 그 순간인데 Tell me why 밀려드는 바람은 또 자꾸만 내 긴 머리로 얼굴을 가려 곁에 있어달란 내 입 모양 보지 못한 채 그렇게 돌아선 가시 돼 버린 그 슬픈 memory 어디 있을지 모를 그대 찾아 저 바람 속에 나를 맡겨봐 그대 향기를 따라 자꾸만 뒤로 걷는 날 그 안에 사는 걸 슬픈 나의 mem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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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
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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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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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아무것도 한것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문득 바라본 저하늘은 어느새 저녁별들이 쓸쓸한 하루도 지나가고 텅빈 거리만이 나의 인생은 어디로 가는건지 나는 알수가없어 난 이렇게 기억할수 없는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떠나는건 아닌지 난 이대로 끝낼순없어 지금까지 살아온 많은날들은 오직하나 내꿈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날을 참아왔잖아 - 간 주 중 - 쓸쓸한 하루도 지나가고 텅빈 거리만이 나의 인생은 어디로 가는건지 나는 알수가없어 난 이렇게 기억할수 없는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떠나는건 아닌지 난 이대로 끝낼순없어 지금까지 살아온 많은날들은 오직하나 내꿈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날을 참아왔잖아 난 이대로 끝낼순없어 지금까지 살아온 많은날들은 오직하나 내꿈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날을 참아왔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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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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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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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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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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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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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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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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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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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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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가슴이 아파와도 참아야겠지
떠나는 그대 편하도록 내 가슴 추억만은 두고가겠지 가난해진 가슴에 일생을 다바쳐도 모자랄텐데 추억을 다 써버리기엔 버리고 버려도 늘 욕심이 그댈 다시 데려오나봐 그댈 사랑하지만 그댈 사랑하지만 내가 다가가면 갈수록 상처만 남기고 나를 잊고 살아가 제발 잊고 살아가 위험한 사랑 끝내 계절이 변해가듯 그대 마음도 쉽게 잊혀져 갈테니까 지금 이 순간만 잘 참아내면 돼 마지막 부탁이야 그댈 사랑하지만 그댈 사랑하지만 내가 다가가면 갈수록 상처만 남기고 나를 잊고 살아가 제발 잊고 살아가 아픈 사랑 끝내 아~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하고 싶은데 잔인한 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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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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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그 여름의 태풍 by 연석원 [ost] (2005)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우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우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 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한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우 하지만 꼭 그렇진 않아 너무 내맘을 아프게 했지 서로 말 없이 걷기도 했지만 좋은 기억이었어 우 너무 아쉬웠었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 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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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회전목마 / MBC주말연속극 [ost] (2003)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져감고 몇번이나 한자리만을 맨날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건 묵묵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건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 건 가슴속에서는 보내지 못할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말라고 그대있어도 나는 외로웠던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거야 모르길바래 가슴속에서는 보내지 못할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말라고 그대있어도 나는 외로웠던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거야 모르길바래 살다살다가 죽도록 니가 보고싶을수 있겠지 그때쯤엔 다시 보게 되면 말할수 있을까 굳이 안해도 알 수 있을거라 하지 않았던 말들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 사랑한다고 사랑했었다고 그것이 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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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박강성 - 박강성 베스트 라이브 2 [live] (2001)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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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박강성 - 박강성 베스트 라이브 2 [live] (2001)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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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효범 5집 - Shin Hyo-Bum 5 (1994)
나를 위해서 떠나야 한다고
그때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 아무 설명도 없이 날 위한 이별이라 하는지 마지막으로 사랑했다며 왜 자꾸만 떠나려고 하는지 이해할수없지만 그대 떠나기전에 지금의 내 마음 들려줄게 ∥: 만약 그대 가슴이 하늘이 된다면 난 그대 하늘로 날아가서 헤어져야 한다는 이별의 시린 눈물 마져 그대가슴 그곳에 묻어두고 조금만더 그대의 품안에서 날아다니고 싶어 나의 모든 모습 사랑해 주던너 그대 지금 떠날 수 없어 나는 그대를 아직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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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신효범 5집 - Shin Hyo-Bum 5 (1994)
그냥 그대로 있어
떠나지 말아 네가 떠나면 나는 혼자인데 떠나는널보며 울고싶지는 않아 잠시너의 곁에 어--- 어--- 있게 해줘 너를 보내야만하는 이깊은 슬픔속에서 돌아서는 너를 위해 이렇게 웃고 있잖아 우우우 우----우------ 너는 떠나겠지 아무일 없는 듯 우리사랑마저 어---{없던 것}처럼-- 너를 보내야만하는 이 깊은 슬픔속에서 마지막 이순간까지 널위해 웃고있잖아 우우우---우---우---- 너는 떠나 겠지 아무일 없는 듯 우리사랑 마저 어---{잊은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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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신효범 5집 - Shin Hyo-Bum 5 (1994)
1. 하얀 구름이 흘러 눈부신 하늘이 가슴열고
있는 바람 불어 오는 그 곳에 음... 너의 모습 2. 내가 알던 모습 그대로 변하지 말아요 그대여 이젠 헤어진다 하여도 음 그대... 사랑해요 오 나의 사랑 음 내 전부여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 어쩌면 잊어야 하는지도 몰라 하지만 그대만은 조금은 간직해줘요 하얀 미소를 지으며 나를 지친 나를 안아주던 지난날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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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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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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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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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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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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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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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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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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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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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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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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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1. 아무런 표정없는 얼굴로 다가오는너
그얼굴엔 나만이 볼수있는 너의 눈물이 애써 감추려 아무렇지 않은듯 웃지만 그 가슴에 이미 흘러버린 너의 슬픔 오 오 지금은 아무것도 줄순없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너의 곁에 있고싶어 가슴 가득히 너의 모습이 부서져버릴듯 아파오는 데 아무 말없이 그냥 이렇게 너를 기다릴수 밖에 2. 오히려 이렇게라도 너를 사랑하는게 나에게는 더욱 쉬운일인걸 알고 있는지 어찌 단한번 사랑한다말해도 될텐데 무얼그리 두려워 하는지 모르겠어 오 오 지금은 그런 네게 바라는 것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너의곁에 있게해줘 가슴 가득히 너의 모습이 부서져버릴듯 아파오는 데 아무 말없이 그냥 이렇게 너를 기다릴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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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
from 아들의 女子 (아들의 여자) by 연석원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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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Korea Supersession 1집 - Korea Supersession [omnibus]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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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orea Supersession 1집 - Korea Supersession [omnibus]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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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효범 - Jazz : 외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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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신효범 - Jazz : 외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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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
from 신효범 - Jazz : 외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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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신효범 - Jazz : 외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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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우리집 옆집에 도둑공야이 연지 곤지 바르고
눈썹 그리고 동네 골목길 지나갈 적에 사람이 많으면 얼른 숨어라 우리집 옆집에 도둑고양이 연지 곤지 바르고 눈썹 그리고 동네 골목길 지나갈 적에 사람이 많으면 얼른 숨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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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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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
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어제부터 내린 그 비가
창문을 밤새 적시더니 찌푸린 하늘을 떠오른 아침을 우울하게 해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길을 나서니 마음은 가볍고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사랑할 사람은 저 골목을 돌아서면 있을 것만 같아 비가 내린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끌어져서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 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 비가 개인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나섰던 길에 그사람 만날까 몇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린 보람이 비가 개인 상쾌한 날 만날 줄이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비가 개인 오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비가 개인 오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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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나에겐 향기가 있어
처음 본 순간 난 느꼈지 어느날인가 바람에 실려 나의 곁으로 다가온 거야 언젠가 뒤돌아 보면 너의 모습이 없을 것 같아 꿈이라며는 나를 깨우지 말아 우리 이별은 없을테니까 우리는 그리움속에 머나먼 길을 돌아온거야 슬픈 밤이면 별을 헤이며 가슴으로만 사랑했었지 나는 느끼고 싶어- 너의 숨결을 투명하게 빛나는 네 영혼을 피할 수 없는- 엇갈림속에 끝없이 흘러가도 난 너와 함께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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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
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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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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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우연히 스쳐가는 바람
그렇게 잊은 줄 알았는데 어느날 문득 깨어보-니 그대를 향해있는 마-음 날-버리지도 떠나지도 않기를 바랬었-지 하지만 그대 떠-나-가-고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세상에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그대와 영원-히 사랑할 수 있-나 나의 사랑 그대는 내게 아픔이지만 다 한번만이라도 사랑하고 싶-어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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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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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옛날에 엄마말을 안듣는 청개구리가 있었어요
엄마가 시키면 뭐든지 반대로 했답니다 그런데 청개구리는 비가 오는 날이면 시냇가에서 개굴개굴 하고 운다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다같이 알아 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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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오늘 밤 우리들이 축제 마음을 열어봐요
꿈꾸는 연인들의 축제 사랑을 시작해요 세상에 슬픈 일들 얼마나 많은가요 하지만 이 순간은 모든 걸 잊어봐요 흔들흔들 흔들리는 리듬 속에 빙글빙글 어지러운 춤을 춰요 아름다운 그대 눈을 바라보면 눈물도 한숨도 사라져 버릴 거야 오늘 밤 우리들의 축제 마음을 열어봐요 꿈꾸는 연인들의 축제 사랑을 시작해요 세상에 슬픈 일들 얼마나 많은가요 하지만 이 순간은 모든 걸 잊어봐요 흔들흔들 흔들리는 리듬 속에 빙글빙글 어지러운 춤을 춰요 아름다운 그대 눈을 바라보면 눈물도 한숨도 사라져 버릴 거야 오늘 밤 우리들의 축제 마음을 열어봐요 꿈꾸는 연인들의 축제 사랑을 시작해요 오늘 밤 우리들의 축제 모두 다 함께 해요 꿈꾸는 연인들의 축제 행복을 느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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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
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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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폭풍의 계절 [ost] (1993)
*손닿지 않는 곳에 그녀가 걸어가네
자꾸만 멀어지네 잡히지 않는 곳에 빛바랜 사진속에 창백한 너의 모습이 가만히 귀에 대면 너의 숨소리 수많은 사람속에 낯익은 뒷모습이 너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좋았는데 *repeat 텅빈 술잔속에 쓸쓸한 너의 미소가 손끝에 대어보면 너의 차가운 손 잿빛 하늘아래 커튼이 드리운 방에 기타를 손에 들면 외로움은 더해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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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1
뒤돌아 볼 때마다 그리운 내 친구들 어디로 갔나 차가운 새벽 들판에 서 있나 어딜가야 너를 만나나 어딜가야 너를 만나나 그리운 그리운 내 친구야 2 뒤돌아 볼 때마다 그리운 친구들 어디로 갔나 푸른 옷 맺힌 꿈에 눈물삼키고 있나 어디간들 너를 잊으랴 어디간들 너를 잊으랴 그리운 그리운 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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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그대, 어둠 한 구석에 웅크린
고독한 빛이여 황폐한 삶의 구비마다 피어나는 꽃이여 그대, 말로는 채 담을 길 없는 더운 침묵이여 찌푸린 삶의 하늘녘에 울려나는 노래여 그대 겨울을 사르며 오라 추운 시대의 빗장을 열라 우리들의 무너지는 가슴 속에 활활 타오르라 그대 맑은 눈물에 어리는 슬픈 별이여 이 땅의 붉은 황톳길마다 불어가는 바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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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1
우리의 노래가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구는 한 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 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 속에 오래 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2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한 자루 칼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고운 햇살이면 좋겠네 이른 아침 깊은 잠을 깨우는 한 웅큼 햇살이면 좋겠네 밟혀도 밟혀도 되살아나는 길섶의 민들레꽃처럼 응달진 이땅의 진흙밭에 조그만 씨앗하나 남기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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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노래마을 3집 -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1993)
바람 안고 강변에 서면
남 모르게 터져나는 것 햇살 이고 흐르는 모습 바라보면 가슴 울리는 것 네 깊은 곳 커다란 뜻을 무엇으로 말할 수 있나 소리없이 잠겨 흐르는 우리들의 물빛 그 꿈을 아 우리네 설움도 기쁨도 모두 품에 안고 천만년 변함없이 우리 곁에 흘러 가는 너 끝없이 흘러라 우리들 가슴속에 꿈처럼 숨어있는 더 큰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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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이광조 - 93 이광조 (1993)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 수 있을까
그대를 보는 순간 처음으로 사랑이란 것을 느꼈었지 산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쁨 진실을 찾아 헤맨 지나간 나의 시간 그대를 만난 순간 그 모든게 또 다른 의미로 변해가네 산다는 것이 아름다워요 그대는 또 다른 나의 꿈 우,나의 사랑 그대는 이세상 하나 뿐인 우,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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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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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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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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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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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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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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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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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석원 - 空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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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석원 - 空 (1992)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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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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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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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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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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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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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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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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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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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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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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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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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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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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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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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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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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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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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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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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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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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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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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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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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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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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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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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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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분노의 왕국 by 연석원 [ost]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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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3집 - 임지훈 Vol.3 (1992)
조용한 리듬이
내 귀를 적시면 언제나 따뜻한 커피의 향기를 맡으며 전화를 해 예쁜새처~럼 아름다운 목소리 그대는~~ 보고싶다 말을 해 언제나 꿈꾸는 하루~ 사람들은 모르지 내 즐거운 하루의 이런 시작을~~ 하루종일 신이나 그대 모습 속에서 꿈꾸는 하루 사람들은 말하네 뭐가 그리 즐거운 건가~~ 아름다운 음악과 향긋한 커피와 내사랑 그대~~ 예쁜새처~럼 아름다운 목소리 그대는~~ 보고싶다 말을 해 언제나 꿈꾸는 하루~ 사람들은 모르지 내 즐거운 하루의 이런 시작을~~ 하루종일 신이나 그대 모습 속에서 꿈꾸는 하루 사람들은 말하네 뭐가 그리 즐거운 건가~~ 아름다운 음악과 향긋한 커피와 내 사랑 그대~~ 예~ 사랑을 해 사랑을 해~~ 사랑을 해 사랑을 해 사랑을 해 사랑을 해~~ 사랑을 해 사랑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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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지훈 3집 - 임지훈 Vol.3 (1992)
흰눈이 오는 겨울이 오면 떠나간 그대가 돌아올까
밤이 새도록 눈물 흘려도 허전한 마음 쌓이는데 돌아올 기약도 하지않고 야속히 떠난 그 사람은 우리가 떠나온 그 계절을 영원히 잊지 못할텐데 다시 겨울이 오면 찬바람 부는 겨울이 오면 떠나간 그대 돌아올까 잊으려해도 잠못이루는 외로운 이맘 어이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