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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하늘 멀리 저편 행복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마는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꿈을 꾸고 있어요 하늘 멀리 저편 사랑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가슴엔 언제나 희망에 찬 사랑이 있네 사랑은 언제나 희망을 안고 사랑은 언제나 꿈을 꾸어요 떠오르는 풍선처럼 희망의 꿈을 꾸어요 언제나 하늘 멀리 저편 행복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마는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꿈을 꾸고 있어요 하늘 멀리 저편 사랑이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가슴엔 언제나 희망에 찬 사랑이 있네 사랑은 언제나 희망을 안고 사랑은 언제나 꿈을 꾸어요 떠오르는 풍선처럼 희망의 꿈을 꾸어요 언제나 떠오르는 풍선처럼 희망의 꿈을 꾸어요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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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의 넋두리 (1986)
끝없는 아픔에 바람에 실려
노을진 들녁에 혼자서서 세월이 두고간 사연을 안고 멀고 가까운 그길 따라서 * 가네 가야지 꿈찾아 저편에 나 쉴곳 있을까 미련만이 가네 어제 꿈꾸던 젊음 잠들지 말아라 가는 사람 갈지라도 잠들지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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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의 넋두리 (1986)
대사. 떨어진 낙엽은 말이없고 떠도는
낙엽도 말이없네 바람에 날리는 저 낙엽은 지나간 시절을 생각하네 푸르던 시절이 그리워서 오늘도 저 낙엽은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잊었나 그많은 추억 우수수 떨어지는 저많은 낙엽들은 말이없구나. o 낙엽지는 가을따라 찬바람이 불어오면 잊어버린 추억들이 한잎 두잎 떨어지네 그리웠던 지난시절 어쩌다가 생각나면 오늘도 낙엽처럼 허무한 인생은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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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이문세 - 이문세의 넋두리 (1986)
당신이 필요할때 그렇게 떠나다니
비오는 밤거리에 멀어진 모습 바라보면서 나는 방황하고 있네 당신이 떠날때에 말하려 하였지만 진정 난 너를 사랑했다 진정 저 하늘은 알거야 진정 저 하늘은 알거야 당신이 떠날때에 그렇게 떠나다니 해맑은 아침이면 창밖에서서 당신생각 지난날을 그려보네 당신이 떠날때에 말하려 하였지만 진정 난 너를 사랑했다 진정 저 하늘은 알거야 진정 저 하늘은 알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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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의 넋두리 (1986)
o 새가되어 날아깔까 구름되어 날아갈까
생각하고 생각하니 바람처럼 날아가리 *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고 다함이 있는 곳에는 믿음이 꼭있네 oo 비가되어 울어볼가 눈이 되어 웃어볼까 생각하고 생각하니 강물처럼 춤을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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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이문세 - 이문세의 넋두리 (1986)
봄은 꿈을안은 한 소녀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네 봄이가는 길목에 여름은 파도를 타는 한 소녀처럼 누군가를 사랑하려나 여름이 가는 길목에 *가을은 누구나다 시인이되고 스쳐가는 낙엽소리에 고독은 아픔을 쓰네 겨울은 흰발자욱 하나 둘 셋 그리면서 연인은 가네 겨울이 가는 길따라 젊음 젊음은 우리들의 사랑 사랑하여야만 하고 행복하여야 한다 사랑 사랑은 우리들의 생명 영원한 생명은 희망 행복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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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의 넋두리 (1986)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하는 장한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이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취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않는 작은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이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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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군멍군 - 장군멍군들의 훈수 (1979)
그 마음 하나뿐
1. 사랑하는 사람이 그 먼곳에 산다고 해도 내어찌 그먼길을 떠나지를 않으리까 * 다시 만날 생각하면 이마음 부풀어있고 언젠가는 만나리란 그 마음 하나 뿐이네 2. 사랑하는 사람이 저산너머 산다고해도 내어찌 산길따라 따나지를 않으리까 * 3. 사랑하는 사람이 바다건너 산다고해도 내 어찌 저바다를 건너지를 않으리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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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군멍군 - 장군멍군들의 훈수 (1979)
약속시간 지나가는데 그녀는 오지를 않네
오분만 십분만 그러다 보니 삼십분이 지났네 약속시간 별써지나도 그녀는 오지를 않네 어쩌나 어쩔까 가버릴까 그래도 기다려야지 *그러면 안되는데 정말로 안되는데 그러면 안되는데 정말로 안되는데 그대로 조금더 기다려야지 마음을 달래보네 혹시나 약속을 잊어버렸나 그러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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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군멍군 - 장군멍군들의 훈수 (1979)
1. 사랑스런 그녀모습만 보면 내마음은 두근거리네
사랑한단 그 한마디 못하고 쩔쩔매는 그마음 * 불타는 이마음 달랠길없네 답답한 이마음 너무 속상해 2. 타오르는 내마음을 전하려 용기내어 닥아섰는데 사랑한단 그한마디 못하고 쩔쩔매는 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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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군멍군 - 장군멍군들의 훈수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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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군멍군 - 장군멍군들의 훈수 (1979)
나만보면 방끗 웃는 그녀 누구인진 알수없지만
설레이는 나의 마음을 오 어떡해 처음으로 그녀와의 데이트 세상모두 내껏같았지 두근대는 나의 마음을 오 어떡해 *그녀만 보면 사랑한다고 내마음을 전해주려마 그녀도 나를 사랑한다고 속삭이며 말을 해줄까 냉정하게 토라져간 그녀 왜 이렇게 내맘 모를까 안타까워 한숨만 쉬니 오 어떡해 오 난 몰라 오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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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군멍군 - 장군멍군들의 훈수 (1979)
1.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 꺼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 터질꺼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 잊어하며 날마다 생각할꺼야 2.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요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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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비소녀 - 나비소녀의 고운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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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의 맑고 고운 노래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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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의 맑고 고운 노래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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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김씨네 - 김씨네의 맑고 고운 노래 (1978)
1.
그대 언제나 날 생각해주 그대 언제나 날 잊지마오 그대의 사랑은 나의 꿈이여 ※ 진정 나를 사랑하는이 그대여 변치를 마오 진정 나를 사랑하는이 그대여 변치를 마오 2. 그대 언제나 날 사랑해주 그대 언제나 날 잊지마오 그대의 사랑은 나의 꿈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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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김씨네 - 김씨네의 맑고 고운 노래 (1978)
1.
누구나다 한번쯤 우리 같이 사랑하고 그러다 한번쯤 다투다가 돌아서고 어쩔까하면서 어쩔수없네 ※ 그래도 둘이는 그래도 좋아요 서로가 좋아해 그래도 둘이는 그래도 사랑해 서로가 사랑해 2. 누구나다 한번쯤 우리 같이 행복하고 그러다 한번쯤 다투다가 후회하고 어쩔까하면서 어쩔수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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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씨네 - 김씨네의 맑고 고운 노래 (1978)
1.
누구나다 한번쯤 우리 같이 사랑하고 그러다 한번쯤 다투다가 돌아서고 어쩔까하면서 어쩔수없네 ※ 그래도 둘이는 그래도 좋아요 서로가 좋아해 그래도 둘이는 그래도 사랑해 서로가 사랑해 2. 누구나다 한번쯤 우리 같이 행복하고 그러다 한번쯤 다투다가 후회하고 어쩔까하면서 어쩔수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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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김씨네 - 김씨네의 맑고 고운 노래 (1978)
우리 모두 어린 마음이 되어 푸른 저산을 보며
우리 모두 푸른 마음이 되어 산에 오르자 내마음이 푸르면 저산도 푸르고 네마음이 푸르면 저하늘도 우리 모두 어린 마음이 되어 다정하게 걸으며 우리 모두 푸른 마음이 되어 산에 오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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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김씨네 - 김씨네의 맑고 고운 노래 (1978)
※ 올 여름엔 만날거야 만날거야 그이를 만나면은 무슨말을 해야만 하는지
올 여름엔 만나면은 좋아한다 말할까 그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답답해 1. 어디에 있을것 같고 그이를 만날것 같네 우리서로 만나 사랑을 해볼까 여름이오면 그 문턱에서 푸른파도 위로 마음껏 달리며 사랑노래 부르자 2. 그곳에 있을것 같고 그 이를 만날것같네 우리서로 만나 사랑을 해볼까 푸른바다가 보이는곳에 사랑을 꿈꾸며 행복의 노래를 우리함께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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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의 맑고 고운 노래 (1978)
오늘을 잊지말자 손가락 걸던 잊었던 그일들이 하나 둘 셋
*그때는 어려서 몰랐던 일이 이렇게 자라서 지나간 얘기를 하네 두손을 잡고 거닐던 그길 잊었던 그일들이 하나 둘 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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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의 맑고 고운 노래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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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의 맑고 고운 노래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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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숙자매 - 별이 내리는 호수 / 생각나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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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 (1977)
1. 이제 다시 가는길을 꿈을꾸는 아이처럼
저 태양을 바라보며 구름위를 날고파라 저 하늘을 바라보며 넓은길로 가고파라 2. 나를 두고 하는말이 이제 다신 하겠지만 저 태양을 바라보며 구름위를 날고파라 저 하늘을 바라보며 넓은길로 가고파라 3. 나의 인생 가는길은 무르익은 열매처럼 저 태양을 바라보며 구름위를 날고파라 저 하늘을 바라보며 넓은길로 가고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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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 (1977)
※ 두밥바 두 두밥빠라 랍빠라 두밥바룹두바 루밥빠라 답빠라
1. 달려오는 아침이 단잠을 깨우고 달려가는 소리에 먼동이트네 2. 저 태양도 살며시 두눈을 부비고 흰구름도 깨어나 너를 맞으리 3. 파란 하늘을 보며 가슴을 펴보자 즐거운 오늘은 내일을 맞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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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 (1977)
아무도 없는 바다 나 혼자 걸어서 가면
하나 둘 떠오르는 많은 생각은 외로운 생각은 저 하늘끝 가고 그리운 생각은 저 바다끝 가네 아무도 없는 바다 나 혼자 걸어서 가면 하나 둘 떠오르는 많은 생각은 어쩌면 다정했던 너의 그 모습같아 그리움 밀물처럼 등을 적시네 외로운 생각은 저하늘 끝가고 그리운 생각은 저바다 끝가네 아무도 없는 바다 나혼자 걸어서 가면 하나둘 떠오르는 많은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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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 (1977)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활짝 핀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스런 그 모습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새하얀 솜처럼 피어나는 사랑스런 그 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꽃 피우고 두마음은 정다웁게 정답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열매맺고 두마음은 정다웁게 정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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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 (1977)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활짝 핀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스런 그 모습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새하얀 솜처럼 주고받는 아름다운 그 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꽃피우고 두 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열매맺고 두 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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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 (1977)
1. 두비두바 두밥빠 두비두바 바랍빠 라바라바 그이와의 약속인데
늦지말자고 다짐을 해보지만 십분쯤 하다보면 그만 늦어져 온종일 후회하네 ※ 이젠 하면서 그것 못하고 정말 이제는 이젠 정말 2. 두비두바 두밥빠 두비두바 바랍빠 라바라바 왜 그런지 어려울것 하나없는데 조금만 서두르면 그러면서 그만늦어 후회해봐도 어쩔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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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 (1977)
1. 긴머리 아가씨 검은 눈동자 보기만 하여도
흐뭇한 마음 소박하면서도 예의 바르고 인정이 많은 아가씨들 2. 고상한 아가씨 갈색 눈동자 보기만 하여도 흐뭇한 마음 쓸쓸해뵈도 외롭지 않고 마음씨 착한 아가씨들 3. 짧은 머리 아가씨 둥근 눈동자 보기만 하여도 흐뭇한 마음 명랑 하면서 붙임성 있고 마음씨 좋은 아가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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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김씨네 (1977)
※ 올 여름엔 만날거야 만날거야 그이를 만나면은 무슨말을 해야만 하는지
올 여름엔 만나면은 좋아한다 말할까 그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답답해 1. 어디에 있을것 같고 그이를 만날것 같네 우리서로 만나 사랑을 해볼까 여름이오면 그 문턱에서 푸른파도 위로 마음껏 달리며 사랑노래 부르자 2. 그곳에 있을것 같고 그 이를 만날것같네 우리서로 만나 사랑을 해볼까 푸른바다가 보이는곳에 사랑을 꿈꾸며 행복의 노래를 우리함께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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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이웃사촌 / 희망은 언제나 꿈을 (1977)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그 누구가 뭐래도 이 마음은 언제나 내 이웃의 슬픔을 내가 대신 하지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많은 것은 없어도 이 마음은 언제나 내 이웃의 괴로움 내가 대신 하지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그 누구가 뭐래도 이 마음은 언제나 내 이웃의 슬픔을 내가 대신 하지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그러길래 이웃은 사촌이라 하지요 멀리 있는 친척도 사촌만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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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필원 - Lee Pil Wone Four Season (1976)
바람이 불어 와
내 꿈을 싣고 가면 난 난 울어 버릴 래 하~얀 내 꿈은 구름위에 떠 있는데 바람은 내 꿈을 뺏는고~ 바람이 불어 와 내 맘을 싣고 가면 난 난 울어 버릴 래 하~얀 내 맘은 구름위에 떠 있는데 바람은 내 맘을 뺏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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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필원 - Lee Pil Wone Four Season (1976)
그대는 가고 쓸쓸한 거리에
낙엽은 지고 황혼이 지는데 아 사무치는 아 그리움에 아 그 강 옛 추억을 못 잊어서 나 홀로 운다 그대는 떠나 세월은 흐르고 강도 흘러 슬픔을 씻는데 아 그 꽃은 아 그 목소리 아 그 강 메아리가 그리워서 나 홀로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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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필원 - Lee Pil Wone Four Season (1976)
그리운 사람은 그리운 사람은 저기 오네
사랑스런 두 눈에 행복을 가득 담고 나를 찾네 그리운 사람은 뛰는 가슴 달래며 저기 오네 하얀 구름 수놓으며 새들도 짝을 지어 노래하네 그리운 사람은 오늘도 나를 보며 웃음 짓네 그리운 사람은 저기 오네 그리운 사람은 저기 오네 그리운 사람은 그리운 사람은 저기 오네 기다리던 마음에 기쁨을 하나 가득 안겨주네 그리운 사람은 뛰는 가슴 달래며 저기 오네 새들도 노래하네 우리의 행복한 그 마음을 그리운 사람은 오늘도 나를 보며 웃음 짓네 그리운 사람은 저기 오네 그리운 사람은 저기 오네 그리운 사람은 저기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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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필원 - Lee Pil Wone Four Season (1976)
님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마음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을 그칠 줄 모르고 님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님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꽃을 피우네 어서 와요 그대여 기다렸어요 행복한 꿈을 꾸어요 옛날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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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필원 - Lee Pil Wone Four Season (1976)
바람아 실어가라 떠오르는 먹구름을
바람아 실어가라 외로운 이마음을 떠오는 햇님이 웃어보이면 ^_^ 우리네 그림자 하나 둘 걸어간다~ 발자욱 남긴 곳에 꽃송이 피어나면 생각던 마음에는 떠오르는 님의 얼굴 바람아 실어가라 외로운 이마음을 연주~_ 바람아 실어가라 떠오르는 먹구름을 바람아 실어가라 외로운 이마음을 떠오는 햇님이 웃어보이면 ^_^ 우리네 그림자 하나 둘 걸어간다~ 발자욱 남긴 곳에 꽃송이 피어나면 생각던 마음에는 떠오르는 님의 얼굴 바람아 실어가라 외로운 이마음을 연주~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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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필원 - Lee Pil Wone Four Season (1976)
하얀 그 얼굴이 눈에 떠오네
바람결에 검은 머리 휘날려 가며 바람불던 날이면 길가에 서서 언제나 기다리고 섰던 소녀 헤어지기 싫어 헤어지기 싫어 눈물을 흘리며 돌아 서던 소녀 빨간 코스모스 입에다 물고 검은 빛 눈망울로 날 보던 소녀 비 오던 날이면 길가에 서서 검은 우산 받쳐 들고 섰던 소녀 헤어지기 싫어 헤어지기 싫어 눈물을 흘리며 돌아 서던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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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필원 - Lee Pil Wone Four Season (1976)
그 언젠가 만나자던 너와 나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잊지 말고 살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하늘처럼 푸르르게 살자하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모든 슬픔 잊자던 우리들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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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필원 - Lee Pil Wone Four Season (1976)
지난 어느 날 우리들 이야기
수줍게 붉히던 얼굴이 그리워 밉도록 마음에 피어난 일들이 이제는 어느 곳 날아서 갈까 우리 잊지 마요 긴 세월이 가도 우리 그 추억을 지난 어느 날 우리들의 이야기 수줍게 붉히던 얼굴이 그립네 지난 어느 날 우리들 이야기 수줍게 붉히던 얼굴이 그리워 둘이서 거닐던 비탈길 가에는 어여쁜 꽃들이 행복을 속삭였지 우리 잊지 마요 긴 세월이 가도 우리 그 추억을 지난 어느 날 우리들의 이야기 수줍게 붉히던 얼굴이 그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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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필원 - Lee Pil Wone Four Season (1976)
떠나야 한다네 정말 정말
날 두고 간다네 정말 정말 언제 오려나 그리운 님인데 떠나야 한다면 말을 말아요 날 두고 간다면 말을 말아요 기다리네 행여나 오실까 그리운 우리 님 언제 오실까 행복을 안고서 언제 오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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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필원 - Lee Pil Wone Four Season (1976)
추억이 흘러 내려 내 맘에 젖어 있네
쌓여진 옛 이야기 잊을 수 없다네 바람이 나부끼면 나뭇잎 떨어져서 내 님에게 날아가 소식 전하지 아 바람아 불어라 내 님 있는 그 곳까지 불어 다오 사무친 옛 이야기 가슴에 젖어 오네 떠나던 마음 속엔 내 모습 담아 갈까 바람아 불어 다오 님 계신 그 자리에 나뭇잎아 날아가 소식 전하렴 그대는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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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씨네 - 듀엣 김씨네 노래 모음 (1976)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활짝 핀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스런 그 모습 사랑은 정답게 주고받는 아름다운 이야기 새하얀 솜처럼 주고받는 아름다운 그 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꽃피우고 두 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열매맺고 두 마음은 정답게 정답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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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이연실 - Lee Yun Sil & Four Season (1975)
도시의 밤은 빗소리에 깊어만 가고
자전차바퀴 소리에 나는 잠 못이루네 오늘밤 그대 어디에서 빗소리 듣나 가지말라는 한마디 나는 하지를 못했네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나 간다고 아주 잠시만 떠나갔다 다시 온다고 그대 떠나간 이 도시는 너무 이상해 너무 쓸쓸해 처음 본듯 낮설기만해 창문을 열고 빗줄기에 두 손을 벌려 차가운 빗물 맞으며 나는 눈물 흘리네 오늘밤 그대 어디에서 이 비를 맞나 도시의 밤은 빗줄기에 점점 깊어만가네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나 간다고 아주 잠시만 떠나갔다 다시 온다고 그대 떠나간 이 도시는 너무 이상해 너무 쓸쓸해 처음 본듯 낮설기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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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이연실 - Lee Yun Sil & Four Season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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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이연실 - Lee Yun Sil & Four Season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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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이연실 - Lee Yun Sil & Four Season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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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이연실 - Lee Yun Sil & Four Season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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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이연실 - Lee Yun Sil & Four Season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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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복희 - 귀국기념앨범 "75 (이거야 정말/왜일까) (1975)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겨울가고 봄이 오면 이 마음은 부풀고 나 혹시나 기다리는 그 사람이 올까봐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봄이 가고 여름오면 저 바다로 산으로 나 혹시나 만나려는 그 사람이 있을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여름가고 가을 오면 낙엽밟는 소리에 나 혹시나 설레이는 이 마음은 왜일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가을가고 겨울오면 눈 내리는 이 밤에 나 혹시나 사랑하는 그 사람을 만날까 이거야 정말 만나봐야지 아무말이나 해볼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