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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2.노오란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누굴찾아여길왔나 밤깊은까페에여인 가녀린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피어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슬픔을 부딧치며 찬찬찬 그러나마음줄수 없다는그말 사랑을할수없다는 그말 쓸쓸이 창밖을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내리는 빗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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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어느 누가 어느 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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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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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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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드는 듯한 그모습이 나~는 좋아 이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싶~은 여자 여자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싶~어 흐느 껴~우나 홀로있는한 너무나 싫어 외로워서 난정말 싫어 사랑뒤엔 남는건 눈물인데 왜이렇게 마음이 설레일까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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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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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헝클어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수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 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 속에 묻어둔 가슴 속에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헝클어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 있네 다시는 그리워해도 않되겠지 다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깊이 묻어둔 가슴깊이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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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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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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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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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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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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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 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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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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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뽕짝 포청천 (1996)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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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잘사는 날이 올거야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우리의 꿈이 있잖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잘살거야 잘살거야 우리 모두 잘살거야 잘사는 날이 올거야 잘사는 날이 올거야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우리의 꿈이 있잖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잘살거야 잘살거야 우리 모두 잘살거야 잘사는 날이 올거야 잘살거야 잘살거야 우리 모두 잘살거야 잘사는 날이 올거야 잘사는 날이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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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바라 보면 황홀해 그대바라 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때 난 그만 울어 버렸어 너의 슬픔 내 슬픔이야 너의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사랑 지켜 달라고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그대 허락없이 내마음을 주어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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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춘자야 보고 싶구나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간주중>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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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 날 살다보면 올 거예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 보면 즐거운 날 살다 보면 올 거예요 살다 보면 즐거운 날 살다 보면 올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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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행복한여자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내사랑 똑똑한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에 꿈을꾸면 사랑하는 남자여 그대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여자 <간주중>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내사랑 똑똑한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에 꿈을꾸면 사랑하는 남자여 그대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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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오늘 밤도 낯선거리 낯선 사람들로 가득찬 네온 불로 유혹하는 도시에 밤 거리 떠나간 그사람 십팔번이 생각나 노래방에 나를 닮은 탬버린을 흔들고 불러보는 이노래는 그사람 십팔번 훌라춤에 난 노래하는 춤추는 탬버린 훌라 훌라 훌라 이밤이 가도록 춤추는 탬버린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오늘 밤도 낯선거리 낯선 사람들로 가득찬 네온 불로 유혹하는 도시에 밤 거리 떠나간 그사람 십팔번이 생각나 노래방에 나를 닮은 탬버린을 흔들고 불러보는 이노래는 그사람 십팔번 훌라춤에 난 노래하는 춤추는 탬버린 훌라 훌라 훌라 이밤이 가도록 춤추는 탬버린 불러보는 이노래는 그사람 십팔번 훌라춤에 난 노래하는 춤추는 탬버린 훌라 훌라 훌라 이밤이 가도록 춤추는 탬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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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그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간주중>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 같은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끝내 사랑하리라 없는 정도 만들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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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어제밤 잠든그댈 바라보던 내눈엔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오 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동안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있었나 세상이 날버리고 돌아갈곳 없는데 괜찮단 그말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오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수 없지만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있었나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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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만나다 보니까 정든 그 사람
오늘밤엔 고백할거야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내 모든걸 다 말해줄거야 사랑하기 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내가 당신 만난것은 축복이었어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아무리 세상이 나를 속여도 그대 있음에 나는 행복해 남자 가슴에 쌓인 외로움 사랑하면서 씻어버리고 그대 손 잡고 춤을 출거야 그대 품에서 꿈을 꿀거야 나의 고백을 받아 준다면 나를 한 번 껴안아 주세요 아침 밝아서 눈을 떠보니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내 모든걸 다 말해줄거야 사랑하기 좋은 당신 참좋은 당신 내가 당신 만난것은 축복이었어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아무리 세상이 나를 버려도 그대 있음에 나는 행복해 여자 가슴에 쌓인 외로움 사랑하면서 씻어 버리고 그대 손 잡고 춤을 출거야 그대 품에서 꿈을 꿀거야 사랑하기가 참좋은 당신 내가 당신 껴안아줄게요 남자 가슴에 쌓인 외로움 사랑하면서 씻어버리고 그대 손 잡고 춤을 출거야 그대 품에서 꿈을 꿀거야 나의 고백을 받아 준다면 나를 한 번 껴안아 주세요 내가 당신 껴안아 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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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거리마다 오고가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찾는 그 사람은 도대체 어디 있나요 나만 진정 사랑하고 나만을 위로해 줄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외로운 이 내 가슴을 포근하게 감싸주면서 가슴 깊이 당신이 안아 준다면 우리들의 사랑위에 차차차 당신만을 기다리며 차차차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찾는 그 사람은 도대체 어디 있나요 마음 지쳐 울적할 때 미소로 나를 반기는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외로운 이내 가슴을 포근하게 감싸주면서 가슴 깊이 당신이 안아 준다면 우리들의 사랑위에 차차차 당신만을 기다리며 차차차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외로운 이 내 가슴을 포근하게 감싸주면서 가슴 깊이 당신이 안아 준다면 우리들의 사랑위에 차차차 당신만을 기다리며 차차차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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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의 영화속의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줄께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바람입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잡지 말아요 더이상 내게 바라시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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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 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 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 못 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 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 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 못 잊을 사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 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 못 잊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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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당신을 하늘만큼 사랑해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바다만큼 아껴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 곳에서 찾지 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 거야 이리 둘러보아도 저리 둘러보아도 나만한 여자 없어 놓쳐버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 거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간 주 중~ 당신을 꽃처럼 예뻐 해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별처럼 빛내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 곳에서 찾지 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 거야 이리 둘러보아도 저리 둘러보아도 나만한 여자 없어 놓쳐버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 거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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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 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눈물 짖네 가지 말라 잡아볼걸 사랑한다 말해볼걸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 제와서 후회하며 울 줄이야 뒤돌아 가는 당신 가지 말라 잡아볼걸 이제 와서 후회할 줄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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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그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간 주 중~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그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나를 두고 떠난다니 나를 두고 떠난다니 정말 정말 믿을 수 없어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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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 모든 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 모든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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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짠짠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그 시절 그 노래 가슴에 와닿는 당신의 노래 ~ 간 주 중 ~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짠짠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 하구나 쿵쿵따리 쿵쿵따 신나는 노래 우리 한번 불러보자 쿵쿵따리 쿵쿵따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보자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음정 박자 따로지만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쿵쿵따리 쿵쿵따 시나는 노래 우리 한번 불러보자 쿵쿵따리 쿵쿵따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보자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음정 박자 따로지만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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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내 님은 언제 오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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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안고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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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 이였어요 그 사람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간 주 중~ 지금은 어디서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떡케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빡깜빡 생각이 난다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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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건 다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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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 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 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려보고 나서야 사랑의 진실 알았네 사랑은 유리잔 깨어질까 두렵고 사랑은 카멜레온 변할까봐 무섭고 나는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제야 나는 알았네 사랑은 꿈처럼 반듯한 줄 알았고 사랑은 별처럼 예쁜 줄만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 줄 나는 몰랐네 아픈 줄 나는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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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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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 사는 동안 @@
1.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 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2.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만큼 살으렵니다..... 가진만큼 아는 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 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 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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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간 주 중~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 줄 알면서도 잠 못 이루네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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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사랑했기 때문에 슬퍼해야 한다면
어쩌면은 잘못된 생각이예요 진정 사랑했다가 헤어진다 하여도 그건 서로 자신의 결정일 뿐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말아요 우린 이별할 만큼만 사랑했어 우리들의 사랑이 이별하는 이유는 생의 마지막이길 바랬는데 지난 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 말을 끝내 눈물이 가로 막아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 오네 지난 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 말을 끝내 눈물이 가로 막아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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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사랑에 한 번 빠지고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불타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 가기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세며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사랑을 한 번 해보고싶어요 매력있는 여자를 만나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그녀와 함께 있고싶어요 가슴이 벅차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었을 했나 세월이 다 가기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사랑하는 그대 그대와둘이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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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1.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술잔을 비우며 혼자 있고 싶다 아쉬운 미련만 두고 간 남자 한~하안때는 사랑한 남자 @잊으며 살~하아알자고 다짐하면서 오랜 세월 남 모르게 묻어둔 당~아하앙신 오늘 밤은 왜 이렇게 그리워질까 뜨거운 눈물이 한없이 흐른다 @지워도 지워도 남아 있는 내 영혼에 묻힌 남자 ,,,,,,,,,,,,2. 잊~~~~~~~~~자 ,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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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전부였다면 더 이상은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간 주 중~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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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하늘에 흘러 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볼 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 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흘러다녀요 한송이 목련화처럼 화사한 저 구름 옆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 날의 그 느낌으로 만나는 사람들 마다 그 것은 꿈이라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흘러 다녀요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흘러 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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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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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간주)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편해 질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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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1.기다~하려요 한마디 남겨 놓고 떠나~하아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하암겨 놓고 떠나~아아(갈)간 사람 돌아~하오지` 못~호옷할 길이라면은 차~하아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하아는 @그 한마디~이이만 남기고~호오 떠나~아아간(갈) 사~아아람 ,,,,,,,,,,,,,2.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호올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히이가 가슴에 남아 행~헤엥여 올까~하아 기다~아아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하아라리 하지나~아아 말지 사랑한다~하안는 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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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마음대로 안되는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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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1. 꽃잎에 날아왔다.
벌처럼 쏘고 간 당신은 무정한 남자 향기어린 내가슴이 피기도 전에 어느새 멍이 들었네. 아~~~ 돌아서면 냉정한 가요 눈물도 없는건가요 톡톡 쏘는 남자 무정한 남자 톡톡 쏘는 남자 독한 그남자 사랑은 달콤해도 사랑은 달콤해도 남자는 못믿겠더라. 2. 꽃잎에 날아왔다. 벌처럼 쏘고 간 당신은 못믿을 남자 향기어린 내가슴이 피기도 전에 어느새 멍이 들었네 아~~~이별할땐 냉정한 가요 눈물도 없는건 가요 톡톡 쏘는 남자 무정한 남자 톡톡 쏘는 남자 독한 그 남자 사랑은 달콤해도 사랑은 달콤해도 남자는 못믿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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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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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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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숙향아 너를 못 잊어
천릿길을 찾아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아직도 내 사랑이 남아있다면 숙항아~ 돌아와 다오 ~간 주 중~ 숙향아 너를 찾아서 천릿길을 물어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나 버렸나 불타던 그 시절을 생각한다면 숙향아~ 돌아와 다오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날 수 있나 아직도 내 사랑이 남아있다면 숙항아~ 돌아와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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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가요콘서트 40 (2005)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이해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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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찬비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모습 꽃다웠던 내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없는 인생길위에 홀로핀 들꽃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 찬비내리는 차창가에 쓸쓸히 비친내모습 갸날펐던 내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외로움만 젖어드는데 갈수없는 지난날들은 아쉬워한들 빈술잔에 흐르는 눈물 알수없는 서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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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텅 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에 눈물만 흘러, 아무 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라는 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우리 돌아보지 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 질때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엔 당신 사랑이 눈물처럼 빛날 거예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 아픔만은 아닐 거예요. 우리 서로를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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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1.여~허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떠나야)끝나야 하는가 @잘가라~아하아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으흐으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네)나 어~허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아하보다 잘살아야 해 @부~후디~히이 부디 행복해야 해 ,,,,,,,,,,,,,2. 잘~~~~~~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해 부~~~~해 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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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1.더는 바라지 않아 더는 원하지 않아 이렇게 니곁에만 있게 해줘 이대로 볼 수 있게만 아냐 나를 바라봐 아냐 내곁에 있어줘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거니 이렇게 바라보는 날 @그래 나는 안되겠니 그래 나는 아닌거니 이토록 아픈게 사랑인거니 나를 견딜 수 없게 해 사랑이 머물 수 없도록 사랑이 살 수 없도록 가슴이 죽어버렸으면 해 @더는 너를 찾지 않게 ,,,,,,,,,,,2. 그~~~게 , 더~~게. (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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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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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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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 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싶다 널 위해 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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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있네 그때는 즐거웠는데 내손을 잡았었는데 내옆에 빈자리는 나를 슬프게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 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있네 햇쌀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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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낯설은 이 목숨이 조용히 젖어 드는데
돌아온단 기약없이 싸늘히 식어간 사람 고개 숙여 그 사진 속에서 쓸쓸히 웃고 있는 그 얼굴 혼자인 건 너무 싫어요 돌아올 수 없나요 하염없이 눈물만 쓸쓸히 쌓여 가는데 낯설은 아쉬움이 한없이 커져 가는데 꺼지는 듯 사라지는 당신의 슬픈 숨소리 희미해진 그 사진 속에서 간절히 다가오는 그 얼굴 혼자인 건 너무 싫어요 나를 데려가 줘요 하염없이 눈물만 쓸쓸히 쌓여 가는데 하염없이 눈물만 쓸쓸히 쌓여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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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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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그대여 울지마오 그 눈에 눈물지면
어차피 떠나야할 이 마음만 괴로울 뿐이라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 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날 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그 추억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날 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그 추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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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리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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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새벽이 오네요 이제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날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신만난 이유로 당신의 눈속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와 그때까지 날 기억해 또한번우신다면 그때는 어디로 내가 가드릴까요 원하신다면 전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신만난 이유로 당신의 눈속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와 그때까지 날 기억해 또한번우신다면 그때는 어디로 내가 가드릴까요 원하신다면 전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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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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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나의 모든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주오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저 여린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주오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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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1집 (2005)
1.외로운 이 마음을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이히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 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흘러 봄은 돌아 와도 한번 간 내 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 올까 돌아 오려~어허어나 잊을 수 없는 세~에헤월 ,,,,,,,,,,,,,,2.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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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1절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2절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서러움에 울지 않는 애끓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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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 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 못 이루네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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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사랑했기 때문에 슬퍼해야 한다면
어쩌면은 잘못된 생각이예요 진정 사랑했다가 헤어진다 하여도 그건 서로 자신의 결정일 뿐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말아요 우린 이별할 만큼만 사랑했어 우리들의 사랑이 이별하는 이유는 생의 마지막이길 바랬는데 지난 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 말을 끝내 눈물이 가로 막아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 오네 지난 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 말을 끝내 눈물이 가로 막아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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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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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내 소식 그녀가 들을 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제 다 되어 가나 봐 알리진 말아 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 꺼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 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매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 놓아 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 만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 수 있게 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 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 대신 지켜준다고 그녀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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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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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나는 떠나고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아픈 몹쓸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다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다 지난 얘긴걸 지니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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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먼 산 부엉이 밤새 울어대고
앞 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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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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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날 믿고 살아가도 괜찮겠니
이 험한 세상에 난 너와 함께 이 곳에서 살길 원했어 현실을 살아가는 내 마음이 얼마나 힘든 줄 아니 날 기다리는 너에 맘도 무척 힘들거야 천년보다 길고 긴 삼년동안 기다리다 가슴이 타버려도 왜 사랑했냐고 묻지는 않을거야 나보다 니가 더 힘들었을 테니까 현실에 길을 잃은 내 마음이 쓰러지지는 않아 또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거야 천년보다 길고 긴 삼년동안 기다리다 가슴이 타버려도 왜 사랑했냐고 묻지는 않을거야 나보다 니가 더 힘들었을 테니까 현실에 길을 잃은 내 마음이 쓰러지지는 않아 또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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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 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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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 날에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에맘 아플까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는 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겁니까 지금에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내게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에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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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눈물이 마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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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죽을만큼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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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간주중-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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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카페여행 2집 (2005)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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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디스코 대행진 (2006)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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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디스코 대행진 (2006)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 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 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 못 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 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 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 못 잊을 사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 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 못 잊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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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디스코 대행진 (2006)
@@ 사는 동안 @@
1.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 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2.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만큼 살으렵니다..... 가진만큼 아는 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 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 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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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디스코 대행진 (2006)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 날 살다보면 올 거예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 보면 즐거운 날 살다 보면 올 거예요 살다 보면 즐거운 날 살다 보면 올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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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디스코 대행진 (2006)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 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 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이제 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려보고 나서야 사랑의 진실 알았네 사랑은 유리잔 깨어질까 두렵고 사랑은 카멜레온 변할까봐 무섭고 나는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제야 나는 알았네 사랑은 꿈처럼 반듯한 줄 알았고 사랑은 별처럼 예쁜 줄만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 줄 나는 몰랐네 아픈 줄 나는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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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디스코 대행진 (2006)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건 다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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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디스코 대행진 (2006)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그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간주중>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 같은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끝내 사랑하리라 없는 정도 만들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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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진수 - 디스코 대행진 (2006)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오시나 길이 멀어 못오나 야야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오시나 길이 멀어 못오나 야야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산이 높아 내게 못오시나 길이 멀어 못오나 야야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야야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내사랑 꽃나비 사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