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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쎄쎄쎄 2집 - Se Se Se (1996)
RAP 어떻게 나에게 그럴수가 있어 혼자만의 결정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배신당한 기분이야 열받아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뒤돌아보지말고 떠나가 나 역시 널 기꺼이 보내줘야지 한가지만 기억하고 떠나길 바래 나 없이 절대 행복할 수 없을거야 이젠 끝났어 너는 모든게 변명일 뿐이야 그동안 날 피하던 그 이유가 날 떠나갈 준비였니 한순간 난 좋았던 기억마저도 망가져 버렸어 우연히 만나도 우리 서로를 모른척 하길 바랄뿐야 * 누구나 한번의 실수쯤은 있다고 널 용서하려고 노력도 했어 하지만 나와의 약속을 잊고 너는 그녈 만나러 갔던거야 헤어졌다고 하던 그녀를 넌 언제부터 날 속이고 만나왔는지 이제는 용서조차 가치 없어 이젠 너를 깨끗히 잊을꺼야 이젠- 기대하지마 나도 너에게 할만큼 다했어 천사표 순애보란 그런 말이 어색하지 않을만큼 하지만 난 이제부터는 새로운 자유를 찾겠어 사랑에 모든걸 바쳐 실패한 그런 내 모습 잊어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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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2집 - Se Se Se (1996)
널 만났던 시간들을 끝내기위해
웃으며 안녕하며 보내야겠지… 더 이상 네 마음속에 내가 들어갈 빈자리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됐어 이제 내가 편안히 웃을 수 있게 너에 대한 기억들을 지워버릴게 날 위해 모두 하얗게 내 마음속에 더 이상의 그리움이 없을때까지 떠날거야 너의 곁에서 난 너에게 아무런 의미가 될 수 없는걸 알아 변할거야 나도 너처럼 그 시선을 이제는 느낄 수 없어 예전처럼 함께 듣던 그 음악을 혼자들을땐 이제 정말 내가 혼자라는걸 느껴 나에게 네가 선물한 바랜 옷들이 내 방구석에서 널 대신해 내게 남아있어 다른 누가 너의 곁에 있을 것 같아 예전에 내가 있던 그 자리에서 또 다시 나를 대신해 사랑한다면 그 상상을 감당해 낼 자신이 없어 떠날거야 너의 곁에서 난 너에게 아무런 의미가 될 수 없는걸 알아 변할거야 나도 너처럼 그 시선을 이제는 느낄 수 없어 예전처럼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어 그러기를 바랬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슬퍼서 울었던거야 하루하루 달라지는 니 모습보며 예감했던 이별이긴 했지만 붙잡고도 싶지만 보내줘야 하겠지 그렇다면 나보다 행복하게 멋있게 잘 살수 있도록 기도해 줄게 이제 내가 편안히 웃을 수 있게 너에대한 기억들을 지워버릴게 날위해 모두 하얗게 내 마음속에 더 이상의 그리움이 없을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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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2집 - Se Se Se (1996)
난 믿고 있었어 언젠가는 웃음 지을 너란걸
아직도 네게 힘겨운 이별 남았다면 내가 대신 간직할게 * 하얀눈이 내려와 새하얀 눈이 내려와 수줍은 너의 모습을 축복하잖니 행복해야해 넌 꼭 행복해야해 너에게 남은건 그뿐인걸 이젠 눈물 지우렴 미운 얼굴 되잖니 새하얀 드레스에 네 모습이 이렇게 예쁜데 고개를 들어 네 주위를 바라봐 영원히 널 지켜줄 한 남자와 너를 위해 기도해 줄 내가 있잖아 언제까지나 네 곁엔... 가끔은 걱정했었어 야위어가는 너의 어깰 감싸며 지금도 네게 아파할 기억 남았다면 내가 대신 지워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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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2집 - Se Se Se (1996)
RAP 지금까지 울고 있었던거야
(오) 외로움에 빠져든거야 (이젠) 그렇게 떠나간 너때문에 슬픔에 난 빠져든거야 (아) 이젠 너에게 다다다다른 사람이 너너너너를 지켜보고 있는걸 (하) 하지만 나는 니가 박혀있어 아무짓을 할 수가 없어 돌아와 지금 내 곁으로 내가 빌고 있을게 언제까지나 기다릴꺼야 나의 약한 모습이 (너무) RAP 추해보이지는 않을까 그래 그래도 니가 필요한걸 (이젠) 한사람의 마음이 나를 마구 아주 뒤흔들어 놓고 있는거야 니 니가 필요해 니 니가 중요해 여태까지 애써왔던 나인데 내 손에 들어올 수 있었잖아 넌 내꺼였는데 (아이구) 넌 이젠 날 금방 잊겠지만 난 왜이리 잊기가 힘든걸까 나만을 사랑한다고 하고 날 엉엉 울게 만든건 너였잖아 그냥 널 만난 일이 없었다면 이렇게 괴로워하지 않고 있을꺼야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고 있는지 나는 정말 알 수가 없어 sha la la... 샤랄라 라 라 RAP 나를 괴롭힐 땐 언제고 또 나를 사랑한다는 건 언제인데 왜이리 나를 오락가락 오락가락 만드는건 왜인지 몰라 떠날거라면 또 떠난다면서 다른 사람에게로 갈거라면 나의 마음만 나의 가슴만 왜 애태우는지 돌아와 지금 내 곁으로 내가 빌고 있을게 언제까지나 기다릴꺼야 나의 약한 모습이 넌 이젠 날 금방 잊겠지만 난 왜이리 잊기가 힘든걸까 나만을 사랑한다고 날 엉엉 울게 만든건 너였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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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2집 - Se Se Se (1996)
RAP 그의 목소리가 귓전에 울렸다
그 날 어떻게 집으로 돌아왔는지 모른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기가 무섭게 마지막 편지를 썼다 내 가슴 구석구석에 남아있는 그의 기억을 말끔히 털어버리려는 듯이... SONG 예정에도 없던 a summer night 촛불에 눈물 감추고 ah...그댄 바람보다 조용히 나를 떠났네 오- * 냉정한 한마디 (그건 정말 진실이 아니란걸 네가 알고 있으면 해) 눈으로 말하던 모든것이 되살아나는 이별의 oh next day 떠오르는건 붉은 와인의 kiss 너만을 간직할게 사랑의 창을 그냥 열어둔 채로 RAP 나른한 햇살 이젠 그대는 없고 천천히 셔츠를 입고 조용히 창문을 열면 의미없는 시계 사라져 잊혀진 radio... 정적에 쌓은 밤이 나를 찾고있는 Good bye의 다음날 아침 SONG 내게 맡겨 놓은 사랑과 바꿀 수 있는 것은 ah 나를 마주보며 보여준 너의 눈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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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2집 - Se Se Se (1996)
뭘 기대해 이제와서 나에게
아직 왜 내 주변을 맴돌아 나를 괴롭히는거야 나 때문에 받은 상처같은건 이제는 버릴때도 됐잖아 나를 멀리 떠나버려 너 오늘도 네 소식을 들었어 내 후배와 사귄다는 소식 널 만나는동안 난 최선을 다했어 이런 너의 행동은 내 이별의 법칙 너에게 줬던 상처 되돌려 받았어 널 버리고 지금껏 난 혼자 였으니깐 난 네가 잘되기를 정말 바랬어 널 다시 만날 용긴 없지만 그런데 보란듯이 넌 내 주위에서 아직도 날 화나게 한 때 좋았던 기억마저 무너져버렸어 널 버린 댓가겠지 나 때문에 변했다면 미안해 내 변명같지만 널 사랑했어 나에게 너만큼 잘해준 사람없어 하지만 나에게 이렇게 할순 없어 어떻게 네가 그럴수가 있어 세상 많은 남자중에 왜 하필 그 남자야 여지껏 이런일이 반복되어 왔어 나에 대한 복수가 맞다면 넌 성공한거야 뭘 기대해 아직까지 나에게 이제는 모두 끝난일인데 왜 괴롭히는거야 네 소식이 들려올때마다 난 날 걱정하는 친구들의 그 시선들이 너무 싫어 난 오늘도 네 소식을 들었어 내 후배와 사귄다는 소식 널 만나는동안 난 최선을 다했어 이런 너의 행동은 내 이별의 법칙 너에게 줬던 상처 되돌려 받았어 널 버리고 지금껏 난 혼자 였으니깐 난 네가 잘되기를 정말 바랬어 널 다시 만날 용긴 없지만 그런데 보란듯이 넌 내 주위에서 아직도 날 화나게 한 때 좋았던 기억마저 무너져버렸어 널 버린 댓가겠지 나 때문에 변했다면 미안해 내 변명같지만 널 사랑했어 나에게 너만큼 잘해준 사람없어 하지만 나에게 이렇게 할순 없어 어떻게 네가 그럴수가 있어 세상 많은 남자중에 왜 하필 그 남자야 여지껏 이런일이 반복되어 왔어 나에 대한 복수가 맞다면 넌 성공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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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2집 - Se Se Se (1996)
돌아와 돌아와줘 내게 나를 위해 워-
기다려 기다릴께 너를 언제까지 내게로 올 때까지 너의 다른 여자친구들에게 말해 너에게는 이미 다른 좋은 사람이 있다고 한두번도 아닌걸 잘 알지만 내가 지칠지도 몰라 사랑해 사랑해줘 너만을 누구보다 더 사랑해 워- 사랑해 사랑해줘 나를 두번 다시 널 놓지 않을거야 아주 작은 일에도 난 관심이 많아 너에 대한 얘기는 내겐 비밀이 될 수 없어 사랑에는 믿음이 더 필요해 이런 내게로 달려와 돌아와 돌아와줘 내게 나를 위해 워- 기다려 기다릴께 너를 언제까지 내게로 올 때까지 RAP 세상에는 속과 겉이 아주 다르게 가면을 쓰고 사는 사람들이 많잖아 그러나 우리들은 있는 그대로 솔직한데로 살아가잖아 우리 둘이서 처음 만났던 행복했던 그 순간 그 추억 기억해 그렇게 늘 곁에 있어주면 다른것은 바라지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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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2집 - Se Se Se (1996)
내 앞에서 눈물 흘리는 가련한 연인아
솔직하게 말해 보렴 나 때문이 아니지 나를 피해 딴지 차던 걸 내가 모를 줄 아냐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 너 자꾸 오바 하지마 ==랩======== 소유할 수 없는 건 사랑이 아니다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 뿐 보이기 위한 사랑은 절대하지 말아라 구속할수 있다는 건 사랑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을 사랑할 땐 목숨을 거는 거다 이별이란 두려움에 무릎꿇지 않는다 사랑에 빠졌을 땐 과거를 묻지마라 지금까지 한 얘긴 내 마음이다. 며칠전의 너의 호출기 비밀번호 바꿨더구나 내가 알면 큰 일 날까봐 몰래 얼른 바꿨니 그렇다고 모를 줄 아냐 아이큐가 소수점이냐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 머리 굴리지 마라 메세지에 음성남긴 게 혹시 너 아니냐 헤어지자 그만 만나자 더 이상 못 만나겠다 나를 위해 딴지 차던 널 내가 모르 줄 아냐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 너 자꾸 오바 하지마 그렇다고 모를 줄 아냐 아이큐가 소수점이냐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 머리 굴리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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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2집 - Se Se Se (1996)
이제 난 알아 사랑 아니란걸
난그냥 너의 자랑거리 고작 그 정도였을 뿐 더이상 내 앞에서 힘들게 사랑을 표현하지마 나보다 더 잘난 여자 생기면 끝인데 남들앞에서 하는 KISS 그건 OVER 그런 OVER 이젠 하지마라 보여주기 위한 MANNER, OVER좀 하지마 애처러워 보여 GAME OVER 이쯤에서 하지마 우리 이제와 헤어질 수 있어 아직 나조차도 울릴수가 없으니까 더이상 참을 수 없잖아 너만을 위한 사랑을 이별은 힘들겠지만 이대로 아니야 걱정하지마라 GOOD BYE, 그건 OVER 나보다 더 니가 걱정이 돼 한때 사랑했던 GOOD MEN 행복을 바랄께 난 사랑했거든 기억할게 좋은 추억으로 그렇게 어렵진 않을거야 나를 잊는다는게 단둘이 했던 시간은 거의 없으니까 충고 하나 할게 FOR YOU 너의 OVER 그걸 벗고 진실로만 살아 혹시 다른 너의 LOVER 사랑을 한다면 진실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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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1집 - 쎄쎄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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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1집 - 쎄쎄쎄 (1995)
여기저기 괜찮다하는 girl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은
모두 자긴 모델이래 짧은다리 5등신몸을하고 6인치의 높은힐로 그런다고 감춰지나 값비싼 외제차의 꽁무니만 따라가고 잉글리쉬 한마디에 무지한티내고 발음도 못하는 외제만 사랑하는 그대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난아니라고 봐 그런 모습 난아니라고 봐 내가굳이 말을안해도 니가 너무 잘알잖아 난아니라고 봐 그런모습 디스코텍 가라오케 물 좋은데 싸들고 줄을 서도 언제나 만원이래 짧은 치마 배꼽티 썬글라스 이리저리 몸흔들면 그런다고 낚여지나 여기저기 유혹의 낚싯대 들이대고 두둑한 지갑이면 예술이라고 돈많고 시간많은 남자들만 사랑하는 그대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남아니라고 봐 그런 모습 난아니라고봐 너는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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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1집 - 쎄쎄쎄 (1995)
1. 날 사랑한다는 말로 다 넌 내 마음을 다 얻을 수는 없어 오 크레이지 겉으로 보이는 너는 쉽게 사랑을 말하지 또 항상 다른 사람을 만나고 또 내 앞에서는 아닌 척 하는 너 크레이지 비밀이라고 감춰두고 있지만 난 그런 널 알고 있어 * 언제나 유행이 지난 그 얘기처럼 나에게 했던 거짓말을 누구에게 해 (크레이지) 믿을 수 없어 (크레이지) 너를 좋아한다는 네 착각이야 그대는 더 이상 나에게 뭐라고 변명하지마 오 이야오 시간이 갈수록 너에 대한 기대가 미움으로 가기 전에 한번더 조금씩 나에게 너의 진심을 말해줘 오 이야오 너무 늦지 않게 내게 올 수 있도록 내 마음을 열어놀께 오 크레이지 보이 2. 유명한 외국 상표나 향수들의 이름에 더 관심이 많은지 오 크레이지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아는지 난 그런 널 알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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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1집 - 쎄쎄쎄 (1995)
도니돈 도니 도니돈 도니 화려한 음악속에
쉐이 쉐이크핸드 돈도니 도니돈 도니 외로운 밤을 모두 멀리 날려줘~ 지금 음악이 흐르는 아미가르 레스토랑의 멋진 칵테일의 밤을 위하여 흐르는 노래 춤을 춰요 바텐더 너의 손의 그 향기는 돈도니 베이비 멈추지마 모두 화려힌 유혹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은 소리질러 너를 불러 음악이 멈추면 집으로 가겠지만 슬픈 사랑 잊게해줘 돈도니 베이비 오늘 날위해 *아미가르 레스토랑 내일 슬퍼도 오늘은 잊어버리게 (아미가르)아미가르 레스토랑 나을 떠나가 그 애를 기억하지마- 도니돈 도니 돈도니 돈도니 화려한 음악속에 쉐이 쉐이크핸드 도니돈 도니 돈도니 돈도니 외로운 밤을 모두 멀리 날려줘~ 너흰 그런곳에 가지마라 아미가르 레스토랑 헤이 헤이 매일 같이 나를 간섭 하는 내 어머--니 그런옷은 안된다 안데르센 동화를 읽는 어린애가 아냐 나도 이제 지금 내 머릿속에 상상하는 일들은 결코 어리지않아 요어머니 나도 멋진 사랑을 이젠 하고싶어 친구대 친구처럼 돈쉐 마마 나를 놓아줘 아미가르 레스토랑 사랑 하는 사람처럼 함께 있지요 (나와 함께)아미가르 레스토랑 외로운 밤을 모두다 멀리 날려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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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1집 - 쎄쎄쎄 (1995)
*나를 친구로 생각을해도 부메랑처럼 돌아올꺼야*
두눈에 가득한 저 산호바다 짧은소라에 담아놓고 새하얀 바닷가 모래가되어 그대오기만 기다리네 *후렴* 작은 목소리로 I love you more then you!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내가 그대를 잊을수는 없을꺼야 나를 친구로 생각을 해도 조금은 사랑하겠지 부메랑처럼 멀리 날려도 돌아올꺼야 너에게 두둥실 떠있던 하얀 조각배 푸른 물결에 춤을 추고 눈부신 햇살은 그림자되어 나에 귓가에 속삭이네 내맘속에 작은기대 너도 언젠가는 나를 기억하고 싶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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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1집 - 쎄쎄쎄 (1995)
처음부터 헤어짐을
예감 하긴 했지만 내 모든것을 주면 언젠가 나에게로 넌 돌아올줄 알았는데 내가 없는 시간속에 넌 다시 익숙해지고 이제 내게 남은건 널 지워야 할 이유 아무 말 말아줘 다시 시작할 순 없겠지 다른 누굴 만난거니 왜 이제야 얘길하니 그래 내가 부담스럽다면 싫다고 말해줘 나를 조금이라도 좋아했었다면 널 잊을수 있게 차갑게 말해 날 사랑한적은 없었다고 처음부터 헤어짐을 예감하긴 했지만 너와 함께 있을때면 이별뒤에 아픔쯤은 두려워 하지 않았는데 오 네가 없는 시간속에 넌 익숙해져만가고 이제 내게 남겨진건 널 지워야 할 이유뿐 널 잊을수는 없을꺼야 가끔 전화는 해주겠지 기억나니 그 까페 우리 처음 만났던 곳 난 가끔 네가 보고싶어지면 그곳에 갈꺼야 나를 조금이라도 좋아했었다면 널 잊을수 있게 차갑게 말해 날 사랑한적은 없었다고 사랑이란 처음으로 되돌릴순 없지만 잠시라도 나에게서 사랑인걸 느꼈다면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내가 없는 시간속에 넌 익숙해지겠지만 나의 눈에 남아있는 시간들을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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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1집 - 쎄쎄쎄 (1995)
1. 또 다른 색깔의 가슴을 찾아 헤매 다녔지 열 한번 찾아온 외로움과 아직도 남은 그리움 하지만 너의 눈을 볼때면 나는 알 수 있어 모든 것이 거짓이란 걸 날 취하게 만드는 건 뜨거운 위스키가 아니라는 걸 TELL ME WHY 날 피하려하는지 이렇게 날 떠나가는 이유를 TELL ME WHY 너의 그 미소와 함께 마지막 밤이라도 좋으니 2. 안녕이란 말이 들리면 눈물을 감추고 올께 낯설은 분위기 속에서 한번 더 찾은 그리움 하지만 나의 눈을 볼때면 너는 알 수 있니 모든 것이 사랑이란걸 날 뜨겁게 만드는 건 살며시 다가오는 그대의 눈빛 TELL ME WHY 파도가 오는 이유를 꿈에서 깨어날 수 없는 이유를 TELL ME WHY 멀리 떠나가도 그대가 마지막 사랑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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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1집 - 쎄쎄쎄 (1995)
노을에 물드는 거리
조용히 나를 부르고 있네 하지만 나홀로 남은 이 방에 갇혀서 그대와 부르던 노래를 끝내고 싶어 거울 위에는 그대가 남기고 간 빨간 루즈의 메세지 사랑했다는 나를 사랑했다는 빨간 루즈의 메세지 나는 뒷골목의 비너스 화려한 미소를 보이지만 감출 수가 없는 하얀 나를 닮은 슬픔 차가운 바람과 사라지면 좋겠지만 눈을 감아도 이렇게 떠오르는 빨간 루즈의 메세지 잊으려해도 거짓이 되어버린 빨간 루즈의 메세지 노을에 물드는 거리 조용히 나를 부르고 있네 하지만 나홀로 남은 이 방에 갇혀서 그대와 부르던 노래를 끝내고 싶어 거울 위에는 그대가 남기고 간 빨간 루즈의 메세지 사랑했다는 나를 사랑했다는 빨간 루즈의 메세지 눈을 감아도 이렇게 떠오르는 빨간 루즈의 메세지 잊으려해도 거짓이 되어버린 빨간 루즈의 메세지 거울 위에는 그대가 남기고 간 빨간 루즈의 메세지 사랑했다는 나를 사랑했다는 빨간 루즈의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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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1집 - 쎄쎄쎄 (1995)
쎄쎄쎄 왜 그런가 이상해
나만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던 니가 쎄쎄쎄 정말 정말 이상해 내 친구 앞에서는 안그런척 하네 쎄쎄쎄 왜 그런가 이상해 나에게만 다정하게 웃어주던 니가 쎄쎄쎄 정말 정말 이상해 내 친구 앞에서도 같은 웃음을 우연히 거리에서 친구를 만났어 너무나 반가워 다가서는데 그 애옆엔 내 남자친구가 있었어 날 모른체하는 널 이해할수가 없어 언제부터인지 너는 나는 멀리하고 있다는걸 언제부턴가 나도 느낄수가 있었어 언제까지나 나만을 사랑한다고 달콤하게 속삭아던 너 떠나가 버려 믿을수없어 넌 나의 사랑을 물로 아니 추억들과 워워워 난 이제 싫어 니가 나를 속일줄은 몰랐어 <간주중> 자 그때그때 내곁으로 보여줘봐 멈추는것 이상 종합죽 난 너의 껍데기를 좋아한게 아니야 니 손은 필요없어 없는게 너무 많어 가식이 보기 싫어 사탕을 넣을때 넌 이미 그때 내가 보여줬어 쎄쎄쎄 왜 그런가 이상해 예전에는 그토록 자상하던 니가 쎄쎄쎄 정말 정말 이상해 삐삐를 계속쳐도 연락이 없네 쎄쎄쎄 왜 그런가 이상해 사랑한다고 만번씩 확인하던 니가 쎄쎄쎄 정말 정말 이상해 내가 한번 물어보면 돌리기만 하네 제발 나에게 보여줘 너의 참모습을 제발 나에게 보여줘 너의 진실을 제발 나에게 보여줘 너의 모든것 거짓없는 있는 그대로 떠나가 버려 잊을수있어 난 너의 사랑을 믿으니까 나의 모든 추억 워워워 너와 있으면 정말 정말 썰렁한걸 모르니 너한테 말하는거 사랑이 아니니 이제 난 알았어 정령 못 믿어운게 사랑인지 떠나가 버려 잊을수있어 난 너의 사랑을 믿으니까 난 정말 추억 워워워 너와 있으면 정말 정말 썰렁한걸 모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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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1집 - 쎄쎄쎄 (1995)
처음부터 헤어짐을
예감 하긴 했지만 내 모든것을 주면 언젠가 나에게로 넌 돌아올줄 알았는데 내가 없는 시간속에 넌 다시 익숙해지고 이제 내게 남은건 널 지워야 할 이유 아무 말 말아줘 다시 시작할 순 없겠지 다른 누굴 만난거니 왜 이제야 얘길하니 그래 내가 부담스럽다면 싫다고 말해줘 나를 조금이라도 좋아했었다면 널 잊을수 있게 차갑게 말해 날 사랑한적은 없었다고 처음부터 헤어짐을 예감하긴 했지만 너와 함께 있을때면 이별뒤에 아픔쯤은 두려워 하지 않았는데 오 네가 없는 시간속에 넌 익숙해져만가고 이제 내게 남겨진건 널 지워야 할 이유뿐 널 잊을수는 없을꺼야 가끔 전화는 해주겠지 기억나니 그 까페 우리 처음 만났던 곳 난 가끔 네가 보고싶어지면 그곳에 갈꺼야 나를 조금이라도 좋아했었다면 널 잊을수 있게 차갑게 말해 날 사랑한적은 없었다고 사랑이란 처음으로 되돌릴순 없지만 잠시라도 나에게서 사랑인걸 느꼈다면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내가 없는 시간속에 넌 익숙해지겠지만 나의 눈에 남아있는 시간들을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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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2집 - Se Se Se (1996)
도대체 넌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니
(생각은 무슨 아무 생각 없지) 그런데 왜 자꾸 징그럽게 쳐다보니 (아뿔사 뜨끔 뿔사뿔사 뜨끔) 똑바로 해 자꾸 너 그러면 난 널 떠날지도 몰라 똑똑하고 멋지고 착한 네가 맘에 들지만 너무 쉽게 날 생각한다면 엑스 널 지워버릴래 내가 언제까지 너의 곁에 남아있을거라는 건 너만의 착각이야 사랑은 언제나 쉬운건 아니야 조금더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 아무리 숨겨도 너의 속셈을 알고 있어 (속셈은 무슨 아무 속셈 없지) 왜 자꾸 새까만 밤에 만나려고 하니 (아뿔싸 뜨끔 뿔싸뿔싸 뜨끔) 경고할게 자꾸 너 그러면 난 널 떠날지도 몰라 똑똑하고 멋지고 착한 네가 맘에 들지만 너무 쉽게 날 생각한다면 X 널 지워버릴래 내가 언제까지 너의 곁에 남아있을거라는 건 너만의 착각이야 사랑은 언제나 쉬운건 아니야 조금더 진지한 모습을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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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쎄쎄쎄 1집 - 쎄쎄쎄 (1995)
도니돈 도니 도니돈 도니 화려한 음악속에
쉐이 쉐이크핸드 돈도니 도니돈 도니 외로운 밤을 모두 멀리 날려줘~ 지금 음악이 흐르는 아미가르 레스토랑의 멋진 칵테일의 밤을 위하여 흐르는 노래 춤을 춰요 바텐더 너의 손의 그 향기는 돈도니 베이비 멈추지마 모두 화려힌 유혹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은 소리질러 너를 불러 음악이 멈추면 집으로 가겠지만 슬픈 사랑 잊게해줘 돈도니 베이비 오늘 날위해 *아미가르 레스토랑 내일 슬퍼도 오늘은 잊어버리게 (아미가르)아미가르 레스토랑 나을 떠나가 그 애를 기억하지마- 도니돈 도니 돈도니 돈도니 화려한 음악속에 쉐이 쉐이크핸드 도니돈 도니 돈도니 돈도니 외로운 밤을 모두 멀리 날려줘~ 너흰 그런곳에 가지마라 아미가르 레스토랑 헤이 헤이 매일 같이 나를 간섭 하는 내 어머--니 그런옷은 안된다 안데르센 동화를 읽는 어린애가 아냐 나도 이제 지금 내 머릿속에 상상하는 일들은 결코 어리지않아 요어머니 나도 멋진 사랑을 이젠 하고싶어 친구대 친구처럼 돈쉐 마마 나를 놓아줘 아미가르 레스토랑 사랑 하는 사람처럼 함께 있지요 (나와 함께)아미가르 레스토랑 외로운 밤을 모두다 멀리 날려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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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힙합의 민족S2 Episode 2 [omnibus]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