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신웅 - 신웅 (0000)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팔도사람 모여사는 동네 비탈비탈 산비탈 달동네
가난해도 아름다운 사랑 가슴으로 나누며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 저마다 가는 길이 다르다곤 하지만 김씨는 이씨 이씨는 박씨 서로서로 마음을 열고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손에손을 마주잡고 부라보 돌아돌아 돌아가는 호박같은 둥근세상 여기가 너와 나의 고향이다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하늘이 시여 오~ 하늘이 시여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 있을까 반평생 자식위해 눈물꽃 을 피우신 내 어머니 돌려 주세요 살아 생전 자식일에 가슴 조이시 드니 아~ 그렇게 떠나 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 주세요 사랑 해요 사랑 합니다 - 간주중 - 하늘이 시여 오~ 하늘이 시여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에 있을까 당신을 다 잊은채자식만을 위하신 내 어머니 돌려 주세요 어제밤은 무서리에 춥지는 않으 셨나요 아~ 외롭지 않으 셨나요 어머니 그 거슴을 느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이자식 사랑을 사랑을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다듬이 보다 차가워진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소리내어 울지못한 비련초를 아시나요 아무런 이유없이 떠나가는 당신을 잡을까요 그냥 둘까요 아 - 못잊어 아 - 못잊어 떠나가는 당신 당신이 미워요 (기억에 남을텐데)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1.하고 많은 사람중에 하필이면 왜
내가슴에 사랑의 씨를 날렸나 남몰래 울던사연 무엇이길래 다시못올 그 먼길을 홀로 떠났나 내 청춘을 울려놓고 날아간 여자 아-아아 서울 민들레 2.하고 많은 사람중에 하필이면 왜 내 가슴에 사랑의 꽃을 피웠나 가야만 했던사연 무엇이길래 다시못올 그 먼길을 호로 떠났나 내 청춘을 울려놓고 날아간 여자 아-아아 서울 민들레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아 동해의 드센 바람에 스러지는 갈대를 보라
허물어지면 다시 일어나 남국을 꿈꾸는 인생 괴로워도 가야만 한다 가슴을 움켜쥐고 뛰어야 하는 승부의 세계는 고난의 인생 길은 멀고 또 멀다 도시의 네온 불빛에 스러지는 술병을 보라 두 어깨 위에 바위등만한 짐을 지고 가야 하는 인생 괴로워도 참아야 한다 핏줄이 터지도록 뛰어야 하는 승부의 세계는 고난의 인생 길은 멀고 또 멀다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팔도사람 모여사는 동네 비탈비탈 산비탈 달동네
가난해도 아름다운 사랑 가슴으로 나누며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 저마다 가는 길이 다르다곤 하지만 김씨는 이씨 이씨는 박씨 서로서로 마음을 열고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손에손을 마주잡고 부라보 돌아돌아 돌아가는 호박같은 둥근세상 여기가 너와 나의 고향이다 |
|||||
|
2:44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속깊은 여자 1.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2절.없인 못산 다면서)만을 사랑한다고~오호오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2. 여자의 (순한 사랑)진한 정을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자 두번 다시 또~~~다. (64872)
|
|||||
|
2:53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 |||||
|
3:49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살아온 얘기를 다하자면 한 권의 책으론 쓸 거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하지 그것이 인생인 것을 그것이 세상살이인 걸 말이 쉬워 고생이지 고생은 힘겨운 거란다 그래도 살아야지 살고 봐야지 고생 끝에 낙이 있다 인생드라마 살아온 얘기를 다하자면 한편의 영화가 될 거라고 누구나 사람들은 누구나 사람들은 똑같은 말을 하곤 하지 그것이 인생인 것을 그것이 세상살이인 걸 말이 쉬워 눈물이지 눈물은 서러운 거란다 그래도 살아야지 살고 봐야지 고생 끝에 낙이 있다 인생드라마 |
|||||
|
3:55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사랑할 수 있다면 그 이유 하나로 모든 걸 용서할 수 있어요
추억에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우연히 마주친 그대 얼마만 인가 말도 못하고 내 가슴 모래처럼 무너진다 조금은 야위었구나 그대 어쩐지 힘들어 보이는 그대 어떻게 살아도 너만큼은 행복할 줄 알았다 사랑이 넘치면 미움이 된다 미움은 그리움 된다 가끔씩 가끔씩 내가 없어도 외로워 말라고 하던 무심코 들었던 그런 말들이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온다 조금은 야위었구나 그대 어쩐지 힘들어 보이는 그대 어떻게 살아도 너만큼은 행복할 줄 알았다 사랑이 넘치면 미움이 된다 미움은 그리움 된다 사랑이 넘치면 미움이 된다 미움은 그리움이 된다 |
|||||
|
3:19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 |||||
|
3:03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 |||||
|
3:40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내가 싫어 가겠다면 갈 테면 가리지 멋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 뭐 못 잊어 그리워서 두고두고 가슴 치며 후회할 지라도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내가 싫어 가겠다면 갈 테면 가리지 멋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 뭐 못 잊어 그리워서 두고두고 가슴 치며 후회할 지라도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
|||||
|
2:57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 |||||
|
3:29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 |||||
|
3:15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 |||||
|
3:42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 |||||
|
3:20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
|||||
|
4:02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그래요 이젠 가세요 할 말은 많겠지만은
정 주고 가는 사람 정 받고 가는 사람 어느누굴 탓하는가요 그래요 떠나가세요 날 정말 사랑했나요 떠나는 사람보다 보내는 그 사람이 더 슬픈 게 아니였나요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대 지키지 못했으니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 하지 않던 야윈 사랑이라 믿으시며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간주~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댈 지키지 못했으니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제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시랑이라 믿으시며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사랑으로 남을 바엔 차라리 나를 잊으며 사소서 |
|||||
|
3:28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하늘이 시여 오~ 하늘이 시여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 있을까 반평생 자식위해 눈물꽃 을 피우신 내 어머니 돌려 주세요 살아 생전 자식일에 가슴 조이시 드니 아~ 그렇게 떠나 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 주세요 사랑 해요 사랑 합니다 - 간주중 - 하늘이 시여 오~ 하늘이 시여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에 있을까 당신을 다 잊은채자식만을 위하신 내 어머니 돌려 주세요 어제밤은 무서리에 춥지는 않으 셨나요 아~ 외롭지 않으 셨나요 어머니 그 거슴을 느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이자식 사랑을 사랑을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
|||||
|
3:40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
|||||
|
3:55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사랑할 수 있다면 그 이유 하나로 모든 걸 용서할 수 있어요
추억에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우연히 마주친 그대 얼마만 인가 말도 못하고 내 가슴 모래처럼 무너진다 조금은 야위었구나 그대 어쩐지 힘들어 보이는 그대 어떻게 살아도 너만큼은 행복할 줄 알았다 사랑이 넘치면 미움이 된다 미움은 그리움 된다 가끔씩 가끔씩 내가 없어도 외로워 말라고 하던 무심코 들었던 그런 말들이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온다 조금은 야위었구나 그대 어쩐지 힘들어 보이는 그대 어떻게 살아도 너만큼은 행복할 줄 알았다 사랑이 넘치면 미움이 된다 미움은 그리움 된다 사랑이 넘치면 미움이 된다 미움은 그리움이 된다 |
|||||
|
3:45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받쳤는데 오늘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받쳤는데 오늘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
|||||
|
3:49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살아온 얘기를 다하자면 한 권의 책으론 쓸 거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하지 그것이 인생인 것을 그것이 세상살이인 걸 말이 쉬워 고생이지 고생은 힘겨운 거란다 그래도 살아야지 살고 봐야지 고생 끝에 낙이 있다 인생드라마 살아온 얘기를 다하자면 한편의 영화가 될 거라고 누구나 사람들은 누구나 사람들은 똑같은 말을 하곤 하지 그것이 인생인 것을 그것이 세상살이인 걸 말이 쉬워 눈물이지 눈물은 서러운 거란다 그래도 살아야지 살고 봐야지 고생 끝에 낙이 있다 인생드라마 |
|||||
|
3:14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 |||||
|
3:20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
|||||
|
4:08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 마음 난 몰라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너의 슬픈 눈 |
|||||
|
3:26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 |||||
|
4:02 | ||||
from 신웅 - Namhae Highway (1996)
안개 낀 남해고속도로 따라
오늘은 보고 싶어서 마나러 가는 날 그리움에 졌어 눈물에 졌어 아스팔트 위를 안개등 불빛들만 외롭게 타네 후렴)그 언젠가 남강휴게소에서 만나 뜨거운 차 한잔을 마시는 그 사람 아무것도 몰라 그 사람 성도 그 사람 이름도 나 혼자 취해 이 길을 달려가네 들려오는 희미한 안개 뿌연 안개 속에 초롱꽃처럼 그 사랑이 피네 아하 보고 싶어요 기다려 주세요 당신을 향해 가고 있어요 아하 갈 길을 멀고 남은 길도 멀지만 내 마음 당신곁에만 있었요 |
|||||
|
4:00 | ||||
from 신웅 - Namhae Highway (1996)
그래요 이젠 가세요 할 말은 많겠지만은
정 주고 가는 사람 정 받고 가는 사람 어느누굴 탓하는가요 그래요 떠나가세요 날 정말 사랑했나요 떠나는 사람보다 보내는 그 사람이 더 슬픈 게 아니였나요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대 지키지 못했으니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 하지 않던 야윈 사랑이라 믿으시며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간주~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댈 지키지 못했으니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제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시랑이라 믿으시며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사랑으로 남을 바엔 차라리 나를 잊으며 사소서 |
|||||
|
3:23 | ||||
from 신웅 - Namhae Highway (1996)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
|||||
|
3:41 | ||||
from 신웅 - Namhae Highway (1996)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
|||||
|
3:14 | ||||
from 신웅 - Namhae Highway (1996)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
|||||
|
3:28 | ||||
from 신웅 - Namhae Highway (1996)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평생 자식 위해 눈물 꽃을 피우신 내 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생전 자식 위해 가슴 조이시더니 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자신은 다 잊은 채 자식만을 위하신 내 어머니 돌려주세요 어제 밤은 무서리에 춥진 않으셨나요 아 외롭진 않으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느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이 자식 사랑을 사랑을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
|||||
|
2:56 | ||||
from 신웅 - Namhae Highway (1996)
아 동해의 드센 바람에 스러지는 갈대를 보라
허물어지면 다시 일어나 남국을 꿈꾸는 인생 괴로워도 가야만 한다 가슴을 움켜쥐고 뛰어야 하는 승부의 세계는 고난의 인생 길은 멀고 또 멀다 도시의 네온 불빛에 스러지는 술병을 보라 두 어깨 위에 바위등만한 짐을 지고 가야 하는 인생 괴로워도 참아야 한다 핏줄이 터지도록 뛰어야 하는 승부의 세계는 고난의 인생 길은 멀고 또 멀다 |
|||||
|
4:02 | ||||
from 신웅 - Namhae Highway (1996)
안개 낀 남해고속도로 따라
오늘은 보고 싶어서 마나러 가는 날 그리움에 졌어 눈물에 졌어 아스팔트 위를 안개등 불빛들만 외롭게 타네 후렴)그 언젠가 남강휴게소에서 만나 뜨거운 차 한잔을 마시는 그 사람 아무것도 몰라 그 사람 성도 그 사람 이름도 나 혼자 취해 이 길을 달려가네 들려오는 희미한 안개 뿌연 안개 속에 초롱꽃처럼 그 사랑이 피네 아하 보고 싶어요 기다려 주세요 당신을 향해 가고 있어요 아하 갈 길을 멀고 남은 길도 멀지만 내 마음 당신곁에만 있었요 |
|||||
|
4:02 | ||||
from 신웅 - Namhae Highway (1996)
그래요 이젠 가세요 할 말은 많겠지만은
정 주고 가는 사람 정 받고 가는 사람 어느누굴 탓하는가요 그래요 떠나가세요 날 정말 사랑했나요 떠나는 사람보다 보내는 그 사람이 더 슬픈 게 아니였나요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대 지키지 못했으니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 하지 않던 야윈 사랑이라 믿으시며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간주~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댈 지키지 못했으니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제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시랑이라 믿으시며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사랑으로 남을 바엔 차라리 나를 잊으며 사소서 |
|||||
|
2:46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오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오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지금은 혼자랍니다 |
|||||
|
2:31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 일없단다 노력하면은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만든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
|
3:54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외로워 지면 보고 싶어요 기다려져도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자꾸만 떠올라 쓸쓸한 내마음 쓸쓸한 내마음 왜 이렇게 그리울까~~~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
|||||
|
2:42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 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서럽다 하지 말고 괴롭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상처의 아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
|||||
|
2:25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나를 보세요 나를 보세요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지난일일랑 잊어버리고 날 두고 가지마세요 * 세월이 흘러서 가면 설움도 슬픔도 잊을 겁니다 잊을 거에요 까맣게 잊을 겁니다 지난일일랑 잊어버리고 웃으며 살아갑시다 |
|||||
|
2:48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낯선 명동거리 밤은 깊어가니
오색 불빛들이 찬란하구나 앞을 쳐다봐도 뒤를 돌아봐도 모두들 웃는얼굴 흐뭇하구나 어허야 허허야 어허야 허허허야 나그네 가는길에 빗방울만 자꾸 뚝뚝 떨어지네 어허야 허허야 어허야 허허허야 고향을 떠나온지 몇해나 되나 하고 손꼽아 헤어보니 아득하구나 어머님 그리고 아버지 누나 동생 모두들 잘있는지 궁금하구나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허야 나그네 가는길에 빗방울만 자꾸 뚜뚝뚝 떨어지네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허야 고향을 떠나온지 몇해나 되나 하고 손꼽아 헤어보니 아득하구나 어머님 그리고 아버지 누나 동생 모두들 잘있는지 궁금하구나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허야 나그네 가는길에 빗방울만 자꾸 뚜뚝뚝 떨어지네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허야 |
|||||
|
3:30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1.인생은 사랑하며 함께 걷는 긴 여로 만나면 헤어지지만 이별은 너무너무 서러워
헤어질때에 주고받은 말 다시 만날 약속이었지 기다리면서 지나간날들 돌아보니 이별이어라 2.인생은 사랑하며 함께 걷는 긴 여로 만나면 헤어지지만 이별은 너무너무 서러워 헤어질때에 주고받은 말 다시 만날 약속이었지 그리움속에 기다린날들 돌아보니 이별이어라 |
|||||
|
3:32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1. 눈가에 잔주름이 세월을 말해주고
고운 손 거칠도록 고생하신 어머님 일구월심 자식걱정 손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의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2. 끝없는 사랑앞에 조용히 고개 숙여 어머님 뜨거운 정 다시 또 새깁니다 자나깨나 자식걱정 손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의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
|||||
|
2:51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아름답게 피어나는 빨간 장미 한 송이
꺾었으면 가꿔야지 버리기는 왜 버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되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이별이란 아픔 속에 그 사람은 떠났네 사랑이란 그런 거야 인생이란 그런 것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되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상처받은 내 청춘을 돌려달라 외치니 운명 앞에 순종하는 순한 양이 되라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되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상처받은 사람끼리 두루 두루 앉아서 사랑한잔 인생한잔 슬픔까지 마시리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
|||||
|
2:31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그 님의 모습 등 뒤에 두고 달리는 고속버스는
이 몸을 싣고 떠나가지만 마음은 가지 못하네 창가에 기대어 두 눈을 감아도 내 가는 길을 그 누가 잡나 이별의 고속도로 저 산과 들을 뒤로 밀면서 달리는 고속버스는 이 몸을 싣고 떠나가지만 마음은 가지 못하네 비웃지 말래 뒤돌아보아도 내 가는 길을 그 누가 잡나 이별의 고속도로 |
|||||
|
4:12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 |||||
|
3:23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 |||||
|
3:16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느 상행선 나느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림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반복 **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반복 |
|||||
|
3:30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아마도 고향이 남쪽 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고향이 남쪽 이랬지 |
|||||
|
3:03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 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 까짓 것 미련이야 잊으면 그만인 것을 남겨진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그 까짓 것 사랑이야 잊으면 그만인 것을 남겨진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
|||||
|
3:16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갈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사랑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칠거야 갈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온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느 사막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낙타를 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웃어주마 너 보란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칠거야 오늘도 큰소리 뻥뻥칠거야 |
|||||
|
2:59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너무나도 내가 미워 그렇게 바람처럼 떠나갔을까
아니야 아니야 그렇지는 않을거야 무슨 사연 있었을거야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세월가면 잊혀질 줄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야 아니야 그런것이 아니야 정이란건 몹쓸병이야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
|||||
|
3:22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누가 우리순이 본 사람 없소.
가냘픈 몸매에 새까칸 눈.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요. 가난했다는 그 한가지 이유로 서울로 간 순이. 사랑을 몰랐던 철부지 어린시절 그때엔 아무것도 몰랐었다가 세월이 지난 후에 알았네. 내가 순이 사랑한것을. 난 찾아야해 난 찾아야해 난 찾아야해 우리순이. |
|||||
|
2:51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아 -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날 줄 나는 나는 몰랐네 사랑은 우정이야 쉼표도 없는거짓말 투성이야 아 -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날 줄 나는 나는 몰랐네 사랑은 무정이야 마침표 없는 거짓말 투성이야 |
|||||
|
3:32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여자 바람같이 맴돌던 내영혼 그가슴에 머물게 하고 주기만 하다 젖은 꽃이여 당신은 내 운명이였소 죽어도 내가 사랑할 당신은 내여자요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여자 바람같이 떠돌던 내영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 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하해가 먹한데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 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여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 자네가 거기 있더군 얼마 만인가 자네를 그리며 편지 한통 띄워 보낸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 보고 살았네 친구여 친구여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고 지금처럼 힘든날 있지 여보게 친구여 다시 만날 땐 너털 웃음 한번 웃어 보세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포스터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원점 송대관 디스코 생방송 2 검색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 건 두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사랑이 전같진 않아도 그놈의 정때문에 미워도 버릴 수 없는게 우리에 운명인걸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종일 바쁘시간도 널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위해 걸어 가는데 불이 켜진 너에 창문앞 초라한 골복길에서 오늘과 미래에 내모습은 지금은 알수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너를 사랑해 기다려줘 네앞에 서는 날 까지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 가네 산위에 올라 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을 아~~~~~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고 저 노을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 가네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마음 아플까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 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이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마음 아플까봐 숨기려 했든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기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사랑을 생각 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에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이럴까저럴까 주저말아요
이눈치저눈치보진마세요 내게관심이있다면용기를내봐요 내가먼저다가갈순없어요 하지만용기없는그런남자싫어요 매너없는그런남자도싫어요 나만을해줄멋진남자 난그런사람원해요 이리갈까저리갈까마세요 내가당신이?던여자라면 돌아서서후회하진마세요 당신의여자되드릴께요 나나나나사랑해줘요 이밤이다가기전에 나나나나속삭여줘요 내사랑당신게드릴께요 언제나나만울아껴줄사람 다정히내이름을불어줄사람 내게관심이있다면용기를내봐요 내가먼저다가갈순없어요 하지만용기없는그런남자싫어요 매너없는그런남자도싫어요 나만을해줄멋진남자 난그런사람원해요 이리갈까저리갈까마세요 내가당신이?던여자라면 돌아서서후회하진마세요 당신의여자되드릴께요 나나나나사랑해줘요 이밤이다가기전에 나나나나속삭여줘요 내사랑당신게드릴께요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달 밝은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들면 그대는 무슨꿈 꾸시나요 깊은방에 홀로깨어 눈물 흘린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하루중에서 내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때 전화해도 내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보고싶나요 진정나를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얘기를 해주세요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지나가다가 내 생각나면 날 찾아오라고 하는
당신의 그말이 생각난다 내가슴을 때린다 들려오는 소문은 아직도 혼자라는데 남겨진 추억으로 살고 있다는데 내곁에 누가 있기에 못 찾아가요 미안해요 당신 행복해야 해요 오다가다가 내 생각나면 날 찾아오라고 하던 당신의 그말이 생각난다 내 가슴을 때린다 들려오는 소문은 아직도 혼자라는데 남겨진 추억으로 살고 있다는데 이제는 나를 잊어요 잊어야 해요 알겠지요 당신 그래야만 해요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얼굴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 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제 모두 떠나 가버린 한조각의 꿈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 없는데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오늘하루만 내인생에 없다고 지워버리자
남자 가슴은 여자 눈물에 모든게 부서지니까 *사랑에 깊이 빠진 그 날부터 이별은 시작된거야 한자밖에 안되는 가슴 두자도 못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다가선 나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들려줄거야 마음독하게 다짐하고 발길을 돌려버렸다 남자모든건 여자 눈물에 산산이 부서지니까 *repeat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쓸쓸히 눈물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추녀끝에 한자락 노을를 갈고
오늘도 가슴을 풀었구나 수더분한 몸매로 담밑에 앉아 투정없이 살아온 여염집 여인 세상살이 싱거우면 소금을 탄다 말없이 건네주는 말없이 건네주는 그대 옹기여 목덜미도 다소곳 눈웃음 치고 오늘도 주인을 닮았구나 다시봐도 늠름한 얼굴을하고 어디서나 만나는 정다운 여인 세상살이 무심하면 속으로 울고 말없이 살아가는 말없이 살아가는 그대 옹기여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 |||||
|
- | ||||
from 신웅 - 안방메들리 11 [remake] (2000)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꺼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 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꽃잎이 지고 나면 낙엽의 연기 타버린 그 재 속에 숨어있는 불씨의 추억 착한 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 |||||
|
- | ||||
from 신웅 - 신웅 (0000) | |||||
|
3:40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내가 싫어 가겠다면 갈 테면 가리지 멋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 뭐 못 잊어 그리워서 두고두고 가슴 치며 후회할 지라도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내가 싫어 가겠다면 갈 테면 가리지 멋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 뭐 못 잊어 그리워서 두고두고 가슴 치며 후회할 지라도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
|||||
|
3:15 | ||||
from 신웅 - 갈테면 가라지 (1998) | |||||
|
3:15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 |||||
|
3:20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
|||||
|
3:53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떠나가는 뒷모습이
그냥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두고 가지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몰라 어쩔줄몰라 그냥 움니다 ~~~간 주~~~ 두릴적엔 노을빛도 내마음같더니 이제보니 노을빛은 눈물에가려 나만혼자 들녘길에 울고섰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없네 가던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두고 가지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몰라 어쩔줄몰라 그냥움니다 |
|||||
|
3:50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 |||||
|
3:58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우린 서로가 사랑했는데 진정코
사랑했었는데 돌아서야만 하는가요 이토록 아쉬워하면서 헤어지면 보고파서 잠시도 못 살 것같은데 남남이 되어 어찌하라고 보고파 어찌하라고 만나고 헤어짐이여 모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도 짖궂기만 했던 한 순간에 사랑과 이별 그러나 이젠 그 모두가 흩어진 지난 날에 이야기 미련 두어 무엇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만나고 헤어짐이여 모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도 짖궂기만 했던 한 순간에 사랑과 이별 그러나 이젠 그 모두가 흩어진 지난 날에 이야기 미련 두어 무엇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미련 두어 무엇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
|||||
|
4:11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너와 나의 만남이 잘못이었나
나와 나의 사랑이 잘못이었나 온세상이 축복하듯 행복했는데 이젠 모두가 상처로 남아 서로가 아무 잘못도 없이 끝내야 했던 그 인연 가슴 속에는 아직 사랑이 변함 없이 뜨거운데 그 무슨 운명이 이렇게도 짖궂나 보내야만 한다고 생각하면서 잊어야만 한다고 다짐하면서 보낼 수도 잊을 수도 없던 그 아픔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아 미련도 아쉬움도 이제는 아무 소용이 없는데 떠나지 않는 그리운 마음 떨칠 수 없는 그 추억 흩어진 이야기 잊으면 그만인데 서로가 아무 잘못도 없이 끝내야 했던 그 인연 가슴 속에는 아직 사랑이 변함 없이 뜨거운데 그 무슨 운명이 이렇게도 짖궂나 |
|||||
|
3:25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
|||||
|
3:33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1.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 평생 자식위해 눈물 꽃을 피`우신 @내 어머니 돌려 주세요 살아 생전을 자식 위해 가슴 조이시더니 아하~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주)두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2. 하~~~~~까 당신(은)을 다 잊은채` 자식만을 위하신 내~~~요 어제밤은 무서리에 춥진 않으셨나요 아하~아 외롭지 않으`셨나요 어~~~을 느낄수가 없어요 영~~히 이 자식 사랑을 사랑을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미.65801)
|
|||||
|
3:44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
|||||
|
4:06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안개낀 남해고속도로 따라
오늘은 보고싶은 사람 만나러 가는날 그리움에 젖어 눈물에 젖어 아스팔트위를 안개등 불빛들만 외롭게 타네 그언젠가 남강휴게소에서 만나 뜨거운 차한잔을 함께 마시던 그 사람 아무것도 몰라 그 사람속에 그사람 나이도 나혼자 취해 이길을 달려가네 내려오는 희미한 안개 뿌연 안개속에 초롱꽃처럼 그사랑이 피네 아하 보고싶어요 기다려주세요 당신을 향해 가고있어요 아하 갈 길은 멀고 남은 길도 멀지만 내마음 당신 곁에 있어요 그 언젠가 남당휴게소에서 만나 뜨거운 차한잔을 함께 마시던 그 사람 아무것도 몰라 그 사람 성격 그 사람 나이도 나혼자 취해 이 길을 달려가네 내려오는 희미한 안개 뿌연 안개속에 초롱꽃처럼 그 사람이 피네 아하 보고싶어요 기다려주세요 당신을 향해 가고 있어요 아하 갈 길은 멀고 남은 길도 멀지만 내마음 당신 곁에만 있어요 |
|||||
|
3:40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당신만을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내 사랑은 당신뿐 이라고 그렇게 써줄거야 어느날 살며시 내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 것 가슴으로 써줄거야 사랑한다 써줄거야 일편단심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세상 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거야 어느날 살며시 내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 것 온몸으로 써줄거야 사랑한다 써줄거야 가슴으로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영수증을 써줄거야 |
|||||
|
3:45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
|||||
|
4:12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 마음 난 몰라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너의 슬픈 눈 |
|||||
|
3:49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1.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하~~~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2. 비~~~다. (1531)
|
|||||
|
4:07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그래요 이젠 가세요 할 말은 많겠지만은
정 주고 가는 사람 정 받고 가는 사람 어느누굴 탓하는가요 그래요 떠나가세요 날 정말 사랑했나요 떠나는 사람보다 보내는 그 사람이 더 슬픈 게 아니였나요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대 지키지 못했으니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 하지 않던 야윈 사랑이라 믿으시며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간주~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댈 지키지 못했으니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제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시랑이라 믿으시며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사랑으로 남을 바엔 차라리 나를 잊으며 사소서 |
|||||
|
3:54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살아온 얘기를 다하자면 한 권의 책으론 쓸 거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하지 그것이 인생인 것을 그것이 세상살이인 걸 말이 쉬워 고생이지 고생은 힘겨운 거란다 그래도 살아야지 살고 봐야지 고생 끝에 낙이 있다 인생드라마 살아온 얘기를 다하자면 한편의 영화가 될 거라고 누구나 사람들은 누구나 사람들은 똑같은 말을 하곤 하지 그것이 인생인 것을 그것이 세상살이인 걸 말이 쉬워 눈물이지 눈물은 서러운 거란다 그래도 살아야지 살고 봐야지 고생 끝에 낙이 있다 인생드라마 |
|||||
|
4:20 | ||||
from 신웅 - 페스티발 1,2집 (2004)
1.님들~흐을의 붉은 넋이 넘실대는 울돌목 다리를 건너 서니 사방이 그림이네 @아리~이이랑 스리랑 아라리~`이이가 났네` 아리~`이이랑 고개로 날 넘~어엄겨주소 붉은 술 한`잔 걸치니 들`려오네 내어머니 소리 @아하~~~아~ 하늘 닮은 고운 꽃 내 사랑 옥주`여 ,,,,,,,,2. 어쩌면 저리 좋아 새들마저 춤을 추나 이 집 저 집 들려오네 흥겨운 아리랑가락 아~~~~여 , 아~~~여`. (미.68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