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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일상 2집 - Soulist (2002)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낀다면 니 품에 안겨 볼 수 있다면 지나온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릴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릴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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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2집 - Shin Soo Kyung (1994)
언제나 네겐
기대도 없고 관심도 없다고 생각하니 사실이잖아 세상 미워한 너 어려웠던 니 현실 난 알아 오 소녀여 이젠 더 이상 견딜 수 없을거야 소리 내어 실컷 울어봐 세월이 지나가면 너도 알게될거야 절망할 필요 없음을 사실이잖아 세상 미워한 너 어려웠던 니 현실 난 알아 오 소녀여 이젠 더 이상 견딜 수 없을거야 소리 내어 실컷 울어봐 세월이 지나가면 너도 알게될거야 감춰진 나의 눈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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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2집 - Shin Soo Kyung (1994)
늘 그랬듯이 너 떠나갔어 나 우울해져 이젠 그만좀해
야한미소 지을때면 난 몹시 떨려왔고 이 순간을 생각했지 그건 어떤 의미일까 어느새 설레임은 사라지기 시작했어 너에게 또다른 만남이 있었던거야 변할거야 난 또다른 감추어진 그 느낌으로 이제부터 화려해질 내 모습을 찾을거야 지금에야 알았어 네 숨결 네속삭임 모습들이 스쳐가는 그림자였다는걸 RAP)그대 네발 날 너무너무 원망하지마 널 싫어해서 떠나는건 결코 아니라는 걸 알아주길 바란다는건 너무나도 이기적인 나를 위한 생각 일까 DON'THATE ME 마음속엔 아직까지 소중하게 남아있어 너와 나의 기억,오해는 NO 나를 믿어줘 OH! BABY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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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2집 - Shin Soo Kyung (1994)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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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2집 - Shin Soo Kyung (1994)
언젠가 너또한 말을하겠지
하지만 난 너를 미워하지는 않을거야 이별의 이유를 날사랑 했다는걸 알아 시간이 널 변하게 한거야 달콤한 속삭임도 원하지 않아 변하지 않는 네가 필요해 이제는 뒤돌아 보고 싶지 않아 이제는 소리내어 웃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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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신수경 2집 - Shin Soo Kyung (1994)
TALK 내마음의 모양은 계속 변해 가고 있다
내가 힘들여 걸어가는 하나하나의 계단은 나를 용기있게 만들어 준다 나는 나에대한 신뢰를 너의 마음에 옮기고 싶다 하지만,내가 미쳐 몰랐던 나의 순수했던 마음이 자꾸 나를 괴롭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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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2집 - Shin Soo Kyung (1994)
1.이런게 아니였어
지금 지루하거든 뭐라고 말좀해줘 이런건 싫어 이젠 혼자이고파 나 후회는 안해 너도 그렇듯이 잠시 외롭기도 하겠지 그건 순간일거야 이제는 아니야 2.너를 보고만 있으면 너무 답답하거든 뭐라고 말좀해줘 이런건 아냐 이젠 혼자이고파 나이젠 깨달아 혼자 어떤건지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이젠 그립지 않아 이런게 아니야 이런게 아닐꺼야 지금 답답하거든 뭐라고 말 좀해줘 이런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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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신수경 2집 - Shin Soo Kyung (1994)
1.가끔은 오늘하루가 더 기쁘고
가끔은 나자신을 더 사랑하고 싶어 그래 난 이제 난 같을 순 없어 계속되는 지루한 시간들 이젠 싫어 우 우...유난히 누가 그리워지는 우울한 하루 2.언제나 좋던 나쁘던 같은건 싫어 가끔은 어떤 매력에 이끌리고 싶어 그래 난 이제 난 같을 순 없어 죽도록 사랑하고 싶어 한번쯤은 우 우... 유난히 누가 그리워지는 우울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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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2집 - Shin Soo Kyung (1994)
대사.오른쪽과 똑같은 신발을 신고 돌아오네
개성 있는 나를 찾지 못한걸까 무언가에 쫓기는듯한 이긴장감 아냐 난 원래그래 이정도면 잘한거야 작은 나의 모습을 그대로 말하고파 난 언젠가 내이런 모습보며 웃겠지만 1.내 여린맘이여 수줍은 웃음이여 내가 천천히 생각해 보아도 그용긴 분명해 2.첫번째는 힘들어 두번째도 힘들어 내가 스스로 생각해도 분명해 TALK 오른쪽과 똑같은 신발을 신고 돌아오네 나의진이 이쁜건지 아닌건지 무언가 재미있는일 없을까? 이런이런 생각에 머리아파 지는군 앨범후의 하루도 또 다른 고민을 나에게 던져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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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1집 - 아직 어린 나 (1993)
더 이상 기대하지 말아줘
아직 어린 나에게 너를 이해하기엔 너무 지쳐버렸어 너 또한 힘들거라 생각해 슬픈 추억만으로 그래 하지만 세월가면 잊을 수는 있을거야 이제와 꿈을 꾸듯 너를 사랑한 걸 후회하진 않아 그 흔한 눈물 한점없이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얼음처럼 차가워진 너 다시는 찾고 싶지 않아 이제 나는 너의 모든것을 사랑할 순 없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이제와 꿈을 꾸듯 너를 사랑한 걸 후회하진 않아 그 흔한 눈물 한점없이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얼음처럼 차가워진 너 다시는 찾고 싶지 않아 이제 나는 너의 모든것을 사랑할 순 없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너의 모든것을 사랑할 순 없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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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신수경 1집 - 아직 어린 나 (1993)
1.그리운 이름으로 다가와 어느덧 나의 빛이 되준 너
그대와 있는 하루는 언제나 짧게만 느껴졌지 그렇게 행복했던 시간도 달콤한 우리들의 속삭임도 이제는 기억 저편에 남겨진 아득한 꿈결처럼 느껴질뿐 2.거리는 어둠속에 묻히고 초라한 내몸짓도 그속에 아직다 못한 남겨진 얘기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걸까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들 날들 텅빈 그대의 자리 나를 슬프게만 하는데 무슨 이유로 나는 그대 더딘 시간속에 지키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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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1집 - 아직 어린 나 (1993)
1.마지막 사랑이라 그대눈물까지도 믿어 아파했던 나일거야
어두운 내마음 그대이름만 머물다가네 2.미련만 남겨두고 한동안 슬프겠지 잠시초라한 마음일테니 하지만 잊지마 한없이 사랑했던 나를 아름다웠지 그많은 날을 애써 변명만 하지는 않아 나의 지난 외로움들만이 나를 이렇게 감싸는데 내게로 돌아올꺼야 너의맘 나는 알아 손을 흔들던 너의 뒷모습 슬픔 지우며 너를 보낸것은 이별같은 사랑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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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신수경 1집 - 아직 어린 나 (1993)
비 개인 오후
창가에 앉아 뛰노는 아이들 우두커니 바라보다 문득 떠오른 어릴적 친구들 생각만으로도 즐겁기만 한 그 시절 돌아보면 그 시간도 짧게만 느껴지는데 어느새 꿈처럼 아득히 먼 추억이 돼 버렸나 초라해지는 내 모습보며 난 많은 걸 생각해 별을 헤이던 아이보다 더 난 더욱 작아진걸 투명한 하늘 그리운 얼굴 보고싶은 친구들 소중한것은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거야 돌아보면 그 시간도 짧게만 느껴지는데 어느새 꿈처럼 아득히 먼 추억이 돼 버렸나 초라해지는 내 모습보며 난 많은 걸 생각해 별을 헤이던 아이보다 더 난 더욱 작아진걸 투명한 하늘 그리운 얼굴 보고싶은 친구들 소중한것은 언제나 나의 곁에 있는거야 비 개인 오후 창가에 앉아 뛰노는 아이들 우두커니 바라보다 문득 떠오른 어릴적 친구들 생각만으로도 즐겁기만 한 그 시절 돌아가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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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1집 - 아직 어린 나 (1993)
1.그대 날 친구로 원하면 그대에게 웃음짓겠어요
그대 날 연인으로 원하면 그대에게 손내밀겠어요 나이제 마음을 열고 그댈 기다릴께요 그대의 작은 사랑은 내가 원하던 전부야 나항상 그대 곁에 나를 떠나게하지 말아요 조금은 먼듯해도 그대와 함께 있고싶어 나항상 그대 곁에 나를 떠나게 하지 말아요 잠시 눈감아보면 나를 무너뜨리는 그 - 대(그대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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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1집 - 아직 어린 나 (1993)
멀리 너는 나의 길을 떠났지 내겐 아무런 미련없이
슬프지는 않아 생각해보면 우린 서로 어렸던거야 스쳐가는 바람인 줄 몰랐지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이 이해할 수 있어 모두 지나간 작은 모습일뿐야 *내게 말할 수 있었지 눈물 같은 너를 이젠 잊었어 하지만 텅빈 어둠뿐인 느낌은 홀로 견딜수가 없었어 지난날 내게 남겨진 너의 모습이 지울수는 없었던거야 밤새워 울어간 창가에 서면 나는 내가 있어 슬픔인거야 *repeat 지난날 내게 남겨진 너의 모습이 지울수는 없었던거야 밤새워 울어간 창가에 서면 나는 내가 있어 슬픔인거야 (ID : ggoma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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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1집 - 아직 어린 나 (1993)
1.너에게 전화를 난 했지 너의 두눈을 보면서
이별을 말할수 없기에 낯익은 너의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에 말못했지 사랑하면 할수록(넌) 내곁을 떠난걸 어떡해 이젠 너를 떠날시간 스치는 바람처럼 나는 멀리 떠나고 싶어 떨리는 목소리로 안녕이라 말하지 2.사랑은 생각없이 써본 메모지에 낙서같은게 아냐 그런게 아냐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고만 싶었어 하지만 넌 언제나 나의 곁을 맴돌뿐(넌) 다가오려하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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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수경 1집 - 아직 어린 나 (1993)
사랑했던 날들만큼 그대를 기다릴지 몰라
나의 뜻대로 되지않는 내맘을 나도 모르지 바람한점 불지않는 고요만이 찬 내가슴에 무슨 이유로 그대모습 떠나지 않는걸까 사랑하는 만큼 보고싶고 그리운 만큼 그대 다시만나고 싶을뿐야 그대 돌아와 바보같은 아이라 말을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