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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진 / 송용필 - Blues Concert:들꽃 (1998)
ⅰ>갈길은 멀구요, 걸어온길도 험하구요.
산길가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저 꽃들도 지나왔던 날들과 지나가야할 나날들이 아름다워라. ⅱ>석고개 지나갈때쯤 그쳐진 지나는 비는 새악시 두 뺨에 시집가는 날이 구름 사이 언듯 비친 초가을에 얼굴들이 보고 싶어라 ⅲ>뭉개구름 흩어가는 산 마루턱에는 살아온 날들이 살아가야할 나날들이 애써 웃음을 잃지않은 너의 목소리는 나를 있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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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진 / 송용필 - Blues Concert:들꽃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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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진 / 송용필 - Blues Concert:들꽃 (1998)
ⅰ>약간은 빗대어간 슬픈 눈빛은
지나간 나의 사람아 저녁햇살 질때까지 웬일인가(라고)한다 ⅱ>뒷 산에 산비둘기 우는 소리는 조금은 쑥쓰러워 간밤에 뒤척이던 짧은 이야기 세월속에 기대어 후렴>빛바랜 많은 기억은 방향 잃은 너의 발자욱속에서 슬픈 보석 빛을 띄우고 세월에 기대어 본다. 세월속에 기대어 세월속에 기대어 ⅲ>약간은 빗대어간 슬픈 눈빛은 지나간 나의 사람아 저녁햇살 질때까지 웬일 인가(라고)한다 후렴>빛바랜 많은 기억은 방향 잃은 너의 발자욱속에서 슬픈 보석 빛을 띄우고 세월속에 기대어 세월속에 기대어 세월속에 기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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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진 / 송용필 - Blues Concert:들꽃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