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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세이 1집 - Say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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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소준영 2집 - Return To Zero (1996)
*비에 젖은 머리를 털며
너는 미안해 하는데 지루하던 기다리는 동안에 사랑하게 됐네 하루종일 이렇게 기다리는 것도 네가 나를 원한다는 믿음때문에 마치 아무일도 없는 사람처럼 참을 수 있지 어디선가 누구에겐가 들어본 듯한 가슴 깊이 파고드는 그 노랫말에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참을 수 있지 (그 순간) *repeat 아- 아- 끊임없이 우리는 무언갈 원하지 *repeat 아- 아- 기다릴 수 있지 기다릴 수 있지 기다릴 수 있지 기다릴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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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소준영 2집 - Return To Zero (1996)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그날은
그는 어느 때보다 밝았어 그 모습만이 우리에게는 기억되길 바랬나 살아있는 우리에게 오늘은 어제와 별로 다를게 없기에 죽어있기는 우리 모두도 마찬가지 아닌지 *그 거리엔 다시 어둠이 오고 아무일도 없는 듯 시끄러워도 잊혀가는 게 아픔인것을 그는 조용히 말하겠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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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소준영 2집 - Return To Zero (1996)
아무 걱정도 하지 않고
아무도 날 시험하지 않고 누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눈치 안 봐도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두 변명일 뿐야 원하는 걸 하는 것이 뭐가 그리 어려운지 모르겠어 *나만을 위해 세상을 그저 아무렇게나 살아갈 수는 없어도 하고 싶은 일을 못하며 살 수는 없잖아 아무도 사랑을 하지않고 아무 노력도 하지않고 누가 날 어떻게 한번쯤은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은 모두 변명일 뿐야 한번쯤은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 건 아닌지 모르겠어 **너만을 위해 세상을 모두 아무렇게나 던져버릴 수 있지만 하고 싶은 말을 못하며 살 수는 없잖아 *repeat **repeat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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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 ||||
from 소준영 2집 - Return To Zero (1996)
외로운 사람끼린 외롭게
즐거운 사람끼린 즐겁게 하루가 또 지나가는 대로 살아가지만 때로는 힘들어 하는 사람도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도 어쩌면 원하는 건 하나 평범하기에 *아침마다 서로를 보며 사랑하는 즐거움과 사랑받는 행복함을 사랑하며 나누는 것 차가운 사람끼린 차갑게 따뜻한 사람끼린 편하게 하루가 또 지나가는대로 살아가지만 때로는 따뜻하기를 원하고 때로는 차갑기를 원해도 어쩌면 원하는건 하나 단순하기에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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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준영 2집 - Return To Zero (1996)
너에게 가려면 이렇게 천천히
코를 꼭 잡고 입으로 숨쉬며 그래도 너보다는 빠른 걸음으로 표정은 근엄하게 아버지 얼굴처럼 단 한번 웃음으로 가까이 가야지 너를 얻은 다음 넓다란 종이에 실을 꿰어서 네 목에 걸어주지 그 위에다가 빨간 매직으로 누구나 볼 수 있게 크게 써야지 손대지 마시오 손대지 마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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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소준영 2집 - Return To Zero (1996)
야타 어디 가니
하긴 어딜 가든 아무 상관없지만 너도 나보다는 멋진 차에 끌리는 건 아닌지 *사랑 없지만 처음 봤지만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 마음먹고 나온 거잖아 너는 너무 익숙해보여 오래전에 만난 것처럼 나타? 어디 가니 하긴어딜 가든 아무 상관없지만 나도 너보다는 멋진 차에 끌리는 거 눈치챘니 *repeat 어딜 가든 상관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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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소준영 2집 - Return To Zero (1996)
말하지마 말하지마
나도 알 수 있어 *아직도 난 어리지만 느낄 수가 있어 떠나지마 떠나지마 지금 떠나지마 *repeat 어리다는 듯이 날 바라보는 넌 어리다는 것이 뭔지를 몰라 세상에 물든 너의 눈에는 순수하다는 게 유치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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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소준영 2집 - Return To Zero (1996)
널 실망시킨 건 정말 미안해도
그땐 어쩔 수가 없었어 너도 이제는 내 마음 알겠니 아주 먼 일처럼 기억나는 건 헤어짐에 지친 네 모습 너도 날 처음 만나서 말했잖니 *또 다시 누굴 사랑하는 힘겨운 시작은 싫어 외로움으로 그리움으로 기다림으로 얻는 사랑이 제발 오늘은 나중에 생각해도 많은 의미없기를 바래 너도 언젠가 내 마음 알겠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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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
from 소준영 1집 - Soh June Young Stereotype Project Vol.1 (1993)
기다리는 눈 빛 의미없는 웃음
고독인것 같은 너의 표정만 보아도 사실넌 아무도 원하지 않고 바람 맞추기를 무엇보다도 좋아해 그런 네 모습이 내 마음속으로 한발 두발 자꾸 다가와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그런 네 모습이 내 마음속으로 한발 두발 자꾸 다가와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그런 네 모습이 내 마음속으로 한발 두발 자꾸 다가와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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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소준영 1집 - Soh June Young Stereotype Project Vol.1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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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소준영 1집 - Soh June Young Stereotype Project Vol.1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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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소준영 1집 - Soh June Young Stereotype Project Vol.1 (1993)
작사/작곡 : 소준영
오히려 지금이 더 낳을까 멀리 떨어져 있는게 가까이 가면 외로운 듯 반기는 널 볼수 없어 아파도 한 내말은 거짓이었어 사랑하기에 내가슴 어느 구석에 너를 담아도 그렇게 좋기만 하던 지난 날들이 아파도 한 내말은 거짓이었어 그저 한순간을 위하여 살긴 싫었어 사랑하기에 이젠내게 다가올 힘든 시간들을 끝내 날 위해 남겨준 네 말로 이겨낼께 '아파도 난 너만을 사랑할테야' 내게 그리워하는 즐거움을 알려준 너를 사랑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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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
from 소준영 1집 - Soh June Young Stereotype Project Vol.1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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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소준영 1집 - Soh June Young Stereotype Project Vol.1 (1993)
작사/작곡 : 소준영
어서가서 엄마한테 전화를 걸고 와 오늘 같은 날도 있는거야 숨을 한번 크게 쉬고 그까짓것 한번 하면 어때 두고두고 오랫동안 후회하는 것 보단 낫지 * 세상사람들 모두 스치고 지나가는 데 우리가 만난 것은 다시 생각해도 즐거워 저기 춤추는 사람들을 색안경을 끼고 보지마 모두 열심히 살려고 해 오늘 나와 같이 와서 정말로 정겨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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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소준영 1집 - Soh June Young Stereotype Project Vol.1 (1993)
작사/작곡 : 소준영
그들이 너에게서 무엇을 빼앗아 가 버렸는지 너의 자유로움은 이제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네 * 너에겐 어딘가 기대어 쉴곳마져 무너져 다타버렸네 너에게 나는 오늘 사랑도 전해 주긴 어렵겠지만 돌아온 너를 보면 누구나 울지 않을 수 없을꺼야 밤이 더 깊을 수록 별은 더 밝게 빛나듯 슬픔이 아픈 만큼 삶은 더 소중해 삶은 더 소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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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 ||||
from 소준영 1집 - Soh June Young Stereotype Project Vol.1 (1993)
기다리는 눈 빛 의미없는 웃음
고독인것 같은 너의 표정만 보아도 사실넌 아무도 원하지 않고 바람 맞추기를 무엇보다도 좋아해 그런 네 모습이 내 마음속으로 한발 두발 자꾸 다가와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그런 네 모습이 내 마음속으로 한발 두발 자꾸 다가와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그런 네 모습이 내 마음속으로 한발 두발 자꾸 다가와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너의 작은 몸짓 하나로도 내 모든 영혼 채울것만 같아 스치고 가는 네 눈길마저 나의 온몸을 훈훈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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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
from 소준영 1집 - Soh June Young Stereotype Project Vol.1 (1993)
작사/작곡 : 소준영
지금쯤 밖에는 은빛에 젖은 고독과 빗물과 밤이있다 황금과 사랑과 친구와 내가 밤비처럼 차가운 이밤 우리가 가야할 잊혀진 길은 눈감고 찾아도 보이지만 알면서 모른체 하고픈 나를 비웃지도 못하는 이밤 외로운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