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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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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그대 정말 진심으로 영원히
나 혼자만 사랑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 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곱게 곱게 그대 마음 가득히 물들 때면 나에게 말해 말해 언제라도 좋아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 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곱게 곱게 그대 마음 가득히 물들 때면 나에게 말해 말해 언제라도 좋아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 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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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나를 나를 잊지 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수가 없던 우리의 지난날 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날이 또 올까요 낙엽지는 거리에서 노을지는 강변에서 사랑하는 우리들은 좋은 추억 남겼지요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모습이 쓸쓸해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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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안녕이란 말은싫어요 헤어지긴 정말싫어요
너만을 사랑하는 나 외로움을 어이하라구 안녕이란 말은싫어요 슬퍼지긴 정말싫어요 너하나 믿고사는 나 꿈은 이제 어이하라구. ※잊지마 잊지마 이세상 모든것이 한순간 꿈일지라도 잊지마 잊지마 우리가 처음만난 그날이 아닐지라도 잊지마 잊지마 나는 너에게 영원히 머물거야 잊지마 잊지마 난 영원히 머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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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1. 그대 내창가에 내리는 그리움
나 - - -사랑의 동반자 아름다운 날들은 시냇물처럼 돌돌돌 흐르네 사랑거기있어 내사랑 창가에 내리는 그리움처럼 길가에 흩어지는 잎새들처럼 안타까워라 2. 그대 내가슴에 떨어지는잎새 나- - - 사랑의 이야기 그날의 서글픈 이야기들이 내마음 울리네 사랑가지마오 내사랑 가슴에 흐르는 눈물처럼 이제는 잊혀져간 그사람모습 사랑의 잎새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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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너는 날 왜 좋아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얼굴이 예쁜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너는 날 왜 생각하니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 나와 귀엽게 생기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매력은 하나 없는데 백치미 백치미 바로 바로 그거야 너는 바로 그것을 좋아하고 있는거야 백치미 백치미 바보스런 멋쟁이 순진스런 그 미소에 매력이 담겼나 너는 날 왜 사랑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그러나 단 한가지 난 알아 그건 바로 너는 나를 좋아해 너는 날 왜 좋아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얼굴이 예쁜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너는 날 왜 생각하니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 나와 귀엽게 생기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매력은 하나 없는데 백치미 백치미 바로 바로 그거야 너는 바로 그것을 좋아하고 있는거야 백치미 백치미 바보스런 멋쟁이 순진스런 그 미소에 매력이 담겼나 너는 날 왜 사랑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그러나 단 한가지 난 알아 그건 바로 너는 나를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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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당신께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언제부턴가 당신을 만나고 부터 오늘같이 저렇게 별빛 고운밤에 둘이서 걸어가며 꼭 하고 싶은 말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은 사랑에 빠져 당신만을 생각해요 이 밤이 가기전에 헤어져야 하잖아요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은 사랑에 빠져 당신만을 생각해요 이 밤이 가기전에 헤어져야 하잖아요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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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배 떠나가네.
파도같은 그리움주고 수평선 넘어가네. 뱃길따라 떠나가는 당신이지만 잊지말아요. 정든 나의 사람아 나를 잊지 말아요.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배 떠나가네. 잊지못할 정을주고 저멀리 떠나가네. 이제가면 언제오나 기약 없지만 돌아오세요. 정든 나의 사람아 다시돌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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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길에서 만났지 우리는 돈이 없어도
조금은 초라하고 슬펐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바람은 차가워도 괜찮아 그대를 좋아하는 나에게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 인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가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길에서 보았지 내일의 우리 모습을 줄 것도 받을 것도 없었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마음이 가난한 건 괜찮아 너무도 많은 꿈이 있기에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인 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우리 그런대로 행복했지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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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그대의 마음 그대의 진실
말은 말은 안해도 알것만 같아 진실이 뭔지 난 잘 몰라도 이제 이제 이제는 알것만 같아 우린 정말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솜 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랑해 우린 서로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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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나는 너를 만났고 너는 나를 만났고
우리 언제까지나 서로를 좋아해 낙엽이 지는 가을도 흰눈이 오는 겨울에도 우리 언제까지나 서로를 사랑해 파아란 하늘에 자꾸자꾸 떠오르는 너의 그 미소 내 마음 가득히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온다 해도 우리 언제까지나 끝없는 마음이야 파아란 하늘에 자꾸 자꾸 떠오르는 너의 그 미소 내 마음 가득히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온다 해도 우리 언제까지나 끝없는 마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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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배 떠나가네.
파도같은 그리움주고 수평선 넘어가네. 뱃길따라 떠나가는 당신이지만 잊지말아요. 정든 나의 사람아 나를 잊지 말아요.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배 떠나가네. 잊지못할 정을주고 저멀리 떠나가네. 이제가면 언제오나 기약 없지만 돌아오세요. 정든 나의 사람아 다시돌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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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1. 멀리서 들려오는 당신의 소리
밤마다 꿈속에서 헤메입니다 그러나 그사람은 어디계신지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2. 살며시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밤마다 꿈속에서 찾아봅니다 그러나 그사람은 어디계신지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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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길에서 만났지 우리는 돈이 없어도
조금은 초라하고 슬펐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바람은 차가워도 괜찮아 그대를 좋아하는 나에게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 인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가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길에서 보았지 내일의 우리 모습을 줄 것도 받을 것도 없었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마음이 가난한 건 괜찮아 너무도 많은 꿈이 있기에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인 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우리 그런대로 행복했지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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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안녕이란 말은싫어요 헤어지긴 정말싫어요
너만을 사랑하는 나 외로움을 어이하라구 안녕이란 말은싫어요 슬퍼지긴 정말싫어요 너하나 믿고사는 나 꿈은 이제 어이하라구. ※잊지마 잊지마 이세상 모든것이 한순간 꿈일지라도 잊지마 잊지마 우리가 처음만난 그날이 아닐지라도 잊지마 잊지마 나는 너에게 영원히 머물거야 잊지마 잊지마 난 영원히 머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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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우리들의 금강산 즐거운 금강산
하늘나라 꽃송이들 반가워하네 해마다 찾아오는 이땅이건만 아름다운 풍경은 변함이없네 금강 금강 금강산 이름이 좋아서 금강 금강이드냐 경치가 좋아서 금강이드냐 봉우리마다 비단이요 골짜기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금강 금강 금강산 금강 금강 금강산 산도좋고 물도맑고 물따라 따라 여기 왔지요 개골 개골 개개골 개골 개개개 개개골 개골 산들바람아 금강에 쉬어라 두둥실 구름아 천봉에 놀아라 참 두견아 말물어보자 이좋은 금수강산에서 무엇이 슬퍼 쑥꾹쑥꾹 쑥쑥꾹 쑥꾹 슬피 울기만 하는 거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무언지 그 사랑 못 잊어 슬프외다 아서라 두견아 울지를 말아라 슬픈 사랑에 울지를 말고 흥겨운 춤노래 즐겨 보자 금강 금강 금수강산 우리네 강산 금수나 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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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그대 정말 진심으로 영원히
나 혼자만 사랑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 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곱게 곱게 그대 마음 가득히 물들 때면 나에게 말해 말해 언제라도 좋아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 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곱게 곱게 그대 마음 가득히 물들 때면 나에게 말해 말해 언제라도 좋아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 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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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1. 그대 내창가에 내리는 그리움
나 - - -사랑의 동반자 아름다운 날들은 시냇물처럼 돌돌돌 흐르네 사랑거기있어 내사랑 창가에 내리는 그리움처럼 길가에 흩어지는 잎새들처럼 안타까워라 2. 그대 내가슴에 떨어지는잎새 나- - - 사랑의 이야기 그날의 서글픈 이야기들이 내마음 울리네 사랑가지마오 내사랑 가슴에 흐르는 눈물처럼 이제는 잊혀져간 그사람모습 사랑의 잎새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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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나를 나를 잊지 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수가 없던 우리의 지난날 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날이 또 올까요 낙엽지는 거리에서 노을지는 강변에서 사랑하는 우리들은 좋은 추억 남겼지요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모습이 쓸쓸해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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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빗물과 같이 돌아와요 흐느끼는 풀잎처럼 기다릴께요
이슬비 내려 머리결 바람에 휘날리는 날이면 떠나간 당신이 그리워져요 나를 잊었다고는 믿어지지않아요 영원히 떠났다고는 믿을수가 없어요 언제건 어깨뒤에 서서 이름을 불러줄것만 같아요 오늘같이 비가오는 날이면 자꾸자꾸 돌아보게 되지요 음- 어딘가 저만치서 날 보는것같아 길을가다 자꾸만 돌아보며 돌아보며 당신을 찾아요 당신을 찾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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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그대의 마음 그대의 진실
말은 말은 안해도 알것만 같아 진실이 뭔지 난 잘 몰라도 이제 이제 이제는 알것만 같아 우린 정말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솜 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랑해 우린 서로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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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1. 처음으로 나는 진실을 알았네
그사람이 가르쳐준 진실을 알았네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지 슬픔이 무엇인지 아직 아직 몰라도 그래 그래 그래 아하 이제 이제 알아요 그래 그래 그래 우린 미워하면 않는데요 그래그래그래아하 이제이제 알아요 그래 그래 그래 우린 미워하면 않는데요 2. 아니 그런것이 아닌데 아무것도 아닌것을 오해하고 있나요 아니 미워하지 말아요 우린 서로 서로 서로 서로 믿고 믿고 의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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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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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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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新 아리랑 국보자매 2006 (2006)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입장 바꿔 생각해봐 (생각해봐) 마음대로 안되는 게 세상살이야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입장 바꿔 생각해봐 (생각해봐) 마음대로 안되는 게 세상살이야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입장 바꿔 생각해봐 (생각해봐) 마음대로 안되는 게 세상살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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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新 아리랑 국보자매 2006 (2006)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입장 바꿔 생각해봐 (생각해봐) 마음대로 안되는 게 세상살이야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입장 바꿔 생각해봐 (생각해봐) 마음대로 안되는 게 세상살이야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입장 바꿔 생각해봐 (생각해봐) 마음대로 안되는 게 세상살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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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났지 우리는 돈이 없어도
조금은 초라하고 슬펐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바람은 차가워도 괜찮아 그대를 좋아하는 나에게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 인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가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길에서 보았지 내일의 우리 모습을 줄 것도 받을 것도 없었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마음이 가난한 건 괜찮아 너무도 많은 꿈이 있기에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인 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우리 그런대로 행복했지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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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를 실은 막차는
빗속을 울면서 떠나갑니다 텅빈 내가슴은 비에 젖어도 막차는 떠나갑니다 내마음 알 바 없는체 사랑하는 그대를 실은 막차는 아무런 미련도 없이 기적 소리 울리며 기적 소리 울리며 내님 맘도 모르고 나의 맘도 모르고 떠나가네 떠나가네 내님 실은 막차는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도 없이 빗속을 울면서 그대 갑니다 끝내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덩달아 나도 웁니다 내 진정 못 잊을 사람 비 내리는 철길에 추억을 두고 막차는 떠나갑니다 기적 소리 울리며 기적 소리 울리며 내님 맘도 모르고 나의 맘도 모르고 떠나가네 떠나가네 내님 실은 막차는 기적 소리 울리며 기적 소리 울리며 내님 맘도 모르고 나의 맘도 모르고 떠나가네 떠나가네 내님 실은 막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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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데뷔 20주년 기념(옛사랑) (2004)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배 떠나가네.
파도같은 그리움주고 수평선 넘어가네. 뱃길따라 떠나가는 당신이지만 잊지말아요. 정든 나의 사람아 나를 잊지 말아요.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배 떠나가네. 잊지못할 정을주고 저멀리 떠나가네. 이제가면 언제오나 기약 없지만 돌아오세요. 정든 나의 사람아 다시돌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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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언제부턴가 당신을 만나고 부터 오늘같이 저렇게 별빛 고운밤에 둘이서 걸어가며 꼭 하고 싶은 말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은 사랑에 빠져 당신만을 생각해요 이 밤이 가기전에 헤어져야 하잖아요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은 사랑에 빠져 당신만을 생각해요 이 밤이 가기전에 헤어져야 하잖아요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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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 사람 하늘 같은 그 사람
어델가도 그 사람은 믿을 수가 있어요 사랑하는 그 사람 믿을 수가 있어요 누가 누가 뭐라해도 믿을 수가 있어요 하늘 같은 그 사람 이 세상에 한사람 그사람이 없인 살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그 사람 하늘 같은 그 사람 어델가도 그사람은 믿을 수가 있어요 바꿀 수는 없어요 하늘같은 그 사람 누가누가 뭐라해도 바꿀수가 없어요 하늘 같은 그 사람 이 세상에 한사람 그사람이 없인 살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그 사람 하늘 같은 그 사람 어델가도 그사람은 믿을 수가 있어요 바꿀 수는 없어요 하늘같은 그 사람 누가누가 뭐라해도 바꿀수가 없어요 누가누가 뭐라해도 바꿀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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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를 잊지 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수가 없던 우리의 지난날 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날이 또 올까요 낙엽지는 거리에서 노을지는 강변에서 사랑하는 우리들은 좋은 추억 남겼지요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모습이 쓸쓸해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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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데뷔 20주년 기념(옛사랑) (2004)
너는 날 왜 좋아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얼굴이 예쁜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너는 날 왜 생각하니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 나와 귀엽게 생기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매력은 하나 없는데 백치미 백치미 바로 바로 그거야 너는 바로 그것을 좋아하고 있는거야 백치미 백치미 바보스런 멋쟁이 순진스런 그 미소에 매력이 담겼나 너는 날 왜 사랑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그러나 단 한가지 난 알아 그건 바로 너는 나를 좋아해 너는 날 왜 좋아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얼굴이 예쁜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똑똑하지도 않은데 너는 날 왜 생각하니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 나와 귀엽게 생기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매력은 하나 없는데 백치미 백치미 바로 바로 그거야 너는 바로 그것을 좋아하고 있는거야 백치미 백치미 바보스런 멋쟁이 순진스런 그 미소에 매력이 담겼나 너는 날 왜 사랑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그러나 단 한가지 난 알아 그건 바로 너는 나를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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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데뷔 20주년 기념(옛사랑) (2004)
나는 너를 만났고 너는 나를 만났고
우리 언제까지나 서로를 좋아해 낙엽이 지는 가을도 흰눈이 오는 겨울에도 우리 언제까지나 서로를 사랑해 파아란 하늘에 자꾸자꾸 떠오르는 너의 그 미소 내 마음 가득히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온다 해도 우리 언제까지나 끝없는 마음이야 파아란 하늘에 자꾸 자꾸 떠오르는 너의 그 미소 내 마음 가득히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온다 해도 우리 언제까지나 끝없는 마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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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데뷔 20주년 기념(옛사랑) (2004)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손 얹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봐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나에게 말해 말해 언제라도 좋아요 그대 마음 가득히 물들 때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곱게 곱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손 얹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봐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손 얹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봐요 그대 정말 진심으로 영원히 나 혼자만 사랑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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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데뷔 20주년 기념(옛사랑) (2004)
그대 정말 진심으로 영원히
나 혼자만 사랑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 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곱게 곱게 그대 마음 가득히 물들 때면 나에게 말해 말해 언제라도 좋아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 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곱게 곱게 그대 마음 가득히 물들 때면 나에게 말해 말해 언제라도 좋아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 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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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데뷔 20주년 기념(옛사랑) (2004)
우리들의 금강산 즐거운 금강산
하늘나라 꽃송이들 반가워하네 해마다 찾아오는 이땅이건만 아름다운 풍경은 변함이없네 금강 금강 금강산 이름이 좋아서 금강 금강이드냐 경치가 좋아서 금강이드냐 봉우리마다 비단이요 골짜기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금강 금강 금강산 금강 금강 금강산 산도좋고 물도맑고 물따라 따라 여기 왔지요 개골 개골 개개골 개골 개개개 개개골 개골 산들바람아 금강에 쉬어라 두둥실 구름아 천봉에 놀아라 참 두견아 말물어보자 이좋은 금수강산에서 무엇이 슬퍼 쑥꾹쑥꾹 쑥쑥꾹 쑥꾹 슬피 울기만 하는 거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무언지 그 사랑 못 잊어 슬프외다 아서라 두견아 울지를 말아라 슬픈 사랑에 울지를 말고 흥겨운 춤노래 즐겨 보자 금강 금강 금수강산 우리네 강산 금수나 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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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나를 나를 잊지 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수가 없던 우리의 지난날 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날이 또 올까요 낙엽지는 거리에서 노을지는 강변에서 사랑하는 우리들은 좋은 추억 남겼지요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모습이 쓸쓸해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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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길에서 만났지 우리는 돈이 없어도
조금은 초라하고 슬펐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바람은 차가워도 괜찮아 그대를 좋아하는 나에게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 인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가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길에서 보았지 내일의 우리 모습을 줄 것도 받을 것도 없었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마음이 가난한 건 괜찮아 너무도 많은 꿈이 있기에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인 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우리 그런대로 행복했지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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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사랑하는 그 사람 하늘 같은 그 사람
어델가도 그 사람은 믿을 수가 있어요 사랑하는 그 사람 믿을 수가 있어요 누가 누가 뭐라해도 믿을 수가 있어요 * 하늘 같은 그 사람 이 세상에 한사람 그사람이 없인 살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그 사람 하늘 같은 그 사람 어델가도 그사람은 믿을 수가 있어요 바꿀 수는 없어요 하늘같은 그 사람 누가누가 뭐라해도 바꿀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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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1. 멀리서 들려오는 당신의 소리
밤마다 꿈속에서 헤메입니다 그러나 그사람은 어디계신지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2. 살며시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밤마다 꿈속에서 찾아봅니다 그러나 그사람은 어디계신지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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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돌아서서 말할 수는 없나요 이제 속 시원히 말해보세요
우물쭈물 하는 모습이 이젠 싫어졌어요 앞으로 나가세요 그리고 펼쳐보세요 나와 당신과 우리의 꿈을 축제의 밤 즐겨요 즐겨봐요 축제의 밤 축제 축제의 밤 즐겨요 즐겨봐요 축제의 밤 춤을 추워보세요 리듬에 맞춰 그리고 우리 노래불러요 아~ 앞으로 나가세요 그리고 펼쳐보세요 나와 당신과 우리의 꿈을 춤을 추워 보세요 리듬에 맞춰 축제의 밤 즐겨요 즐겨봐요 축제의 밤 축제 축제의 밤 즐겨요 즐겨봐요 축제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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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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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우리들의 금강산 즐거운 금강산
하늘나라 꽃송이들 반가워하네 해마다 찾아오는 이땅이건만 아름다운 풍경은 변함이없네 금강 금강 금강산 이름이 좋아서 금강 금강이드냐 경치가 좋아서 금강이드냐 봉우리마다 비단이요 골짜기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금강 금강 금강산 금강 금강 금강산 산도좋고 물도맑고 물따라 따라 여기 왔지요 개골 개골 개개골 개골 개개개 개개골 개골 산들바람아 금강에 쉬어라 두둥실 구름아 천봉에 놀아라 참 두견아 말물어보자 이좋은 금수강산에서 무엇이 슬퍼 쑥꾹쑥꾹 쑥쑥꾹 쑥꾹 슬피 울기만 하는 거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무언지 그 사랑 못 잊어 슬프외다 아서라 두견아 울지를 말아라 슬픈 사랑에 울지를 말고 흥겨운 춤노래 즐겨 보자 금강 금강 금수강산 우리네 강산 금수나 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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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1. 사랑하는 그대여 내마음 외로워요 그대내맘 달래줘
외로운 내마음 사랑을 받고싶은 이순간 사랑을 주고싶은 순간 그대 내맘 감싸줘 불타는 내마음 * 지금 당신께 내마음 모두 드릴께 사랑한다 말대신 내손을 잡아줘 외로운 내마음 달래줘 지금 당신께 내진실 모두 드릴께 아낌없이 드릴께 모든것 드릴께 사랑과 젊음을 드릴께 2. 사랑하는 이순간 젊음이 넘치는 순간 그대없이 외로워 난 정말 외로워 이별은 정말 싫어요 눈물도 정말 싫어 그대 곁에 있으면 난 정말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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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같이 있게요
외로움을 느껴요 지금 제가 갈께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난정말 당신뿐이야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같이 있게요 무슨 걱정하나요 지금 제가 갈께요 * 기다려요 기다려요 난정말 당신뿐이야 어느때나 어느 곳에서나 보고글땐 나를 생각해요 생각해요 생각해요 난정말 당신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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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그대의 마음 그대의 진실
말은 말은 안해도 알것만 같아 진실이 뭔지 난 잘 몰라도 이제 이제 이제는 알것만 같아 우린 정말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솜 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랑해 우린 서로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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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1. 처음으로 나는 진실을 알았네
그사람이 가르쳐준 진실을 알았네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지 슬픔이 무엇인지 아직 아직 몰라도 그래 그래 그래 아하 이제 이제 알아요 그래 그래 그래 우린 미워하면 않는데요 그래그래그래아하 이제이제 알아요 그래 그래 그래 우린 미워하면 않는데요 2. 아니 그런것이 아닌데 아무것도 아닌것을 오해하고 있나요 아니 미워하지 말아요 우린 서로 서로 서로 서로 믿고 믿고 의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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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내모습이 쓸쓸해요/금수강산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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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님생각/막차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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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님생각/막차 (1990)
나에게 말하지 말아요 사랑은 슬픈거라고 다시는 믿지도 말아요
인생은 외로운 그림자라고 애쓰며 감추지 말아요 흐르는 눈물의 뜻을 억지로 믿지도 말아요 이별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 헤어진 날들을 아름답게 회상하는건 아픔의 날들을 깨닫지 못한 까닭에 떠난 사람은 떠났기 때문에 아름답고 남은 사람은 남았기 때문에 슬퍼지는것 정을 남기지 말아요 여원히 아파하니까 이젠 미련도 가져가세요 아차피 떠날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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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님생각/막차 (1990)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손 얹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봐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나에게 말해 말해 언제라도 좋아요 그대 마음 가득히 물들 때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곱게 곱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손 얹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봐요 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 사로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그대 가슴 깊은 곳에 손 얹고 다시 한번 생각해 봐요 그대 정말 진심으로 영원히 나 혼자만 사랑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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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님생각/막차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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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님생각/막차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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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님생각/막차 (1990)
사랑하는 그대를 실은 막차는
빗속을 울면서 떠나갑니다 텅빈 내가슴은 비에 젖어도 막차는 떠나갑니다 내마음 알 바 없는체 사랑하는 그대를 실은 막차는 아무런 미련도 없이 기적 소리 울리며 기적 소리 울리며 내님 맘도 모르고 나의 맘도 모르고 떠나가네 떠나가네 내님 실은 막차는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도 없이 빗속을 울면서 그대 갑니다 끝내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덩달아 나도 웁니다 내 진정 못 잊을 사람 비 내리는 철길에 추억을 두고 막차는 떠나갑니다 기적 소리 울리며 기적 소리 울리며 내님 맘도 모르고 나의 맘도 모르고 떠나가네 떠나가네 내님 실은 막차는 기적 소리 울리며 기적 소리 울리며 내님 맘도 모르고 나의 맘도 모르고 떠나가네 떠나가네 내님 실은 막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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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님생각/막차 (1990)
사랑없이 살려하는 어리석음에 뒤척이는 작은 넋이 홀로이 운다
갈곳잃은 외로운 철새처럼 건조한 숨소리만 숨소리만 시계판의 분침마저 태엽이 풀려 힘없이 힘없이 멎고 말았다 날보고 웃어도 좋다 날보고 웃어도 좋다 차라리 차라리 사랑없이 살련다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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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님생각/막차 (1990)
나뭇가지에 푸른잎이 갈색으로 물들어 가는데
나는 아직도 너만을 생각해 * 피할수 없는 숙명처럼 떠나 가버린 너의 사랑을 생각할수록 가슴에 새로워 그리움에 소리쳐 불러봐도 메아리만 돌아오고 너를 향한 이 마음이 갈 곳 없으니 소리없이 눈물만 흘러내리네 아- 이 눈물 누가 씻어 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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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님생각/막차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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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님생각/막차 (1990)
1. 비가 내리면 그리운 얼굴 우산속에 떨어지는 님의 목소리
그 언제였나 우리 사랑했던날 그 시절 잊지 못해 눈물 흐르네 2. 나를 부르는 님의 목소리 가슴속에 젖어드는 그리운 얼굴 그 언제였나 우리 사랑했던날 그 시절 잊지 못해 눈물 흐르네 3. 비를 맞으며 걸어 보아도 지울수 없는 그 얼굴 부드러운 목소리 그 언제였나 우리 사랑했던날 그 시절 잊지 못해 눈물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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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신민요/봄타령/민족의 노래 (1986)
1. 봄이로구나 벗꽃놀이일세 봄이왔구나 버들피리를 꺾어불며
봄타령으로 나지나지나 어리얼씨구나 좋네 2. 봄이로구나 벗꽃놀이일세 봄이왔구나 아지랑이가 하늘하늘 봄타령으로 나지나지나 어리얼씨구나 좋네 ※ 흥겨웁게 놀아보세 실개천가에 휘늘어진 수양버들 버들가지에 황금빛 같은 저 꾀꼬리가 꾀꼴 꾀꼴 꾀꾀꼴 꾀꼴 개골 개골 개골 개골 숫개구리의 울음소리 개골 개골 개골 개골 개골 개골 암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정다웁게 들려오네 꾀꼴 꾀꼴 꾀꼴 꾀꼴 정다웁게 노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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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신민요/봄타령/민족의 노래 (1986)
물을긷세 (에헤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물을긷세 물을긷세
청실홍실로 표주박끈 얼기설기 물을긷세 물을긷세 정안감로 사랑샘물 고이고이 길어다가 칠성당에 모셔놓고 사랑축원을 올려보세 방아를 찧세 방아를 찧세 방아를 찧세 방아를 찧세 맵쌀 찹쌀 펑펑 찧어다가 용떡을 빚을 방아를 찧세 신랑 신부 사랑방아 빚어지는 청홍색편 혼례청을 단장하고 기러기 훨훨 날려보세 물을긷세 방아를 찧세 사랑샘을 길어길어 내여 사랑방아 찧은 쌀로 청편 홍편 빚어내어 혼례청을 단장하며 사랑의 무지개 떠오고 홍록에 채우니 피어나 물을 긷세 방아를 찧세 사랑을 이어가는 시집갈 차비를 하여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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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신민요/봄타령/민족의 노래 (1986)
봄이로세 봄이로세 꽃송이 노래로 나비를 찾고 나비는 춤으로
꽃을 찾아 금강 팔담에서 꿈을 맺네 에~ 견우님과 직녀아씨 꿈을맺네 인생을 고해라 누가 했소 사랑이 죄란말 뉘말이오 우리의 사랑은 지상의 극락 사랑 사랑 사랑 우리의 사랑 어화둥둥 내사랑이지 안수해 접수화 다겪은 사랑 물위에 뜨면은 원앙의 사랑 가지에 앉으면 봉황의 사랑 백옥루에서 노닐던 선녀 무지개 타고 내려온듯 용궁에서 춤추던 용녀 별주부 타고 찾아온듯 황홀한손 님의낭자 이리보아도 내사랑이고 저리보아도 내사랑이지 둥둥 징징 내사랑일세 살기당다 징징 내사랑일세 옥황상제 모시었던 백웅천상 선관인가 영주방자 깊은산에 바둑을두던 신선인가 내가슴 슬슬 휘감는 삼생에 인연인가 사랑이네 그려 사랑이네 그려 깊고높은 우리사랑 천만년에 길이얽혀 무궁무진 하올사랑 춤과 노래로 등불을 삼아 사랑길을 밝혀보세 춤이나 춥시다 노래나 합시다 우리모두 힘을모아 대한민국을 지키면서 천세 만세 사랑가로 수놓읍시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좋고좋네 대한이 좋고좋네 우리네 대한이 좋고좋네 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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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신민요/봄타령/민족의 노래 (1986)
왔네 왔네 봄이왔네 음 - 봄이왔네 에헤야 뒤야 어야뒤야 에헤야 뒤야
봄이왔네 왔네 봄이왔네 에헤야 뒤야 봄이왔네 먼산에 아지랑이 아롱 아롱 거리고 시냇물은 주루루룩 노래한다 춤을춘다 새들도 짝을 찾아서 봄노래를 부른다 봄봄봄봄 봄 - 봄 봄봄 - 꽃망울은 방긋 웃고 방실 방실 방실 웃음지며 꽃나비 잠을 깨고 각시님도 춤을추네 에헤야 뒤야 어야 뒤야 어야 뒤야 어야 뒤여라 꽃피는 봄동산에 새가 운다 하늘 하늘 꽃바람은 입에 물고 아물 아물 아지랑이 꿈을 꾸는데 목동들의 피리소리만 봄동산에 꽃피었네 호랑나비 꽃을 찾아 이리저리 날아들고 우리들은 님을찾아 봄맞이를 하러가세 휘늘어진 버들가지 우리님 모삭게 메어놓고 봄동산에 사랑노래 흥겨운 춤이나 즐겨보세 즐겨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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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신민요/봄타령/민족의 노래 (1986)
1. 높은하늘 맑은태양 오늘도 우리것 밝아오는 서울거리 걸음도 가볍게
마주치는 얼굴마다 명랑한 얼굴들 부드러운 웃음속에 사랑이 싹트네 거리마다 즐거웁게 청춘이 뛰논다 내일을 설계하는 서울의 청춘 2. 저녁노을 아름다운 청춘의 밤이다 물결치는 네온속에 서울은 자라고 가꿔지는 곳곳마다 새로운 모습들 젊은이의 사랑속에 영원히 빛나리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 내일을 설계하는 서울의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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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신민요/봄타령/민족의 노래 (1986)
대한민국 높은하늘 어야라차 어야라차 선조의 얼을 받아 어야라차
어야라차 살아가는 우리자손 어야라차 어야라차 삼천리 강산 우리강산 어야라 어야라 어야라차 어야라차 화랑의 정신을 이어받아 내가 태어난곳 우리의 고향 백의민족 대한민국 어야라 어야라 어야라 차차 조상이 남긴 우리의 노래 빛내자 영원히 빛내자 빛내자 빛내자 빛내자 민족의 단결을 영원히 부르세 민족의 노래를 아름다운 우리서울 장하도다 우리 대한민국 전세계 전세계에 빛내리 영원히 영원히 민족의 노래를 빛내보세 영원 영원히 빛내보세 빛내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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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신민요/봄타령/민족의 노래 (1986)
나리셨네 아 - 아 - 나리셨네 에 - 나리셨네 직녀님이 나리셨네
견우성이 납시셨네 하늘나라 아 - 별빛안고 지상위에 정기받은 견우성아 서러마라 직녀성아 서러마라 우리웃음 들리면 지상위에 꽃이피고 우리웃음 들리는곳 무궁화꽃 피어 인생살이 험한길에 발자욱의 길을따라 만백성 만백성 만백성 만백성 길을따라 만백성이 길을따라 단군자손 번성하리 단군의 자손 번성하리 아 - 아 - 아 - 아 - 해와달이 마주치니 소리인들 안날소냐 불꽃인들 안타오리 그게 바로 사랑일세 그게 바로 사랑일세 아 - 아 - 아 - 아 - 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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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신민요/봄타령/민족의 노래 (1986)
달이뜬다 달이뜬다 타작마당에 달이뜬다 겨울가고 봄이오면 제비떼도
돌아오건만 장에 가신 우리님은 온다간다 말이없네 중천에 뜬 저 달님아 이내 모습 비춰다오 우리님 계신곳에 영락없이 밝혀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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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신민요/봄타령/민족의 노래 (1986)
백년초 백년초 백년초 오 - 오 비가오나 눈이오나 굳은마음 꺾일소냐
백년이 멀다해도 백년이 길다해도 오늘의 기쁨은 영원하여라 빛나도다 이나라 기쁘도다 만 백성들의 백년초 길쌈으로 영원 무궁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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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신민요/봄타령/민족의 노래 (1986)
우리들의 금강산 즐거운 금강산
하늘나라 꽃송이들 반가워하네 해마다 찾아오는 이땅이건만 아름다운 풍경은 변함이없네 금강 금강 금강산 이름이 좋아서 금강 금강이드냐 경치가 좋아서 금강이드냐 봉우리마다 비단이요 골짜기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금강 금강 금강산 금강 금강 금강산 산도좋고 물도맑고 물따라 따라 여기 왔지요 개골 개골 개개골 개골 개개개 개개골 개골 산들바람아 금강에 쉬어라 두둥실 구름아 천봉에 놀아라 참 두견아 말물어보자 이좋은 금수강산에서 무엇이 슬퍼 쑥꾹쑥꾹 쑥쑥꾹 쑥꾹 슬피 울기만 하는 거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무언지 그 사랑 못 잊어 슬프외다 아서라 두견아 울지를 말아라 슬픈 사랑에 울지를 말고 흥겨운 춤노래 즐겨 보자 금강 금강 금수강산 우리네 강산 금수나 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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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신민요/봄타령/민족의 노래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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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희 - 내 사랑의 첫페이지 / 못다한 시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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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희 - 내 사랑의 첫페이지 / 못다한 시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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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희 - 내 사랑의 첫페이지 / 못다한 시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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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하늘같은 그사람 / 잊지마 잊지마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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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하늘같은 그사람 / 잊지마 잊지마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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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하늘같은 그사람 / 잊지마 잊지마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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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하늘같은 그사람 / 잊지마 잊지마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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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크리스마스 캐롤 (1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