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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7 Kbs 대학가요축제 [omnibus] (1987)
갈매기 가는 곳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그 곳에는 다정한 사람들이 산답니다 사방은 바다에 싸여 들리는 건 파도소리뿐 하지만 그들은 외롭지는 않답니다 *아 - 아 - 아 - 우리들이 가질 수 없는 아 - 아 - 아 - 그들만의 꿈이 있는 곳 내게 작은 꿈을 말해주던 사람들 사람들 내게 작은 사랑주며 웃던 사람들 사람들 파도속에 몸을 담고 사는 사람들 사람들 섬 사람들 조그마한 행복으로 사는 사람들 사람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사람들 사람들 아 - 아 - 아 섬 사람들 섬 사람들 섬 사람들 섬 사람들 섬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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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9 Mbu 대학가요축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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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90 Kbs 대학가요축제 [omnibus] (1990)
이 좋은날 햇살 눈부신 날
우리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옛날처럼 웃고 떠들며 지금 너희들의 노래소리로 너희들의 그 기억 하나로 저 하늘아래 내리는 노을 작은 하루는 또 이렇게 가는데 서로 가야하는 그 길위에서 아쉬움에 큰 눈물 흘렸어 보내기 싫어 떠나기 싫어 안녕이라는 말도 못하고 바라보면은 너무나도 먼 길 다시 돌아올 그때까지는 여기 이렇게 나홀로 남아 너희들만 기다릴래 이는 바람도 저 하늘 하얀구름도 이젠 더이상 내게 머물지는 않아도 더욱 커다란 우리의 모습을 위해 흘린 눈물 감추며 보내자 바라보면은 너무나도 먼 길 다시 돌아올 그때까지는 여기 이렇게 나홀로 남아 너희들만 기다릴래 이는 바람도 저 하늘 하얀구름도 이젠 더이상 내게 머물지는 않아도 더욱 커다란 우리의 모습을 위해 흘린 눈물 감추며 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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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0 Kbs 대학가요축제 [omnibus] (1990)
이 좋은날 햇살 눈부신 날
우리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옛날처럼 웃고 떠들며 지금 너희들의 노래소리로 너희들의 그 기억 하나로 저 하늘아래 내리는 노을 작은 하루는 또 이렇게 가는데 서로 가야하는 그 길위에서 아쉬움에 큰 눈물 흘렸어 보내기 싫어 떠나기 싫어 안녕이라는 말도 못하고 바라보면은 너무나도 먼 길 다시 돌아올 그때까지는 여기 이렇게 나홀로 남아 너희들만 기다릴래 이는 바람도 저 하늘 하얀구름도 이젠 더이상 내게 머물지는 않아도 더욱 커다란 우리의 모습을 위해 흘린 눈물 감추며 보내자 바라보면은 너무나도 먼 길 다시 돌아올 그때까지는 여기 이렇게 나홀로 남아 너희들만 기다릴래 이는 바람도 저 하늘 하얀구름도 이젠 더이상 내게 머물지는 않아도 더욱 커다란 우리의 모습을 위해 흘린 눈물 감추며 보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