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마른 여잘 좋아한다 해서 힘든 다이어트 참아왔는데 니가 긴 생머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여태껏 길러왔는데 니가 남자 많은 여잔 싫다해서 누가 말붙여도 외면했는데 니가 잘노는 여잔 싫어한다고해서 그 좋은 나이트도 안가 헌데 그러면 뭘해 아무 소용 없쟎아 그러는동안 네게 애인이 생겨버린걸 난 울고 있지만 이대로 널 단념할 수가 없어 Oh,Baby 땅끝 땅끝도 하늘 별끝 별끝도 난 너를 따라갈 준비 돼있어 돌아봐 가까운 곳에 그렇게 니가 원하던 너만을 위할 그런 여자 있쟎아 나 만큼만큼만 아니 더큰 더큰 정 니게 줄 사람 있으면 찾아봐 내게와 나의 곁으로 세상 끝날때까지 난 기다릴거야 1,2 party all night 3,4 to the sky now 5,6 keep it comin 7 da number hummin One more time I'll do it again party on the floor B.K. on the mike and tempos fast but it's cool with me cause I'm the man masta for the cut see Ho Ho Ho open up your door B.B once again flaves all good so new excitement on the line Now swing swing to the bump one time! 니가 야한 여잘 좋아한다해서 그런 스타일의 옷만 샀는데 니가 애교많은 걸 좋아한다고해서 날마다 연습했는데 니가 수다 많은 여잔 싫다해서 그저 조신하게 지내왔는데 니가 머리 빈 여잔 싫어한다고해서 그 좋은 드라마도 안봐 내 펑크
펑크난 가슴 쇼크 쇼크야 왜 내게 이런 슬픔을 주는지 너만이 나의 눈물을 멈추게 할 수가 있어 내 곁으로 와 줘
너 돌아와 힘겨운 미소로 말했지 나를 보며 슬픔 잊었었다고 분명 우리는 다시 만나야만 해 겨우 잠시동안 이별인거야 기꺼이 널 보낼께 너에게 배운 세상은 너무 아름다웠어 언젠가 약속한 듯이 우린 다시 만날거야 그렇게 멀진 않았어 서로를 확인하는 날까지 우리가 주고 받았던 눈물까지 사랑인걸
왜 나는 아직 너를 그리워 하는지 이미 보낸걸 니곁은 너물 멀었어 가까이 있어도 느낄수가 없잖아 중요한 건 마음인걸 그땐 정말 아무것도 이해하기 힘들었어 너 하나만 원했던 간절한 몸으로 이젠 돌아서려 하지만 하지만 누군가를 내가 다시 사랑해야만 한다면 그땐 다시 너를 찾아갈께 나 떠나는 마지막 부탁을 들어줘 지금 끝이라고 하지마 우리 영원한 사랑은 절대 무너지진 않아 그땐 다시 나를 기억해줘
내가 그려왔던 왕자의 모습을 처음엔 너뿐이라 생각했었지 크게 다툰뒤에 난 알 수 있었어 넌 어른인척하는 어린애란걸 너도 날 공주라 느껴왔니 어쩌면 그렇게 너와난 닮은게 많은지 닮아가는 건지 죽지 않을 만큼 사랑해 나없으면 누가 너를 챙겨줘 왕자병에 걸린 너를 이젠 너도 답을 찾아봐 너 아니면 누가 나를 지켜줘 그렇게 무게만 잡지말고 자존심은 버려야 해 가끔씩 서로를 속이면서 한눈도 팔았지 하지만 변할 수 없는건 우리 둘 뿐이야
하얗게 변해가는 거리엔 한동안 잊어왔던 추억들 이렇게 겨울은 또 왔는데 이제 난 혼자 남은걸 워- 그렇게 날 떠나버린 너를 조금 더 기다릴께 내 마음에 남아있는 널 모두 지울때까지 돌아올 너를 위해 인사를 준비했어 이렇게 보낼수는 없는거라고 언제나 그랬듯이 넌 오지 않겠지만 여기서 언제라도 너만을 생각할께 돌아와줘 워- 시간이 더 흘러가면 기억마저 무뎌지겠지 내 맘속에 간직해온 너의 그리움까지도
잊어도 좋은 것만 기억해 너만은 아파하지마 이별은 죽음보다 더한 슬픔 난 알고 있는걸 익숙해진 외로움 뒤엔 지난 아픔이 있어 그 모든걸 견디게 해준 너였지만 언제나 내가 원한건 내곁을 떠나게 되었지 보내야할 이별을 위한 시작 나는 두려워 남겨질 슬픈 추억이 때론 힘이 되지만 제발 더 이상 넌 슬프지마 누군가 있었다는 것마저 지워질 슬픔이었어 잊은척 지내왔던 너의 소식 다시 난 흔들려
너 돌아와 힘겨운 미소로 말했지 나를 보며 슬픔 잊었었다고 분명 우리는 다시 만나야만 해 겨우 잠시동안 이별인거야 기꺼이 널 보낼께 너에게 배운 세상은 너무 아름다웠어 언젠가 약속한 듯이 우린 다시 만날거야 그렇게 멀진 않았어 서로를 확인하는 날까지 우리가 주고 받았던 눈물까지 사랑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