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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 백영규 & 이미숙 (B & Le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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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1집 - 설국으로 가는길 (1998)
허물어진 나의 성이여 내가 쉴 조그만 자리까지 내 사랑하는 사람마저 잃고서 서울에서 외로운 이방인 짧은 호흡만이 공간을 메우네 절망의 벼랑 끝에 메달려 있는 누가 나를 지킬 것인가 이곳을 떠나자 떠나야 만 한다 아무도 없는 세상을 찾아 그래도 내겐 친구하나 곁에 남았네 시간의 줄을 함께 타고 온 그대 음악에 의지하고 몸을 일으켜 어둡기 전에 집으로 음 돌아가야 해 지칠대로 지친 발걸음 붉게 탄 노을에 더 저려오고 슬픔의 무게 억누르며 내딛네 이곳은 바로 남평 오계리 나를 반기는건 우거진 나무숲 그 언젠가 숨죽이며 이끌려 갔던 훈련소로 갔던 그런 길 이제는 여기서 내 마음의 전쟁 시련의 고비 지나야 하네 누가 나를 지킬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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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8집 - 신곡앨범 작품집5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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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계절은 내 곁을 떠나고 오네
남루한 나의 모습 쓸쓸한 바람만 부네 으흠~ 누구를 기다리나 빈 들판에서 아무도 오지 않네 옷깃만 흩날려 가네 으흠~ 나는 그대 지켜 주는 작은 목자요 작은 목자요 나 이렇게 목석처럼 그대 기다리는데 손님처럼 찾아왔다 그냥 가버리네 사랑도 모르는 진정도 모르는 무심한 나그네 나는 그대 지켜주는 작은 목자요 작은 목자요 나 이렇게 목석처럼 그대 기다리는데 손님처럼 찾아왔다 그냥 가버리네 사랑도 모르는 진정도 모르는 무심한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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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백영규 (물레방아의...) (1980)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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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창조 3집 - 좋은 하루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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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4집 - 백영규 대표곡 모음 - 지구전속기념 제1집 (1981)
창 밖엔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 때 남 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 밖엔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 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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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1991)
때론 행복함으로
때론 슬픔으로 온밤을 지새우면서 그대를 기억합니다 때론 허탈함으로 때론 두 손 모아 그대의 이별 이야기 눈물로 기억합니다 흔들리는 아스팔트 위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흐름속에서 나의 눈물은 흘러갑니다 차 한 잔이 식어가는 순간에 고독 속의 미운 이름 되뇌이면서 나의 눈물은 흘러갑니다 연기처럼 흩어지는 마지막 그대 모습 방 안 가득 촛불 켜며 눈물 흘렸습니다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이젠 안녕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이젠 안녕 흔들리는 아스팔트 위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흐름속에서 나의 눈물은 흘러갑니다 차 한 잔이 식어가는 순간에 고독 속의 미운 이름 되뇌이면서 나의 눈물은 흘러갑니다 연기처럼 흩어지는 마지막 그대 모습 방 안 가득 촛불 켜며 눈물 흘렸습니다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이젠 안녕 안녕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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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창조 3집 - 좋은 하루 (1995)
1. 눈을 떠봐도 비춰줄 햇살이 이젠
내겐 없어 눈을 감아도 떠오를 얼굴이 이젠 내겐 없어 2. 함께 나누었던 모든것 거짓말 되버린 슬픔만이 나를 비웃듯 이렇게 내 곁에 있을 뿐인걸 * 지친 하루 끝에서 내쉬는 한숨처럼 텅빈 새벽에 도시에 감춰진 공허처럼 사랑 내겐 힘겨운 그림자 사랑 내겐 알 수 없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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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창조 1집 - 소리창조 (1984)
축제의 물결이 사라진 캠퍼스 잔디위를
화사한 밤하늘 별빛이 흠뻑 적시고 있네 서로의 감춰진 얘기를 말하려는듯 아무도 없는 교정을 지키고 있네 침묵속에서 그녀의 눈빛은 더욱 영롱하고 진정한 생각이 우리의 가슴을 오고가고 있네 아~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우리젊음 익어가네 밤하늘의 캠퍼스에서 푸른희망 익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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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그리워요 (1981)
1.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2.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잊기전에 떠났네 내가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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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5집 - 백영규2집 (1983)
당신은 너무 찬란해요 그녀의 입술처럼
당신은 너무 쓸쓸해요 그녀의 눈빛처럼 당신은 너무 뜨거워요 그녀의 가슴처럼 훨훨 타고 있어요 우………… (대사) 축제, 당신을 보면 옛날의 속삭임이 멀리서 들려오는 것 같아요 축제, 당신을 보면 그녀의 숨결이 어느새 내곁에 와 있는 것 같아요 찬란한 태양도 포근한 달빛도 스며드는 그리움을 출렁이는 서러움을 태워 버릴 수가 없어요 축제의 밤은 내 마음도 모르고 저 물결 소리와 함께 우… 깊어 가네 축제(당신은 찬란해요) 축제(당신은 쓸쓸해요) 축제(당신은 뜨거워요)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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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바람은 불어 창밖을 두드릴때에
너의 눈빛은 다가와 속싹일것만 같아요 마지막 이별의 그날은 너무 서러워 잊어야지 하면서 잊혀지질 않아요 사랑은 남몰래 간직한 기다림뿐인가 어느새 뜨거운 눈물은 가슴을 적시네 이룰 수 없는 사랑 창가에 얼룩지고 외로운 불빛속에 그리움 깊어가네 마지막 이별의 그날은 너무 서러워 잊어야지 하면서 잊혀지질 않아요 사랑은 남몰래 간직한 기다림뿐인가 어느새 뜨거운 눈물은 가슴을 적시네 이룰 수 없는 사랑 창가에 얼룩지고 외로운 불빛속에 그리움 깊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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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싱글 [single] (2011)
자유공원 아래 장찬성
시장 집 골목 누비다가 통행금지 걸려 파출소 도망치다가 붙잡혔던 아 젊은 그리운 시절 가고 싶어라 동인천 역 삼치집 아직도 잘있는지 안주는 없어도 김치 한 조각 막걸리 마시며 세상은 내거라 친구도 내 것 밤이 새도록 젊음을 태우던 역마차 다방에 첫사랑 순이 디제이 신청 음악에 취해서 추억이 숨쉬는 신포동 가끔 문득 가고 싶은 곳 우릴 반겨주던 할머니 지금은 떠나 가셨지만 손때 묻은 옛날 그 냄새 골목집 마다 베어있네 아 젊은 그리운 시절 가고 싶어라 차이나타운 자장면 지금도 맛 있는지 마냥집에서 두부전에다 막걸리 마시며 세상은 내 거라 친구도 내 것 밤이 새도록 젊음을 태우던 별다방 아가씬 그때 그 남자 결혼했을까 아니면 딴 남자 추억이 숨쉬는 신포동 가끔 문득 가고 싶은 곳 가고 싶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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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 백영규 & 이미숙 (B & Le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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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백영규 (물레방아의...) (1980)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 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 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더냐 믿어주마 돌아오마 철 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 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믿었던 마음인데 용서해주마 돌아오마 철 없는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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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집 - 물레방아 백영규의 혼자 부른 노래들 (1979)
철모르던 시절 냇가에 앉아 두발을 물에 담그고
하늘을 보며 저가는 구름 벗삼아 하던 그시절 돌아올수 있다면 돌아올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은 내다시 그곳에 돌아갈수 있다면 보다큰 꿈을 심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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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김도연 - 천사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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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김도연 - 천사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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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김도연 - 천사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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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8집 - 신곡앨범 작품집5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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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3집 - As First (2007)
i'll be missing you
종이한 끈이있소 우릴묶어주고 있소 얼굴 서로 몰랐어도 겨울을 노래하는 하얀 마음 이어가던 그 시절에 우리는 만났어 값진 젊음 아름다운 날에 꼭 불어만 가는 봄과함께 당신도 만났어 세월이 기억지운다해도 한겨울에 꽃나무 처럼 그 추억을 살아있어 사랑하는 동안 아주 가끔 그리울때도 있어 처음 그날처럼 사랑하는 동안 아주 가끔 그리울때도 있어 처음 그날처럼 하얀 마음 이어가던 그 시절에 우리는 만났어 값진 젊음 아름다운 날에 꼭 불어만 가는 봄과함께 당신도 만났어 세월이 기억지운다해도 한겨울에 꽃나무 처럼 그 추억을 살아있어 사랑하는 동안 아주 가끔 그리울때도 있어 처음 그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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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13집 - As Fir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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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백영규 (물레방아의...) (1980)
나 홀로 외로이 그리움따라
떠난 님 그리며 날아가고만 싶어 하늘에 너울대는 짝 잃은 새는 외롭게 날아만 간다 그렇게 울지 말고 내게 날아와 내 곁으로 날아와 그리운 내 맘 싣고 님 계신 곳에 말이나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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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 백영규 & 이미숙 (B & Le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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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13집 - As Fir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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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창조 3집 - 좋은 하루 (1995)
1. 너의 그 작은 희망이 아직 너의 속에 있는 한
널 포기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너무 빨라 2. 가끔 수줍은 슬픔이 너의 눈가에 방울 맺힐 땐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거기 있어 3. 눈뜨면 솟아오르는 빌딩들 변해가는 모습뿐이지만 너의 그 여린 미소는 아직 내겐 그대로 인 걸 * 포기하지마 너의 그 마음을 무엇보다 소중한 너의 꿈이 있는 한 비교하지마 너의 그 모습을 무엇보다 소중한 미소가 있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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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1집 - 설국으로 가는길 (1998)
돈에 눈이 멀은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나 오히려 힘이 들어야 할 사람은 그대들이어야 하는데 우리들의 땅속에 돈이 왜 묻혀져 있을까 모두들 제자리 찾아가는 세상인데 사람들의 가난한 소망을 그대들은 슬프고 어둡게 만들어야만하는것 잘못은 한 번쯤은 있는것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생각해 보면 사랑은 넘쳐 흐르고 풍요로운 세상 열리고 우리들의 땅속에 돈이 왜 묻혀져 있을까 모두들 제자리 찾아가는 세상인데 사람들의 가난한 소망을 그대들은 슬프고 어둡게 만들어야만하는것 잘못은 한 번쯤은 있는것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생각해 보면 사랑은 넘쳐 흐르고 풍요로운 세상 열리고 사랑은 넘쳐 흐르고 풍요로운 세상 열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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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1집 - 물레방아 백영규의 혼자 부른 노래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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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1집 - 설국으로 가는길 (1998)
하루가 채 끝나가기 전에
또 내일이 두려워져 시계바늘이 멈췄으면 하는 한심한 생각들 하고 하루를 살았다는 생각보단 하루를 버렸다는 느낌이 드네 물결에 끌려가듯 출근 퇴근 하고 아무런 의미도 없이 쳇바퀴처럼 흘러가는 하루의 반복이 젊은 나를 잃어버린 채 벌써 40이 넘어버렸네 오늘도 옆자리 동료가 회사를 떠났다 떠나야만했다 그 누가 그를 떠나게 만들었나 황량한 겨울역에 나 홀로 서있는 그런 마음을 누굴 기대어 위로 받을까 오늘도 습관대로 발걸음 술집을 향해 가네 오늘도 옆자리 동료가 회사를 떠났다 떠나야만했다 그 누가 그를 떠나게 만들었나 황량한 겨울역에 나 홀로 서있는 그런 마음을 누굴 기대어 위로 받을까 오늘도 습관대로 발걸음 술집을 향해 가네 오늘도 습관대로 발걸음 술집을 향해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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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6집 - 얼룩진 傷處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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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11집 - 설국으로 가는길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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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11집 - 설국으로 가는길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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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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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2집 - 백영규 (물레방아의...)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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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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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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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4집 - 백영규 대표곡 모음 - 지구전속기념 제1집 (1981)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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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2집 - 지구전속 2집 (1982)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걸 난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젖어 님찿아 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걸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젖어 님 찿아 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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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6집 - 얼룩진 傷處 (1983)
<<<< 전 주 >>>>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은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 간 주 >>>>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은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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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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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드리 제2집 (1988)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내 님은 나를 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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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여저 있어도 헤여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새가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 가면 내님은 나를 반겨 주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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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창조 1집 - 소리창조 (1984)
흩날리는 낙엽소리에 그 목소리 들릴 것 같아
귀 기울여 보아도 스치는 찬 바람 뿐이네 내 가슴에 남아있는 건 떠나버린 너의 뒷모습 어둠 속을 뿌려놓던 그 숨결 잊을 수가 없네 그 날의 아름다운 사랑은 돌아올 수 없는 것인데 자꾸만 부서지는 계절들은 그리움만 더하게 하네 난 난 잃어버린 꿈들을 어느 곳에서 찾을 수 있나 우리만의 하얀 목련이 다시 내게 웃음 질 때에 지쳐버린 기다림을 조금은 달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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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8집 - 신곡앨범 작품집5 (1987)
흩날리는 낙엽소리에
그 목소리 들릴 것 같아 귀 기울여 보아도 스치는 찬 바람 뿐이네 내 가슴에 남아있는 건 떠나버린 너의 뒷모습 어둠 속을 뿌려놓던 그 숨결 잊을 수가 없네 그 날의 아름다운 사랑은 돌아올 수 없는 것인데 자꾸만 부서지는 계절들은 그리움만 더하게 하네 난 난 잃어버린 꿈들을 어느 곳에서 찾을 수 있나 우리만의 하얀 목련이 다시 내게 웃음 질 때에 지쳐버린 기다림을 조금은 달랠 것 같아요 그 날의 아름다운 사랑은 돌아올 수 없는 것인데 자꾸만 부서지는 계절들은 그리움만 더하게 하네 난 난 잃어버린 꿈들을 어느 곳에서 찾을 수 있나 우리만의 하얀 목련이 다시 내게 웃음 질 때에 지쳐버린 기다림을 조금은 달랠 것 같아요 우리만의 하얀 목련이 다시 내게 웃음 질 때에 지쳐버린 기다림을 조금은 달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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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싱글 [single] (2011)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는
지금은 어디 살고 있나 내 품에 안겨 울던 그 밤 그 후론 만날 수 없네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는 가슴도 벅찬 내 첫 사랑 그녀가 건넨 손수건은 이별의 마지막 선물 그렇게 청춘 떠나가고 사랑도 이별 떠나가고 아 그리워라 내 청춘 울고 웃었던 첫사랑 소나기 같은 첫사랑 낡은 앨범을 넘기다 바람난 향기에 취해서 언덕에 홀로 앉아 흘러가는 구름에 첫사랑 그려본다 꿈만 같던 첫 사랑 인천의 성냥공장 그 아가씨 그리워 자유공원 그 벤치 에서 그 시절 그린다 그렇게 청춘 떠나가고 사랑도 이별 떠나가고 아 그리워라 내 청춘 울고 웃었던 첫사랑 소나기 같은 첫사랑 낡은 앨범을 넘기다 바람난 향기에 취해서 언덕에 홀로 앉아 흘러가는 구름에 첫사랑 그려본다 꿈만 같던 첫 사랑 인천의 성냥공장 그 아가씨 그리워 자유공원 그 벤치 에서 그 시절 그린다 인천의 성냥공장 그 아가씨 그리워 자유공원 그 벤치 에서 그 시절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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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이별 후에 울고 있던 나는
깨어났네 너를 사랑했다는 것이 믿어지질 않아 우 우 우 믿어지질 않아 그대가 날 버리고 간 이 곳엔 비 개인 오후처럼 슬픔은 흔적 없이 사라져 해맑은 바람 분다 너를 만난 그 추억들은 모두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난 사랑 아무런 미련 없어 아무런 미련 없어 희미한 기억도 없어 그대가 날 버리고 간 이 곳엔 비 개인 오후처럼 슬픔은 흔적 없이 사라져 해맑은 바람 분다 너를 만난 그 추억들은 모두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난 사랑 아무런 미련 없어 아무런 미련 없어 희미한 기억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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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1집 - 설국으로 가는길 (1998)
그렇게도 차가운 표정을 짓진 않아도
이별의 표현 충분히 내게 전하고 있어 난 알고 있는데 힘겹게 낯설은 모습 애써 보여줄 필요없잖아 꼭 바보 인형스러워 침묵속에 이미 넌 이별을 내게 강요하고 있었어 처음 만났을 때 사랑이란 말 쉽게 내뱉어 버리더니 이별 순간에선 뭐라고 이름을 붙일거야 사랑의 이름 퇴색 시킨만큼 이별 후 나타나는 아픔의 가치조차 없어진거야 널 만나 후횐없지만 기억의 흔적들을 그 어느 곳이라해도 얼마든지 버릴 수가 있어 처음 만났을 때 사랑이란 말 쉽게 내뱉어 버리더니 이별 순간에선 뭐라고 이름을 붙일거야 사랑의 이름 퇴색 시킨만큼 이별 후 나타나는 아픔의 가치조차 없어진거야 널 만나 후횐없지만 기억의 흔적들을 그 어느 곳이라해도 얼마든지 버릴 수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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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창조 1집 - 소리창조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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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만종 - 유만종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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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계행 1집 - 진실 (1987)
눈앞이 아른거려요 하얀손 흔들지마요
슬픔을 참지 못해서 눈물이 떨어지네요 언제 내곁에 그대가 있었나요 언제 내곁에 그대가 있었나요 그냥 조금 다정한 사이 인줄만 알았네 다만 한자락 스치는 바람 인줄 알았는데 오늘밤 갑자기 이별앞에서 왜 이토록 약해지나요 그대가 나만의 사랑인줄을 난 정말로 몰랐었네 그냥 조금 다정한 사이 인줄만 알았네 다만 한자락 스치는 바람 인줄 알았는데 오늘밤 갑자기 이별앞에서 왜 이토록 약해지나요 그대가 나만의 사랑인줄을 난 정말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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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 백영규 & 이미숙 (B & Le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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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노을에 비추인 갈 숲의
춤 모습 멀어져 가고 긴긴날 님 찾는 철새들의 울음만 남아있네 사랑 노래하는 연인들 발길 축복하던 물결소리 수많은 세월을 지켜온 푸르름 잃은 채 흘러간다 찬란한 꿈속에 태어난 을숙도 슬픔 출렁이며 추억에 잠기네 우~ 우~ 그리운 옛날은 서러웁게 물결에 잠들어 가고 우리들 마음의 고향은 먼 곳으로 떠나가네 찬란한 꿈속에 태어난 을숙도 슬픔 출렁이며 추억에 잠기네 우~ 우~ 그리운 옛날은 서러웁게 물결에 잠들어 가고 우리들 마음의 고향은 먼 곳으로 떠나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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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만종 - 유만종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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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4집 - 백영규 대표곡 모음 - 지구전속기념 제1집 (1981)
갈색으로 물들인 높은 하늘에
가득담고 싶다했었지 진실만이 꺼져가는 하얀 촛불을 밝혀준다 믿고 있었지 풀잎하나 이슬하나 하얀눈 낙옆 한잎은 사계절은 끈임도 없이 바람에 일고있네 오 성이여 오 계절이여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별도없다 바람도 없다 물새울며 지나간단다 눈물없이 떠나가는 맑은 이슬이 그렇게도 슬퍼 보이나 흐트러진 웃음만 겨울바다에 쓸쓸하게 사라져가네 오 성이여 오 계절이여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별도없다 바람도 없다 물새울며 지나간단다 눈물없이 떠나가는 맑은 이슬이 그렇게도 슬퍼 보이나 흐트러진 웃음만 겨울바다에 쓸쓸하게 사라져가네 쓸쓸하게 사라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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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그리워요 (1981)
처음으로 그녀와 나 마주보면서
빨갛게 얼굴 붉혀졌었네 서로서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망설이다 돌아섰다네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미워하면서 뜬구름 멀리 바라보며 나 이제 틀렸구나 생각하는데 어데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우리 언제 또 만나요 하는 그 말에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네 처음으로 그녀와 나 마주보면서 빨갛게 얼굴 붉혀졌었네 서로서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망설이다 돌아섰다네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미워하면서 뜬구름 멀리 바라보며 나 이제 틀렸구나 생각하는데 어데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우리 언제 또 만나요 하는 그 말에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네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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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4집 - 백영규 대표곡 모음 - 지구전속기념 제1집 (1981)
두손을 꼭 잡았어요
아무말도 못 하고서 소리없이 흘렸어요 가슴속에 맺힌 눈물을 그녀는 떠나가고 허공만이 남아있네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헤어져야 하는 가요 그리워도 서러워도 나만 홀로 참았어요 사랑은 왜 왜 이렇게도 무정할까 그녀는 떠나가고 허공만이 남아있네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헤어져야 하는 가요 그리워도 서러워도 나만 홀로 참았어요 사랑은 왜 왜 이렇게도 무정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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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멀리서 들려오네 사랑의 종소리 은은하게 들려오네
님의 목소리 아름다운 그대모습 꿈속에 전하고 우리사랑 가득안고 온세상 살아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우리 그날을 음- 행복이 있는 사랑이 있는 우리 그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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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멀리서 들려오네 사랑의 종소리 은은하게 들려오네
님의 목소리 아름다운 그대모습 꿈속에 전하고 우리사랑 가득안고 온세상 살아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기다려요 우리 그날을 음- 행복이 있는 사랑이 있는 우리 그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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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13집 - As Fir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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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김수양]
오늘도 푸른 들판을 아빠와 둘이서 손목을 꼭 잡고서 걷고만 싶어요 왠일인지 아빠의 얼굴 외로움만 가득차 예전에 다정한 미소를 찾어 볼수 없어요. 아빠 사랑해요 어려서 모르지만 아빠 내 사랑은 끝없는 그리움인가봐요 [백영규] 아빠도 때론 누군가 보고파질때 있단다 영롱한 추억 가끔씩 생각도 나는 거란다 그래 그래 우리 둘이서 높푸른 하늘보며 웃음 꽃핀 옛날 얘기로 들판을 수 놓자 너는 나의 소망 이 땅의 모든 축복을 기도 하리라 맑은 내 가슴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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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그리워요 (1981)
1.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흘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2. 희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를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깊은 이 거리에 임자없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가슴속을 한없이 울려 주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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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캠프송 제2집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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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13집 - As Fir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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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창조 1집 - 소리창조 (1984)
햇살의 여름은 지나고 창밖의 쓸쓸한 바람
스쳐가면서 나를 부르네 옛일을 부르네 다시 또 내게온 낙엽은 이별은 슬픈거라고 얘기하면서 사라져가네 사라져 버리네 언젠가 가을하늘빛 나에게 주고싶다며 내손을 꼭 쥐던 모습이 하이얀 구름속에서 살며시 살며시 또오르네 아~ 사랑은 추억인가요 아~ 사랑은 가을인가요 지금의 보라빛 계절은 벌판의 꽃송이처럼 외로움으로 가득차 있네 슬픔에 차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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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1991)
불어오는 바람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
햇살의 찬란한 꿈 그리워하네 여름날의 사랑도 회색빛 물들어가고 낯설은 슬픔 내게 밀려만 오네 축제의 불꽃속에 춤추는 파도소리 들려만 오고 그대 품에 안기어 함께 지새운 그밤 떠오르네 모두 떠나가버린 황량한 나의 가슴속엔 짧은 여름밤의 꿈 아른거린다 축제의 불꽃속에 춤추는 파도소리 들려만 오고 그대 품에 안기어 함께 지새운 그밤 떠오르네 모두 떠나가버린 황량한 나의 가슴속엔 짧은 여름밤의 꿈 아른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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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양하영 - 엄마 그리워요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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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6집 - 얼룩진 傷處 (1983)
저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울고 있네요. *수많은 별모양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 건가요** *수많은 별모양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 건가요***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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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창조 1집 - 소리창조 (1984)
별빛하늘 아래에 얼굴마주보며
숨겨진 말들을 얘기했네 눈길오고 가며 조금은 수줍게 하고픈 말들이 달빛에 물들어 갔네 남몰래 간직했던 마음으로 바라는 어설픈 포옹은 사랑의 맹세였네 어둠은 춤추고 바람도 노래하듯 자연은 숨쉬며 우리를 축복했네 아 우리는 사랑을 배우는 한떨기 꽃이야 아 우리는 내일을 꿈꾸는 봄날의 초록빛 들판을 적시는 새싹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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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8집 - 신곡앨범 작품집5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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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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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1991)
저녁노을 맞으며 서로의 꿈을 나누었네
떨려오는 손잡고 마냥 길을 걸었네 사진 한장 건네주면서 가슴속 품어달라는 그말이 지금도 귓가를 울리고 있네 아! 지울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 아! 그리운 시절 돌아갈 수가 있을까 밤은 깊어가는데 헤어질 줄도 모르고 두 손 모아 별빛에 이름하나 새겼네 마주치는 눈길속에 침묵은 흘러갔어도 감춰진 마음만 수줍어 고개 들었네 아! 지울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 아! 그리운 시절 돌아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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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0집 - Back To Baik 백영규 Vol 10 (1993)
밤은 깊어만 가고 오랜 침묵 끝에 꺼낸
이별이란 말은 어둠을 깨트린다 너를 사랑하기에 너를 보내야만 한다는 이미 내 마음의 아픔은 시작됐네. * 내 곁을 떠날 수는 없다며 눈물을 그칠 줄 모르는 서러운 나의 사람아 널 위로한다는 생각에 그래 우리 헤어지지말자 두 손을 꼭 잡는 순간 환한 미소로 안겨 오지만 잠시 널 편안하게 해 줄뿐 아침이면 떠나 떠나 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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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그리워요 (1981)
소슬한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님 모습 눈감으면 지워질까
다시 감아도 떠오르는 그님 모습 어찌할까요 행여나 내 저멀리서 닥아올것 같애 기다려 보았지만 아무도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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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6집 - 얼룩진 傷處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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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1집 - 설국으로 가는길 (1998)
그 오래 전에 사람이
빗나가기 시작할 무렵 갈등의 실마리 풀어나갈 노력의 흔적도 없이 외면과 방치 속에 아물 수 없는 상처만 깊이 패여 가슴 추스릴 한계를 넘어 이별 느끼고 있네 사랑 포기했는지 무감각해진 것인지 서로를 비껴가는 마음만 바라만 보네 누구에게나 모두 주어진 아름답고도 소중한 사랑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젊은 날의 그 얼마나 벅찬 바람 인내없는 세월에 그 꿈은 묻혀져 버리고 모든 사랑의 그 이름을 더럽히고 더이상 우리의 만남은 위선과 괴로움의 반복일 뿐 좀더 빠른 이별의 결정이 필요한거야 사랑할 수 있는 지혜는 우리 곁을 떠났기에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젊은 날의 그 얼마나 벅찬 바람 이별 끝에서 한 없이 밀려오는 하고픈 말들 가슴의 깊은 곳 묻어두고 뒤돌아 떠나가야해 그 흔한 사랑 하나 다스리지도 못했던 우리에겐 마지막 순간만이라도 침묵만이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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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창조 2집 - 소리창조 2집 - 박정수 (1991)
내 갈곳 없는 마음에 한줄기 햇살비추고
파란 하늘빛 상큼다가와 나의 소망되고 꽃들의 작은 사랑으로 난 다시 태어나고 잃어 버렸던 시간들은 나를 어루만지네 이별없는 세상 만들어 음 - 눈물없는 나라 함께모여 아름다운 세상에서 두팔벌려 노래하리라 아름다운 세상에서 두손모아 기도하리라 나 - 나 -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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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수 2집 - 박정수 2집 (1992)
하늘가 멀리 보이는 너의 환한 미소
내 마음도 모르고 마냥 웃는다 사랑을 가득 채우고 이미 떠나 버린 넌 언제나 꿈꾸는 기쁨이었다 창백한 얼굴에 순결한 몸짓은 거짓 없는 세상을 진정 살고 싶어했다 너 떠난 자리엔 아름다운 눈물꽃 쓸쓸히 피어난 그리움의 하얀 날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창백한 얼굴에 순결한 몸짓은 거짓 없는 세상을 진정 살고 싶어했다 너 떠난 자리엔 아름다운 눈물꽃 쓸쓸히 피어난 그리움의 하얀 날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너 떠난 자리엔 아름다운 눈물꽃 쓸쓸히 피어난 그리움의 하얀 날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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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세화 - 잠자는 인형 (1985)
울다지쳐 잠든여름새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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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캠프송 제2집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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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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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6집 - 얼룩진 傷處 (1983)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 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한아름 담겨오는 흐뭇한 사랑 아아 믿음 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아 믿음 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간주) 엄마는 안보역군 아빠는 수출역군 웃음속 인정속에 사고 팔면은 알뜰살뜰 가계부 웃음꽃 짓고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소록소록 피어나는 흐뭇한 인정 아아 믿음 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아 믿음 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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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8집 - 신곡앨범 작품집5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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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8집 - 신곡앨범 작품집5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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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6집 - 얼룩진 傷處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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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4집 - 백영규 대표곡 모음 - 지구전속기념 제1집 (1981)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은 그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모습으로 하늘엔 별이 둘 우리 모두 별들의 푸름으로 태어나서 별과 바람에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픈계절 이곳을 지나치는 이름하나 있습니다 하얀눈 나뭇잎 소낙비와 목련을 지난 영혼의계절 잃어버린 그대의 시름을 불러놓고 나는부릅니다 그대의 넋을 부릅니다 슬픈계절에 다시 만나자고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모습으로 해 맑은 모습으로 해 맑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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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창조 1집 - 소리창조 (1984)
차가운 어둠속에 숨어버렸나 별속에 숨어 버렸나
부드럽던 너의 숨결 찾아보아도 낙엽만 딩굴고 있어요 긴긴밤 싸우면서 잊으려해도 그날밤이 더욱 그리워 가슴을 부여안고 노래불러도 무심한 바람뿐이네 아~ 사랑은 이렇게도 어리석은 기다림인가 나 차라리 바보가 되어도 기억을 잃고 싶어졌어요 이룰수가 없는 너와 나의 사랑 이슬에 맺힌 슬픈 얘긴가 쓸쓸히 흘러가던 달빛마져도 눈물에 잠겨 버렸네 너만을 영원히 그리워하며 남몰래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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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2집 - 백영규 (물레방아의...) (1980)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하늘엔 별이 둘 우리모두 별들의 가슴으로 태어나 별과 바람의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픈계절 이곳을 지나치는 이름하나 있습니다. 하얀 나뭇잎 소낙비와 목마를 지나는 영혼의 계절 잃어버린 그대의 시름을 불러놓고 나는 부릅니다. 그대의 넋을 부름니다 슬픈계절에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해맑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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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6집 - 얼룩진 傷處 (1983)
귀뚜라미울음소리는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않는 그목소리는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님 모습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을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줄 몰랐어요 내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가슴 지위버리고 슬픈계절에 우리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인줄을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줄 몰랐어요 내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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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7집 - 백영규 (1985)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하늘엔 별이 둘 우리모두 별들의 가슴으로 태어나 별과 바람의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픈계절 이곳을 지나치는 이름하나 있습니다. 하얀 나뭇잎 소낙비와 목마를 지나는 영혼의 계절 잃어버린 그대의 시름을 불러놓고 나는 부릅니다. 그대의 넋을 부름니다 슬픈계절에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해맑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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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 백영규 (1991)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후렴-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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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나훈아의 외출 : Remix Café part 3 [remake] (1993)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은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모습으로 (독백) 하늘에는 별에도 우리모두 별들의 품으로 태어나서 별과 바람의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픈계절 이곳을 지나치는 이름 하나있습니다 하늘 나무 소낙비(?) 영원한 계절 잃어버린 시름을 불렀놓고 나는 부릅니다 그대목을 부릅니다 슬픈계절에 우리만나요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줄 몰랐어요 내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계절에 우리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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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6집 - 얼룩진 傷處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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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5집 - 백영규2집 (1983)
내 마음 외로울 때에 당신의 손길을 느껴요
내 마음 방황할 때에 당신의 목소리 들려요 지금도 그날 그 자리 생각하면 이슬에 맺혀진 눈망울 떠올라 슬픔만 쌓이고 그리움 더하네 아… 사랑은 떨어진 낙엽인가요 눈물의 자욱인가요 아… 사랑은 잡을 수 없는 환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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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11집 - 설국으로 가는길 (1998)
내 젊었던 가슴에 하루를 살아도
부끄럽지 않게 살자 뚜렷한 꿈과 이상 품고 있었는지 갈길도 모르고 누군가 흉내내며 살고 삶의 소리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사실에 문득 야릇한 분노를 일으키고 수치심마저 드네 돌이켜 보기엔 너무도 아쉬운 세월이야 하지만 틀에서 얽매여 벗어나지 못한다면 잘못된 인생의 나락 떨어지게 되는거야 본래의 나를 잃어버리고 빈껍데기 만으로 남들하는 그대로 세상을 꾸려가기엔 용기없는 삶이야 오랫동안 아침의 햇살을 잊고 살았어 아침에 일어나 숨쉬는 것조차 잃었었네 돌이켜 보기엔 너무도 아쉬운 세월이야 하지만 틀에서 얽매여 벗어나지 못한다면 잘못된 인생의 나락 떨어지게 되는거야 본래의 나를 잃어버리고 빈껍데기 만으로 남들하는 그대로 세상을 꾸려가기엔 용기없는 삶이야 오랫동안 아침의 햇살을 잊고 살았어 아침에 일어나 숨쉬는 것조차 잃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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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규 4집 - 백영규 대표곡 모음 - 지구전속기념 제1집 (1981)
나는 너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정말 죽도록 사랑을 하고팠다 아름다운 별빛 아래에서 너와 함께 속삭이고 싶었고 호젓한 통술집에서 너와 함께 생맥주를 마시며 젊음을 즐기고 싶었다 그러나 울고 싶어 너만은 비웃지마 입술을 깨물고 떠나야만 돼 네가 올 수 없는 곳으로 나 이제 널 사랑할 수가 있어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단 말야 그런데 넌 지금 어디 있니 제발 제발 내앞에 나타나다오 그렇게 떠나지는 말아다오 슬픈 숨박꼭질일랑 하지말자 너를 위하여 슬픈 노래랑 부르지 말자 부르지 말자 아름다운 별빛 아래에서 너와 함께 속삭이고 싶었고 호젓한 통술집에서 너와 함께 생맥주를 마시며 젊음을 즐기고 싶었다 그러나 울고 싶어 너만은 비웃지마 입술을 깨물고 떠나야만 돼 네가 올 수 없는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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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 술 한잔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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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백영규 - 술 한잔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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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순이생각 (1977)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엔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간 주 중*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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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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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1978)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엔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간 주 중*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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