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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못잊을건정
당신을보내놓고 무거운발길은 돌아갈길을잊어버렸나 안개속을걷는다 마음이아파와도 잊어야할까요 돌아올수없을까 돌아올수없을까 못잊을건 정 당신을보내놓고 무거운발길은 돌아갈길을잊어버렸나 안개속을걷는다 그모습그리워도 지워야할까요 돌아올수없을까 돌아올수없을까 못잊을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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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1.삼일~히이일로 고`갯~에엣길을 같이가던 @그~으으날~하아알밤 영원토`록 이~이이거리를 잊지 말자~아하아아고 거니~이이는 발자욱에 새긴~이인그~으으사랑 날이 새`면~어언지~히이워질까 @삼일로~오오 고~`호오갯~에엣길 ,,,,,,,,,,,,,2. 삼일~히이일로 가`로~오오등을 세며가던 그~~~~~록 그등불을 잊지 말자~하아아고 거니~이이는 순간에는 즐거~어어웠지만 내일이면추억 남길 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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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개~에에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으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아아람을 아쉬워하네 수~후우우많은 사연들(은)을 안개속에 묻~후웃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에에리다 @잘`있거라 공항~하앙이~이이여 ,,,,,,,,,,2. 이슬~으을내린 활주로~오오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을 한없이 무~후우우겁구~우우나 (졸고~오오)울고있는 가로등~흐응아 너와나는 친구~우우되~헤에에어 그리~이이우면 찾아오~호오오마 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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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마음)가슴 @그 무슨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임~~~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이 마음 그~~~까.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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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 달라는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 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 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맺은 사랑 그러면 잊어질까 잊어 달라는 그 한마디가 믿을수 없어서 믿을수 없어서 다시 또 읽어 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걸을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기다리는 보람도 없이 잊어 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 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마지막 너의 편지 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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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2. 왜~~~음 어느 누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견디게 아픈 마음 소~~~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네.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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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 한다고 돌아올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2.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 봅니다 너무나(짧)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다.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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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도 했~에엣다 미워~허어어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아하앙에는 마음껏~어허엇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우우림을 치~히이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이)은 @아하아아하아아아~`아하아아하아아~아아 돌지않는 풍차~하아여 ,,,,,,,,,,,2. 울기도 했다 웃기~히이이도 했다 그(러나~하아)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이이(울)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어얼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이)은 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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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 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 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 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 개인 뒷 날에 밝은 태양 비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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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하안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에에 떠난~아하안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호오온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에~에에신`자여 ,,,,,,,,,,,2. 얄~~~~~~내~에에 행복~호옥을 짓밟아 놓고 얄~~~~~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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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을)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2. 낙~~~라.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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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 1. @바보~호오~호오야 가`버린~이인 너는 바~`아아보~오오호야 엽서도~호 한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히이인 너 너는 너는 너는~흐으은 바보야 삼`백초~호오 꽃잎 같은 내 마~하아아음에 눈물이 맺히고있~이히잇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헤에에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에엣니 @미운 바보~오오야 예쁜~으은 바보~호오오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호오야 ,,,,,,,,,,,,,2. 바~~~~~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이이 떠~~~~~~초 이슬 같은 눈 망~하앙울에 그리움 번`지고있~이잇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으흐은데 너의 발길 간 곳 어디~히이이니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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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잊지못한 푸름밤 잔딘위에서
가슴에 묻쳐안좌 맹세하던 그때가 그리워 저요 달빛에 젖은 그림자 둘이서 부름던 노래 지금은 흘려가 꿈 내 얼굴에 눈물만 얼르저저요 에라 --쌍 에라--쌍 에타게 허공에 소리 아--어 돌아오려나 구름 같은 그님아 달빛에 젖어 그림자 둘이서 부름던 노래 지금은 흘려간 꿈 내얼굴에 눈물만 얼룩저저요 에라--쌍 에라--쌍 에타게 허공에 소리 아--아 돌아오려나 구름같은 그님아 에라--쌍 에라--쌍 에라--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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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되라고 행복 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헤에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인생 ,,,,,,,,,,,2. 세상구경 서`울구경 참` 좋다`마는 돈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착한 며느리를 내 몰아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헤에 원~~~생.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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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호~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호오호~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 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 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2. 오~~~야.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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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히`스테리가 이만저만 데이트에~헤에 좀 늦게가면 하루 종일 말도 안해 왓 셀 아이두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강짜 새암이 이만저만 젊은 여자와 인사만 해도 누구냐고 꼬치 꼬치 오 헬프 미 @우후~~~우후우~ 라라라라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써`비스가이만저만 춥지 않느냐 뭘 먹겠느냐 털어주고 닦아주고 오 땡큐~아하아 ,,,,,,,,,,,,,2. 우~~~큐 아하~아~ 남들은 몰라요 아하~아~ 올드미스 우리 애인 넘(남)버원 넘(남)버원.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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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누구인지 알 수 없는 핑크 리봉의 카드 하나 고독한 내 침실에 살며시 날아왔네 행복을 빌어 주는 달콤한 사연 카드 하나 조`용한 내 가슴에 모닥불 피워주네 @충무로 그` 다방에서 윙크하던 그` 아가씨가~하아~아 남포동 뒷`골목에서 만났던 그` 사람(일까)인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핑크 리봉의 카드 하나 고`독한` 내 침실에 살`며시 날아왔네 ,,,,,,,,,,,,,2. 충~~~네.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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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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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을 넘고 물을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살련다 ,,,,,,,,,,,,,,2. 재를 넘어 영을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다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살련다.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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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푸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면 파이프에 꿈을실은 첫사랑 마도로스 뎃기에 기대서면 그날 밤이 그립고나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 님은 잊을길없네 ,,,,,,,,,,,,2. 까스(든)통 희미한 부두의 그날 밤에 울며불며 잡던님을 뿌리친 마도로스 때묻은 기름 옷에 갈매기가 벗이구나 그라스에 맺은 정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올)온 첫사랑 아가씨가 나를 울리네.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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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을~으흐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하알리 안보고는 못 견~허언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허어어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흐은 나비 아`하아아~아아 검은 나~하아아비 ,,,,,,,,,,,,2. 이젠~헤엔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하알리 어느샌가 찾아~하아 드는 야릇한 발길 뜨~~~~~랑 비 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를 품~후움는 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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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거)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하~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오 아하~아~ 쓸어 안고 싶었오.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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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2. 보~~~신.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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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더)드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 피리 맞춰불던 내(옛)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온)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2.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동무여 흘러간 굽이 굽이 적셔보던 야(롯)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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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모 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속에 눈물속에 흘`러 갑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기적소리 울적마다 그리운내 고향` ,,,,,,,,,,,2. 고향 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속에 바람속에 흘`러 갑니다 쌍고동이 울적마다 쌍고동이 @울~~~향`.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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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많은 청`춘속에 희망을 찾(아)어 슬픔을~흐으을 @안은 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 할 가`야 할 길은 어(디)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 할 나그네의 길 ,,,,,,,,,,,,,2. 짓밟힌 청`춘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을~흐으을 안~~~다 이 몸과 이 마음이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병애야 병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며 영원토록 행`복 될 (사랑)청춘의 길. (6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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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사랑인가 고동소리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2.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인사없이 (못잊어서 울고있네)정~~~네 가는맘 보내는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란 물거품사랑인가 바람소리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게 떠나가는 (무정한 마도로스)정없는 그사람아.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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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오호~오 카`츄샤는 (떠나)흘러간다 ,,,,,,,,,,,,2.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잊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 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다.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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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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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마음)가슴 @그 무슨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임~~~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이 마음 그~~~까.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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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무쳐서 깨어지고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몾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이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도네 그 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없는 그사연에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도 있을련만 물같은 이순간에 사모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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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랑도 했~에엣다 미워~허어어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아하앙에는 마음껏~어허엇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우우림을 치~히이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이)은 @아하아아하아아아~`아하아아하아아~아아 돌지않는 풍차~하아여 ,,,,,,,,,,,2. 울기도 했다 웃기~히이이도 했다 그(러나~하아)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이이(울)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어얼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이)은 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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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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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오호~오 땅을치며 통곡해(요)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에헤~에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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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아리눈물고개 임(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앞을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2. 아빠를(기다리다)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든)던 이~~~개.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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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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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등)둥산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하아~아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우는 산골 나를 두고 (떠난)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어허~어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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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에헤로웠던 세`월은 흘~흐으을러 끝 없~어업는 대`지위~이이에 꽃이~이이피~이이었네 아하아아~하아아~아 꿈에도 잊~이잇지못할 @그립던 내~에헤에사`랑아 한~하~아안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에에요 ,,,,,,,,,,,,,2. 구름은 흘`러가(도)고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오오한 저 성당~아앙에 종`이~히이이울린다 아하아아~하아아~아~ 흘`러간 추~후우억마다 그~~~~~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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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1.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2.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 밤 입술 긴 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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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1.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2.지난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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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2.궂은 비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으을히 걷`는 심정 옛~에엣 꿈은 사`라지고 언~허어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하아아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으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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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2.연분홍 치마가 봄`바~아아람에 휘날~아알리더~어어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아앙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헤엥세~에에에 봄~호옴날은 간~아하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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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돌 뿌리 가시밭길 헤쳐 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그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 왔네 ~간 주 중~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 잊어 찾아서 왔네 아~ 가슴에 받은 상처 풀 길 없어 왔네 옛 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행복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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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1.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하~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지금)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2. 보~~~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하~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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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1. 그 시절 푸르던 일 어느새 낙엽지고
달 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2.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일래 흐느끼며 길떠나는 마지막 잎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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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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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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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황제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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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 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 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 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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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 못하고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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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부딪무쳐서 깨어지고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몾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이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도네 그 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없는 그사연에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도 있을련만 물같은 이순간에 사모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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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1.사랑도 했~에엣다 미워~허어어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아하앙에는 마음껏~어허엇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우우림을 치~히이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이)은 @아하아아하아아아~`아하아아하아아~아아 돌지않는 풍차~하아여 ,,,,,,,,,,,2. 울기도 했다 웃기~히이이도 했다 그(러나~하아)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이이(울)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어얼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이)은 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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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1.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오호~오 카`츄샤는 (떠나)흘러간다 ,,,,,,,,,,,,2.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잊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 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다.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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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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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1.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오호~오 땅을치며 통곡해(요)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에헤~에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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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1.미아리눈물고개 임(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앞을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2. 아빠를(기다리다)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든)던 이~~~개.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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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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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1.천(등)둥산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하아~아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우는 산골 나를 두고 (떠난)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어허~어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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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 없는 대지위에 꽃이피었네 하아~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사랑아 한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울린다 하아~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요.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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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1.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2.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 밤 입술 긴 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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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1.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2.지난날 아픈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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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2.궂은 비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으을히 걷`는 심정 옛~에엣 꿈은 사`라지고 언~허어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하아아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으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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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2.연분홍 치마가 봄`바~아아람에 휘날~아알리더~어어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아앙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헤엥세~에에에 봄~호옴날은 간~아하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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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돌 뿌리 가시밭길 헤쳐 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그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 왔네 ~간 주 중~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 잊어 찾아서 왔네 아~ 가슴에 받은 상처 풀 길 없어 왔네 옛 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행복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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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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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1. 그 시절 푸르던 일 어느새 낙엽지고
달 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2.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일래 흐느끼며 길떠나는 마지막 잎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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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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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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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메들리 2집 - 트롯트,부르스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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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서울(로)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 사람 @고향이남쪽이랬지 ,,,,,,,,,,,,2. 아마도 고~~~지 계절처럼 머~~~람 이 곳을 떠~~~도 간` 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 사람 고~~~지. (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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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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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 목숨 다 바쳐 내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마오 ,,,,,,,,,,,,,,2. 사~~~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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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험)황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2. 저~~~네.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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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을)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2. 낙~~~라.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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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피우지 못한 그 사랑의 꽃잎을 접어둔채로
비오던밤에 우리는 서로 한눈물로 헤어진뒤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여인을 생각케하며 오늘도 터벅터벅 홀로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간 ~ 주 ~ 중 이루지못한 그사랑의 아쉬움 남겨둔채로 다시 또만날 기약도없이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리움과 외로움이 그여인을 생각케하면 오늘도 터벅터벅 홀로걷는 테헤란로 아~ 추억의 테헤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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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 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이슬 같은 눈망울에 그리움 번지고 있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너의 발길 간 곳 어디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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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2. 비~~~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고 울면서 떠난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수없다 외로운 가`~~~다.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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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2. 옛~~~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국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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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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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리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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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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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2. 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 나면 그~~~을 찾아가서 또다시 흐~~~녕.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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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하~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데)디로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2.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야.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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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2. 왜~~~음 어느 누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견디게 아픈 마음 소~~~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네.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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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2.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원.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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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1.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돌아)울고 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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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승태 - 3인의 애창가요 2 (0000)
떠도는 몸이라고 사랑마져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수 없는 연인 내마음의 연인 못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보고 떠나야하는 사랑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목숨 지기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수 없는 연인 내마음의 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