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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휘날리는데 어떻게 하나 그러나 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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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사랑 내안에 숨어있는 사랑
평화 내안에 살아있는 평화 희망 모두가 꿈을 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 꾸지 이대로 사는거야 희망 모두가 꿈을 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 꾸지 내가 사는 너를 사랑 평화 희망 죽음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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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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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휘날리는데 어떻게 하나 그러나 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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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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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생각 하면서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그대가 좋아하던 안개꽃 오늘도 내가슴에 안고서 떠나간 그대모습 그리며 나홀로 한숨만 쉬네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우리가 행복했던 우리가 사랑했던 거리가 떠올라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 생각하면서 그내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우리가 행복했던 우리가 사랑했던 거리가 떠올라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생각하면서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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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비가 내리는 그길을 걷네 아무도 없는 그길을 걷네
언제였던가 너의 하얀 너 나를 찾아와 울고 서있네 하늘아 하늘아 이내맘을 알아주련 이내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 아직도 내맘에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않고 남아있는데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하늘아 하늘아 이내맘을 알아주련 이내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 아직도 내맘에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남아있는데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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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이젠 비로서 내 섬 위로
이별의 배 한 척 띄우고 싶다 쉬이 바람에 휘청거리지 않고 쉬이 울먹거리지 않을 사랑의 목소리 하나 내 심장에 넣어두고 싶다 내 과거의 섬 그 추억의 섬을 이젠 떠나야 한다 보라빛 꽃한송이 운명처럼 꽃 피운채 이젠 너를 떠나야한다. 사월 어느날 죽음 처럼 혹은 삶 처럼 내게서 떠날 단 한사람이여 가는 그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간까지 부평초 같은 끝내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추억을 기어이 버리고 가라 그리하여 이제는 서로 타인처럼 기꺼이 등 돌리고 살자 보고픔이나 그리움일랑 저 하늘 깃발 위 매달아두고 그저 살아보자 (죽도록 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나 너 그리운 날 정녕 있으리라 너 또한 나의 눈동자가 보고픈 날 정녕있으리라 그럴때면 저 먼 하늘에 보일 듯 보일 듯 떠있을 낮달을 보라 그 낮달 그림자 넘어 너와 나의 긴긴 여정이 무지개로 떠오를 때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의 행복가까이 나의 시선을 비로소 가둬가길 얼마나 얼마나 긴긴 세월을 살아야 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얼마나 긴긴 속 울음을 삼키어야 내 너의 행복에 비로소 편안해질 수 있을까 지는 노을 자락에 내 너의 손길을 느끼리라 지는 별빛 그림자마다 내 너의 잊을 수 없는 그 모습을 심어놓으리 (죽도록 사랑해) 그리하여 어느 서늘한 꿈길에서라도 그대와 해우할 수 있다면 내 가슴에 새겨놓은 유서같은 단 한마디 그 한마디는 죽도록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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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랠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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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백미현 신현대 함께 부른 노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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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백미현 3집 - 백미현 Vol.3 (1990)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까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반복)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시간 그자리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돌이킬수 있다면 언제까지 너에게 머물러 쓸쓸한 그자리에 그댈 남겨두진 않을거야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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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백미현 3집 - 백미현 Vol.3 (1990)
눈이 내리면 너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걸었지.저 눈올때면 무작정우린 그하얀길위를 마냥 걸었지 오늘이밤도 나의 창가에 그대의 추억 눈송이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오오오 눈이내리면 지울수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이밤도 나의 창가에 그대의 추억 그송이 돼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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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백미현 3집 - 백미현 Vol.3 (1990)
겨울날 그밤바다에 나홀로 서있었지
파도처럼 부서지는 가슴으로 너의이름불러 보았지 이제는 잊어야해 지나간 아픔들을 모래 위에 발자욱이 지워지듯이 슬픈기억도 그리운 사람이여 지금은 어느하늘 아래 서글픈 행복으로 마음달래며 우리의 추억들을 지워버렸나 겨울날 그밤바다에 나홀로 서있었지 추억들이 멀리로 밀려난 겨울 그밤바다 *그리운 사람이여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서글픈 행복으로 마음 달래며 우리의 추억들을 지워 버렸나 겨울날 그밤바다에 나홀로 서 있었지 추억들이 멀리로 밀려난 겨울 그 밤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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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백미현 3집 - 백미현 Vol.3 (1990)
거리엔 오고가는 사람들
하늘엔 회색빛 구름들이 추억처럼 지나가네 슬픔처럼 멀어지네 어느새 거리엔 비가 내리네 오늘처럼 이렇게 흐린날엔 복잡한 거리를 나서지 오늘처럼 그대가 그리운날엔 나즈막히 그댈 부르지 올 수가 없는 지나버린 추억들이 구름처럼 지나가네 멀어져가네 사랑스런 그대 모습이 비에 젖어 사라져가네 오늘처럼 이렇게 흐린날엔 복잡한 거리를 나서지 오늘처럼 그대가 그리운날엔 나즈막히 그댈 부르지 올 수가 없는 지나버린 추억들이 구름처럼 지나가네 멀어져가네 사랑스런 그대 모습이 비에 젖어 사라져가네 사라져가네 사라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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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백미현 3집 - 백미현 Vol.3 (1990)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 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 땐 이별의 향기가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 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시간 그자리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돌이킬 수 있다면 언제까지 너에게 머물러 쓸쓸한 그자리에 그댈 남겨두진 않을거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쓸쓸한 그자리에 그댈 남겨두진 않을거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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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3집 - 백미현 Vol.3 (1990)
길을 헤매다 지쳐 버린아이처럼 힘없이 돌아온
나의 작은창가엔 쓸쓸한 하얀커텐 뿐 향기도 없이 메마른 꽃한송이 화병에서 졸고 있는 나의 작은방안엔 그리움만 흩어져 있어 하지만 이제는 지난일인걸 사랑할수 없는 그리움이란 이렇게 애태우는 밤처럼 견딜수 없는 이 슬픈마음 뿐 *향기도 없이 메마른 꽃 한송이 화병에서 졸고있는 니의 작은방안엔 그리움만 흩어져 있어 하지만 이제는 지난일인걸 사랑할수 없는 그리움이란 이렇게 애태우는 밤처럼 견딜수 없는 이 슬픈 마음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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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백미현 3집 - 백미현 Vol.3 (1990)
그대여 나의손을 잡아주세요
내마음이 너무 허전해요 무슨말이던 들려주세요 나는 외로워요 그대여 나의 눈을 보지말아요 눈믈을 보이기는 싫어요 까만 어둠이 있는곳으로 나를 데려가요 그저 스쳐가는 만남이라 하여도 이 밤을 나와 함께 있어 주세요 이제는 후회하지않아 이젠 울지않아 그대여 나의 눈을 보지말아요 눈물을 보이기는 싫어요 까만 어둠이 있는곳으로 나를 데려가요 그저 스쳐가는 만남이라하여도 이밤을 나와 함께 있어주세요 이제는 후회하지 않아 이젠 울지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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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백미현 3집 - 백미현 Vol.3 (1990)
어쩐지 오늘그댄
왠지 슬퍼보여요 누구나 가끔씩 그러하지만 어쩐지 오늘은 그대 눈빛이 내게 이별의 순간을 얘기할것 같아요 어쩌면 그댈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우리의 이별을 예감했지만 어쩐지 오늘은 그대 눈빛이 내게 이별의 순간을 얘기할것 같아요 어쩐지 오늘은 그대 눈빛이 내게 이별의 순간을 얘기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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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백미현 3집 - 백미현 Vol.3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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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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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1.네가 떠난 그길 나만 혼자서
슬픔만을 안고 하늘을 보네 별님 내게주던 아름다운 밤 이젠 모두 지난 시간인가봐 * 내가 정말 너를 잊을수 있을까 계절만은 진정 변함없는데 내가 정말 너를 지울수 있을까 나는 너글 진정 사랑했는데 이젠 정말 너를 잊고 싶은데 아직 너의 사랑 남아 있는데 2.네가 떠난 그길 바람만 불고 흩어지는 꽃잎 바람을 쫓네 달님 내게주던 꿈속 같은밤 이젠 모두 떠난 추억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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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1.떠나가지마 나를 두고서 너만 혼자서 떠나가지마
나만 혼자서 험한 세상을 어찌살라고 너만 혼자가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떤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2.네가 떠난후 세월은 가고 네가 없는 난 더욱더 슬퍼 이젠 정말로 혼자인가봐 너는 정말로 떠나갔나봐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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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내님아 보았나
내님아 보았나 아주 작은 나의 맘을 내님아 듣었나 내님아 듣었나 아주 작은 나의 목소리 ***후렴**** 내님이 먼길을 외로이 떠나고 나오늘 나홀로 그길을 걸렸네 내님과 걸렸던 이길을 풀잎처럼 가얇은 우리님 사랑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내님아 보았나 내님아 보았나 아주 작은 나의 그꿈을 내님아 듣었나 내님아 듣었나 아주 작은 나의 소망을 아주 작은 나의 소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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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어쩌지 못해 이 작은 사랑
그대 맘 속에 살고 싶어라 하지만 그댄 바람이 되고 그때 그 거리 계절만 돌고 밤 하늘 별들 내려와 앉는 이 까만 밤에 부르는 노래 그대의 작은 숨결이 담긴 우리의 슬픈 사랑의 노래 하늘처럼 푸르른 우리 사랑은 어느덧 흐려져 버리고 바람되어 불어올까 비가되어 내려올까 낙엽되어 떨어질까 꽃이되어 피어날까 이슬같은 우리 사랑 하늘처럼 푸르른 우리 사랑은 어느덧 흐려져 버리고 바람되어 불어올까 비가되어 내려올까 낙엽되어 떨어질까 꽃이되어 피어날까 이슬같은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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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사랑의 밝은 빛 사라지고
사랑의 어둘이 오면 내마음 울적해 지고 인생은 허무해지네 * 사랑의 강 저편에서 이별을 말하는 당신 당신의 마음 돌이키려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은 (덧없이 흐르고) 이 가슴에 상처란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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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1.그대 멀리 떠나면 내마음은 슬퍼져
아름답던 지난날 바람따라 날아가 밤은 점점 깊어서 별들마저 잠들고 그대 생각하면은 눈물만이 흐르네 사랑아 지금 어디 나만 홀로 남기고 어느 하늘 밑에서 긴긴 밤을 새우나 2.계절들은 또다시 내게 돌아오지만 떠나버린 사람은 돌아올줄 모르네 밤은 점점 깊어서 볕들마저 잠들고 그대 생각하면은 눈물만이 흐르네 사랑아 지금 어디 나만 홀로 남기고 어느 하늘 밑에서 긴긴 밤을 새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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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저리 멀리 돌아서는 나의 사랑이
이렇게도 가슴깊이 남아 있는데 우린 정막 이림게도 잊어야 하나 아직도 믿기지 않는데 나의 맘엔 그리움이 쌓여만 가고 오늘도 너를 위해 기도하지만 우린 정말 이렇게도 잊어야 하나 하늘은 아직도 푸른데 * 오늘도 이렇게 너만을 보고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꽃잎이 되어 보아도 지치진 내 영혼 무거운 발걸음으로 이별을 안고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 나의 맘엔 그리움이 쌓여만 가고 오늘도 너를 인해 기도하지만 우린 정랄 이렇게도 잊어야 하나 하늘은 아직도 푸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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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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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나는 이제야 알아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걸 나는 이제야 느껴요. 우리 서로 돌아서는걸 그러나 가끔씩 당신이 보고파 지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며 세월을 따라 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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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말은 않해도 알수있어요.
그내의 군빛속에서 사랑의 그 빛깔을 눈을 감아요.나가 오세요. 그대의 눈을 보면은 할말을 잃어버려요 무지개 타고요. 내게 왔나요. 나는 보여요. 사랑치 그 빛깔이 예전엔 알수없었던 꿈속의 그 빛으로 그대와 함께 있으면 그곳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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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백미현 2집 - 백미현 2집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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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사에 그 작은 몸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오랜 시간을 내가 너무나도 무관심했어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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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 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휘날리는데 어떻게 하나 그러나 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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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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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오늘도 사랑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보고픈 내사랑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한구석 그늘로 남아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하네요 흐르는 세월속에서 그저 타인들처럼 그렇게 살아가겠지 아직도 내가 그리워 사랑의 노래 널위해 부르던 그리움에 젖어드는데 그대 그림자는 언제나 늘 가슴한구석 그늘로 남아있어요 애써 잊으려고 하네요 흐르는 세월속에서 그저 타인들처럼 그렇게 살아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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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생각 하면서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그대가 좋아하던 안개꽃 오늘도 내가슴에 안고서 떠나간 그대모습 그리며 나홀로 한숨만 쉬네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우리가 행복했던 우리가 사랑했던 거리가 떠올라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 생각하면서 그내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그대여 사랑해요 그대여 보고파요 우리가 행복했던 우리가 사랑했던 거리가 떠올라요 그대가 떠나버린 이길에 나홀로 그대생각하면서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푸르른 담배연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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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이젠 비로서 내 섬 위로
이별의 배 한 척 띄우고 싶다 쉬이 바람에 휘청거리지 않고 쉬이 울먹거리지 않을 사랑의 목소리 하나 내 심장에 넣어두고 싶다 내 과거의 섬 그 추억의 섬을 이젠 떠나야 한다 보라빛 꽃한송이 운명처럼 꽃 피운채 이젠 너를 떠나야한다. 사월 어느날 죽음 처럼 혹은 삶 처럼 내게서 떠날 단 한사람이여 가는 그 순간까지 보내는 그 순간까지 부평초 같은 끝내 뿌리내리지 못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추억을 기어이 버리고 가라 그리하여 이제는 서로 타인처럼 기꺼이 등 돌리고 살자 보고픔이나 그리움일랑 저 하늘 깃발 위 매달아두고 그저 살아보자 (죽도록 사랑해) 살다 살다 보면 나 너 그리운 날 정녕 있으리라 너 또한 나의 눈동자가 보고픈 날 정녕있으리라 그럴때면 저 먼 하늘에 보일 듯 보일 듯 떠있을 낮달을 보라 그 낮달 그림자 넘어 너와 나의 긴긴 여정이 무지개로 떠오를 때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의 행복가까이 나의 시선을 비로소 가둬가길 얼마나 얼마나 긴긴 세월을 살아야 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얼마나 긴긴 속 울음을 삼키어야 내 너의 행복에 비로소 편안해질 수 있을까 지는 노을 자락에 내 너의 손길을 느끼리라 지는 별빛 그림자마다 내 너의 잊을 수 없는 그 모습을 심어놓으리 (죽도록 사랑해) 그리하여 어느 서늘한 꿈길에서라도 그대와 해우할 수 있다면 내 가슴에 새겨놓은 유서같은 단 한마디 그 한마디는 죽도록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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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랠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은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헤이 에헤 헤이 에헤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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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사랑 내안에 숨어있는 사랑
평화 내안에 살아있는 평화 희망 모두가 꿈을 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 꾸지 이대로 사는거야 희망 모두가 꿈을 꾸는 희망 죽음 언젠가 건너야할 그강 나 한잔술에 취해서 잠이들면 나 꿈을 꾸지 내가 사는 너를 사랑 평화 희망 죽음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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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비가 내리는 그길을 걷네 아무도 없는 그길을 걷네
언제였던가 너의 하얀 너 나를 찾아와 울고 서있네 하늘아 하늘아 이내맘을 알아주련 이내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 아직도 내맘에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않고 남아있는데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하늘아 하늘아 이내맘을 알아주련 이내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 아직도 내맘에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남아있는데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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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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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백미현 & 신현대 - 작은 음악회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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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3집 - 백미현 Vol.3 (1990)
그 깊고 까만 눈빛엔
무슨 슬픈 사연 있을까 음~ 가을비처럼 쓸쓸한 그대 눈빛이 고요한 그대 미소엔 진실한 마음을 보았어 안개꽃처럼 은은한 그대 미소에 *그대를 처음 바라본순간 어디에선가 본듯한 모습 사랑할것같아 그눈빛을 그대 슬픔을 온세상을 사랑할것같아 그미소를 그대마음을 온세상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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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당신이 오시길 정말 바랬어요 난
옛 사랑 그대로 돌아오기를 낙엽이 저 앙상한 겨울나무라 해도 옛 모습 그대로 돌아오기를 당신이 떠나고 소연했던 지난 날 초라히 구겨진 이 몸을 그대 다시 돌아와 지난 긴 시간들 날 위해 추스려 감싸 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 맘 다하여 그 긴 세월을 채우리니 그대여 다시 돌아와 힘겨운 나를 지켜 주오 한 송이 목련을 기억하고 있나요 당신을 그리다 지쳐 쓰러진 무더운 여름에 이내 몸이 야위고 추운 겨울에 잎이 져가요 당신의 따스한 아침 햇살 품으로 다시금 꽃피게 해 주오 그대 다시 돌아와 지난 긴 시간들 날 위해 추스려 감싸 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 맘 다하여 그 긴 세월을 채우리니 그대여 다시 돌아와 힘겨운 나를 지켜 주오 힘겨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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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아쉬운 듯 바라보는 눈물 어린 그대 모습 이젠 가야겠네
언젠가는 만나겠지 나를 잊지 말아 줘요 그대 안녕 사랑이란 이름으로 구속되는 아픔이면 그대 슬퍼하지마 이 슬픔이 언젠가는 기쁨으로 만나기를 기다려요 아쉬운 듯 바라보는 눈물 어린 그대 모습 이젠 안녕 나의 사랑 사랑이란 이름으로 구속되는 아픔이면 그대 슬퍼하지마 이 슬픔이 언젠가는 기쁨으로 만나기를 기다려요 아쉬운 듯 바라보는 눈물 어린 그대 모습 이젠 안녕 나의 사랑 안녕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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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나~ 너만을 원했어 당신의 눈물을 내 곁에서.
해맑은 미소를 바라보며 그런너를 원했어 너~ 언제나 그렇게 사랑할수 있다면 이 세상에 더 이상 말해도 그 무엇도 더 바랄 것 없을 꺼야 조금만 더 다가와 봐요 조금만 더 가까이 이렇게 너의 곁에 머물며 내가 원했던 사랑 가질수만 있다면 난 더이상 소원은 없어 너와 이사랑 한다면. 조금만 더 다가와 봐요 조금만 더 가까이 이렇게 너의 곁에 머물며 내가 원했던 사랑 가질수만 있다면 난 더이상 소원이 없어. 너만을 사랑 할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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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사랑의 이름으로 한 송이 꽃이 되어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너 하나만을 위한 한 줄기 빛이 되어 우리 행복 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널 만나기 위한 운명이었고 처음 너를 보았을 때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어 사랑을 위해서 아껴둔 시간을 이제 너만을 위해 나는 오늘도 이렇게 기도할거야 사랑의 이름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행복할 수 있다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널 만나기 위한 운명이었고 처음 너를 보았을 때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어 사랑을 위해서 아껴둔 시간을 이제 너만을 위해 나는 오늘도 이렇게 기도할거야 사랑의 이름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행복할 수 있다고 너를 사랑하기에 행복할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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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해맑은 너의 그 눈빛은
파아란 하늘을 닮았어 언제나 싱그런 아침을 맞는 것처럼 설레이고 있지 따뜻한 너의 그 미소는 내 삶에 힘겨워 지칠 때 언제나 평온한 석양을 느끼게 하는 쉼터가 되었지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널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가끔은 무엇을 위해 사나 잠시 돌아보는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널 생각하면 큰 힘이 되었지 난 너를 천사라 부르지 어둠이 눈처럼 내리면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이렇게 내 품에 안기어 잠들어 있는 너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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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전해주고 싶은데
얘기하고 싶은데 정말 혼자만의 마음을 가리긴 싫은데 할 수 없었어 다가갈 수 없었어 지금의 아픔이 지워지기만을 늘 기다렸어 가끔 네 생각에 행복하면 그것만이 나의 전부였으니 혼자 흘리는 눈물이라면 네게 부족한 내 잘못이니까 혼자라는 것은 슬픈 게 아냐 네게 다가갈 기회는 있어 너의 마음까진 바라진 않아 언젠가 내가 말할게 사랑해 가끔 네 생각에 행복하면 그것만이 나의 전부였으니 혼자 흘리는 눈물이라면 네게 부족한 내 잘못이니까 혼자라는 것은 슬픈 게 아냐 네게 다가갈 기회는 있어 너의 마음까진 바라진 않아 언젠가 내가 말할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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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가슴속에 묻어 둔
그대 향한 소중한 사랑 아낌없이 주고 싶어 그대 향한 나의 모든 걸 이제 알았어요 그대가 있기에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걸 나를 위해 기도하는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이제 두렵지 않을 거야 언제나 그대가 나를 지켜 주기에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나를 위해 기도하는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이제 두렵지 않을 거야 언제나 그대가 나를 지켜 주기에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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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당신이 오시길 정말 바랬어요 난
옛 사랑 그대로 돌아오기를 낙엽이 저 앙상한 겨울나무라 해도 옛 모습 그대로 돌아오기를 당신이 떠나고 소연했던 지난 날 초라히 구겨진 이 몸을 그대 다시 돌아와 지난 긴 시간들 날 위해 추스려 감싸 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 맘 다하여 그 긴 세월을 채우리니 그대여 다시 돌아와 힘겨운 나를 지켜 주오 한 송이 목련을 기억하고 있나요 당신을 그리다 지쳐 쓰러진 무더운 여름에 이내 몸이 야위고 추운 겨울에 잎이 져가요 당신의 따스한 아침 햇살 품으로 다시금 꽃피게 해 주오 그대 다시 돌아와 지난 긴 시간들 날 위해 추스려 감싸 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 맘 다하여 그 긴 세월을 채우리니 그대여 다시 돌아와 힘겨운 나를 지켜 주오 힘겨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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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 봐 차라리 한 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오랜 시간을 내가 너무나도 무관심했어 차라리 한 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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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난 너만을 원했어 아침에 눈뜨면 내곁에서
해맑은 미소로 다가오는 그런 너를 원했어 널 언제나 그렇게 사랑할수 있다면 이 세상에 더 이상 나에게 그 무엇도 더 바랄건 없을거야 ** 조금만 더 다가와 나에게 조금만 더 가까이 이렇게 너의 곁에 머물러 내가 원했던 사랑 가질수만 있다면 난 더 이상 소원은 없어 너만을 사랑할꺼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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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소품집 With 백미현 (드라마 소품집) by 백미현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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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 있나 노오란 외인 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바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 있나 노오란 외인 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바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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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 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움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움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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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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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그 다방에 들어설때에
내 가슴은 뛰고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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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 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 속에 몰아쳐도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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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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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 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 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 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몰라 아 바람아 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이젠 모두 지난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 몰라 아 바람아 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이젠 모두 지난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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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오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 주는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오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오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오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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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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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 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물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우리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물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우리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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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거칠은 들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넘어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 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영원의 불꽃같은 숨결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강산의 꿈들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 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 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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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우리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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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다시 안 만난다고 용서할 수 없다고 크게 마음먹고 하루를 보냈는데 자꾸 보고 싶어서 종일 애가 탔었네 만나 보고싶어 속이 닳았었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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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랄랄랄라 라라라랄라 랄랄랄라 라라랄랄랄랄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아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랄랄랄라 라라라랄라 랄랄랄라 라라랄랄랄랄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아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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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에 가자 가장 멋진 내 친구야 빠뜨리지마 한다스의 연필과 노트 한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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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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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지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시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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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지난시간속에 묻어둔 지워지지않는너의모습
가끔씩은어제처럼다가와 나를이렇게 혼자느껴지는외로움 너를쉽게는못잊겠지 남는기억만큼그렇게많은시간이필요하겠지 우우~~어두워진발코니에기대여지난추억에 젖어보면 흐려지는불빛속에다가오는 너를느끼며눈울감는다 지나간추억속에서 사랑은머물고 어저면이렇게나를힘들게하는지 어두워진발코니에기대여지난추억속에 젖어보면 흐려지는불빛속에 다가오는 너를느끼며 눈을감는다혼자느껴지는외로움 너를쉽게는못잊겠지 남는기억만큼그렇게많은시간이필요하겠지 우우~~어두워진발코니에기대여지난추억에 젖어보면 흐려지는불빛속에다가오는 너를느끼며눈울감는다 라라라라라라라랄~~라라라라라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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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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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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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한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나 이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외로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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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거예요 내가슴은 당신이 내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 잊어 하며 날 마다 생각할꺼야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도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터질거예요 내가슴은 당신이 내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 잊어 하며 날 마다 생각할꺼야 날 마다 생각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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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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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예럴라 햇살이 부서져
예럴라 하늘이 높으다 예럴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원한 들판은 보았다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예럴라 새들이 날으네 예럴라 자유는 참 좋아 예럴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 어쩔 줄 몰라라 이맘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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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 속에둔 내 맘 마져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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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람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같이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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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빠 꿈 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어느날 꿈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 떠나며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아 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한번 그려볼까 그대모습 눈을감고 생각하다 잠이들면 나는 어떡해 꿈 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빠 아 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한번 그려볼까 그대모습 눈을감고 생각하다 잠이들면 나는 어떡해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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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나래를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그대는 이슬이슬이슬 나는 햇살햇살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빛나던 노을빛 어둠을 홀로 밝히는 나의 사랑 변함없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 사랑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그대는 이슬이슬이슬 나는 햇살햇살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풀잎사랑 우리는 풀잎사랑 우리는 풀잎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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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나를 오라 반짝이네 나를 오라 반짝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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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온 동네 떠나갈 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날이란다 두리 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모습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 동네 떠나갈 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날이란다 두리 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아 아 아 에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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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미현 - 통기타 70~80 (70~80년 최고의 통기타 히트곡 모음집) [remake] (2006)
꽃잎은 바람 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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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잊을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꿈길속을 헤맨답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 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 이겠죠 아아아 아아아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잊을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꿈길속을 헤맨답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 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 이겠죠 아아아 아아아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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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느님에 사랑은 우리에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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