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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한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그토록 오랜 시간을
슬픔과 방황 속에 보낸 뒤 이제야 깨달았어요 미워했던 마음마저 모두 사랑임을 알았을 때 내 인생 그대 곁을 영원히 떠날 수 없다는 걸 지금 우린 서로가 잠시 헤어져 있지만 나 그대를 진정 이대로 단념할 수 없어요 내 모든 걸 버려야 했어도 후회 없이 그대 사랑 선택했어요 내 인생 그대의 사랑으로 잠들 때까지 영원히 내 곁에 머물러 주오 - 간주 - 한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그토록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나는 알았어요 사랑에 그 의미를 살아있는 기쁨을 느낄 때 그대는 내 맘에 있고 그대 가슴의 모든 아픔을 내 것으로 느끼에 해주오 사랑이여 이제는 내게서 슬픈 사연들을 모두 거둬가 주오 아침 햇살에 조용히 눈을 뜨면 그대 사랑 내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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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사랑했던 모든 것을 눈물로는 지울 수 없어
찬 비 오는 거리에서 뜨겁게 나누던 슬픈 입맞춤 그대 환상이 남겨진 텅 빈 응접실 그 곳에 나는 인형이 되어서 기다리나 봐 사랑 사랑이 내게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I love you You love me~~~~ 미스터 엘 - 간주 - 사랑했던 모든 것을 눈물로는 지울 수 없어 찬 비 오는 거리에서 뜨겁게 나누던 슬픈 입맞춤 그대 환상이 남겨진 텅 빈 응접실 그 곳에 나는 인형이 되어서 기다리나 봐 사랑 사랑이 내게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I love you You love me~~~~ 미스터 엘 - 간주 - 그대 환상이 남겨진 텅 빈 응접실 그 곳에 나는 인형이 되어서 기다리나 봐 사랑 사랑이 내게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I love you You love me~~~~ 미스터 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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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달빛 물든 창가에 기대 서서 그대 생각에 나 홀로 남기네
짙은 눈썹이 어쩐지 외로워 쓸쓸한 그대의 표정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 손님처럼 다가온 그대는 어느새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나는 그대의 작은 그림자 우리는 가난한 날의 행복한 연인들 - 간주 - 찻집의 구석진 자리 향긋한 커피 한 잔 거울에 새겨진 모습처럼 우리는 하나라네 마주 보는 눈빛으로 전해 오는 사랑을 느끼네 전해 오는 사랑 보이네 사랑 내 사랑아 나는 그대의 작은 그림자 우리는 가난한 날의 행복한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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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내 사랑의 첫 페이지 그대가 시작이었네
터질 듯한 가슴 속에 사랑을 잠재워 두고 우산 없이 빗 속에서 공원 벤치 마주 앉아 셀 수 없는 추억들을 만들어 놓고 내 사랑의 끝 페이지 눈물로 얼룩져 있네 텅 빈 가슴 한구석에 슬픔만 살아 숨쉬네 - 간주 - 우산 없이 빗 속에서 공원 벤치 마주 앉아 셀 수 없는 추억들을 만들어 놓고 내 사랑의 끝 페이지 눈물로 얼룩져 있네 텅 빈 가슴 한구석에 슬픔만 살아 숨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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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4월이 시작될 때 사랑을 했지
그대 품에 얼굴을 묻고 촉촉이 젖은 그대의 입술 사랑의 약속 우리는 하나였었지 11월이 지나고 하얀 눈이 내릴 때 그대 멀리 떠나 버렸지 추억을 밟으며 사랑을 지우며 그대 멀리 떠나 버렸지 낯선 거리 혼자 헤매며 환상 속에 혼자 헤매며 내 눈물이 마를 때면 잊으려나 - 간주 - 4월이 시작될 때 사랑을 했지 그대 품에 얼굴을 묻고 촉촉이 젖은 그대의 입술 사랑의 약속 우리는 하나였었지 11월이 지나고 하얀 눈이 내릴 때 그대 멀리 떠나 버렸지 추억을 밟으며 사랑을 지우며 그대 멀리 떠나 버렸지 낯선 거리 혼자 헤매며 환상 속에 혼자 헤매며 내 눈물이 마를 때면 잊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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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눈부신 햇살 어둠을 차고 온 세상 가득 밝아온다
저 푸른 하늘로 날아 오르는 새들의 노래 들리는가 아침이 오네 바람의 자유 태양이 뜨네 꽃들의 평화 친구여 9월이 오면 그대를 위해 축배의 노래 부르리라 오 꿈의 나라 코리아 해가 지지 않는 코리아 꿈의 나라 코리아 내일로 가는 오 꿈의 나라 코리아 해가 지지 않는 코리아 하늘 높이 날아라 환상의 코리아 - 간주 - 태평양 건너 대서양 건너 우리의 꿈이 달려간다 오 친구여 오라 그댈 부르는 평화의 노래 들리는가 날자 날자 미래를 향해 지구는 넓어 뜨거운 가슴 영원히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꽃 온누리 가득 밝히리라 오 꿈의 나라 코리아 해가 지지 않는 코리아 꿈의 나라 코리아 내일로 가는 오 꿈의 나라 코리아 해가 지지 않는 코리아 하늘 높이 날아라 세계의 코리아 - 간주 - 영원히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꽃 온누리 가득 밝히리라 오 꿈의 나라 코리아 해가 지지 않는 코리아 꿈의 나라 코리아 내일로 가는 꿈의 나라 코리아 해가 지지 않는 코리아 하늘 높이 날아라 세계의 코리아 꿈의 나라 코리아 해가 지지 않는 코리아 꿈의 나라 코리아 내일로 가는 꿈의 나라 코리아 해가 지지 않는 코리아 꿈의 나라 코리아 내일로 가는 꿈의 나라 코리아 해가 지지 않는 코리아 꿈의 나라 코리아 내일로 가는 꿈의 나라 코리아 해가 지지 않는 코리아 꿈의 나라 코리아 내일로 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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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내 너를 죽도록 사랑해야 할
서러운 운명으로 태어났다면 너와 난 아프게 헤어져야 할 사랑의 운명으로 만났으리라 새들이 날아가는 저 하늘을 보며 사랑은 아름답다 말했었는데 그러나 지금은 텅 빈 하늘처럼 다시 부르기엔 너무 먼 사랑이여 - 간주 - 새들이 날아가는 저 하늘을 보며 사랑은 아름답다 말했었는데 그러나 지금은 텅 빈 하늘처럼 다시 부르기엔 너무 먼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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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그대의 젖은 눈으로 이별의 문을 여나요
차가운 변명이라도 한 마디 말을 해줘요 찬 바람이 불어 올 때 내 어깨를 감싸준 따스했던 그대 품은 싸늘히 식었네 이별은 슬픔인 것을 그대는 알고 가나요 - 간주 - 그대의 젖은 눈으로 이별의 문을 여나요 차가운 변명이라도 한 마디 말을 해줘요 찬 바람이 불어 올 때 내 어깨를 감싸준 따스했던 그대 품은 싸늘히 식었네 이별은 슬픔인 것을 그대는 알고 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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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밤하늘엔 빛나는 별 별빛처럼 새겨진 모습 그대여
행여나 그 님인가 돌아보면 음 바람소리뿐 웬일일까 뵈지 않네 환상 속의 해맑은 그 미소여 내 사랑 누구일까 눈 감아도 음 알 수 없어요 그리운 사연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먼 훗날의 내 사랑도 난 알 수가 없어요 밤하늘엔 빛나는 별 별빛처럼 새겨진 모습 그대여 행여나 그 님인가 돌아보면 음 바람소리뿐 - 간주 - 그리운 사연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먼 훗날의 내 사랑도 난 알 수가 없어요 밤하늘엔 빛나는 별 별빛처럼 새겨진 모습 그대여 행여나 그 님인가 돌아보면 음 바람소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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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기약 없어도 기다릴 테야 진실이 무엇인가를
보여줄 테야 남이 나를 비웃어도 내게는 철학인 것을 가진 것도 없는 너지만 나에게는 부자처럼 보여요 사랑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풀이하면 안 되니까요 숨길 수 없어 친구에게 말했지 '바보는 아니지'라고 - 간주 - 기약 없어도 기다릴 테야 진실이 무엇인가를 보여줄 테야 남이 나를 비웃어도 내게는 철학인 것을 가진 것도 없는 너지만 나에게는 부자처럼 보여요 사랑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풀이하면 안 되니까요 숨길 수 없어 친구에게 말했지 '바보는 아니지'라고 '바보는 아니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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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당신의 눈을 보면은 느끼는 짜릿한 기분
그것은 아무도 몰라 오직 나만이 알꺼야 당신의 미소를 보면 느끼는 포근한 기분 그것은 아무도 몰라 오직 나만이 알꺼야 온 세상 사람 모두 사랑하면 그럴까 나처럼 짜릿한 기분 느낄까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 모두 진실한 사랑 있어야 해 당신의 눈을 보며는 느끼는 짜릿한 기분 그것은 아무도 몰라 오직 나만이 알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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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올스타 캐롤송 [carol] (2002)
흰눈사이로 썰매야 가자
저 언덕넘어 어서야 가자 손에 손잡고 노래부르면 흥겨워서 우리 썰매 잘도 달린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 앞장서서 어서야 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 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방울소리가 짤랑거리면 흥겨워서 우리 썰매 잘도달린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 앞장서서 어서나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썰매야 가자 썰매야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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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올스타 캐롤송 [carol]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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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은희 - 은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1971)
길을 잃었나 라 화 환 환
북치는 어린소녀 라 화 환 환 양떼를 몰고가네 라 화 환 환 멀어진 북소리는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외로운 북소리 라 화 환 환 울고 가네 멀리 떠다니는 라 화 환 환 북치는 어린소년 라 화 환 환 고향을 찾아가는 라 화 환 환 아득한 북소리는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고향이 그리워 라 화 환 환 울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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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erry Christmas [carol] (1979)
흰눈사이로 썰매야 가자
저 언덕넘어 어서야 가자 손에 손잡고 노래부르면 흥겨워서 우리 썰매 잘도 달린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 앞장서서 어서야 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 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방울소리가 짤랑거리면 흥겨워서 우리 썰매 잘도달린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 앞장서서 어서나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썰매야 가자 썰매야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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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erry Christmas [carol] (1979)
길을 잃었나 라 화 환 환
북치는 어린소녀 라 화 환 환 양떼를 몰고가네 라 화 환 환 멀어진 북소리는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외로운 북소리 라 화 환 환 울고 가네 멀리 떠다니는 라 화 환 환 북치는 어린소년 라 화 환 환 고향을 찾아가는 라 화 환 환 아득한 북소리는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고향이 그리워 라 화 환 환 울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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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erry Christmas [carol]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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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Merry Christmas [carol] (1979)
빨간코의 꽃사슴
흰눈속을 달리네 딸랑거리는 썰매 신나게 끌고가네 빨간코의 꽃사슴 어둠속을 달리네 빨칸코를 흔들며 잘도잘도 달리네 너의 코는 광이나서 밤길 가기좋으니 오늘밤에 내 썰매가 쉬지않고 달린다 싼타할아버지가 칭찬한번 했더니 빨간코가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빨간코의 꽃사슴 흰눈속을 달리네 딸랑거리는 썰매 신나게 끌고가네 빨간코의 꽃사슴 어둠속을 달리네 빨칸코를 흔들며 잘도잘도 달리네 너의 코는 광이나서 밤길 가기좋으니 오늘밤에 내 썰매가 쉬지않고 달린다 싼타할아버지가 칭찬한번 했더니 빨간코가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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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내마음 슬프게하는 너이지만 한밤을
눈물로 지새웠다고 너에게 말하지 않으리 내마음 고독하게 하는 너이지만 멀리 떠나 보낼수 없음은 이세상 어디에도 하나뿐일 너이기에 가슴속 깊은곳에 홀로히 크는사랑 아 흔적없이 사라져버린다해도 돌아보면 그곳엔 언제나 웃고있는 너 너의얼굴 때로는 잊으려 두눈을 감지만 또다시 바람에 실려오는 그윽한 너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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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아무도 꽃을 심지 않는땅에 너의 이름없는
들의시인 서럽게 맑은 눈물을 엮어 예쁜방 하나 꾸며주렴 아무도 꿈꾸지 않는 땅에 너는 가난한 들의시인 바람과 햇살의 언어로 고운 노래하나 만들어 주렴 세상이 큰소나기로 무서운밤에 별하나 없어 캄캄한반에 나의 젖은손 잡아주렴 나를 눕게 해주렴 안개꽃 하얀잎으로 나를 덮어주렴 어둠이 끄지 못하도록 촛불을 지켜주렴 사람들 어둠속에 떠나고 개한마리 짓지 않는 침묵속에 조그맣게 노래를 불러주렴 나를 잠들게 해주렴 안개꽃 하얀잎으로 나를 덮어주렴 어둠이 끄지 못하도록 촛불을 지켜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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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리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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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눈덮인 큰들을 걸어 나여기 바다엘왔다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보며 떠나간 내흰새를 생각한다 넌 지금 어디있는지 얼마나 멀리있는지 그리움 고인 눈속에 햇살비치면 떠나간 내흰새를 불러본다 처음 내이름을 불러주던 사람 내찬가슴 만져주던 사랑 꿈이였을까 꿈이였을까 우리들의 만남은 아~ 이토록 흐른 세월을 믿을수 없네 처음 내아픔을 울어주던 사람 내 찬손 잡아주던 사람 꿈이였을까 꿈이였을까 우리들의 사랑은 아~ 얼마나 많은 날들을 잃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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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J스치는 바람에 J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지난밤 꿈속에 J만났던 모습이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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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부는 한줄기 바람에도 나는 널 생각하네
그대 등불되어 내영혼 밝힌대로 그대 그리움따라 나부끼는 나 우린 늘 하난 것을 확인하고 있어요 짐작도 없는 어느날 사랑의 가슴이 되어 눈물로 부서지듯 타오르는 이불꽃 아 사랑이란 외로움의 가지에 피는 한떨기 아름다운꽃 피어나는 꽃잎속에 나를 묻으면 향기먹고 영그는 나의 노래여 그대 만난 그날이었네 내 인생의 시작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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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소녀의 꿈
나는 비가 되고 싶어요 그대 눈속에 우수처럼 내리는 비 나는 눈이 되고 싶어요 그대 마음에 소복히 쌓이는 눈 나는 바람이고 싶어요 그대 머리칼 헝클며 장난치며 아아 별이고도 싶어도 그대 내 모습 쳐다볼 수 있도록 음~ 추억이고 싶어요 가끔씩 그대 조금씩 울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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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1.어느 세월에 그대 다시 만날까 어느
곳에서 만날까 그대 동그란 어깨위로 쏟아지는 햇살처럼 우리의 약속이 하얗게 부서진다 ※그대가고난뒤 그 긴긴새벽을 나어찌 홀로 이겨낼까 내어두운방에 누가 불을 켜줄까 내 약한 가슴 지켜줄까 나한마리 새되어 그대 가는곳으로 따라가고 싶어라 2.그 어누 누가 알까 우리사랑을 우리 멀어진 사랑을 아스팔트위를 무리 지어 뛰어가는 바람처럼 그대의 모습이 자꾸만 멀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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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가세요 그냥 가세요 그 눈빛이면 됐어요
하얗게 물결이 이는 그 눈빛이면 됐어요 가세요 그냥가세요 그웃음이면 됐어요 초겨울 들판을 닮은 그웃음이면 됐어요 자 그만 일어설까요 미련을 털고 그래요 우리들의 이름은 그냥두고 나가요 댔어요 이젠 됐어요 이런게 삶이죠 서글픈 우리들의 약속은 없었던 걸로해요 그래요 우리들의 사랑은 슬픈 꿈이였어요 됐어요 이젠됐어요 이런게 사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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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그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거기 서있을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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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9)
1. 도시의 거리가 황혼에 잠기면
고독에 젖은 사람들의 모습이 빌딩의 그늘속으로 사라져 가네 도시의 광장에 어둠이 내리면 향수에 젖은 이방인의 모습이 낯선 어둠속으로 묻혀져 가네 * 빛바랜 자화상처럼 지워져가는 젊은 시절의 향기로운 꿈이여 그 아름다운 추억이여 무심히 지나버린 아쉬운 세월이기에 쓰디쓴 술한잔에 외로움을 달래보는 음-도시의 이방인 음-도시의 이방인 2. 시간의 저편으로 어둠이 물러갈때면 처량한 발걸음에 어디론가 떠나가는 음-도시의 이방인 음-도시의 이방인 뚜루루 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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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9)
난 아직 어리지만 사랑을 알고 싶어요
그대와 눈 마주치면 울렁이는 마음일까요 난 아직 어리지만 사랑을 알고 싶어요 흔들리는 꽃잎을 흉내내는 마음일까요 밤마다 잠못들어 얼굴을 묻어 버리고 살며시 설레이는 마음만 남겨 놓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난 정말 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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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9)
언제부턴가 내 마음속에 스며 들어온 알 수 없는 기분
그게 무언지 너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떨려오는 가슴 아- 그것은 사랑이었지 사랑은 그렇게 살며시 내 마음으로 다가와 남 몰래 나를 떨리게 하네 기쁘게 하네 눈을 감으면 꿈속에서도 나타나는 모습 아- 난 너를 사랑하나봐 사랑은 그렇게 살며시 내 마음으로 다가와 남 몰래 나를 떨리게 하네 즐겁게 하네 사랑은 언제나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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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9)
아름다운 아침이 오면
그대 위해 떠나가야지 그대에게 슬픔을 남겨주진 않으리 즐거움을 한아름 안고 아쉬움을 지샌다면 이별의 전야제가 추억으로 남으리 이 한밤 소리도 없이 흔들리는 촛불이여 끝없는 우리 사랑 마음껏 태워다오 그리고 날이새면 미련없이 떠나리다 가슴속에 지나버린 세월가득 담은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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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9)
우리는 기나긴 세월을 의미없는
대화를 나누며 사랑이란 단어를 버려둔채 거짓웃음속에서 꿈을 꾸었어요 추억은 서서히 묻히고 아름답던 시절도 떠나고 사랑의 약속을 남겨둔채 안타까운 순간이 오고 말았어요 * 음- 사랑의 게임이 어떤지는 몰라도 기다림이 나에겐 너무 힘이 들어요 당신의 진실을 아직 모르는 채로 바로 이 순간이 다가 왔어요 이젠 기다릴 수 없는 사랑 너무 아쉬운 세월 기다릴 수 없는 사랑 흩어지는 나의 기억들 기다릴 수 없는 사랑 너무 아쉬운 세월 잊혀지지 않는다해도 오-오- 기다릴 수 없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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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9)
할말을 다못하고 뒤돌아서네
말하지 않아도 이별을 알아 진실을 숨기는 그대의 눈빛 난 허무한 사랑만이 * 추억의 그림자만 내게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그리움일까 사랑의 진실이 이별일줄은 나는 정말 서글퍼져요 사랑을 나누었던 그길은 이젠 외로운 추억의 길 슬픔만 주고 떠난 그대는 이젠 서로 타인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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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9)
사랑의 노래가 들려오는 이 밤
지나간 사랑의 슬퍼지는 이마음 흔들리네 거리를 나서면 수많은 연인들 언제나 그랬듯 내 찾는 사랑은 가고 없네 찬란한 밤거리를 걸어도 봤지만 왜인지 내마음은 너무 쓸쓸해 이제는 잊어야지 고개를 돌려도 사랑은 저만치서 나를 부르네 그대는 내 사랑은 흔적만을 남긴채 가고없네 허무한 이 거리엔 내맘처럼 비는 눈물로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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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9)
1. 이 거리에서 나는 지금 무얼하고 있나
두 눈을 감고 끝없는 계단을 밟으며 아무 생각없는 가는가 이 거리에 스며있는 우리 사랑의 오랜 추억들 이 거리는 언제라도 내게서 추억을 지울지 모르네 * 돌아서서 너를 부르면 그 모습은 간곳없고 소리내어 외쳐보아도 메아리만 돌아오네 나나나 나나나 2. 이 거리에서 나는 지금 무얼하고 있나 고개를 돌리고 타인의 모습을 모른채 나의 길만보며 가는가 이 거리에 담겨있는 우리 사랑의 긴긴 얘기들 이 거리는 언제라도 내게서 사랑을 뺏을지 모르네 안타까워 너를 부르면 그 모습은 사라지고 너를 찾아 달려가지만 이를곳은 알 수 없네 나나나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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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침묵속에 내리는 어둠에 묻혀
멀어져간 당신의 쓸쓸하던 뒷모습 무너지는 아픔을 감춰둔채로 아.. 입술만 깨물면서소리없는 안녕... * 아! 사랑이 부서져간 외로운 거리엔 오늘도 밤은 찾아오고 그 속에 내가 있어요 아! 한없이 밀려오는 아픔을 나는 어이하라고 사랑만 남겨놓고 왜 당신은 나의 곁을 떠나갔나요 침묵속에 내리는 어둠에 묻혀 멀어져간 당신의 쓸쓸하던 뒷모습 무너지는 아픔을 감춰둔채로 아! 입술만 깨물면서 소리없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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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눈을 감아도 나는 보여요 그대 고운 미소가
귀를 막아도 아.. 나는 들려요 그대의 고운 목소리 오늘도 그대향한 내마음 변함없어요 그대여 어서 돌아와 목마른 꽃술에다 아... 단비를 뿌려줘요 단비를 뿌려줘요 외로운 내 입술에다 단비를 뿌려줘요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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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그대 날 사랑한다구요 (글쎄요)
그대 날 좋아한다구요 (글쎄요) 나는 단 한번도 사랑의 눈빛을 보인적이 없어요 그대 날 만나고 싶다구요 (글쎄요) 그대 차 한잔 하자구요 (글쎄요) 나는 단 한번도 그러한 약속을 한적이 없어요 사랑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 나 또한 때로는 남몰래 사랑에 빠지고 싶어요 그대 날 사랑한다구요 (글쎄요) 그대 날 좋아한다구요 (글쎄요) 나는 단 한번도 사랑의 눈빛을 보인적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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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사랑한다 말하긴 너무 빨라요 아직
나를 좋아한데도 지금은 안돼요 조금만 더 마음이 넓어진 뒤에 말을 하지 않아도 그때는 알 수 있어요 돌아가지 않는 목마를 타고 그대와 나는 무지개다리를 건널수 없어요 우리의 꿈 우리의 낭만 우리의 사랑 우리의 기쁨 조금만 더 시간이 흐른뒤에 이야기하자 이야기하자 나는 돌지않는 돌지않는 목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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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 이젠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젠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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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외로우면 하늘을 보고 조금더 외로우면 눈을 감고
그래도 외로우면 아하! 노래를 부르리라 그리움은 노을을 타고 못다한 이야기는 구름타고 내곁에 맴돌면 아하! 입술을 깨물리라 *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슬픔인가 남은 것이여 외로움이여 멀리 멀리 멀리 사라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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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이밤이 외로워요 당신 생각에 더욱 더 외로워요
창 밖에는 비가 내려요 눈물같은 비가 내려요 스치듯 지났어요 당신은 마치 바람처럼 그리움과 외로움 가득 남겨놓고 가버렸어요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그대여 다시한번 뒤돌아봐요 우리의 지난날을 기억해봐요 이밤이 외로워요 당신 생각에 더욱더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눈물같은 비가 내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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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이제 우리 한동안은 멀어져야 해
그리움도 참아야만 해 이억만리 머나먼길 떠나가지만 마음은 내곁에 있어 * 눈에 맺힌 이슬 입가에 슬픈 미소 나는 그 의미를 다 알고 있어 내마음 뭉클하게 말없이 와 닿는 눈물로 보인 그대 사랑의 진실 이제 우리 한동안은 멀어져야 해 그리움도 참아야만 해 이억만리 머나먼 길 떠나가지만 마음은 내 곁에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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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오 그대 가는 길이면 로미오 어디든지 갈거야
로미오 세상끝이 아무리 험하고 멀다해도 로미오 그댄 나의 꿈이야 로미오 그댄 나의 길이야 로미오 그대 고운 사랑에 눈물이 나도록 행복해 로미오 그대는 영원한 내사랑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로미오 로미오 그대는 생명의 불꽃 그대는 사랑의 화신 로미오 그댄 나의 꿈이야 로미오 그댄 나의 길이야 로미오 그대 고운 사랑에 눈물이 나도록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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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그건 오해야 그건 오해야
네가 지금 생각하는 그건 그건 오해야 정말 오해야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그건 화내지말어 화내지말어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정말 화내면 나는 울꺼야 나는 정말 울고 말꺼야 * 어제 저녁 카페에서 나를 기다리게 한건 정말 미안해 미안해 시험공부 열중하다 그만 깜박했었어 오해하지마 내말 믿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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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당신의 눈을 보면은 느끼는 짜릿한 기분
그것은 아무도 몰라 오직 나만이 알꺼야 당신의 미소를 보면 느끼는 포근한 기분 그것은 아무도 몰라 오직 나만이 알꺼야 온 세상 사람 모두 사랑하면 그럴까 나처럼 짜릿한 기분 느낄까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 모두 진실한 사랑 있어야 해 당신의 눈을 보며는 느끼는 짜릿한 기분 그것은 아무도 몰라 오직 나만이 알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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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소리없는 안녕 / 사랑은 낙서가 아니랍니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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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노래잔치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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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노래잔치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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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노래잔치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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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노래잔치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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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노래잔치 (1971)
※어서빨리 돌아가자
어서빨리 돌아가자 기쁜소식 안고가자 머나먼 내고향 1. 저산을 넘고 물을 건너 이겨온 싸움 자! 하늘 높이 불어보자 승리의 나팔 저 황금물결 굽이치는 고향땅에는 그리운 부모님 2. 그 괴롭고도 끝이없던 싸움 끝나고 자 북을치고 노래하며 고향에 가자 나 어린날에 뛰어놀던 푸른 언덕엔 정다운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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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노래잔치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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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노래잔치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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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노래잔치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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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노래잔치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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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노래잔치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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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밀림의 왕자 레오 [omnibus]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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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밀림의 왕자 레오 [omnibus] (1972)
※어서빨리 돌아가자
어서빨리 돌아가자 기쁜소식 안고가자 머나먼 내고향 1. 저산을 넘고 물을 건너 이겨온 싸움 자! 하늘 높이 불어보자 승리의 나팔 저 황금물결 굽이치는 고향땅에는 그리운 부모님 2. 그 괴롭고도 끝이없던 싸움 끝나고 자 북을치고 노래하며 고향에 가자 나 어린날에 뛰어놀던 푸른 언덕엔 정다운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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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밀림의 왕자 레오 [omnibus] (1972)
랄랄랄랄랄 랄 랄라
그대는 귀~여운 나의 검은 고양-이 새빨간 리본~이 멋지게 어울려 그러나 어~쩌다 토라져 버리면 얄밉게 할퀴어서 마음 상해요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이랬다 저~랬다 장난꾸러기 랄랄랄랄랄 랄 랄라 멋쟁이 그~대가 사뿐히 걸어가-면 무서운 고양-이 뒤따라 와~요 달콤한 꼬~임에 속아서 간다면 후회를 한다해도 나는 몰라요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이랬다 저~랬다 장난꾸러기 랄랄랄랄랄 랄 랄라 밤이면 온~세상 깜깜하게 되어도 그대의 눈동자-는 반짝~이는 별 외롭고 고~요한 어둠속에도 그대만 있어주면 마음 든든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귀여운 나의 친군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이랬다 저~랬다 장난 꾸러기 랄랄랄랄랄 랄 랄라 외롭고 고~요한 어둠속에도 그대만 있어주면 마음 든든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그러나 너무 너무 장난만 친다-면 고등어 통조림은 주지 않겠어요 랄랄랄랄랄 랄 랄라 야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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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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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
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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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검은 고양이 네로 [omnibus] (1970)
랄랄랄랄랄 랄 랄라
그대는 귀~여운 나의 검은 고양-이 새빨간 리본~이 멋지게 어울려 그러나 어~쩌다 토라져 버리면 얄밉게 할퀴어서 마음 상해요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이랬다 저~랬다 장난꾸러기 랄랄랄랄랄 랄 랄라 멋쟁이 그~대가 사뿐히 걸어가-면 무서운 고양-이 뒤따라 와~요 달콤한 꼬~임에 속아서 간다면 후회를 한다해도 나는 몰라요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이랬다 저~랬다 장난꾸러기 랄랄랄랄랄 랄 랄라 밤이면 온~세상 깜깜하게 되어도 그대의 눈동자-는 반짝~이는 별 외롭고 고~요한 어둠속에도 그대만 있어주면 마음 든든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귀여운 나의 친군 검은 고양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이랬다 저~랬다 장난 꾸러기 랄랄랄랄랄 랄 랄라 외롭고 고~요한 어둠속에도 그대만 있어주면 마음 든든해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귀여운 나의 친구는 검은 고양이 그러나 너무 너무 장난만 친다-면 고등어 통조림은 주지 않겠어요 랄랄랄랄랄 랄 랄라 야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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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흰눈사이로 썰매야 가자
저 언덕넘어 어서야 가자 손에 손잡고 노래부르면 흥겨워서 우리 썰매 잘도 달린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 앞장서서 어서야 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 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방울소리가 짤랑거리면 흥겨워서 우리 썰매 잘도달린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 앞장서서 어서나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썰매야 가자 썰매야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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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길을 잃었나 라 화 환 환
북치는 어린소녀 라 화 환 환 양떼를 몰고가네 라 화 환 환 멀어진 북소리는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외로운 북소리 라 화 환 환 울고 가네 멀리 떠다니는 라 화 환 환 북치는 어린소년 라 화 환 환 고향을 찾아가는 라 화 환 환 아득한 북소리는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고향이 그리워 라 화 환 환 울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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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꿈결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흰눈에 덮인 들과 산 방울소리 들려오고 썰매는 즐겁게 달리네 우 기다려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해마다 당신께 보낸 축하의 말 메리 크리스마스 길이길이 행복하소서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And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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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울지를 말고 기다려요
저 창밖을 내다보세요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썰매를 타고 오신대요 선물을 싣고 오신대요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착한이에게는 좋은선물 주고 짜증내는 아이에겐 나쁜 선물 주셔요 양말속에 아기 코끼리 예쁜인형 가득주셔요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착한이에게는 좋은 선물 주고 짜증내는 아이에겐 나쁜 선물 주셔요 양말속에 아기 코끼리 예쁜인형 가득주셔요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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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아베마리아 성모여
방황하는 이 내 이 내 마음 손모아 기도하나이다 들어 주시옵소서 온 세상 어둠속에 잠들면 어질게 지켜주시고 어린소녀의 기도를 성모여 돌보아 주시옵소서 아베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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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 하여라 구세주 탄생 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이세상의 만물들아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 화~답 하여라 온 세상 죄를 사하러 주예수 오셨네 죄와 슬픔 몰아내고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 구~원 하시네 은혜와 진리 되신 주 다 주관하시니 만국 백성 구주 앞에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 경~배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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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아기천사 노래가 하늘나라 울릴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 잔다 2. 고요한밤 거룩한밤 영광에 쌓인밤 기쁜마음 가득히 천사노래 넘칠때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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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빨간코의 꽃사슴
흰눈속을 달리네 딸랑거리는 썰매 신나게 끌고가네 빨간코의 꽃사슴 어둠속을 달리네 빨칸코를 흔들며 잘도잘도 달리네 너의 코는 광이나서 밤길 가기좋으니 오늘밤에 내 썰매가 쉬지않고 달린다 싼타할아버지가 칭찬한번 했더니 빨간코가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빨간코의 꽃사슴 흰눈속을 달리네 딸랑거리는 썰매 신나게 끌고가네 빨간코의 꽃사슴 어둠속을 달리네 빨칸코를 흔들며 잘도잘도 달리네 너의 코는 광이나서 밤길 가기좋으니 오늘밤에 내 썰매가 쉬지않고 달린다 싼타할아버지가 칭찬한번 했더니 빨간코가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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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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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1. 함박눈이 쌓인 겨울밤이 깊어
헤어졌던 친구들은 즐거웁네 ※ 멀어진 옛 추억 곱게곱게 키워서 웃음꽃을 피우네 웃음꽃을 피우네 즈거움에 젖어서 겨울밤을 새우네 즐거운 겨울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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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홀로 앉아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즐거웠던 그시절 그리워 이밤이 새도록 쓸쓸히 부르는 추억의 노래 사랑의 노래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대인줄 알면서 그래도 이밤이 새도록 간절이 기다리네 외로이 보내는 부루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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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메리크리스마스 [carol]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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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초대받은 크리스마스 "동화가 있는 캐롤" [omnibus, carol] (1989)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밤 아기 천사노래가 하늘 나라 울릴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잔다 기쁜 마음 가득히 천사 노래 멈출때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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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다 함께 크리스마스를 (1993)
길을 잃었나 라팜팜팜 북치는 어린 소년 라팜팜팜 양떼를 몰고 가네 라팜팜팜 멀어진 북소리를 라팜팜팜 라팜팜팜 라팜팜팜 외로운 북소리 라팜팜팜 울고가네 멀리 떠나는 라팜팜팜 북치는 어린소년 라팜팜팜 고향을 찾아가네 라팜팜팜 아늑한 북소리를 라팜팜팜 라팜팜팜 라팜팜팜 고향이 그리워 라팜팜팜 울고가네 -길을 잃었나 라팜팜팜 북치는 어린 소년 라팜팜팜 양떼를 몰고 가네 라팜팜팜 멀어진 북소리를 라팜팜팜 라팜팜팜 라팜팜팜 외로운 북소리 라팜팜팜 울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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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 함께 크리스마스를 (1993)
빨간코의 꽃사슴
흰눈속을 달리네 딸랑거리는 썰매 신나게 끌고가네 빨간코의 꽃사슴 어둠속을 달리네 빨칸코를 흔들며 잘도잘도 달리네 너의 코는 광이나서 밤길 가기좋으니 오늘밤에 내 썰매가 쉬지않고 달린다 싼타할아버지가 칭찬한번 했더니 빨간코가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빨간코의 꽃사슴 흰눈속을 달리네 딸랑거리는 썰매 신나게 끌고가네 빨간코의 꽃사슴 어둠속을 달리네 빨칸코를 흔들며 잘도잘도 달리네 너의 코는 광이나서 밤길 가기좋으니 오늘밤에 내 썰매가 쉬지않고 달린다 싼타할아버지가 칭찬한번 했더니 빨간코가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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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크리스마스 캐롤 (1996)
흰눈사이로 썰매야 가자
저 언덕넘어 어서야 가자 손에 손잡고 노래부르면 흥겨워서 우리 썰매 잘도 달린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 앞장서서 어서야 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 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방울소리가 짤랑거리면 흥겨워서 우리 썰매 잘도달린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 앞장서서 어서나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선물 가득 싣고 썰매야 가자 썰매야 가자 썰매야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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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크리스마스 캐롤 (1996)
길을 잃었나 라 화 환 환
북치는 어린소녀 라 화 환 환 양떼를 몰고가네 라 화 환 환 멀어진 북소리는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외로운 북소리 라 화 환 환 울고 가네 멀리 떠다니는 라 화 환 환 북치는 어린소년 라 화 환 환 고향을 찾아가는 라 화 환 환 아득한 북소리는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라 화 환 환 고향이 그리워 라 화 환 환 울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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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크리스마스 캐롤 (1996)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밤 아기 천사노래가 하늘 나라 울릴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잔다 기쁜 마음 가득히 천사 노래 멈출때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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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크리스마스 캐롤 (1996)
빨간코의 꽃사슴
흰눈속을 달리네 딸랑거리는 썰매 신나게 끌고가네 빨간코의 꽃사슴 어둠속을 달리네 빨칸코를 흔들며 잘도잘도 달리네 너의 코는 광이나서 밤길 가기좋으니 오늘밤에 내 썰매가 쉬지않고 달린다 싼타할아버지가 칭찬한번 했더니 빨간코가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빨간코의 꽃사슴 흰눈속을 달리네 딸랑거리는 썰매 신나게 끌고가네 빨간코의 꽃사슴 어둠속을 달리네 빨칸코를 흔들며 잘도잘도 달리네 너의 코는 광이나서 밤길 가기좋으니 오늘밤에 내 썰매가 쉬지않고 달린다 싼타할아버지가 칭찬한번 했더니 빨간코가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신이나서 달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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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크리스마스 캐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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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크리스마스 캐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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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크리스마스 캐롤 (1996)
꿈결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흰눈에 덮인 들과 산 방울소리 들려오고 썰매는 즐겁게 달리네 우 기다려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해마다 당신께 보낸 축하의 말 메리 크리스마스 길이길이 행복하소서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And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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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크리스마스 캐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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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크리스마스 캐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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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크리스마스 캐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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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박혜령 - 크리스마스 캐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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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나의 철학 (1988)
기약없어도 기다릴테야
진실이 무엇인가를 보여 줄 테야 남이 나를 비웃어도 내게는 철학인 것을 가진 것도 없는 너지만 나에게는 부자처럼 보여요 사랑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풀이 하면 안되니까요 숨길 수 없어 친구에게 말했지 바보는 아니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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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나의 철학 (1988)
사랑했던 모든 것을 눈물로는 지울 수 없어
찬비 오는 거리에서 뜨겁게 나누던 슬픈 입맞춤 그대 환상이 남겨진 텅빈 응접실 그곳에 나는 인형이 되어서 기다리나봐 사랑 사랑이 내게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I Love You. You Love Me. M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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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나의 철학 (1988)
그대의 젖은 눈으로 이별의 문을 여나요
차거운 변명이라도 한마디 말을 해줘요 찬바람이 불어올때 내 어깨를 감싸준 따스했던 그대 품은 싸늘히 식었네 이별은 슬픔인 것을 그대는 알고 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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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나의 철학 (1988)
뒤돌아 보지말고 가세요
아무말 하지도 말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냥 그렇게 가세요 순간을 영원처럼 이생명 불꽃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아무리 슬픈 운명이라도 이룰 수 없는 사랑에 후회는 하지 말아요 사랑만을 간직한채 그냥 그렇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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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나의 철학 (1988)
내 사랑의 첫 페이지 그대가 시작이었네
터질듯한 가슴속에 사랑을 잠재워 두고 우산 없이 빗속에서 공원 벤치 마주 앉아 셀수 없는 추억들을 만들어 놓고 내 사랑의 끝 페이지 눈물로 얼룩져 있네 텅빈 가슴 한구석에 슬픔만 살아 숨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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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나의 철학 (1988)
사월이 시작될때 사랑을 했지
그대 품에 얼굴을 묻고 촉촉히 젖은 그대의 입술 사랑의 약속 우리는 하나 였었지 십일월이 지나고 하얀 눈이 내릴때 그대 멀리 떠나버렸지 추억을 밟으며 사랑을 지우며 그대 멀리 떠나버렸지 낯선 거리 혼자 헤매며 환상속에 혼자 헤매며 내 눈물이 마를때면 잊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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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나의 철학 (1988)
내 너를 죽도록 사랑해야 할
서러운 운명으로 태어났다면 너와 난 아프게 헤어져야 할 사랑의 운명으로 만났으리라 새들이 날아가는 저 하늘을 보며 사랑은 아름답다 말했었는데 그러나 지금은 텅빈 하늘처럼 다시 부르기엔 너무 먼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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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나의 철학 (1988)
거리의 쓸쓸히 한잎 남은 나뭇잎에
추억처럼 젖어드는 창백한 얼굴 도시의 밤거리 차창밖에 새겨져 그림처럼 다가오는 그리운 모습 애달픈 당신의 모습 저만큼 멀리 사라져 차거운 밤공기처럼 냉정한 도시의 사랑 도시의 내사랑 아- 차가운 아- 내사랑 내사랑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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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나의 철학 (1988)
달빛 물든 창가에 기대서서
그대 생각에 나홀로 잠기네 짙은 눈썹이 어쩐지 외로워 쓸쓸한 그대의 표정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때 손님처럼 다가온 그대는 어느새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내곁에 머무네 나는 그대의 작은 그림자 우리는 가난한 날의 행복한 연인들 찻집에 구석진 자리 향긋한 커피 한잔 거울에 새겨진 모습처럼 우리는 하나라네 마주보는 눈빛으로 전해오는 사랑을 느끼네 전해오는 사랑 보이네 사랑 내사랑아 나는 그대의 작은 그림자 우리는 가난한 날의 행복한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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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나의 철학 (1988)
밤 하늘엔 빛나는 별
별빛처럼 새겨진 모습 그려 행여나 그님인가 돌아보면 음- 바람 소리뿐 웬일일까 뵈지 않네 환상속의 해맑은 그 미소여 내사랑 누구일까 눈 감아도 음- 알 수 없어요 그리운 사연처럼 잊혀지진 않는데 먼 훗날의 내 사랑도 난 알수가 없어요 밤하늘엔 빛나는 별 별빛처럼 새겨진 모습 그려 행여나 그님인가 돌아보면 음- 바람소리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