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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아마 너 지금 네 안에 모든 기억을 모두 지우려 하고 있을거야 하지만 난 널 완벽하게 기억해 사소한 너의 그 습관까지도 널 모두 잊어가려면 나의 모든 기억을 이젠 버려야 해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너로 인해 더 이상 나 사랑따윈 안겠어 이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나이기에 널 모두 잊어가려면 나의 모든 기억을 이젠 버려야 해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너로 인해 더 이상 나 사랑따윈 안겠어 이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나이기에 너무 아파했잖아 (아파하지마) 너무 슬퍼지잖아 (사랑하잖아) 너의 모든 것이 이제 내게 아픔이라는 걸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너로 인해 더 이상 나 사랑따윈 안겠어 이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나이기에 이제 그 누구도 기억할 수 없는 나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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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아마 넌 지금 네 안에 모든 기억을 모두 지우려 하고 있을거야 하지만 난 널 완벽하게 기억해 사소한 너의 그 습관까지도 * 널 모두 잊어가려면 나의 모든 기억을 이젠 버려야 해 Last Memory never again 난 누구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너로 인해 더 이상 나 사랑따윈 안겠어 이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나이기에 * *~* 너무 아파했잖아 (아파하지마) 너무 슬퍼지잖아 (사랑하잖아) 너의 모든 것이 이제 내게 아픔이라는 걸 *~* 이제 그 누구도 기억할 수 없는 나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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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생각 한다 그 때 너를 울먹이던 니 눈동자를 후회 한다
그 때 나를 하얀 눈이 내리던 날을 사랑했던 기억 이젠 부서진 지난 추억 일뿐야 나에게 남겨진 너의 그리움만을 간직한 채 너무나 아름답던 우리 사랑이 내 가슴에 깊은 곳에 남겨 진다 멀어 진다 내 삶에서 순수했던 너의 모습이 가끔 너도 지금 나처럼 그 때 일을 생각하는지 사랑했던 기억 이젠 부서진 지난 추억 일뿐야 나에게 남겨진 너의 그리움만을 간직한 채 너무나 소중했던 우리 사랑이 내 가슴에 깊은 곳에 사랑했던 기억 이젠 부서진 지난 추억 일뿐야(사랑했지만) 나에게 남겨진 너의 그리움만을 간직한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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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
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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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믿어요 우리 소중한 약속 영원히 함께 하자 했죠
오늘 이렇게 우리 서로를 바라보며 사람들 축복 속에 서있죠 세상에 오직 그대 한 사람 내 마음 모두 가져간 사람 이제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있어요 믿어요 그댈 나의 사람아 *지난날 눈물로 채웠던 우리의 수많은 나날들 이젠 사랑으로 모든 것 흘려버리고 행복한 이 순간 그대와 영원히 함께 그대와 영원히 지금 이대로 (우리 영원히) 그대와 함께 (그대와 함께) 영원을약속해 * 믿어요 우리 소중한 약속 그대와 나의 사랑에 약속 너무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그대로 영원히 내가 지켜 줄께요 세상에 오직 그대 한사람 모든 걸 줘도 부족한사람 이제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있어요 믿어요 그댈 나의 사람아 *~* 우 우 우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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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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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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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까치 엄지 (1988)
어둠속에서 그대 날보네 웃고잇지만 난 가슴이 아파
그대보이지 않네 그대 보이지 않네 어둠속에서 그대 말하네 듣고 있지만 난 들리지 않아 소리 들리지 않아 아…소리 들리지 않아 아… 소리 들리지 않아 그소리 그소리 들리지 않네 아 밤 다 지나가 버리기 전에 새벽 먼동이 터오기 전에 그소리 그소리 나는 듣고 싶어 그소리 그소리 나는 듣고 싶어 아…나는 듣고 싶어 그소리 그소리 들리지 않네 이밤다 지나가 버리기 전에 새벽 먼동이 터오기 전에 워… 그소리 그소리 나는 듣고 싶어 그소리 그소리 나는 듣고 싶어 이밤다 지나가 버리기 전에 새벽먼동이 터오기 전에 그소리 그소리 나는 듣고 싶어 그소리 그소리 나는 듣고 싶어 아… 날이 새겠네 아… 새벽 닭 우네 아… 사라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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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까치 엄지 (1988)
거리에 비바람 몹시 불어
갈곳을 잃었나 봐요 어디서 본듯한 모습 그입술 그 눈동자 거리에 비바람 몹시 불어 갈곳을 잃었나 봐요 어디서 마주한 눈길 그 웃음 그 눈동자 ● 헝클어진 머릿결 비바람 옷깃을 스쳐 그 여윈 어개에 섰네 차가운 거리위에 다시는 못볼것만 같았던 옛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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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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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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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이제는 나 돌아 갈래요 복잡한 이 도시에서
난 가진 거 이룬 것 없지만 이제는 나 돌아 갈래요 나 웃고 있지만 정말 눈물이 나요 세상사 그런건가요 그래도 하늘엔 또 해가 걸렸죠 나와 상관없이 우우 우우!! 이제는 나 돌아 갈래요 숨막히는 세상에서 난 친구도 사랑도 없어요 그래요 나 돌아 갈래요 나 웃고 있지만 정말 눈물이 나요 세상사 그런건가요 그래도 하늘엔 또 달이 걸렸죠 나와 상관없이 우우 우우!! 나비처럼 날아 그 곳에 갈래요 내 고향 그 곳으로 난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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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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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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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온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손 마주 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조용한 호숫가에 아무도 없는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눈이 온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앉아 따뜻이 서로의 빈곳을 채우리 네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어보리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에 마음 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만의 꿈의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에헤이 에헤이 에헤이 에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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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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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이 마지막이 될줄이야
하루가 지나 며칠이 흘러 이렇게 우리 이별로 가는데 이제 나도 예전처럼 너를 또다시 찾지 못하고 너 또한 예전처럼 나에게 돌아오라고 말하지 않는 걸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야지 이게 옳은 거겠지 또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깊은 상처 습관처럼 전화기를 열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널 원망하며 담배를 물어 너를 찾지도 못하는 나면서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는게 정말 옳은 거겠지 이제는 우리 예전같지 않으니 차라리 나를 미워해버려 나도 그렇게 널 잊으리 정말 편할 수 있게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는게 정말 옳은 거겠지 이제는 우리 예전같지 않으니 내 사랑아 내 눈물아 너무나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하기에 이제는 널 보내줘야 하겠지 시간이 흘러 기억하겠지 우린 너무나 (우린 너무나) 아픈 사랑 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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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널 데려다 주고 오는 길이 마지막이 될줄이야
하루가 지나 며칠이 흘러 이렇게 우리 이별로 가는데 이제 나도 예전처럼 너를 또다시 찾지 못하고 너 또한 예전처럼 나에게 돌아오라고 말하지 않는 걸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야지 이게 옳은 거겠지 또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깊은 상처라 습관처럼 전화기를 열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널 원망하며 담배를 물어 너를 잡지도(너를 잡지도) 못하는 나면서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는게 정말 옳은 거겠지 이제는 우리 예전같지 않으니 차라리 나를 미워해버려 나도 그렇게 (널 이제는) 정말 편할 수 있게 내 사랑아 내 눈물아 이렇게 널 보내는게 정말 옳은 거겠지 이제는 우리 예전같지 않으니 내 사랑아 내 눈물아 너무나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하기에 이제는 널 보내줘야 하겠지 시간이 흘러 기억하겠지 우린 너무나 (우린 너무나) 아픈 사랑 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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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까치 엄지 (1988)
내 손 놓지 말아요 갑자기 추워져요
바람은 왜이리 자꾸만 부나요 슬픈 미소 싫어요 환하게 웃어줘요 빗물은 눈망울 자꾸만 적시네 ● 비 내린 거리엔 꽃잎 지고요 몇가닥 빚살은 눈이 부신데 그대의 눈길은 차가와 지고요 내마음 자꾸만 슬퍼지는데 싫어 싫어 싫어 가란말 하지 말아요 싫어 싫어 싫어 떠나란말 하지 말아요 내 손 놓지 말아요 갑자기 추워져요 바람은 왜이리 자꾸만 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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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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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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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까치 엄지 (1988)
1 우리 서로 만나 함꼐 있다가
해가 지기 전에 그대 가야네 우리 서로 만나 길 거닐다가 달이 뜨기 전에 집에 가야네 밤이 깊어가도록 갗이 있으면 그 얼마나 좋을까 별이 피기 전에 그대 가야하니 나는 정말 아쉬워 길모퉁이에 서서 아녕하는 그 손짓 나는 정말 아쉬워 2 전화를 걸어서 보고 싶다고 할까 두근대는 마음 가눌길 없네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그대모습 그리다 잠이 들었네 별들 노래 부르는 꿈길 홀로 걸으며 그대 창에 다가가 그대 잠든 두손에 별꽃담아 드릴까 무지개를 드릴까 그대 잠든 이마에 별을 담아 드리다 그만 잠이 깨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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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까치 엄지 (1988)
오늘밤 곁에 있어주오 해뜨면 나는 떠나네
그대의 흔들리는 눈가에 별빛이 흘러내리네 고요한 달빛 내려앉고 온밤을 울며 지새네 떠나는 나의 마음보다 그대가 걱정이 되네 ● 새벽엔 바람 몹시 불더니 흰 눈이 춤을 추었고 한마디 약속 남겨둔 채로 나는 이제 떠나 가는데 사랑하는 그대 얼굴만 눈처럼 앞을 가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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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아무리 걸어도 끝이 없는 이 길
뒤돌아 다시 돌아가려해도 나는 이곳이 어딘지 모르네 아직도 무엇을 찾고 있는건지 저 들에 꽃잎이 수없이 많이 지고 다시 피어나도 내 사랑은 여전히 두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 위로 흐르는 눈물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 또 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 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처럼 내 사랑은 여전히 두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 위로 흐르는 눈물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 또 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 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처럼 가슴 시린 기억 모두 흐르는 저 강물에 흘려야겠지 세월에 쓸려온 모래알처럼 나도 흘러가야지 이젠 너를 보내줘야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들으며 옮기다보니 한두군데가 명확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가사가 참 좋네요 까치와 엄지 노래색깔이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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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아무리 걸어도 끝이 없는 이 길
뒤돌아 다시 돌아가려해도 나는 이곳이 어딘지 모르네 아직도 무엇을 찾고 있는건지 저 들에 꽃잎이 수없이 많이 지고 다시 피어나도 내 사랑은 여전히 두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 위로 흐르는 눈물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 또 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 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처럼 내 사랑은 여전히 두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 위로 흐르는 눈물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 또 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 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처럼 가슴 시린 기억 모두 흐르는 저 강물에 흘려야겠지 세월에 쓸려온 모래알처럼 나도 흘러가야지 이젠 너를 보내줘야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들으며 옮기다보니 한두군데가 명확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가사가 참 좋네요 까치와 엄지 노래색깔이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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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잊지못할 빗속에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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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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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까치 엄지 (1988)
아! 어두워 어두워
아! 어두워 어두워 내 방은 너무 어두워 별들도 보이지 않아 일기를 쓰려고 해도 불이 켜지지 않아 아! 어두워 어두워 아! 어두워 어두워 ● 이렇게 어두운 내방 난 싫어 별들은 어디로 다 사라졌나 오늘은 너무 슬펐어 내님도 멀리 떠나고 편지를 쓰려고 해도 보낼곳 이제는 없네 편지를 쓰려고 해도 받을이 이제는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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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까치 엄지 (1988)
아! 웬지 그대에게 나 말하고 싶어
그대에게 아! 웬지 그대에게 나 말하고 싶어 웬지 이밤에 아… 달보다 예쁜 그대 아… 사랑스런 그대 나 오늘 이밤에 아름다운 이밤에 하고픈 말 있는데 내눈길은 떨려 아름다운 이밤에 별빛고운 이밤에 행복한 이밤에 아름다운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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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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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 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 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 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 알아요 내 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요 하지만 당신도 마음약한 여자라는 걸* *~* 나나나나 난나나나나 난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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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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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동네 꼬마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 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 먹인 연 실에 내 마음 띄워보네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 점이 되어라 한 점이 되어라 내 맘 속에 한 점이 되어라 풀 먹인 연 실에 내 마음 띄워보네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 점이 되어라 한 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 점이 되어라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 점이 되어라 한 점이 되어라 내 맘 속에 한 점이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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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언제나 했던 것처럼 내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 눈물로
얼룩져 떠날 순 없잖아 너의 맘 내가 알지만 나도 사랑한다고 않을 태야 먼 곳에 있어서 그 목소릴 듣고 싶어 밤새 울고 싶지 않아 * 그래 그래 우리는 서로를 떠나보내는 거야 될 수 없는 사랑에 미련을 두고 싶지 않아 그래 그래 우리는 서로를 떠나보내는 거야 미련만을 간직한 채 사랑하고 싶지 않아 우리의 사랑은 서로를 보내는 곳에 진실이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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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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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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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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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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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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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까치 엄지 (1988)
앞 뜰에 하나 가득 꽃 피었어도
하나도 기쁘지 않아 온종일 음악듣고 노래해봐도 시간은 정말 길었네 오늘은 심심했어 나팔꽃 곱게 피어서 내마음 달래주어도 허전해 편지가 오늘은 안올까 그리운 친구에 그리운 사람에 비가 내리면 시원할텐데 마른 하늘에 꽃비 내리면 바람이 불면 시원할텐데 마른 하늘에 꽃바람 불면 꽃바람 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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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나는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집시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나는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집시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집시집시집시 집시여인 끛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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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까치 엄지 (1988)
그대가 가네 하얀눈은 내리는데
사랑도 가네 흰눈위로 자욱만 남아 이밤이 가면 서러움은 어이하나 겨울은 가도 내마음엔 흰눈만 쌓여 ● 흰눈속에 묻어논 사랑이야기 겨울속에 숨겨논 사랑이야기 눈꽃처럼 사라져간 지난 겨울 추운 첫사랑의 얘기 아… 추운 첫사랑의 얘기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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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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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찡하는 미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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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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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까치 엄지 (1988)
검은 눈에 붉은 그 애 입술
청바지에 낡은 운동화 하얀 미소 내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아련한 그 미소 ● 바람결에 흩날린 머릿결 노을빛에 물든 고운 얼굴 아햔 미소 내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꿈속에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저별 모두 내가슴에 안고파 이슬 내린 새벽길을 걷고파 떨어진 꽃잎 모두 즈려 밟으며 내게로 내게로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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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1집 - Best & Lucky (2008)
검은 눈에 붉은 그 애 입술 청바지에 낡은 운동화 하얀 미소
내 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아련한 그 미소 바람결에 흩날린 머릿결 노을빛에 물든 고운 얼굴 하얀 미소 내 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꿈속에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바람결에 흩날린 머릿결 노을빛에 물든 고운 얼굴 하얀 미소 내 기억에 남은 또 보고 싶은 꿈속에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저 별 모두 내 가슴에 안고파 이슬내린 새벽길을 걷고파 떨어진 꽃잎 모두 즈려 밟으며 내게로 내게로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하얀 그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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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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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까치와 엄지 - 70'80 열린음악회 [remake]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