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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신인가요제 - 제1회 Mbc신인가요제 [omnibus] (1987)
스치는 바람 소리에
가슴 한 번 울어도 생각나는 그 얼굴은 못 잊을 꿈이였어요 노을에 묻어 사라진 세월 끝이 아쉬워 돌아보는 그 옛날은 내가 아닌 남이였어요 이젠 멀리 떠났어도 남이 되기 싫은 마음 사랑이란 한 마디를 간직하고 싶어서인가 돌아서도 갈 곳 없는 무거운 이 발길은 한 송이 국화처럼 뜰에 서성입니다 이젠 멀리 떠났어도 돌아보고 싶은 것은 그리움이 사무치는 밤이 너무 길어서인가 뉘우쳐도 소용없는 지난 날 내 사랑은 한 송이 국화처럼 찬 바람에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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