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방에 불을 켰을때 파란 물든 옷을 봤을때 외롭지 않죠 배여있는 그대향기에 함께 있는 것 같아 이유없이 우울해질때 잠못드는 밤이 올때도 오 이젠 더이상 혼자란 느낄수 없어 내목소리 반겨줄 그대 있어 내품에 안긴채 편안히 잠든 그대 난 이미 모든걸 가진걸요 이모든 행복이 정말 내것인지 두렵기만 해 기도해요 영원한 그대의 사랑과 그댈 위해 살아갈 모습을
내게 사랑한단 말할때 그런 그댈 품에 안을때 오 알고있나요 혼자 흘린 내눈물을 말로 다할수 없는 내사랑을 내품에 안긴채 편안히 잠든 그대 난 이미 모든걸 가진걸요 이모든 행복이 정말 내것인지 두렵기만 해 기도해요 영원한 그대의 사랑과 그댈 위해 살아갈 모습을
오 그무엇도 이제는 두렵지 않아 세상끝이라도 함께 해줄 그대 있어 오 이모든 행복이 정말 그대가 준 내것인가요 사랑해요 세상의 내편이 되어준 단한사람 그대를 영원히 내품에 안겨 영원히
무신경한 니 모습 나의 투정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지겨운건지 이제 너무나 익숙해진 습관들 끊없이 늘어지는 이야기 왜 우린 이렇게 만나고 있는지 너는 아무렇지 않은거니 넌 너무 쉽게 이별의 약속도 잊고마는 그런사이 아쉬운 맘도 미련도 없는 사이 때론 우연히 마주친다 해도 어색해 피하지는 말아요 난 어떤 기억도 떠올리지는 않을테니까
생각없이 내뱉은 너의 고백들 의미없는 미소로 대답하곤 하지 이젠 너무나 익숙해진 습관들 끊없이 늘어지는 이야기 왜 우린 이렇게 만나고 있는지 너는 아무렇지 않은거니 넌 너무 쉽게 이별의 약속도 잊고마는 그런사이 아쉬운 맘도 미련도 없는 사이 때론 우연히 마주친다 해도 어색해 피하지는 말아요 난 어떤 기억도 떠올리지는 않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