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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준영 1집 - 세상으로의 질문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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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준영 1집 - 세상으로의 질문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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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준영 1집 - 세상으로의 질문 (2004)
사람을 만나고 웃고 떠들고
술이나 한잔하면 벗이 되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의 마음 당신은 정말 누군지 내 이름 석자라도 기억하는 이 가슴이 횡해질 때 나를 찾는 이 그들을 위해 나의 사랑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리라 우리는 지금 세상속에 갇혔지 하지만 그리움에 흩어지는 날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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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준영 1집 - 세상으로의 질문 (2004)
거리위에 수많은 사람과 사람들
저마다에 사연속에 모두 바삐 움직이고 웃고 있는 사람들 슬퍼보이는 사람들 자기만의 삶속에 모두 그렇게 살아가고 이 거리에서 우린 그렇게 다가오고 바라보며 가고 이 거리에서 우린 그렇게 다가오고 바라보며 가네 여기저기 수많은 사람과 사람들 저마다에 웃음들과 저마다에 눈물들 다정한 연인들 싸우는 어른들 아이들의 눈속에 나는 아직도 사랑을 보네 이 거리에서 우린 그렇게 다가오고 바라보며 가고 이 거리에서 우린 그렇게 다가오고 바라보며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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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준영 1집 - 세상으로의 질문 (2004)
화려한 도시 불빛속에
어디론가 가고 싶어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왠지 모를 이 느낌들 그저 알 수 없는 시간속에 그렇게 내게 다가와 그렇게 알 수 없는 눈빛으로 그저 넌 내게 말하네 야이야이 예이예 가고 싶어 보이지 않는 곳에 예이예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 해변에 도시 어둠속에 왠지 모를 이 그리움 시원한 저녁 바람속에 아련한 이 추억들 나를 바라보는 눈빛속에 희미한 너의 눈물 그렇게 알 수 없는 눈물속에 그저 넌 내게 말하네 야이야이 예이예 가고 싶어 보이지 않는 곳에 예이예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 화려한 도시 불빛속에 어디론가 가고 싶어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왠지 모를 이 느낌들 그저 알 수 없는 시간속에 그렇게 내게 다가와 그렇게 알 수 없는 눈빛으로 그저 넌 내게 말하네 야이야이 예이예 가고 싶어 보이지 않는 곳에 예이예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 야이야이 예이예 가고 싶어 보이지 않는 곳에 예이예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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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행선 2집 - 아름다운 비행 Part 1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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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준영 1집 - 세상으로의 질문 (2004)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바보라 부르며 이렇게 덧붙여 말하지
어른이 아이와 다른 점은 다름 아닌 계산 속에 삶이 있는 거라고 그런 어느 날 난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알 수가 있었어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뒤 처질게 싫어 남의 삶을 흉내 낸거야 태어날 때부터 나쁜사람들은 없지 우리가 어른이 되면서 세상에 길들여져야 한다는 부담감에 우린 스스로 때를 묻힌 거야 아무 생각 없이 자기밖에 모르는 삶에 행복이 깃들까 남들은 단지 그저 당신이 해준만큼 똑같이 되돌려줄 뿐인데 손가락질 속에 아파하는 날 보면 내가 더 불쌍하지만 사람들이 날 놀려 델 자리도 나는 그저 바보이고 싶어 아름다운 삶이 영원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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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행선 2집 - 아름다운 비행 Part 1 (2004)
멈춰진 시간 속에서
영원히 잠들 수 있다면 그대의 모든 기억도 이대로 멈춰질 텐데 작은 나의 세상은 영원히 지지않는 꽃처럼 싫은 이 어둠에도 잠들지 않는 별처럼 이제 날아볼까 모두 지워볼까 멀리 아련한 기억들처럼 이제 떠나볼까 나의 별을 찾아 언젠가는 언젠가는 언젠가는 오늘도 망설이고 있을 여전히 아름답고 알 수 없는 시간을 너무 멀리 와버렸네 작은 나의 세상은 영원히 지지않는 꽃처럼 싫은 이 어둠에도 잠들지 않는 별처럼 이제 날아볼까 모두 지워볼까 멀리 아련한 기억들처럼 이제 떠나볼까 나의 별을 찾아 언젠가는 언젠가는 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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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준영 1집 - 세상으로의 질문 (2004)
사람을 만나고 웃고 떠들고
술이나 한잔하면 벗이 되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의 마음 당신은 정말 누군지 내 이름 석자라도 기억하는 이 가슴이 횡해질 때 나를 찾는 이 그들을 위해 나의 사랑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리라 우리는 지금 세상속에 갇혔지 하지만 그리움에 흩어지는 날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아무도 밟지 않은 대지 위에서 한 잔의 술잔을 기울여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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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준영 1집 - 세상으로의 질문 (2004)
세상 그 무엇보다
예쁘고 맑은 소녀시절에 당신의 눈은 철부지 같던 나를 설레게 했었지 그 후로 그리움조차 내겐 벗어 던져야만 하는 순간의 담에 서야만 했을쯤 내곁에 나타났죠 하늘에 똑같은 태양과 별들을 같이 볼 수 있음에 감사했었죠 당신이 떠나 없지만 감사해 한동안 지켰으니 이젠 당신 모습을 기억하기가 너무 힘들어 당신을 향한 내 맘은 정말 이제 약해져만 가죠 가끔씩 그때 추억을 먹으며 사는 삶이 전부인 나에게 정말 잊혀져가는 것이 두렵기만 하죠 하늘에 똑같은 태양과 별들을 같이 볼 수 있음에 감사했었죠 당신이 떠나 없지만 감사해 한동안 지켰으니 하늘에 똑같은 태양과 별들을 같이 볼 수 있음에 감사했었죠 당신이 떠나 없지만 감사해 한동안 지켰으니 세상 그 무엇보다 예쁘고 맑은 소녀시절에 당신의 눈은 철부지 같던 나를 설레게 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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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준영 1집 - 세상으로의 질문 (2004)
오늘 문득 나도 몰래
새벽녁에 잠이 깼지 창밖엔 비가 내리고 있어 오늘 하루 치열했던 온세상에 열기들을 모두 잠들 때 씻어주었지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보이지 않게 보이지 않게 세상에 때를 씻어내고 있죠 십년전쯤이었을까 오늘같은 이른 새벽 곤히 잠들은 나를 깨웠죠 그땐 정말 밖을 보며 라디오에 흘러나온 음악만으로 눈물도 났었지 그런 언제부터인지 비 내리는 새벽을 볼 수가 없음에 지금 나를 찾게 됐고 나는 자꾸 변해가도 투명하게 씻어줄 당신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보이지 않게 보이지 않게 세상의 때를 씻어내고 있죠 그런 언제부터인지 비 내리는 새벽을 볼 수가 없음에 지금 나를 찾게 됐고 나는 자꾸 변해가도 투명하게 씻어줄 당신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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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준영 1집 - 세상으로의 질문 (2004)
이젠 삶이 너무 힘들게만 느껴져
아름답게만 보여졌던 일들은 어디에 내가슴속에 사랑이 다 사라져버렸나 아니면 나만 혼자 가슴속 깊이 둔건지 사람들에 벽에 갇힌 우리의 사랑은 이제 꿈결속에서만 볼수있겠지 가슴속에 숨어있는 우리의 사랑을 찾아 우린 벽에 갇힌 똑같은 마음. 나만 진실되게 살아보려 했지만 어차피 세상은 아직도 변하지 않는데 사람들은 이런 나를 보고 비웃었어 정말 난 아이처럼 순박하게 사는걸까. 사람들의 벽에 갇힌 우리의 사랑은 이제 꿈결속에서만 볼수있겠지 가슴속에 숨어있는 우리의 사랑을 찾아 우린 벽에 갇힌 똑같은 마음. 사람들의 벽에 갇힌 우리의 사랑은 이제 꿈결속에서만 볼수있겠지 가슴속에 숨어있는 우리의 사랑을 찾아 우린 벽에 갇힌 똑같은 마음. 사람들의 벽에 갇힌 우리의 사랑을 이제 꿈결속에서만 볼수있겠지 가슴속에 숨어있는 우리의 사랑을 찾아 우린 벽에 갇힌 똑같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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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행선 2집 - 아름다운 비행 Part 1 (2004)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 비 내리며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닿지 못하는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닿지 못하는 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사람들 속에서 꽃은 시들지만 봄이 오면 다시 괜찮아요 세상 어느 곳에 그대가 있겠죠 어디에서도 외롭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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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행선 2집 - 아름다운 비행 Part 1 (2004)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 비 내리며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갖지 못하는 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갖지 못하는 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사람들 속에서 꽃은 시들지만 봄이 오면 다시 괜찮아요 세상 어느 곳에 그대가 있겠죠 어디에서도 외롭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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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행선 2집 - 아름다운 비행 Part 1 (2004)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 비 내리며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갖지 못하는 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갖지 못하는 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사람들 속에서 꽃은 시들지만 봄이 오면 다시 괜찮아요 세상 어느 곳에 그대가 있겠죠 어디에서도 외롭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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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준영 1집 - 세상으로의 질문 (2004)
지금까지 꿈꾸어 온
세상 안에서 내 삶들은 온몸을 짖누르고 있는 메마른 생활에게 부서지고 슬퍼해야 할 이유도 아쉬워해야 할 이유도 이젠 나에게 중요치 않네 내 이상을 찾아 가려하기도 했지만 낯설기만 한 세상에 멀게 보였고 지쳐가는 나의 모습이 이젠 싫었어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가네 가진 것 없는 초라한 내가 이루기엔 나의 꿈이 너무나 높다 할지라도 어느 날엔가 이룰 날은 올꺼야 뜨거운 나의 가슴엔 희망이 남았기에 내 이상을 찾아 가려하기도 했지만 낯설기만 한 세상에 멀게 보였고 지쳐가는 나의 모습이 이젠 싫었어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가네 가진 것 없는 초라한 내가 이루기엔 나의 꿈이 너무나 높다 할지라도 어느 날엔가 이룰 날은 올꺼야 뜨거운 나의 가슴엔 희망이 남았기에 가진 것 없는 초라한 내가 이루기엔 나의 꿈이 너무나 높다 할지라도 어느 날엔가 이룰 날은 올꺼야 뜨거운 나의 가슴엔 희망이 남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