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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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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삼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수 없는 사랑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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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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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 간 주 중 -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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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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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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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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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올 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 는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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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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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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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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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숙향아 너를 ?잊어 천리길을 찾아왔지만
내모습은 보이질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 아무리 내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날수있나 아직도 내사랑이 남아있다면 숙항야~~!! 돌아와다오 숙향아 너를 찾아서 천리길을 물어왔지만 내모습은 보이질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 아무리 내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날수있나 불타는 그시절을 생각한다면 숙향아~~!! 돌아와다오 아무리 내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변할수있나 불타는 그시절을 생각한다면 숙향아~~!! 돌아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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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 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 사람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 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추억이 추억이 추억이 싹트도록 따뜻한 미소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몸짓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윙크하며 미소를 짓는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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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짠 짜~~~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 짜~~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야간열차야 짠 짜~~~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흔들리는 차창넘어 지난 날들이 아스라히 그려지면 또 다른 내일위해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짜~~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야간열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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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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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영혼을 적셔준 여자내가슴에 머물던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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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너를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나도 깜빡 깜빡 생각이 난다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너를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너를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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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잘 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아~~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못 잊겠어 미스리도 못 잊어 만날 때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떠나야할) 사랑이지만(마도로스다) 사랑이지만(마도로스다) 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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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도 서글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간 주 중~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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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지루박신사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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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1절)봄바람에 동백꽃이 웃음 짓고
영암의 천왕봉도 봄맞이에 눈을 뜨네 지리산 철쭉제에 풍년을 기원하며 경포대 단오제에 술잔을 띄워보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2절)한강에 뱃놀이도 님과 함께 사랑가를 강화도 화문석에 우리 마음 수 놓으세 임제골 저 너머에 금강산을 바라보니 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 속에 장관일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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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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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발길이 가는곳이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그대 가슴 활짝 열어라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마음이 머물곳이 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내품에 두주먹을 불근 쥐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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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 미소를 짓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 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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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1. 헝클어진 운명의끈을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버린체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나는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에 묻어둔 내영원의 히로인 2. 허클어진 운명의끈을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버린체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나는 서있네 다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아-다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깊이 묻어둔 가슴깊이 묻어둔 내영원의 히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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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자 짜리리라라 짜라라)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잊고 이별도 잊고 눈물도 잊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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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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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1. @바다 건너 떠나버~어어린 첫사랑이 그리워 말테우리는 @깊은 계곡을 추억 찾아~하아 헤맨다 @예전에 갈~할대꽃은 그`대로 피어 있는데 정만 주고 떠나버~허어어린 말테우리` 첫 사~하아랑 ,,,,,,,,,,,2. 바~~~~~랑을 못잊어 갈대꽃 피는 깊~~~~~~랑 , 예~~~~데 말테~에에우리 첫사랑~아앙은 바다 건너` 떠(나)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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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버린님 이지만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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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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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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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처음 본 그 때부터 내 마음은 그대의 포로가 되었어요 그대의 눈빛에 나는 그만 눈 감았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 사랑의 예감으로 떨렸죠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은 다가왔어요 사랑은 누구라도 한다고 그렇게 쉽게 쉽게 말을 하죠 그러나 우리사랑 틀려요 특별하니까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간 주 중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이제는 내 인생을 부탁해요 영원히 영원히 부탁해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에게 당신이 내 곁에만 있어 주면 난 이런 느낌으로 살게요 당신을 태양처럼 느끼면서 살아갈게요 사랑은 사랑으로 하여금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죠 그래서 우리들은 행복하죠 그대 있으니까 당신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당신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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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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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이대로 떠날 순 없잖아
우리가 이대로 헤어진다면 영영 이별만 같은데 이루지 못한 사랑 세월이 흐른 뒤에 후회는 없을까 갈 때 가더라도 서두르지 말아요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다시 생각해 봐요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이대로 떠날 순 없잖아 만남과 이별이 둘이 아닌데 우린 어디로 가나요 이루지 못한 사랑 세월이 흐른 뒤에 후회는 없을까 갈 때 가더라도 서두르지 말아요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다시 생각해 봐요 우리 다시 생각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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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녁 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공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 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씨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 가야지 나 장가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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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1. @오동~오옹나무 가`~아아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오오 잊지 못해~헤에에 가~하슴 에이~이이는 그 사람이 생각이 나~아아네 아하아아하~ 그리워지~이이네 그 사람 무심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알~하아알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오오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헤~헤에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히이이 나를` 부르네 ,,,,,,,,,,,,,2. 오~~~~~람 냉정히 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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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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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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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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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네박자 디스코 - 최신 (0000)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있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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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완스타 메들리 2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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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완스타 메들리 2집 (1993)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간 주 중 ~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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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완스타 메들리 2집 (1993)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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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완스타 메들리 2집 (1993)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간 주 중~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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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완스타 메들리 2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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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1절)봄바람에 동백꽃이 웃음 짓고
영암의 천왕봉도 봄맞이에 눈을 뜨네 지리산 철쭉제에 풍년을 기원하며 경포대 단오제에 술잔을 띄워보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2절)한강에 뱃놀이도 님과 함께 사랑가를 강화도 화문석에 우리 마음 수 놓으세 임제골 저 너머에 금강산을 바라보니 일만이천 봉우리가 구름 속에 장관일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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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열리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랑 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정든님 오기만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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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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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이송이 저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행초 작약목단에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꽃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한 송이 두 송이 만 꽃송이 노래가 절로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행초 작약목단에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 사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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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 주............... 남원 산성 찾아가 후유 한숨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산천은 푸르고 산새는 우니, 일만 꽃들이 보기가 좋은데 뻐꾸기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뻐꾸기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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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철철철 다 넘는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 요 에야라 난 다 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나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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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좀보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다틀렸네 다틀렸어 다틀렸어 나귀타고 장가가기 다틀렸어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다틀렸네 다틀렸어 다틀렸어 가마타고 시집가기 다틀렸어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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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부딪치는 파도 소래(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 오는 노(櫓) 소래 처량도 하구나 어기어차 어야의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갈 꺼나 창해만리 먼 먼 바닷가에서 외로운 등불만 깜박거린다 어기 여차 어야의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갈 꺼나 낙조청강(落照淸江)에 배를 띄우고 술렁 술렁 꺼져어가 간다 달맞이 갈 꺼냐 어기의야차 어야의야 어기여차 뱃놀이 갈 꺼나 어야 의야라 어야의야 어기여차 뱃놀이 갈 꺼나 소정(小健)내에 북을 싣고 창가에 조을 제(졸 적에) 어디서 수성어적(水聲漁笛)이 나를 깨운다 어기의여차 어야의야 어기어차 뱃놀이 갈 꺼나 망망한 창해도(滄海壽)중에 북을 울리며 윈포귀범 (遠浦歸飢)으로 돌아 올거냐 어 기 의 여차 어기 의 여 어 기 여차 뱃놀이 갈 꺼나 갈매기로 벗을 삼어 싸워만 가노라 어기 의 여차 어기 의 여 어기 여차 뱃놀이 갈 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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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잠못 드는 큰 애기 단봇짐만 싼다네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내 사랑아 산수갑산 머루다래는 얼클어설클어 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클어설클어 질꺼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내 사랑아 가을 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꿀벌레는 울어울어 이 내 심사를 달래네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잠못드는 큰 애기 단봇짐만 싼다네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내 사랑아 산수갑산 머루다래는 얼클어설클어 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클어설클어 질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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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임호 작사/작곡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봉양하고 두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 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지화자 절씨구 좋을씨고 신령님의 공으로 두뿌리나 얻었으니 나장가 가야지 나 장가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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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재는 웬 고갠가 구비야 구비구비 눈물이로구나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만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 어기 여차 어야디어라 노를 저어라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놀다 가소 놀다나 가소 저 달이 다 지도록 놀다나 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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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김정안 작사/송결 작곡
온천 마을 어귀에 서서 마을의 평온함을 기원하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오리 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고 삼재의 재앙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어허야 데야 어허야 데야 어허야 데야 어허야 데야 풍어와 풍년을 빌면서 일년 내내 기원하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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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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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신바람 애창가요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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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번 뿐이야
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 하지마 빈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따라와 날 믿고 따라와 더이상 망설이지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앞에선 누구보다 남자답지 번지르한 겉모습 거기에 속지 마 빈 깡통이 소리가 크지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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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1.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우울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따라 파란꿈을 꽃피웠지요 @첫~허엇사랑을 심어~어어주던` 더(터`)벅머리 총각~아악도 내 모습을~으을 생각하~아아는지 하아아~하아아~ 추억~어억의 청평호수(야)여 @내 사랑 가평`아가~`아아씨 ,,,,,,,,,,,,2. 남이~히이이섬 용(주)추폭포 고향의 잣나무길 (철없던)꽃피던 시절 (물소리~이이따라 살구꽃도~오오)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다녔~어엇지 첫~~~~~~~의 남이섬~허어엄(아) 푸른 잔디 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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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에 뒷모습을 미심적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아침 식탁에 주어앉아 밥달라고 보채는 아주 염채가 없는 남자 벌어 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 투정하려는 남자 밀린빨래와 설겆이를 하려는 생각은 하지않고 비디오만 보려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어디갔다 왔느냐고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에게 오는 삐삐번호를 일일이 체크하는 남자 바쁜아침에 아내에게 용돈이 적다면서 투덜투덜 막무가내로 떼 쓰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남자들아 남자들아 간 큰 남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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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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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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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만난 그사람 말이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기적소리 슬피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만난 그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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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1. 헝클어진 운명의끈을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버린체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나는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에 묻어둔 내영원의 히로인 2. 허클어진 운명의끈을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버린체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나는 서있네 다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아-다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깊이 묻어둔 가슴깊이 묻어둔 내영원의 히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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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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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1.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갯바람에 홈뻑젖은 홈뻑젖은 하얀 그날개 왜 돌아가지 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짖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이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하나 백갈매기 백갈매기야 2.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긴여로에 홈뻑젖은 홈뻑젖은 하얀 그날개 그무슨 사연있어 날지도 않고 그슬픈 몸짖으로 이황혼을 마시고 이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갈매기 백갈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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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이세상에 하나뿐이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하다면 무어이든 못하리까 저 하늘에 별이라도 저 하늘에 달이라도 당신앞에 받치어리다 우리들에 만남이한 미련인것은 떄로는 안프겠지만 슬픔도 기쁨도 언제나 당신과 함께라면 아하하 아하하 사랑하는 나의 영자씨 이세상에 하나뿐이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하다면 무어이든 못하리까 저 하늘에 별이라도 저 하늘에 달이라도 당신앞에 받치어리다 우리들에 만남이한 미련인것은 떄로는 안프겠지만 슬픔도 기쁨도 언제나 당신과 함께라면 아하하 아하하 사랑하는 나의 영자씨 사랑하는 나의 영자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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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받치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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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아하~ 내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찍고)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찍고 찍고 찍고~~) 간주중 개성 해주 청진 평양 찍고 아하~ 개성 해주 청진 평양 찍고 아하~ 내님은 어디에 있나 개성에 있나 해주에 있나 청진에 있나 평양에 있나 (찍고) 남북이 가로막혀 갈수가 없네 통일되면 찾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찾으러 개성 해주 청진 평양 가고싶지만 아무데도 갈 수가 없더라 원통하구나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찍고 찍고 찍고~~) 그 님을 만나러 서울 전주 광주 목포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찍고 찍고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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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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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압구정 강남거리 여기는 어디냐 순이는 어디가고 미쓰리만 있느냐 쇼윈도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쌀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껀데 남의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간 ~ 주 ~ 중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이 땅에 태어난 우리 모두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영등포 명동거리 여기는 어디냐 순이는 어디가고 미쓰김만 있느냐 진열장의 마네킹이 외제품에 춤을 추네 쌀이야 보리야 콩이야 팥이야 우리 몸엔 우리껀데 남의것을 왜 찾느냐 고추장에 된장 김치에 깍두기 잊지마라 잊지마 너와 나는 한국인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신토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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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내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 있는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마음 사로 잡는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젖은 머릿결 젖은 눈동자 내 마음 사로 잡는 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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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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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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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민승아 디스코쑈 (1996)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2.노오란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누굴찾아여길왔나 밤깊은까페에여인 가녀린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피어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슬픔을 부딧치며 찬찬찬 그러나마음줄수 없다는그말 사랑을할수없다는 그말 쓸쓸이 창밖을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내리는 빗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