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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그대 젖은 눈으로 날 바라볼때면 가슴 한 곳에 비가 낼고
그대 야윈 손으로 날 어루만질때 가슴 한곳에 촛불 타오르지만 사랑이란 무언가 하늘보다 더 귀해도 가까이엔 있지 못하고 마음에만 있는 그대여 긴 세월동안 지쳐도 그리움은 더커지고 그대의 이름석자 앞에선 그저 슬픈 여자죠 그대 작은 소리로 날 불러줄때면 가슴한 곳에 별이 쏟아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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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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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넌 지금 돌아서 가고 싶겠지
지킬 수 없는 약속을 주고 돌아서 가고 싶겠지 사랑은 그런거라고도 하겠지 세월이 가면 잊을거라고 쓸쓸한 듯이 가겠지~ 난 알고 있어 돌아서서 웃는 너를 자유롭고 싶어 떠나가는 너를 ~ 아~ 사랑이란 주고받는 마음뿐 영원히 잊지못할 환상속에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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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듯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쓰라린 미련이 나를 찾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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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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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어떤날 그냥 그렇고 그런날
어떤날 내마음 뺏껴버렸네 내마음 앗아가 버렸네 내마음 빼앗껴 버렸어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오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오 그대 어떤날 그냥 그렇고 그런날 어떤날 내마음 뺏껴버렸네 내마음 앗아가 버렸네 내마음 빼앗껴 버렸어 그대 얼굴 보면 나는 우물 쭈물 망설이네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오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오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오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마오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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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잊지말자고 변치말자고 말해놓고 떠나간 사람아
낙엽은 쓸쓸히 떨어지고 세월은 흘러갔건만 편지 한장도 엽서한장도 보이지 않네 무정한 사람아 차라리 돌아온단 말이나 없으면 그냥 그렇게 잊기나 할 것을 * 창문넘어 희미하게 그림자만 스쳐도 그대 생각에 가슴 설레네 쓸쓸하게 불어대는 바람소리 들어도 그리움에 눈물이 나네 애이 - 해 이내 마음은 이렇게도 어리석을까 떠나버린 ~ 그사람을 바보처럼 못잊어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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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그 눈빛 지금은 바람타고 떠났네
그 미소 지금은 구름타고 떠났네 보고픈 마음으로 창가에 기대면 그대 이토록 쓸쓸하게 불어대는 바람을 아시나요 * 그대 왜 영원히 머무를 순 없나요 내사랑 떠나버린 이름만이 남는데 그대가 떠나간 이가슴은 외로워 계절은 슬퍼하는 여인의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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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그대 만나면 즐거워, 혼자 있으면 외로워
살짝 열리는 내 작은 가슴에 그 숨결 담아주세요 그대 만나면 즐거워, 뒤돌아 서면 그리워 내 모든것을 다 줄수 있으니, 그마음 내게 주세요 * 오늘밤은 우리들의 것에 거리는 다스하고 둘이서 바라보는 세상은 아름다워 오늘밤은 우리들의 것 불빛은 속삭이고 그대와 내모습은 이렇게 정다워요 사랑해 그대 사랑해 인생은 향기로운 것 사랑해 그대 사랑해 우리들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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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떠난다고 하지마오 나를 두고 간다고
그말 만은 나는 싫어 정말 나는 싫어 사랑한다 말할 때는 진정인줄 알았는데 떠난다고 말하며는 정말 나는 어 * 정주고 떠나가면 나는 어떻게 이제야 생각하니 모든것이 거짓말 떠난다고 하지마오 나를 두고 간다고 그말 만은 나는 싫어 정말 나는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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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지나가는 바람이란 것을
그렇게도 몰랐을까 그대 타인처럼 돌아서서 갈 것을 사랑이란 그런 것이라고 그대처럼 생각할까 지금 이대로는 잊을수가 있을것 같아 * 바람이 불어오면 또다시 흔들려도 아픔이 가까이 오기전 체념하고 싶어요 돌아서서 혼자라는 것이 허전하고 쓸쓸해도 한번 울고나면 잊을수가 있을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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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사랑했던 날들은 멀리 갔어도
같이 걷던 이길엔 꽃은 다시 피었오 바람결에 날리는 향기 여전하지만 내 가슴속에 그리움 어디로 날리려나 * 나도 모래 찾는 길 그대 함께 걷던 길 그대 눈길 그리워 나는 걷고 있다오 다정했던 날들은 아득하게 멀어도 같이 걷던 이길에 꽃은 다시 피었오 향기따라 날아든 벌나비 즐거워도 내가슴속 외로움 어떻게 달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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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야 - 어떤날 (1989)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내가 천상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 집에 가 쉴 맘 있도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 영광 나라 계신 임금 우리 구주 예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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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요태 8집 - 버젼투 必Up되다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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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헬로 애기씨 by 임종원 [ost] (2007)
to my love 네가 좋은걸
아무리 누가 뭐래도 괜찮아 all right 네곁에 있을때면 이유없이도 난 행복해 멀리 저 하늘위를 바라봐 모든게 잘될꺼야 괜찮아 난 너를 믿을꺼야 이제 우리 사랑 시작해볼래 니가 있어서 내 마음이 따뜻해져 부르고 불러도 두근거리는 한 사람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나는 좋아 you stay by my side 내곁에 머물러줘 in my life 네가 좋은걸 아무리 누가 뭐래도 괜찮아 all right 다가올 하루하루 네가 있어서 난 행복해 서로 다른 길을 걸었지만 문제될건 없잖아 괜찮아 난 너를 따를꺼야 이제 우리 사랑 시작해볼래 니가 있어서 내 마음이 따뜻해져 부르고 불러도 두근거리는 한 사람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나는 좋아 you stay by my side 내곁에 머물러줘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줄래 너와 나 우리 둘 시작 해봐도 될꺼야 너라면 함께해도 좋아 영원토록 you stay by my side 니가 있어서 내 마음이 따뜻해져 부르고 불러도 두근거리는 한사람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나는 좋아 you stay by my side my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