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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자 - 꿈을 따라 갔더니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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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자 - 꿈을 따라 갔더니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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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자 - 꿈을 따라 갔더니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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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자 - 꿈을 따라 갔더니 [omnibus]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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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뜨거운 피여
뜨거운 피, 뜨거운 피 가슴 적시며 흐르네 부모에게 사랑으로 충실하리, 흘러라, 나에게서, 나 죽으리. 이미 핏기를 잃어, 죽으리라. 핏기를 잃어, 핏기를 잃어! 언젠가 일어나리, 일어나리, 나를 겨냥한 손의 복수 위하여 생기는 이미 사라져, 뜨거운 피 흐르리, 흐르리, 네게로 더욱 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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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이미 해가 간지스강에서
이미 해가 간지스강 위에 떠올라 더 밝게, 더 밝게 비치네. 더 밝게 비치네. 더 밝게, 더 밝게 비치네. 눈물짓는 새벽 이슬을 씻어내, 눈물짓는 새벽, 눈물짓는 새벽, 눈물짓는 새벽. 이미 해가 간지스강 위에 떠올라 더 밝게, 더 밝게 비치네. 더 밝게 비치네. 더 밝게, 더 밝게 비치네. 황금색 빛으로, 황금색 빛으로 반짝여, 나무 가지들이 반짝여, 나무 가지들이 환하게 비치네. 하늘의 별들도 초원을 비치네 초원을 비치네. 초원을 비치네. 초원을 비치네. 황금색 빛으로, 황금색 빛으로 반짝여, 나무 가지들이 반짝여. 나무 가질들이 환하게 비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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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여기는 밀수단의 은신처, 그 사람이 이곳에 있어. 만나야 해. 그의 어머니가 나에게 명한 임무. 겁내지 말고 완수해야해. 나는 말하죠. 나를 불안하게 한느 것은 아무것도 없어. 나는 말하죠. 아! 자기에게 응답하려고. 하지만 현명한 여자가 되려고 해도 쓸데 없어요 마음속은 공포로 죽을 것 같아요. 혼자서 이 황량한 장소에 외톨이로 무서워 하지마 무서워하는 것은 잘못이야. 나에게 용기를 주소서. 나를 짘며 부소서. 주님!
난 그 여가를 가까이서 보죠. 그녀의 꺼림직한 농간에 마지막에는 비열한 남자로 만들었어. 예날 내가 사랑했던 남자를, 저여자는 위험한 여자, 아름다운 여자. 하지만 나는 두려워할 수는 없어. 아니, 아니 두려워하고 싶지 않아. 그 여자 앞에서 큰소리로 이야기 하자... 아! 주님, 나를 지켜 주소서. 나를 지켜주소서, 오 주님! 나에게 용기를 주소서. 나를 지켜주소서. 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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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무덤 가까이에 오지 마라, 내 뼈가 묻힌 곳에 이 자비로운 땅은 내 고통의 성소요. 증오라히 네 슬픔을, 너의 꽃도 거절하리 무슨 소용이리, 죽은 후 너의 눈물과 그 꽃이? 무슨 소용이리, 너의 그 눈물이? 무슨 소용이리, 너의 그 눈물이? 무슨 소용이리, 너의 꽃들이? 무덤에 가까이 오지 마라. 무덤 가까이에 오지 마라, 내 뼈가 묻힌 곳에 이 자비로운 땅은 내 고통의 성소요, 증오하리 네 슬픔을, 너의 꽃도 거절하리 무슨 소용이리, 죽은 후 너의 눈물과 ,그꽃이? 무슨 소용이리, 너의 그 눈물이? 무슨 소용이리< 너의 그 꽃들이? 불실한 자! 차라리 전에 도움의 손길 펼것을, 내가 번뇌와 탄식에 마지막 숨거둘때, 내가 번뇌와 탄식에 마지막 숨 거둘때. 소용없는 눈물로 왜 숲을 소란케 하나? 슬픈 그림자를 위해 고히게 하라. 긍 위해 슬픈 그림자를 잠자케 하라. 그 위해 슬픈 그림자 잠자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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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오, 나를 괴롭히지 마오
나를 괴롭히지 마오, 나를 죽게 해 주오, 나를 죽게 해주오, 배은자여, 잔인한 자, 배은자여. 잔읺나 자, 얼음, 돌보다 더 차서 나의 괴로움 몰라라. 나의 괴로움을 몰라라. 나를 괴롭히지 마오, 나를 죽게 해주오, 나를 죽게 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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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빛살로 이도시를 밝게 비추는 달님에게 노래하네 이 아름다운 여름밤에~ 오 벨벳 하늘에 있는 달님아 그대 빛은 멀리도 반짝이네 세상을 배회하며 인간의 거처를 응시하네 달님아~ 옆에 머물며 내 사랑이 어딨는지 말해부오 그에게 말해주오 내가 그를 위해 두 팔 벌리고있다고 적어도 한순간만은 그가 나를 꿈꾸고 있다고 바라며 달님아 그가 어디 있던지 그를 환히 비쳐주오 그에게 말해주오 내가 여기서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만약 인간의 영혼이 나를 꿈꾼다면 그는 아직도 날 기억하고 있다고깨닫겠지) 달님아 사라지지 마오 구름 뒤로 사라지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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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너 사랑 않는 다면 나도 싫어요. 날 사랑하지 않으면 너도 싫다오. 다른 사람을 네가 사랑하면 나도 다른 꽃밭의 장미 꺽죠. 이렇게 우리는 서로가 닮아 너도 나도 서로가 듯대로 하네. 나는 내 자유니, 서로가 주인. 모두 위하나 누구도 않 섬기네. 사랑의 고집은 바보 스러워, 나 변덕스러워도 부끄럽잖네.ㅣ 나 두렵지 않네, 너를 만나도 너 멀리 있어도 나 울지 않네. 울안에서 너 은꾀꼬리 같이 밤이나 낮이나 즐기며 노래해. 나느 자유이니, 서로가 주인 모두 위하나 누구도 않섬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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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나의 목숨도 끊어주오
나의 목숨도 끊어주오. 나의 목숨도 끊어주오! 무정한 하늘, 무정한 하늘, 나를 원하면 나의 맘을 뺏으려거든, 나의 마음 뺏으려 거든, 나의 목숨도 끊어주오, 꾾어주오. 끊어주오, 나의 목숨도 끊어주오, 나의 목숨도 끊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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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주위엔 숲이
숲과 들은 적막한데 내마음 괴로워라. 내마음 괴로워라. 저 검은 ㅇ녀기 흩어져 내 젖은 뺨을 닦아주리. 아 나의 눈물 마르잖네. 또 다른 뺨을 찾아 너 위로해주리라. 고통을 노래하는 자 죽음도 두렵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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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아, 나의 트라이앵글
아, 아름다운 트라이앵글 울려퍼질때면 죽음길이라도 즐겁게 가리다. 죽음길이라도 즐겁게 가리다. 춤과 노래 사랑 모두 작별하리 춤과 노래 사랑 모두 작별하리 모두 작별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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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늙으신 어머니 나에게 노래 가르치시던 때 그의 눈엔 눈물이 곱게 맺혔었네. 이제 내 아이들에게 그 노래를 들려주노라니 검은 내 뺨 위로 아, 한없이 눈물 흘러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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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나의 노래
나의 노래, 사랑싣고 어둠속에 울리네. 이슬을 머금은 메마른 숲에도 나의 노래 울려퍼진다. 나의 노래 흘러가면 저 푸른들을 지나 광활한 푸스타에 들리네. 기쁜노래 부르세. 기쁜노래 부르세. 나의 노래 사랑싣고 폭풍속에 울린다. 마지막 삶의 입김 흩어지는 곳에 나의 노래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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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창공을 나는 새들이
드높은 타트라의 창공을 나는 새들이 새장속에 갇히길 원치않으리. 들에서 뛰노는 어린말떼들을 고삐에 묶어둔다면 참지 못하리. 우리들 집시에게 가장 귀한 것은 자유라오 자유요 한평생 자유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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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크고 시원한 옷차림
바람결에 휘날리는 옷차림의 자유로운 집시 부러울 것 없네. 황금비단 모두 부러울 것 없네. 황금 비단옷이 가슴 조이면은 마음속의 노래 부를 수 없다네. 즐거운 노래에 사는 집시들은 황금보석 모두 갖기 원치 않네. 황금보석 모두 갖기 원치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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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기타 줄을 맞추고
즐거운 음악에 춤을 추는 집시 오늘은 웃고 즐기지만 내일, 내일 다시 슬퍼하리. 다시 슬퍼하리. 선조들이 놀던 나일강가에서 노래해 즐겁게 춤추며 노래해, 춤추며 노래해. 춤추며 노래해. 기타소리 맞춰 춤추며 노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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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입맞춤을 받아들여라, 한번 더, 사랑스런 모몰로, 마음에서 우러나느 입맞춤을, 앞으로 나가 쉬거라 왜냐하면 지금은 내가 너의 땀을 식혀주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아 나는 너를 보았고, 너는 나를 주시하였다 지나가는 발코니 위레 그리고 위로하며 나는생각하였다. 그는 좋은 상을 탈것이다, 단 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베네치아가 너를 우승자로 선언한다. 입맞춤을휘하시오. 노젓는 이들중에서 너 만큼 복 받을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보우트 노꾼들 중에서 너를 따라가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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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나는 여기 있다. 보이지 않느냐? 그들은 노에 전력을 기울인다, 아 목표는 아직 멀구나, 바람이 북쪽을 향한다, 불쌍한 친구들, 나느 완전히 떤다, 물길은 그들에게 유리하다, 나의 모몰로, 당신은 보았는가? 지금 나는 그를 주시한다, 그는 이등이다. 아! 얼마나 마음이 동요되는지! 머리가 혼란스럽다! 아! 나의 심장이 심히 뛴다. 용기를 내라. 노를 저어라, 목표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너의 모든 열정을 사용하라, 그러면 누구도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내사랑 그는 날아가는 것 같구나, 그는 모든 사람을 앞질렀다, 보우트의 길이 반만큼 앞어서, 아 나느 (그렇게) 이해한다 그가 나를 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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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승강장 위엔 커다란 깃발이 나부낀다, 보시오, 만일 보이거든, 거기 가서 승선하시오. 당신은 그것을 내게 가져와야 합니다 저녁전에, 혹은 더이상 남자들 사이에 나타나지 마시오, 고물에 오르시오, 모몰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 노를 저어라, 작은 곤돌라를 밀어라, 결코 네가 일등상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곳으로 가라, 너의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라 그년느 걱정속에 떨면서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고물에 오르시오, 모몰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날으는 것처럼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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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흰구름 솔 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 때 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산 못가본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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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진교 - 집시의 노래 (2004)
비파소리에 맞추어 주 찬양해, 주여 우리 목소리 합하여 주님 찬양합니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 고요한 아침에 우리들이 붙잡혀서 모두들 울었네 바벨론 여러 강변에 앉아서 눈물을 흘렸네 눈물을 흘렸네 예루살렘 예루살렘 큰 소리 외치며 주님께 기도 드렸네 우리의 영혼에 참 안식주소서 오 주여 안식주소서 비파를 크게 울리며 주님 찬양하옵니다 자비하신 내 주님께 참 맘을 다하여서 간절히 비옵니다 예루살렘 예루살렘 간절히 비오니 우리 불쌀히 여기사 자유케 사소서 주여 주여 자유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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