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민향 [경찰가수]

정이없다 마오 사랑도 없다 마오 이길을 걸어가는 나의 깊은뜻 그누가 알리요

때로는 야박하다 너무 모질다 차가운 눈총으로 나를 보지만 사랑 희생 그정신 하나로

사는 나는 경찰관

모난 이세상을 둥글게 가다듬고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 되어서 한평생 살고싶다

약한자 힘이되고 지팡이 되어 뜨거운 가슴으로 봉사하면서 사랑 희생

그마음 하나로 사는 나는 경찰관 사랑 희생 그마음 하나로 사는 나는 경찰관

정이없다 마오 사랑도 없다 마오 이길을 걸어가는 나의 깊은뜻 그누가 알리요

때로는 야박하다 너무 모질다 차가운 눈총으로 나를 보지만 사랑 희생 그정신 하나로

사는 나는 경찰관

모난 이세상을 둥글게 가다듬고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 되어서 한평생 살고싶다

약한자 힘이되고 지팡이 되어 뜨거운 가슴으로 봉사하면서 사랑 희생

그마음 하나로 사는 나는 경찰관 사랑 희생 그마음 하나로 사는 나는 경찰관

에헤 나는 떠나간다
꿈을 찾아 희망 찾아 그곳에
에헤 나는 떠나간다
행복 찾아 사랑 찾아 그곳에
해는 서산 너머로
어둠이 찾아오네
십오야 둥근 저 달이 갈 길을 밝혀주네
어서 어서 떠나세 아름다운 그곳에

에헤 나는 떠나간다
산을 넘고 바다 건너 그곳에
해는 서산 너머로 어둠이 찾아오네
십오야 둥근 저 달이
갈 길을 밝혀주네
어서 어서 떠나세
아름다운 그곳에
어서 어서 떠나세
아름다운 그곳에

에헤 나는 떠나간다
꿈을 찾아 희망 찾아 그곳에
에헤 나는 떠나간다
행복 찾아 사랑 찾아 그곳에
해는 서산 너머로
어둠이 찾아오네
십오야 둥근 저 달이 갈 길을 밝혀주네
어서 어서 떠나세 아름다운 그곳에

에헤 나는 떠나간다
산을 넘고 바다 건너 그곳에
해는 서산 너머로 어둠이 찾아오네
십오야 둥근 저 달이
갈 길을 밝혀주네
어서 어서 떠나세
아름다운 그곳에
어서 어서 떠나세
아름다운 그곳에

정이없다 마오 사랑도 없다 마오 이길을 걸어가는 나의 깊은뜻 그누가 알리요

때로는 야박하다 너무 모질다 차가운 눈총으로 나를 보지만 사랑 희생 그정신 하나로

사는 나는 경찰관

모난 이세상을 둥글게 가다듬고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 되어서 한평생 살고싶다

약한자 힘이되고 지팡이 되어 뜨거운 가슴으로 봉사하면서 사랑 희생

그마음 하나로 사는 나는 경찰관 사랑 희생 그마음 하나로 사는 나는 경찰관

에헤 나는 떠나간다
꿈을 찾아 희망 찾아 그곳에
에헤 나는 떠나간다
행복 찾아 사랑 찾아 그곳에
해는 서산 너머로
어둠이 찾아오네
십오야 둥근 저 달이 갈 길을 밝혀주네
어서 어서 떠나세 아름다운 그곳에

에헤 나는 떠나간다
산을 넘고 바다 건너 그곳에
해는 서산 너머로 어둠이 찾아오네
십오야 둥근 저 달이
갈 길을 밝혀주네
어서 어서 떠나세
아름다운 그곳에
어서 어서 떠나세
아름다운 그곳에

오십대는 오십키로로 가고
사십대는 사십키로로 가고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나이대로 가는 열차
오십대는 오십키로로 가고
사십대는 사십키로로 가고
달리는 열차 인생열차 나이대로 가는 열차
산도 넘고 강도 건너 땜도 터널도
다리도 굴절 지나고 건너서
멈울래도 멈울 수 없는 아쉬움 인생길에서
남은 것은 무엇이요 얻은 것은 또 무엇이요
되돌아 갈 수 없는 열차 나이대로 가는열차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나이대로 가는열차
삼십대는 삼십키로로 가고
육십대는 육십키로로 가고
간 ~ 주 ~ 중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나이만큼 가는 열차
삼십대는 삼십키로로 가고
육십대는 육십키로로 가고
달리는 열차 인생열차 나이만큼 가는 열차
비도 맞고 눈도 맞으며 바람과 함께도
때로는 두 번 소나기도 맞으며
멈출래도 멈출 수 없는 덧 없는 인생역에서
가진 것은 무엇이요 잃은 것은 또 무엇이요
되돌아 갈 수 없는 열차 나이만큼 가는 열차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나이만큼 가는 열차
되돌아 갈 수 없는 열차 나이대로 가는 열차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나이대로 가는 열차
나이대로 가는 열차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적셔준 여자
내 가슴에 머물던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
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