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향을 떠나올 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 마음에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우니까 세월이 흘러 갔어도 잊을수가 없어 그려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람 다시 생각이 나네 또 다시 생각이 나네 2. 고향을 떠나올 땐 봄이 었지만 낙엽같은 내 마음은 겨울이 었네 밤마다 꿈에서 달려가 보던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둘이 걸어가 보던 가슴에 접어둔 고향의 사람 다시 그리워 지네 또 다시 그리워 지네
추풍령 추풍령 고오 개 정말 그 추풍령 딴딴딴따단딴따단다 ~ 그 오랜 세월에 추풍령은 정 말로 늙었네~ 하지만 그 추풍령 고개는 사실 사실로 않늙엇다네~~~ 추풍령 추풍령 고오 개 헤이~ 간주중 추풍령 고개야 죽지 말아라 추풍령도 죽지 말아라 나는 너를 너를 정말로~~~~사랑 햇단다 추풍령 추풍영 고오개~ 나는 정말 추풍령 그렇게 사랑 햇섯어 근대나는 왜 추풍령 을버려야하나 따단단단단단 죽지도 안타는 유명한 추풍 령 고오 개~ 죽지도 않는 유명한 추풍령고 개~
어디로 가야 만날수있을까 내 삶의 반쪽 물어봐도 아무도 얘기해 주지를 않네 어릴 적 만났던 한 소녀가 날 위로하며 아무 질문없이 다가와 아름답던 한 송이 장미처럼 내 안의 전부를 너에게 줄게 온 세상을 품어도 소용없어 나에겐 오직 너 You
이제야 깨달았어 내겐 너 오직 너 뿐야 날 바라봐온 너의 시선을 다르게 느껴 먼길을 돌아서 너에게로 나 가고있어 힘이들겠지만 기다려 조금만 더 기다려 가고있어 너에게 가까이 온 힘을 다해 가녀린 널 야윈 널 안아줄께 내 안에 들어와 You 아름답던 한 송이 장미처럼 내 안의 전부를 너에게 줄께 온 세상을 품어도 소용없어 나에겐 오직 너 You 조금만 더 기다려 가고있어 너에게 가까이 온 힘을 다해 가녀린 널 야윈 널 안아줄께 내안에 들어와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