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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 ||||
from 펑크대잔치 - 98' 펑크대잔치 - 우리는 한마음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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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펑크대잔치 - 98' 펑크대잔치 - 우리는 한마음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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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펑크대잔치 - 98' 펑크대잔치 - 우리는 한마음 [omnibus] (1998)
뜨거운 겨울이 오며는
빤쓰만 입고 걸어다녀야겠지 답답해 난 이 세상이 정말 답답해 붉게 물든 내 몸을 보라 아파하는 내 몸을 보라 마음껏 버리는 사람들때메 마음껏 사대는 사람들때메 붉게 붉게 물든 내 몸을 보라 난 외치고 싶어 이 썩은 세상을 향해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난 숨쉬고 싶어 이 썩은 바다속에서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마라 아무도 날보고 금붕어라 하지 않지 사람들은 언제나 내 친구들을 죽이지 아무도 날보고 금붕어라 하지 않지 사람들은 언제나 내 친구들을 죽이지 난 외치고 싶어 이 썩은 세상을 향해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난 숨쉬고 싶어 이 썩은 바다속에서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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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펑크대잔치 - 98' 펑크대잔치 - 우리는 한마음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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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펑크대잔치 - 3000 Punk [omnibus] (1998)
intro) 흔들어봐 to the left and to the right 엉덩일 흔들흔들 (i wanna shake it) 엉덩일 흔들어봐 to the left and to the right 엉덩일 흔들흔들 (i wanna shake it) hook) 엉덩일 흔들어봐 흔들어봐 엉덩일 흔들어봐 엉덩일 흔들흔들 (i wanna shake it) x2 shake everybody shake shake (i wanna shake it) shake everybody shake shake (i wanna shake it) shkae everybody frome head to the toe shake everybody shake shake (i wanna ha ha) verse1) ready action 일단은 check out 걱정 고민 따위 모두 get down 노는 척하고 못노는애가 태반 빨리 와봐바 난 준비 됐다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게 Let's dance all night like beyonce (wow) 누가 누가 더 잘 추나 볼까? 모두다 Livin La Vida Loca! peak time is 1 o'clock 너랑 눈이 마주치면 바로 countdown 셋, game set, 니가 눈 깜짝할 새에 남은건 둘, 우리 둘, 뻔하고 뻔한 여기 rule 원하는건 하나, 너 하나, baby come to me right now (come on) hook) 엉덩일 흔들어봐 흔들어봐 엉덩일 흔들어봐 엉덩일 흔들흔들 (i wanna shake it) x2 shkae everybody frome head to the toe shake everybody shake shake (i wanna ha ha) (1,2,3 go!) verse2) 집에앉아있지말고 밖으로나가 이 밤이 가버리기전에 당장 나가 달콤한 노래에 흠뻑 젖어볼래 오늘 아니면 다음에 또 언제 놀게 니 맘대로 흔들어 never stop 오늘은 니가 king이야 like T.I 오늘이 바로 그 벼르고 벼르던 날 다 get up & get up 이대로 keep your hands high peak time is 1 o'clock 너랑 눈이 마주치면 바로 countdown 셋, game set, 니가 눈 깜짝할 새에 남은건 둘, 우리 둘, 뻔하고 뻔한 여기 rule 원하는건 하나, 너 하나, baby come to me right now (come on) hook) 엉덩일 흔들어봐 흔들어봐 엉덩일 흔들어봐 엉덩일 흔들흔들 (i wanna shake it) x2 shake everybody shake shake (i wanna shake it) shake everybody shake shake (i wanna shake it) shkae everybody frome head to the toe shake everybody shake shake (i wanna ha ha) 엉덩일 흔들어봐 흔들어봐 엉덩일 흔들어봐 엉덩일 흔들흔들 (i wanna shake it)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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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
from Sub Sampler - Sub Sampler 9807 vol.7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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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ub Sampler - Sub Sampler 9807 vol.7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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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선 펑크 [omnibus] (1999)
뜨거운 여름이 오면은
빤스만 입고 걸어다녀야겠지 답답해 난 이 세상이 정말 답답해 붉게 물든 내몸을 보라 아파하는 내몸을 보라 마음껏 버리는 사람들때매 마음껏 사대는 사람들때매 붉게 붉게 물든 내몸을 보라 붉게 붉게 물든 내몸을 보라 붉게 붉게 물든 내몸을 보라 붉게 붉게 물든 내몸을 보라 붉게 붉게 물든 내몸을 보라 붉게 붉게 물든 내몸을 보라 붉게 붉게 물든 내몸을 보라 붉게 붉게 물든 내몸을 보라 난 외치고 싶어 이 썩은 세상을 향해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난 숨쉬고 싶어 썩은 바다속에서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아무도 날 보고 금붕어라 하지 않지 사람들은 언제나 내 친구들을 죽이지 아무도 날 보고 금붕어라 하지 않지 사람들은 언제나 내 친구들을 죽이지 난 미치고 싶어 썩은 바다속에서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난 숨쉬고 싶어 썩은 바다속에서 아무데나 쓰레지 버리지 말라고 아~아~아~아~ 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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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선 펑크 [omnibus] (1999)
나 오늘 땡잡았어 (앗싸~)
길거리에서 만원주웠어(uh!uh!uh!) 그리고 여자도 꼬셨지 그리고 바다로 갔지 사랑의 저 바닷가로(uh!uh!uh!) 그녀는(그녀는~) 내게 기대어(내게 기대어~) 저 별을 따달라고, 저 달을 따달라고~ 우리는(우리는~) 사랑을 나눴지(앗싸 나눴지~) 저 별을 향하여, 저 달을 향하여~ one! two! three! 황홀한 밤은 지나고, 내사랑 그녀는 가고 어디서도 볼 수도 없는 나의 만원 나의 전재산 황홀한 밤은 지나고, 내사랑 그녀는 가고 어디서도 볼 수도 없는 나의 만원 나의 전재산 나! 땡잡았어 돈도줍고 여자도 꼬셨고 나! 땡잡았어 앗싸 기분 좋아 너무너무 좋아 (오빠 나 추워, 오빠 나 배고파) (과자 사줄께) (나닮어서 이쁘지 않어?) 랄라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라! (uh!uh!uh! 앗싸앗싸) 랄라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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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선 펑크 [omnibus] (1999)
파란 하늘은 끝없이 맑아야 하고
사람들의 눈물도 끝없이 맑아야 한다 저 넓은 파란 하늘을 한번 바라봐 저 넓은 파란 하늘을 한번 바라봐 끝없이 펼쳐진 저 맑은 저 하늘 끝없이 펼쳐진 저 맑은 저 하늘 자,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펴는 거야 싫으면 바보나 돼~ 파란 하늘은 끝없이 맑아야 하고 사람들의 눈물도 끝없이 맑아야 한다 저 넓은 파란 하늘을 한번 바라봐 저 넓은 파란 하늘을 한번 바라봐 끝없이 펼쳐진 저 맑은 저 하늘 끝없이 펼쳐진 저 맑은 저 하늘 자,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펴는거야 싫으면 바보나 돼~ 사람들은 가식의 늪에 빠져있다 그것이 가식인지도 모른체, 파란하늘은 울고있다 사람들을 안타까워 하며~ own!two!three!four! 파란하늘은 끝없이 맑아야 하고 사람들의 눈물도 끝없이 맑아야 한다~ 저 넓은 파란 하늘을 한번 바라봐 저 넓은 파란 하늘을 한번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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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Indie Power - Indie Power 1999 [omnibus] (1999)
오늘 그녀를 만났어 너의 새로운 여자를 다신 만나지 말라구 부탁했었어 빨간 루비처럼 그녀는 내게 자신 있는 말투로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 말했어
1)I CAN'T CRY I CAN'T CRY 그래널 보내주겠어 그 무었도 바라지 않아 나를 위해 힘겹게 널 내곁에 두는것 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께 <기타~> 많이 아푸고 힘들지만 나보다 그녀가 더 좋다면 니 곁에서 이젠 없어져 줄께 1)반복 우~~ 예~아싸 아싸 조타~우호루루~ 그대여 나에 곁을 떠나려하시나여 그러실껄랑 노래나 한수 불러주시구려~그대여~나에곁을 떠나려 하시나여 날 밝고 가시오~아싸~아싸~돌리고 돌리고 1)반복 (영어) ~어우~MY LOVER 너만 사랑해~ 1)또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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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4 (2000)
땅바닥에 고개를 쳐박은채
한숨만 쉬는 너 무슨 걱정 생각할 일 많다고 한숨만 푹푹 쉬나요 어지러워 빙글빙글 돌아가 복잡한 세상 속에서 기쁜 일 힘든 일 돌아돌아 가네요 걱정일랑 하지 마세요 난 힘들땐 가끔 하늘을 봐요 날 감싸주는 하늘을 그대에게도 권해주고 싶네요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지 내 말대로 하늘을 봐요 저절로 웃음이 나와요 아직 그대들은 젊잖아요 하늘의 소릴 들어봐요 자 하늘의 소리가 들리나요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나요 하늘의 종소리 들리나요 마음을 밝혀줄 종소리가 웃어봐요 웃어봐요 웃어봐요 세상이 아름다워 보여요 웃어봐요 웃어봐요 웃어봐요 세상이 아름다워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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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4 (2000)
나 오늘 땡잡았어 (앗싸~)
길거리에서 만원주웠어(uh!uh!uh!) 그리고 여자도 꼬셨지 그리고 바다로 갔지 사랑의 저 바닷가로(uh!uh!uh!) 그녀는(그녀는~) 내게 기대어(내게 기대어~) 저 별을 따달라고, 저 달을 따달라고~ 우리는(우리는~) 사랑을 나눴지(앗싸 나눴지~) 저 별을 향하여, 저 달을 향하여~ one! two! three! 황홀한 밤은 지나고, 내사랑 그녀는 가고 어디서도 볼 수도 없는 나의 만원 나의 전재산 황홀한 밤은 지나고, 내사랑 그녀는 가고 어디서도 볼 수도 없는 나의 만원 나의 전재산 나! 땡잡았어 돈도줍고 여자도 꼬셨고 나! 땡잡았어 앗싸 기분 좋아 너무너무 좋아 (오빠 나 추워, 오빠 나 배고파) (과자 사줄께) (나닮어서 이쁘지 않어?) 랄라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라! (uh!uh!uh! 앗싸앗싸) 랄라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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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4 (2000)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나를 한번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나를 한번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나를 한번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나를 한번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나를 한번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나를 한번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나를 한번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나를 한번 밟아봐 난 잡초라네 죽어도 살지 난 잡초라네 더욱 더 잘 자란다네 난 잡초라네 밟아봐 아프지 않아 날 한번 밟아봐 난 잡초라네 어디 한번 밟아봐 날 넘어봐 날 넘어봐 나를 한번 넘어봐 날 넘어봐 날 넘어봐 나를 한번 넘어봐 날 넘어봐 날 넘어봐 나를 한번 넘어봐 날 넘어봐 날 넘어봐 나를 한번 넘어봐 날 넘어봐 날 넘어봐 나를 한번 넘어봐 날 넘어봐 날 넘어봐 나를 한번 넘어봐 날 넘어봐 날 넘어봐 나를 한번 넘어봐 날 넘어봐 날 넘어봐 나를 한번 넘어봐 난 산이라네 높고도 높지 난 산이라네 싼마이라네 난 산이라네 난 산이라네 어디 한번 넘어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날 밟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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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4 (2000)
모르겠어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볼 수도 없으니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곳 난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8 모르겠어요 지금이 몇시인지 몇일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다 굴러와보니 겨울이네요 모르겠어요×8 외롭고 추워요 혼자 밖에 있으니 암흑에 가려져 세상을 볼 수가 없어요 아침이 오면 내 맘을 밝혀줄 태양이 떠오를지도 난 모르겠어요 그저 태양이 떠오르기만 기다린다 언제 뜰지도 모르는 태양을 난 움직일수도 없다 볼수도 없다.암흙에 가려져 나 하나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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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4 (2000)
마술속에 허우적대며 사는건가
구차하게 이뤄지는가 속마음을 숨긴채로 살아가나 숫자는 코박고 살아가려나 옛이야기 옛생각에 빠져들고 바보같이 울기만하고 내맘속에 파란하늘찢어놓고 난 말하는 벙어리라네 워~ 도대체 아름다운 마술에 빠져들고 슬프고 슬픈 내인생 워~ 머라고 메아리처럼 울리고 있나 넌 나를 울리네 세월은 왜~ 내가슴 속에 가득 찬 그리움을 데려가지를 못하나 어느새 짙은 그리움은 외로움 되어 저 밤하늘에 별빛조차 사라지네! X2 아름다운 마법에 걸렸나 슬프디 슬픈 마법에 걸렸나 헤어나지 못하는 미로에 갇혔나 액자속에 그림인가 X2 슬프게 비틀비틀 울고있나 웃으며 춤을추며 울고있나 슬픔안에서 행복을 찾는다 미련없이 앞만 볼 수 있는가 앞만보고 미련갖고 가는가 보이지않는 그 길을 걷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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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ur Nation - Our Nation 4 (2000)
신나게 춤춰요 유혹의 락켄롤
그대여 내 눈을 봐요 OH BABY 그대와 함께 유혹의 락켄롤 락켄롤 유혹의 락켄롤 그대의 그대의 매혹적인 눈빛 아름다운 달빛 그대에게 바칠께요 락켄롤 춤춰요 사정없이 흔들흔들 거려요 내 눈에 내 눈에 내 눈에 들어와요 내가 오늘 그대 사랑해 줄게요 박자 지킬 필요 없어요 그대가 곧 법이예요 사정없이 춤추다 지치면 버번 한잔 그대여 그대여 오 마이 베이베 컴 투미 락앤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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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ur Nation - Our Nation 4 (2000)
시원함이 넘치는 바닷가
나는 오늘 이 바다를 삼키려고해 짜증만 나는 이더위 저 더위 바다가 내 뱃속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바닷가에 아스라히 부서지는 파란바람 아름다운 물결소리 너무나 뜨거운 오렌지빛 태양아래 저 바다는 홀로너무 시원하구나 언제나 외롭고 추운 사막속에 떨어진나를 항상 나만의 감옥속에 갇힌 나를 너만의 시원하고 상쾌한 파란숨결로 아름다운 낙원으로 데려가주렴 야! 그러면 혹시 내 뱃속에 해파리미역 멍게 해삼 다 들어있겠네 야! 그저 즐거워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갈매기따라 이바다 저바다로 나는 저 갈매기 따라 바다를 날고 싶어 갈매기따라 이바다 저 바다로 아싸~ 즐거운 여행 되겠네 바람은 내 귓가에 계속 속삭여주오 파도는 이 뜨거운맘을 달래어주오 보랏빛 꽃향기 아찔하게 유혹해 비키니 입은 그녀 내게 보내어주오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는 백사장의 길 꾸어도 꾸어도 아름다운 여름밤의 꿈 저달도 나에게로 다가와주오 내눈에 들어와주오 야! 이젠 즐거워라 인생사가 모두 이런걸 야! 그저 행복해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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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ero 愛 Rock [omnibus] (2001)
I'm about to fall down because I'm so lonely
light rain get my body wet hey fragile wave bloody red wave I'm gonna drink because I'm sorrowful light rain please soak into my mind hey fragile wave bloody red wave store in my mind and break my heart no no no no light rain please do me a favor light rain please do me a favor carry me on your body and take me to the sea I'll become cloud and dream about flying I'll become cloud and dream about flying I'll take wind and rise to the 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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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신라의 달밤 (Kick The Moon) by 손무현 [ost] (2001)
모르겠어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볼 수도 없으니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곳 난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8 모르겠어요 지금이 몇시인지 몇일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다 굴러와보니 겨울이네요 모르겠어요×8 외롭고 추워요 혼자 밖에 있으니 암흑에 가려져 세상을 볼 수가 없어요 아침이 오면 내 맘을 밝혀줄 태양이 떠오를지도 난 모르겠어요 그저 태양이 떠오르기만 기다린다 언제 뜰지도 모르는 태양을 난 움직일수도 없다 볼수도 없다.암흙에 가려져 나 하나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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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킬러들의 수다 (Guns & Talks) by 한재권 [ost] (2001)
I'm about to fall down because I'm so lonely
light rain get my body wet hey fragile wave bloody red wave I'm gonna drink because I'm sorrowful light rain please soak into my mind hey fragile wave bloody red wave store in my mind and break my heart no no no no light rain please do me a favor light rain please do me a favor carry me on your body and take me to the sea I'll become cloud and dream about flying I'll become cloud and dream about flying I'll take wind and rise to the 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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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쌈지사운드페스티벌 -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2001 라이브 [omnibus, live] (2001)
아무리 너잘났다 나잘났다 그래도
도대체가 누구하나도 멋져보이지는 않아 상자속엔 언제나 웃음만 가득 슬픔은 코메디속에서나나올 어려운 이야기 산위에서 내려다본 이세상 안개만 자욱한 잿빛속 삭막한 세상 나는 그저 바보처럼 살아가리다 사랑의 쓰라림의 눈물을 안고 *Like a fool just laugh at this world Sing a song just like a fool 아무리 너잘났다 나잘났다 그래도 내자신을 잃는다면 의미 없지 내가 걸어가는 길은 나의길 누군가 예쁘게 만든 길보다는 눈부신 길이지 땅밑에서 올려다본 이세상 걸어선 올라갈수없는 높은 빌딩의 세상 나는 그저 바보처럼 살아가리다 의로운 한줄기 연기가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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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모르겠어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볼 수도 없으니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곳 난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지금이 몇시인지 몇일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다 굴러와보니 겨울이네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외롭고 추워요 혼자 밖에 있으니 암흑에 가려져 세상을 볼 수가 없어요 아침이 오면 내 맘을 밝혀줄 태양이 떠오를지도 난 모르겠어요 그저 태양이 떠오르기만 기다린다 언제 뜰지도 모르는 태양을난 움직일수도 없다 볼수도 없다. 암흙에 가려져나 하나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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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I was down I was down 세상이 나를 버릴땐 말야
I was down I was down 세상을 내가 버리땐 말야 인생은 생방송이야 송대관아저씨의 아름다운 그 가르침말야 인생은 생방송이야 내겐 너무나도 절실한 이 한마디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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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철가방불끈쥐고 거리를 달리는총각
(철가방불끈쥐고 거리를 달리는총각) 스쿠터 커피싣고 외출하는 아가씨 (스쿠터 커피싣고 외출하는 아가씨) 한밤중 꽃집에서 빨강꽃파는 누나 (한밤중 꽃집에서 빨강꽃파는 누나) 모두들 제발날 내버려 두지마(내버려두지마)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지하계단 신문깔고 도를 닦는 아저씨 (지하계단 신문깔고 도를 닦는 아저씨) 계단에서 굴렀다고 웃는우리 착한아들 (계단에서 굴렀다고 웃는우리 착한아들) 매일매일 아들자랑 혼자사는 할머니 (매일매일 아들자랑 혼자사는 할머니) 눈물이 흘렀어 내버려 두지마(내버려두지마)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요란한거리 눈부신세상에너무나힘이들고 외롭다고 찡그린 얼굴 너의얼굴 거리의 얼굴 모두가 외로움에 누군갈 원하고 있잖아 세상을 산다는게 힘이든다란건 알아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는걸 아나? 조금만 다가서면 외로움쯤이야 나눌수도 있잖아 who wants to be alone, all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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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I was down I was down 세상이 나를 버릴땐 말야
I was down I was down 세상을 내가 버릴땐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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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 ||||
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rock the reggae music in this lazy bone's new 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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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푸하하하 웃긴세상 더러운세상 시간따윈 버리고서 나가놀아라
너혼자서 사는세상 행복한세상 니가가진 모든것이 너의전부다 니멋대로 살아봐라 놀아도봐라 어느하나 만족하며 살아왔더냐 날아가는 저새들도 귀를막았네 WE WILL LET IT GO AT THAT 울다지쳐 웃다지쳐 쓰러져가네 쓰러진게 쓰레긴지 내몸뚱인지 가지가지 높은가지 올라타봐라 하늘높은 땅바닥에 쳐박힐테니 구제불능 완전무능 저기"서오능" 머리속을 묻어준다 몸을묻는다 더이상은 묻지마라 아프다내귀 WE WILL LET IT GO AT THAT 세상을 다 바꿔 버린다고 목터져라 외쳤다고 쓰러진다고 세상을 다 부셔 버린다고 내몸하나 간직하고 떠나간다고 세상을 다 바꿔 버린다고 목터져라 외쳤다고 쓰러진다고 세상을 다 부셔 버린다고 WE WILL LET GO AT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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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Here we come to the sunshine bay
다시 한번 기억속 푸른 그 해변으로 떠나가 Here we come to fullmoon beach 아스라히 다가오는 여름밤 아련한 추억 Here we come to the sunshine bay 다시 한번 내리쬐는 에메랄드 축복을 Here we come to fullmoon beach 눈을 감아... 눈부신 여름 햇살 sunshine sunshine 아름다운 그 미소 sunshine sunshine 눈부신 여름 햇살 sunshine sunshine 아름다운 그 미소 sunshine sunsh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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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불타는 방랑자여 무엇을 그리말하나
멀그렇게 말하나 하늘과 닿는자여 왜슬피 우는가 왜 그렇게 슬피 우는가 언제나 그렇게 바보처럼 그래 그렇게 바보처럼 혼자울고 울고 또울고 그대의 가슴속에 담겨있는 슬픔들 모두 던져버려 그대의 가슴속에 무한대로 펼쳐진 아름다움 이상 일어서서 달리는거야 그래그렇게 달리는거야 하하하하 미소를 보내 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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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화장안하곤 밖에도 못나가 가장무도회속에서 사나
환장하도록 허영에 파묻혀 분장속 자신의 진실을 외면하나 가방속물건들을꺼내놓아 봐 나 역시 너를 빛나게 해주는 수많은 널리고 널린 악세사리 중의 하나일뿐 너의 눈부신그 핸드백 사랑스런 너의 자동차 포근히 감싸는 그밍크 너는 매력덩어리 너에게 어울리는 그를 찾아가 난너무 초라해서 안되겠어 나에게 자랑거리 라곤 없어 내가 가진건 이마음뿐이야 비싼양복대신 반바지 고급와인보다 소주지 나는 그저그런남자지 수준낮은 사랑할테지 너에게 어울리는 그를찾아가 난너무 초라해서 안되겠어 나에게 자랑거리 라곤 없어 내가가진건 이마음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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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 ||||
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도심속에 농아든 넌 도시천사
아름다운 모습은 온데 간데업고 푸른하늘 훨훨날던 기세도 이젠 없어 아름답고 깨끗한 너의 날개는 이젠 잿빛처럼 물들고 흘날리는 깃털들은 도시를 수놓아 투명한눈 희뿌연 하늘 한번 바라보고 차가운 저 빌딩숲대답을 기다려봐도 시들어버린 사라져버린 푸른꽃밭은 이젠 숨쉬지 않아 검게물든 강물에 몸실어 떠나보나 아슬팔트위 기어 흙향기맡아보나 슬픈구름의 눈물로 몸씻으며 꿈을 그려보나 이제는 날아가 이제는 떠올라 사람들속에서 또 다른 세상으로 이제는 날아가 이제는 돌아가 도심속에 녹아든 도시천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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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하늘의 별을 따달라던 넌 마리야
친구들과 케익집에 있어 우아한 사랑 나만을 사랑한다 미소짓는 천사의 얼굴 너무바빠 날 만날수 없는 너 슬픈 마리야 내일밤엔 거리에 나가 한손에 우체통을 들고 세상의 모든 케익집을 부셔버릴꺼야 넌 내게 돌아오겠지 생각해봐 그럼 난 감옥에 갈것같아 영원히 널다시 만날수 없겠지 니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것 뿐인데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하늘의 별을 따달라던 넌 마리야 친구들과 케익집에 있어 우아한 사랑 나만을 사랑한다 미소짓는 천사의 얼굴 너무바빠 날 만날수 없는 너 슬픈 마리야 내일밤엔 거리에 나가 한손에 우체통을 들고 세상의 모든 케익집을 부셔버릴꺼야 넌 내게 돌아오겠지 생각해봐 그럼 난 감옥에 갈것같아 영원히 널다시 만날수 없겠지 니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것 뿐인데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멋진남자의 품에안겨 천사의 미소를 짓는 널 찾았어 내손에는 우체통이 아직도 들려있어 하늘의 별을 따달라던 넌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나만을 사랑한다 미소짓는 천사의 얼굴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제발 마리야 마리야 마리야 나를 말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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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아무리 너잘났다 나잘났다 그래도
도대체가 누구하나도 멋져보이지는 않아 상자속엔 언제나 웃음만 가득 슬픔은 코메디속에서나나올 어려운 이야기 산위에서 내려다본 이세상 안개만 자욱한 잿빛속 삭막한 세상 나는 그저 바보처럼 살아가리다 사랑의 쓰라림의 눈물을 안고 like a fool just laugh at this world sing a song just like a fool 아무리 너잘났다 나 잘났다 그래도 내자신을 잃는다면 의미 없지 내가 걸어가는 길은 나의길 누군가 예쁘게 만든 길보다는 눈부신 길이지 땅밑에서 올려다본 이세상 걸어선 올라갈수없는 높은 빌딩의 세상 나는 그저 바보처럼 살아가리다 외로운 한줄기 연기가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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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우연히 열어본 일기장 속 한소년의 작은 이야기들
쑥쓰럽고 부끄럽던 애숭이 같은 사랑들 뜬금없는 얘기만 했던 어설펐던 시간들 일기장 수십장을 가득채운 촌스러운 너의 이름들 머리속이 하얘지도록 기다렸지 내 평생 잊지못할 밤이 됐지 밤새도록 잔인하게 비가내렸지 이별하면 아프다던데 앓아 누웠지 기억들은 빛바랜 사진 처럼 흐려져 하지만 추억엔 유통기한이라곤 없어 오늘밤은 그날의 달빛아래 추억의 잠에 빠져드나 난 꿈속에서 너를 찾아 추억들은 날웃게하나 손만잡고 달만 바라봤던 놀이터 벤치의 시간들 레몬향이라곤 없었던 쑥쓰러웠던 첫키스 지금은 녹슬어버린 니가 준 수줍은 은색반지 너에게선물했던 초라하기만한 나의 선물들 머리속이 하예지도록 기다렸지 내 평생 잊지못할 밤이 됐지 밤새도록 잔인하게 비가내렸지 이별하면 아프다던데 앓아 누웠지 기억들은 빛바랜 사진처럼 흐려져 하지만 추억엔 유통기한이라곤 없어 오늘밤은 그날의 달빛아래 추억의 잠에 빠져드나 난 꿈속에서 너를 찾아 추억들은 날 웃게하나 놀랍게도 나는 어느새 어른이되고 너도 어디선가 어여쁜 숙녀가 되어 살아가겠지 너의 얼굴을 기억하려 횐종이에 그려보지만 내 눈 앞에 펼쳐진얼굴 처음보는 낯선아가씨의 징그러운 미소만 난 꿈속에서 너를 찾아 추억들은 날 웃게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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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히뿌연 안개 한모금 차가운 바람 한모금 새벽거리를 달려간다
태양은 아직도 죽은듯 자고 있구나 나는야 정열의 파이터 해뜨기 전에 어둠이 가장 어두운 법이지 내 인생에도 볕이 뜰까 한번더 말한다 나는 정열의 파이터 태양은 나를 비추어라 온몸의 체중을 실어 한방에 인생을 건다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를 외로운 멀고먼 이길에 끝은 없어 해뜨기 전에 어둠이 가장 어두운 법이지 내 인생에도 볕은 뜰까 한번더 말한다 나는 정열의 파이터 태양은 나를 비추어라 온몸의 체중을 실어 한방에 인생을 건다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를 외로운 멀고먼 이길에 끝은 없어 LET'S GO FIGHT 피보다 진한 땀방울 속에 멋진 로맨스 나의 로맨스 불타오는 영혼의 주먹 멋진 사각의 링위에서 나는 싸운다 불타는 정열의 파이터 정열의 파이터 불타는 로맨스 영혼의 잠식자 변치않는 불길 파이터 정열의 파이터 불타는 로맨스 영혼의 잠식자 변치않는 불길 파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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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시원함이 넘치는 바닷가
나는 오늘 이 바다를 삼키려고 해 짜증만 나는 이 더위 저 더위 바다가 내 뱃속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 그러면 혹시 내 뱃속에 해파리, 미역, 멍게, 해삼 다들어 있겠네 야 즐거워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갈매기 따라 이 바다 저 바다로 나는 저 갈매기 따라 바다를 날고 싶어 갈매기 따라 저 바다 속으로 아싸 즐거운 여행되겠네 야 즐거워라 인생사가 모두 이런 거 야 행복해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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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1집 - Lazy Diary (2002)
외로운 밤엔 우리마을로 와요
붉은 불빛 가득 낙원으로 오세요 뜨겁게 조금더 뜨겁게 아무 걱정없이 몸녹이고 가세요 Welcome to the Paradise Welcome to the Paradise Welcome to the Paradise Welcome to the Paradise 외로운 밤엔 우리마을로 와요 붉은 불빛 가득 낙원으로 오세요 마르지않는 샘물가득 아무 걱정없이 몸녹이고 가세요 Welcome to the Paradise Welcome to the Paradise Welcome to the Paradise Welcome to the Parad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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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후아유 (Who Are U?) by 방준석 [ost] (2002)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잖아
모두가 멀리 있잖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 주지 않잖아 아무도 듣지 않잖아 오랜 시간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 없는 고독 속에 견딜 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 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없이 지나는 하루 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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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d Devil -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 앨범 2002 - With You [omnibus] (2002)
일어나 달려가 나가자 대한민국 일어나 달려가 나가자 대한민국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뜨거운 청춘이여 한국의 영혼이여 불타는 투혼이여 태극의 정신이여 태양을 바라보라 우리들을 축복하라 바람은 다가오라 다같이 날아올라 세계는 주목하라 우리의 힘을 보라 모두에게 보여줘 최고의 자존심 뜨거운 심장이여 불타는 엔진이여 우리는 달려간다 세계정복 짝 짝짝 짝짝짝 짝 짝짝 짝짝짝 어이어이 오~ 짝 짝짝 짝짝짝 짝 짝짝 짝짝짝 어이어이 오~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한국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한국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한국 대한민국 이겨라 !!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한국 오오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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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Be Glorious... [omnibus] (2002)
터질것 같은 가슴
멈출 수 없는 기쁨의 눈물 꿈이면 깨지 말라 산신령도 다 아는 이 기분 # 자 숨겨둔 승리의 비법 내 가방 위엔 땀방울 쓰러져라 오뚜기야 일어나 불타 올라 달려가는 걸 숨겨진 승리의 비법 내 가방 위엔 땀방울 (쓰러져라 오뚜기야 일어나) 불타 올라 달려가는 걸 끝없이 꾸던 꿈들 꿈만 꾸다 지쳐 꿈이 되려나 그 맘이 목표되어 나 이제 꿈을 이뤄 내야 해~ # 자 숨겨둔 승리의 비법 내 가방 위엔 땀방울 쓰러져라 오뚜기야 일어나 불타 올라 달려가는 걸 숨겨진 승리의 비법 내 가방 위엔 땀방울 (쓰러져라 오뚜기야 일어나) 불타 올라 달려가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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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펑크대잔치 - We Are The Punx In Korea [omnibus] (2003)
또 뜨거운 태양아래 바다는 노래하네
뜨거운 모래위에 그대 눈이 마주친 순간 심장이 멈춰버려 그대앞에 눈빛으로 유혹해 당신의 옷을 훔쳐 저멀리 도망칠까 차라리 내다버릴까 당신의 마음 훔쳐 저멀리 도망칠까 그대가 질수있을까 정렬의 카스타추리 해변 춤추는 파도속에 춤추는 그대 가슴 내맘에 불을 당겨 baby 시원한 갈아입은 다시입은 비키니여 그속이 마구 궁금해지네 당신의 옷을 훔쳐 저멀리 도망칠까 차라리 내다버릴까 당신의 마음 훔쳐 저멀리 도망칠까 그대가 질수있을까 정렬의 카스타추리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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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똥개 (Mutt Boy) by 윤민화 [ost] (2003)
건들믄제끼쁘고 때리면박아뿌고 이런게살아가는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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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거칠게 살아온 우리 인생 수많은 눈물
정글속을 우린 헤쳐나가 세상은 삼한사온 웃겼다 울렸다 우습게도 순수한 니가 울고 있구나 기대란건없어 그것이 친구야 약해지지마라 까불지마 일어나 내게힘이 돼줬던 그말 지금 울고있는 친구여 난 전화를 걸고있어 I'M CALLING YOU MY BEST FRIEND (내가 널 부르고 있자나..내 친구야) 일어나 다시또 달려가 I'M CALLING YOU MY BEST FRIEND 절대 꿈을 버리지마 거친두손 굳은살 마음에도 굳은살 하지만 그안엔 아직 순수한 세상 날고있는닭들과 방석을 던지며 날고싶은 우리인생은 멋지단다 기대란건없어 그것이 친구야 약해지지마라 까불지마 일어나 내게힘이 돼줬던 그말지금 울고있는 친구여 난 전화를 걸고있어 I'M CALLING YOU MY BEST FRIEND(내가 널 부르고 있자나..내 친구야) 일어나 다시또 달려가 I'M CALLING YOU MY BEST FRIEND 절대 꿈을 버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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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꿈꾸며 사는거야 내인생은 나의 것이니까
눈치보며 살지마 떳떳하게 Do it Yourself (너 혼자 하는거야) 당당하게 사는거야 내인생은 나의 것이니까 나의 길을 가겠어 나의 꿈은 소중하니까 하고싶은일 생긴것같아 엄마에게 물어봐야지 그녀가 자꾸 만 보고싶은데 엄마에게 야단맡겠지 내사랑도 내인생도 힘들때는 나는 평생 엄마찾아 삼만리 밥말리 우리집 강아지 워어어 아이고 내새끼 워어어 니가 난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아빠는 내게 말하지 나는 이길로 가고만 싶은데 아빠는 절대 허락안하지 이거해라 저거해라 저건절대 하지마라 머리속에 맴돌아 맴돌아 귓가에 맴돌아 워어어 이젠 날 냅둬라 워어어 떠나는 소녀여 거기 서다오 제발 다시 돌아봐주오 타는 가슴 눈 물만 흘린다오 나에게 다시 돌아와주오 첫사랑은 떠나갔지 아버지도 그랬겠지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에 너무나 후회해 워어어 니맘을 보여줘 워어어 사랑은 쉽게 떠나간다오 하소연 해도 소용없다오 돈주고 살수도 없는것이라오 진실만이 소중한거라오 로미오와 줄리엣과 변사또와 김중배는 바보 로맨티스트 로맨스 주위를 둘러봐 워어어 모두다 똑같아 워어어 꿈꾸며 사는거야 내인생은 나의 것이니까 눈치보며 살지마 떳떳하게 Do it Yourself (너 혼자 하는거야) 당당하게 사는거야 내인생은 나의것이니까 나의 길을 가겠어 당당하게 나의 꿈은 소중하니까 바른길로 가면 난 행복해질텐데 자랑스런 착한아이 아빠는 기뻐할텐데 하지만 난 가고싶은 길을 갈꺼야 후회없는 인생멋지자나 이건나의 인생이야 Do it Yourself (너 혼자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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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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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멍청해보이는 나의 얼굴
화려한 세상관 어울리지 않겠지 인형처럼 조각같은 얼굴 그다지 부럽지는 않은걸 현재 처한 상황 불만은 많아 허나 난 괜찮아 2002년 World Cup(월드컵)처럼 꿈은 이루어 졌어 누가 뭐래도 만족한다는 행복과 불행 생각하기 나름 내 마음 가는대로 갈 뿐 It's Alright (좋아) IT'S ALRIGHT (좋아) IT'S ALRIGHT IT'S ALRIGHT IT'S ALRIGHT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람들 모두가 똑같이 생긴 얼굴 내혼을 빼앗는 너의 미소 하지만 다른 표정은 없어 22년 혼자서만 살아왔던 내인생 죽도록사랑했던 그녀가 떠나가 그토록 믿어왔던 친구와 도망가 이제 나 어떡해야 믿을놈 하나없다 내 삶은 언제까지나 이리 꼬이고 저리꼬이나 뭐가 또있나 그래도 괜찮아 어짜피 하쿠나마타타 IT'S ALRIGHT 세차 하자마자 비가내려도 IT'S ALRIGHT 모르는 여자에게 뺨을 맞아도 IT'S ALRIGHT 내 차에 스토커가 사랑 고백해도 IT'S ALRIGHT 레이지본2집이 쫄딱망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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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왜 난 이럴까 사랑하는 그녀가 나를 떠나가는데
왜 난 이럴까 너무늦은 사랑은 그녀가 싫다는데 그녀는 빨리가네 쫒아가는 내발걸음 느리네 가는길 태양 따뜻해 더느려지네 작은꽃 민들레 내넋을 다뺏기네 그녀닮은 구름웃다가 그녀 발자욱 놓치네 하지만 그녀는 너무빨라 그녀남긴 눈물도 재빨리 말라 가지마 가지마 라는말 따윈 소용이없어 그녀는 앞으로만 달려가는 경주마한마리 같아 oh- lazy (MY LADY) 나는 왜이렇게 게으른걸까 (오- 게을러... 내 여인아) oh- lazy (MY LADY) 너무 늦어버린사랑인걸까 (오 - 게을러... 내 여인아) 도대체 왜 난이럴까 잘못된일인걸 알면서도 왜 난 이럴까 오늘도 의미없이 살아가는 걸까 그녀의 거짓말 힘들다는 그말 믿지 않아 아파보이질않잖아 그녀의 괴로움 난 늦게 깨달아 하지만 이제 고객은 전화를 안받아 어떤말을 하나마나 난 느린거 같아 하지만 그녀는 너무빨라 그녀남긴 눈물도 재빨리 말라 가지마 라는말 따윈 소용이 없어 그녀는 앞으로만 달려가는 경주마 한마리같아 oh- lazy (MY LADY) 나는 왜이렇게 게으른걸까 (오- 게을러...내 여인아) oh- lazy (MY LADY) 너무늦어버린사랑인걸까 (오 - 게을러... 내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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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처음엔 그냥 멋져보여
하늘을 나는모습에 뻑가버렸지 수많은 여자들의 인기를 얻고 싶었지 수없이난넘어졌지 나의 보드도 나와같이다쳤지 하지만 단한번이라도 성공한 이순간 이기분 하늘을 날아 LET'S GO WALKING ON THE SKY (하늘을 걸어 올라가자) 내몸을 보라 LET'S GO WALKING ON THE SKY (하늘을 걸어 올라가자) LET'S GO! (가자) LET'S GO! (가자) LET'S GO WALKING ON THE SKY! (하늘을 걸어 올라가자) 바람을 가르며 시원하게 달려 보드에 몸을맡겨 저하늘을 날아 날아라 더높이 날아라 구름위의 낮잠 젊음아 거기 젊음아 이 모든것을 즐겨 난 별을 사랑했었네 저별이 되고 싶었어 조금더 조금더 더높이 내몸은 돌고돌아 날아라 더높이 날아라 저하늘을 걸어보자 젊음아 거기 젊음아 이 모든것을 즐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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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고양인 기분좋을때 송아진 잠에겨울때 내가 눈을 감을때는말야
악어는 밥먹을때 엄마는 드라마볼때 내가 눈물 흘릴때는말야 감당하기 힘든 실패와좌절 때로는 여러개가 한꺼번에 내게로 다가와 솔직히 조금은 두려워 외로운 모습 조금 부끄러워 홀로 난 숨막혀 we all lovers(우린 다 연인들) 너의 곁엔 내가있어 we all lovers 힘들때는 기대있어 가슴이 답답해와 주위를둘러봐난 많은사람하지만 난 혼자인것같아 인형들을 바라봐 인형도 나를보나 거울속에 넌 대답하지않았나 거리로 나가봐 가만히 난 앉아봐 고요한 세상을봐 그냥봐 한숨밖엔 난 안나와 그런가봐 난 슬퍼하나봐 하지만 나는 웃음짓는법이란걸 모르나봐 we all lovers (우린 다 연인들) 너의곁엔 내가 있어 we all lovers 힘들때는 기대있어 we lovers we lovers we love us yo (우리 연인들..우린 우리를 사랑해..) 힘들어 슬플땐 서로에게 다가와봐 we lovers we lovers we lovers we love us yo 부끄러워 하지말고 솔직히다 예길해봐 서로가 처음엔 다 남남인거야 하지만 그런 서로가 없이는 힘들어 다 그런거야 we lovers we lovers we lovers we love us yo 힘들땐기대있어 너의곁엔 내가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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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눈을감아 나를버려 나는 나를 버려야해
소리질러 던져버려 나는 나를 버려야해 한쪽 눈을 가린채 걸어왔지 안보이는척하며 살아왔어 보고싶은것들은 꼭 보았었지 모든것을 다아는듯 웃어왔지 눈을감아 나를버려 나는 나를 버려야해 소리질러 던져버려 나는 나를 버려야해 다른 것들 모난 것들 나는 나를 버려야해 도망가지말고 이젠버려 나는 나를 버려야해 그림같은 집을짓고 살아왔지 그림처럼 안엔 아무것도 없지 바람불면 쓰러질까 숨참았지 숨막혀도 행복하다 생각했지 눈을감아 나를버려 나는 나를 버려야해 소리질러 던져버려 나는 나를 버려야해 다른 것들 모난 것들 나는 나를 버려야해 도망가지말고 이젠버려 나는 나를 버려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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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듯 그래야 할듯 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떠나버린 구름아 못올줄알며 애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타고 가고싶은데 바람은 불어주지를 않고 혼자남게 돼버린거리 텅빈하늘은 미칠것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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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소중히쌓아왔다고 난 착각했지
달콤한 추억들을 도미노속에 간직했지 모든걸나누고있다고 생각했지 사랑을 도미노처럼 신중하게 쌓아갔지 저멀리 내가준 반질던져 버렸지 우리의 도미노쇼는 조금일찍 시작했지 추억들만큼 도미노쇼는 길어졌지 소중한 추억들은 하나둘씩 무너졌지 도미노 도미노 도미노왕 나를 버린넌 도미노왕 도미노 도미노 도미노왕 잔인한 도미노왕 손가락하나로 모든 추억들을 무너지게 한넌 도미노왕 마지막 도미노 나였지 너의 행복에 기뻐해야 하는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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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새벽의거리 이른다섯시 거리에서 마주친 사람들 술이덜 깬 무거운발
하루를 마감하고 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시작하고 다른곳 다른길 각자의 삶속으로 같은시간 다 다른곳을 바라보고있고 넌지금 무얼할까 세삼난 궁금해져 내낡은 운동화는 또 어디로 작은공원의 벤치 해는 아직 꿈을꾸지 바삐 아침밥 먹는 비둘기 작은 아기 고양일보다 저멀리서 같이보다 눈이 마주친건 너 살짝놀라 너도 내생각 하고걷나 꿈에서 나를보나 너의생활속에 나란은 존재가 있나 지금 만난건 정말우연인지 묻고싶은게 많아 어쨌든 좋은아침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듯 미소짓는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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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외로운밤이면밤마다 춤을춘다
섹시한 탱크탑은 춤을춘다 불나방은 네버다이 달아올라 달아달아 밝은달아 춤을춘다 하와이로 떠나볼까(니가가라 하와이) 온천가는 기차타고 돈나와라 드럼 뚝딱 매일 배만나와 요절복통 레이지본 얼렁뚱땅 레이지본 김치덮밥,고기덮밥,오징어덮밥,치킨덮밥,계란덮밥,장어덮밥,제육덮밥 아니땐굴뚝보고 놀란가슴 움켜지고 발없는말이 두드리면 천냥빚을 값고 쥐가들은말이 천리가다 발병나면 얌전한 고양이는 let's go fight (가서 싸워라) 요절복통 레이지본 얼렁뚱땅 레이지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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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무슨말을 해야하나 둘은 잘어울린다고
아니둘은 헤어지라고 니사랑은 나였다고 어떤표정지어야하나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내 못생인 눈빛은 십년동안 너만향해 있는데 사랑한다 겨우네글자 수억만번을 마음으로만 저멀리 떨어져 그녀의 곁에서 그녀가 단지 널 좋아할뿐이잖아 영원히 떨어져 그녀의 곁에서 그녀의 슬픔을 넌 모르잖아 하지만 그녀의 화사한미소는 너의것 단한번 눈가의 순결한 눈물도 너의것 모든게 너의것 내것은 없는걸 그녀가없는 내인생의미없는걸 그녀를위해서 태어난것이야 그녀가 없으면 끝이야 그러니 영원히저멀리 떨어져 그녀에게서 그녀가단지 널 좋아할뿐야 빌어먹을 내가아닌널 좋아할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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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2집 - Do It Yourself (2003)
아이들은 초록색
어른들은 빨강색 이세상은 무슨색 하고싶은일들 저지르는 친구들을 바보라 비웃지만 부럽기도하네 한번쓰면 지울수없는 볼펜같은인생 세상은 몇세이용가일까 난 어느세 넥타이를메고 나가야한다지만 난 아직 어린아인데 난아직 어린아인데 난아직 어린아인데 몸도튼튼 마음도튼튼 이제는다컷다고 덜컷다고보기엔 늙은것같아 하지만 난 정말 다큰건지 시간은 앞으로만 흘러가지만 한번쓰면 지울수없는 볼펜같은인생 세상은 몇세이용가일까 난 어느세 넥타이를메고 나가야한다지만 난 아직 어린아인데 난아직 어린아인데 난아직 어린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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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사노라면 [digital single] (2004)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판자집에새우잠을 잔데도 고운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한숨일랑 쉬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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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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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 가는가 나는 몰랐네 그대 맘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 가는가 나는 몰랐네 그대 맘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그리움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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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나 오늘 땡잡았어 (앗싸~)
길거리에서 만원주웠어(uh!uh!uh!) 그리고 여자도 꼬셨지 그리고 바다로 갔지 사랑의 저 바닷가로(uh!uh!uh!) 그녀는(그녀는~) 내게 기대어(내게 기대어~) 저 별을 따달라고, 저 달을 따달라고~ 우리는(우리는~) 사랑을 나눴지(앗싸 나눴지~) 저 별을 향하여, 저 달을 향하여~ one! two! three! 황홀한 밤은 지나고, 내사랑 그녀는 가고 어디서도 볼 수도 없는 나의 만원 나의 전재산 황홀한 밤은 지나고, 내사랑 그녀는 가고 어디서도 볼 수도 없는 나의 만원 나의 전재산 나! 땡잡았어 돈도줍고 여자도 꼬셨고 나! 땡잡았어 앗싸 기분 좋아 너무너무 좋아 (오빠 나 추워, 오빠 나 배고파) (과자 사줄께) (나닮어서 이쁘지 않어?) 랄라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라! (uh!uh!uh! 앗싸앗싸) 랄라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랄라 랄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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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나는지금 무얼찾아 이렇게 헤메이나
사랑은 여기있는데 꿈도 여기있는데 병든 밤하늘의 별은 지고 바람은 차가운데 술잔은 말라가고 내 꿈도 말라가고 나는 달린다 젊음을 태우며 서로를 향하여 두 주먹을 쥐고 나늘달린다 젊음을 태우며 저 태양을 향하여 맨발의 청춘아 나는 달린다 나는 지금 무얼찾아 이거릴 헤메이나 떨어진 낙엽들과 슬픈 눈망울만 밤새내린 눈을찾아 이거리를 헤메인다 연탄재 가득한곳 이곳이 나의 거리 나는달린다 나는달린다 나는 달린다 젊음을 태우며 서로를향하여 두 주먹을 쥐고 나는 달린다 젊음을 태우며 저 태향을 향하여 맨발의 청춘야 나는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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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나의 가슴속에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네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꿈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짙어가는데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보네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꿈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짙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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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새는 작은방에 새우는 잠을 잔데도 고운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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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Extreame 2.5 [ep] (2004)
사랑이란 무엇인가 좋아하는 그런 걸까
나는 오늘 너에게 사랑해 라고 말하려고 해 너만 보면 편안할까 너 없으면 왜 보고 싶나 이런게 바로 사랑 사랑일까 한눈 팔면 절대 안돼 나만 보며 살아야해 아름다운 우리 로맨스 우후후 사랑해 널 사랑해 x3 워 오 마이 달링 마이달링 너에게로 달려가 오 마이 달링 마이달링 널 안아줄꺼야 널 사랑 할꺼야... 오 마이 달링 사랑 사랑 내사랑이야 오 마이 달링 그녀만 보면 힘이 솟을까 아침 점심 저녁까지 지겹지 않아 벌렁 벌렁 뛰는 가슴 잠못 드는 외로운 밤은 이제는 빠바이 여러분 사랑해요 영원히 함께 해요 오 마이 달링 마이달링 너에게로 달려가 오 마이 달링 마이달링 널 안아줄꺼야 널 사랑 할꺼야... 사랑해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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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zy Bone - Extreme 2.5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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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zy Bone - Extreme 2.5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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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zy Bone - Extreme 2.5 [e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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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몰랐던 건 아니야 한 순간의 열정이란 걸
알면서 이렇게 너무 깊이 빠졌던 거야 달콤한 말로 속삭여도 모든 것은 하룻밤의 꿈 그것은 마치 꽤 슬픈 Rainbow 너무나 빨리 사라져 그것은 마치 꽤 슬픈 Rainbow 널 가질 수가 없지 아침이 오면 난 떠나겠지 Goodbye가 아닌 씁쓸했던 Badbye 발걸음은 무겁지만 떠날 거야 볼 수 없겠지 잘 가라는 그 말 아껴두길 바래 영원한 하룻밤의 꿈 이젠 Bye Bye 영원한 게 아니야 뜨거운 지금의 마음은 알면서 이렇게 빠질 수 밖에 없는 거야 영원히 반복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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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회색 빛 안개 속을 헤쳐 기약이라곤 전혀 없던
길다면 길었었던 여행길 이 안개 끝엔 무엇이 밑도 끝도 없는 낭떠러지에서 헐레벌떡 놀라 주윌 둘러보니 눈 앞에 펼쳐진 세상은 너무도 넓구도 넓구나 내가 오른 산은 작은 정상 높은 산은 다시 눈앞에 있구나 오르려면 다시 내려가야겠구나 다시 한번 안개 속을 헤매겠지 허겁지겁 앞을 보면 나가겠지 난 지치겠지 지쳤을 땐 부담 없는 여행을 떠나는 거야 더 이상은 울지 말고 짐을 싸는 거야 권선징악 고진감래 멋진 세상 찾아 권모술수 아전인수 여길 떠날 거야 고군분투 모험 속에 때론 설상가상 구사일생 찾아가자 나의 무릉도원 산전수전 칠전팔기 포기하지 말고 이젠 나를 찾지 마오 나는 신출귀몰 우리 같이 떠나가자 나의 죽마고우 토사구팽 세상 떠나 이제 희희낙락 무지개 끝을 찾아가자 우리 당장 언제나 그곳에 가면 있는 저 바다를 만나 물어봐 어디로 가야하나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가 나에게 바다는 대답 없지 그것이 답이겠지 가슴에 쌓인 눈물 바다에 안겨 씻어버려 파도는 나의 울음 소리를 감춰주겠지 멀고멀었던 나의 여행길 너무나 많았던 갈래길 앞이 보이지 않았던 길 내가 걸어가야 할 길 그 높은 산에 겨우 올라 눈 앞에 펼쳐진 세상 이곳은 또 다르구나 더 넓고 넓은 세상이 있구나 밑도 끝도 없이 뻗어 있는 바다 끝도 없이 올라가는 구름들아 내가 보일래나 나는 이제 지칠 대로 지쳤구나 내려가는 길은 너무 까마득하구나 새로 가야 할 길 끝도 없이 생겼는데 날아갈 수 없는 내 인생이 슬프구나 다시 한번 안개 속을 헤매겠지 허겁지겁 앞을 보며 나가겠지 난 지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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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나의 초라한 인생 소중한 것이
어느 날 물고기로 변해버렸네 작은 어항에 물을 가득채우고 작은 반지 하나를 난 넣어주었네 다음 날 아침 어항의 물은 말라있었네 물고긴 나를 보면서 죽어있었네 오직 나만을 바라보면서 Bring it back 나의 모래시계를 되돌리고 싶어 Bring it back 돌이킬 수 있다면 다시 꿈을 꿀 수 있도록 슬퍼하는 나 비둘기 다가와 씁쓸한 표정으로 속삭여주네 어항의 물은 내가 비운 거라고 아무 표정 없이 물을 비운 거라고 물고기는 그저 나만을 바라보고 있었네 조금 슬픈 표정으로 말라갔다네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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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유머 일번지만큼 어린 추억의 메이커 열풍
친구들과 함께야 허파 가득한 허풍 허리가 휘도록 다해주네 부모님의 아픔 하품만하며 스무 살 넘게 남들만 따라하라지 그저 따라하라지 what’s the originality? 간지나니 that is your knowledge 내 평생 아리가또지 음악도 마찬가지 거기서가 거기 같지 고인 물은 썩어 가지 그래도 팔아야겠지 100% 초고속 스타워즈의 시기 하지만 사실 별똥별들만 초라한 꼬라지 어제 오늘 반짝 떴다 사라지지 소원한번 빌어보자 만수무강 무병장수 영화 속에 형님 어깨 울려대는 스테레오 노랠 사서 듣다니 그게 한국말이오 어제는 Video kill the Radio Star 오늘은 Internet kill Every Star 붕어빵 케찹 발라줘 I love you MP3 I love you MP3 새 학기 교과서엔 이 말을 꼭 넣자 도덕책엔 도둑질이 무죄라고 쓰자 음악책은 never be the money 없애버리자 역사책엔 이런 말이 실리겠지 음악이란 게 세상에 있었다 말하겠지 생물책 멸종된 종족 musician 실리겠지 다운 받아 들어준 게 어디야 난 감사해 할게 정말로 난 고맙게 굶어 죽어줄게 I love you I like you I hate you M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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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도시의 아스팔트 끓어오르는 계절엔
난 다시 찾아가지 카스타츄리 해변 그녀 허리는 삼바삼바 풍선들은 룸바룸바 온몸이 화끈화끈 my heart is 불끈불끈 뜨거운 태양아래 타오르는 그대 눈빛 oh 내 맘을 사로잡아 버렸네 *oh Let’s fall in love 스쳐갈 바람이라도 이 순간 진실이라면 그녈 놓지 않으리 구리빛 피부 매끈매끈 몰래몰래 힐끗힐끗 눈이 마주치자 그녀도 싱긋 달콤한 망고망고 흔들리는 달빛 아래 춤추는 그대와 나 oh 난 이미 눈을 감아버렸네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카스타츄리 해변에서 입맞추었네 어울리지 않는 수줍은 미소 지으며 내 아를 나도 Go! Let’s go! 사랑의 해변으로 Go! 뜨거운 사랑을 찾는 사람들 모두 함께 떠나가자고 Go! Let’s go! 사랑의 해변으로 Go! 뜨거운 사람들 모두 떠나가자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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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옷을 벗어도 눈물을 흘려도 이 세상은 우스워
그 이름만으로 모든 용서를 받는 하루살이가 부러워 알 수 없는 걸 이 한숨의 의미조차 둥근 지구 자꾸 걸어나가 온 세상 사람 만나도 말이 안 통해 시간은 우리를 따라오는 추격자 볼 수 없는 그림자 수수께끼 같은 거울 속의 여행자 꿈을 꾸는 그 남자 사랑이 끝나면 아파 그래서들 그걸 깨진다 할까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될까 봄이 올까 아니면 환불을 할까 너를 위한 거라 때가 되면 알게 될 거라고 아픔 주며 떠난 사람들 모두 다시 돌아와 내게 가르쳐줘 수수께끼 그 남자 답이 없는 그 남자 그댄 꿈꾸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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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나란히 걸어왔던 길을 이젠 나 혼자 돌아가야 하네
시원한 그늘 가로수는 이제 어둡고 시리기만 하네 눈물을 닦아 주구 여러 번 안아봐도 네 손을 놓지 못하는 나의 마음 아침이 이제 밝아오네 떠나는 내 옷을 잡는 작은 너의 손 네가 사준 운동화를 던져버리고 이제는 검은 구두를 신어야하네 언제나 즐거웠던 여행 길이지만 왠지 발걸음 무겁네 먼지 자욱한 다른 곳이 이젠 내가 살아갈 보금자리 저 멀리 나를 보는 너의 눈물 이제는 닦아주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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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그녀에게 오늘 고백할거야
오랫동안 혼자 고민했던 그런 말들 그녀도 기대하고 있을지도 몰라 그녀도 쑥스러워 말 못할지 몰라 떨리는 맘으로 편지도 써보고 떨리는 맘으로 새빨간 장미 한 다발사고 떨리는 맘으로 거울 보며 연습하고 떨리는 맘으로 그녀에게 찾아갔지만 이건 아니래 내가 너무 부담스럽대 나 어떻해 그냥 친구로 지내잔 그 말에 내 눈앞이 깜깜해진 걸까 처음 만난 그 날처럼 순식간에 나는 석고처럼 굳어버렸어 소주나 한 잔 마셔볼까 잠시 여행이나 다녀와볼까 도대체 뭐가 문제였던 것일까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었을까 애절한 맘으로 다시 한 번 해볼까 애절한 맘으로 그녀에게 전화해야지 애절한 맘으로 다시 한 번 나의 마음을 애절한 맘으로 그녀에게 말을 했지만 왜 이러냐고 너 같은 녀석 처음 본다고 나 정말 미치겠네 이젠 친구도 싫다는 그 말이 꺼져버리라는 말이겠지 사랑은 이제 분노로 순식간에 너에 대한 증오심이 생겼지 너를 잊을게 tonight 너를 잊을게 오늘 밤 추억들은 영원히 남겠지 하지만 널 다신 찾지 않지 완벽한 너 사랑 따위 필요 없지 하지만 너무나 불쌍해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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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나의 마음 속에는 한 송이 꽃이있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매일 아침 일어나 너만을 생각하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밤이 되면 멋지게 씨앗은 폭발하지 바람을 사랑하는 나는 민들레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을 찾아가지 사랑을 가르쳐줘 나는 민들레 사랑이 뭘까 추억이 뭘까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서 술을 마시자 뜨거운 내 청춘이여 민들레 씨가 되거라 한심한 내 젊은 날이여 바람과 함께 날아다녀라 밤이 되면 멋지게 씨앗은 폭발하지 바람을 사랑하는 나는 민들레 매일 아침 일어나 너만을 생각하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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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MIT샤프 썼을 땐 MIT대학갈 줄 알았지
빨간 약 발라보고 의사선생님 될 줄 알았지 정의의 히어로가 되었지 어느 밤 날 새도록 맞았지 뜨거운 사랑하게 되었지 뜨거운 눈물 밤새 쏟았지 에스컬레이터 일생이란 면 일방통행이야 줄을 잘 서야지 Bravo Bravo 꿈이 뭐야 술잔에 담아 마셔버려라 Bravo Bravo 꽝은 없어 묻어가는 인생이여 Bravo 땀 흘려 일하는 개미 노래만 불러대는 베짱이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잔인한 동화 속 이야기 자식은 땡깡쟁이 마누라는 바가지쟁이 김부장님 박전무님 지겨운 이회장님 가족들이 기억하는 건 내 생일 아닌 나의 월급날 에스컬레이터 뛰는 아이들 나도 같이 뛰어 돌아가고싶어 Bravo Bravo 뛰지 마라 다친다 정신 없다 아서라 Bravo Bravo 모르겠다 미친 척 나도 달려가보자 Bravo Bravo 뛰어보자 나는야 꿈을 잃은 어린이 Bravo Bravo 모르겠다 넥타이 벗어 던져 버리자 에스컬레이터 고장 낼 거야 세상 바보들아 계단 이용해라 Bravo Bravo 신이 난다 모르는 길을 향해 떠나자 Bravo Bravo 힘이 난다 가슴이 출렁출렁 Bravo Bravo Bravo 신이 난다 모르는 길을 향해 떠나자 Bravo Bravo 힘이 난다 다같이 Bravo Bravo Bravo 신이 난다 모르는 길을 향해 떠나자 Bravo Bravo 힘이 난다 다같이 Bra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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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여의도의 둥근 돔 안에는 우리의 태권V가 사는 비밀기지
최고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평화를 위해 힘쓴다 어느 날 나쁜 외계인들이 지구인들을 바보로 만드는 광선 한숨 쉬게 하는 광선을 쏘는 로보트 지구로 보냈네 무쇠 팔을 쓸까 레이저를 달까 어떤 무기가 멋져보일까 지구 방위대는 일단 출동 우리는 밥 먹고 합시다. 쇠돌이가 타야 하나 훈이가 타야 하나 한 박사님과 우 박사님은 아직 싸우네 위기의 지구 쓰러져 가는 사람들 제발 구해줘 제발 태권 V는 출동할 생각이 없구나 다음 편을 기대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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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철없던 어린 시절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던
그 씩씩한 소년의 모습이 이제는 기억 나지 않아 어느 새 훌쩍 커버린 지금의 내 모습을 봤지 나에게 질문을 던지네 지금도 할 수 있냐고 너의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가 과분하다 생각하나 이루지 못한 꿈들이 아직 남았나 어제 죽어간 누군가 간절히 보고싶어 했을 오늘 이루지 못한 꿈들을 완성할 수 있는가 지금 이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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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또 다시 울겠지 눈물샘이 꽉 찼네
고개 숙인 그대와 난 작은 말도 아끼네 별빛 같던 추억들 저 사진보다 또렷해 우리 그 모든 것을 나는 믿었었네 그대 그 미소만을 굳게 믿었었네 그대 바라보면 뛰는 가슴 처음 본 순간처럼 항상 그대로 그대 향해 생각하는 마음 영원히 저 하늘처럼 아직도 난 여기 그대로 세상 망해버려라 모두다 사라져라 내 모든 것 그대가 떠났단다 이 세상아 세상 망해버려라 드라마처럼 소나기가 내려 작은 눈에 눈물을 천둥아 몰아쳐라 울음 소리라도 내 눈앞은 한겨울 창문이 얼어버렸네 그대 미소가 떠올라 다시 두 눈가에 넘쳐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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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밤늦게 울어대는 전화기 소리
많이 힘들어 하던 너의 목소리 장난스레 왜 그러냐 물어보지만 아무런 대답 없이 울어버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노래해줄게 날 보고 네가 웃어 줄 수 있다면 친구여 바보 같은 나의 친구여 바보 같은 내가 너의 힘이 되 줄게 Hey! 나그네여 작은 구름이여 그대가 내 친구를 만날 때 전해줬으면 하는 것이 있네 깜빡 잊고 두고 간 기억이네 맑았던 눈동자 순수한 시간 꿈꾼 뒤 흥분됐던 목소리 불가능 따윈 생각 조차 않던 소년의 꾸밈없는 꿈을 꾸는 찬란하게 빛난 그 시절 친구여 변한 게 아니야 부끄러워도 하지만 잠시 잊은 걸 괴로워 하지만 쓰러지지마 돌이킬려고도 하지마 구르고 구르고 구르던 축구공은 어디로 튈지 몰라 우리 인생도 그렇다고 생각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들겠지 마음껏 펑펑 웃는 시간들을 코 앞도 알 수 없는 깜깜한 세상에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영원히 가져갈 행복한 추억이지 바보 같은 내가 너의 힘이 되 줄게 come on my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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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3집 - Blue In Green (2005)
키가 큰 거인 할머니가 준 50원 하나
오락실에 쌍용 끝판을 깨고 말거야 힘센 비에이 나쁜 닭머리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악당 나의 뒤에는 동네 친구들 모두의 기대 한 몸에 가득 평생 오락만 하고 싶었어 이젠 오락실이 집이야 동네 꼬마들이 친구야 모든 게임 다 깨버렸어 주머니에 천원 생겼지 담배 한 갑도 살 수 없겠지 차라리 어린 시절이 그리워 천원만 있으면 무적 영원히 방학인 세상을 꿈꿨어 매일 TV엔 만화영화만 나오기를 바랬어 기도를 해 하루종일 나가 놀겠지 친구들과 이곳 저곳 모험을 떠나는 거야 풍뎅이 작은 거북이 보물 찾아 모험을 떠나는 거야 이젠 바라지도 않는데 영원할 것만 같은 방학 뒹굴 뒹굴 방은 넓구나 나는 장판 디자이너 새벽 옆집에 밝은 창문 너도 밤새 게임했구나 oh, yes, thank you, of course, please e-mail me 그날의 피로 같이 풀자 힘내 보자 친구 다같이 Wild Card 아침은 또 오겠지 Wild Card 해는 다가오겠지 Wild Card 이젠 도망치지마 백수의 왕따윈 그만 Never Land 나이를 먹지 않는 Never Land 피터팬 나의 인생 Never Land 웬디와 헤어져라 후크 선장 멋진인생 Wild Card 오락만 하고 싶었어 Never Land 영원할 것 같은 방학 Wild Card 주머니 50원 하나 Never Land 모험을 떠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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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레이지 본 - Leave Behind Emotion [ep] (2006)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눈물 모아 -간주중-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눈물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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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Leave Behind Emotion [ep] (2006)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이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워~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때문이죠)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워~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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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Leave Behind Emotion [ep] (2006)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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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 Leave Behind Emotion [ep] (2006)
니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 것을 대할 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그 역시 나였으면 나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 이란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 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걸 내가 힘들어 지칠 때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바로 내가 됐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너의 실수도 따뜻히 받아줄꺼라 믿는 사람 바로 내가 됐으면 너도 떠날 테지만 그래 알고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 이란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 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이제는 걱정하지마 한땐 나도 너만큼 두려워 한적도 많았으니 조금씩 너를 보여줘 숨기려 하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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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4집 - 나는 새 (2007)
어느샌가 내 맘에 가득찬 눈물은
이유 없이 흐르고... 비참해 지는 모습, 내가 너무 싫었어 설힘이 설힘이 난 없어 내 목을 조여와 너와의 추억이... 날 떠날 때의 니 표정도 지워지지가 않아 생각 하지마 생각 나지마 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더이상 내게 고통을 주지마 너를 잊을래 너를 지울래 하염 없이 흐르는 눈물이 너무 아파 이젠 정말 지겨워... (Never Die-Away) 이건 마치 세상이 끝난 것처럼 어두워 아무것도 안보여 (Never Die-Away) 아무것도 안보여 (Never Die-Away) 어둠속에서 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잠들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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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4집 - 나는 새 (2007)
아무런 말없이
날 떠나지는 말아줘 그 어떤 말 이라도 내게 말해줘 거짓말 이라도 어렵고 힘들게 시작한 사랑인데 이렇게 쉽게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게 사랑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가고 그대가 그리움에 끝없이 눈물만 흐르고 너의 빈자리 나 너무 힘이 드는데 다시 돌아와 줄 순 없겠니 거짓말 이라도 눈물로 가득찬 이길을 걸을순 없어 소중한 추억 있었던 거리 이젠 걷기가 두려워 어렵고 힘들게 시작한 사랑인데 이렇게 쉽게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게 사랑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가고 그대가 그리움에 끝없이 눈물만 흐르고 너의 빈자리 나 너무 힘이 드는데 다시 돌아와 줄 순 없겠니 거짓말 이라도 지친듯이 녹아내리는 밤 하늘 저 달빛만이 날위로하듯 너의 손길처럼 나를 감싸 안고 그대에게 보내 주겠니 돌아와 끝없이 눈물만 흐르고 너의 빈자리 나 너무 힘이 드는데 다시 돌아와 줄순 없겟니 거짓말 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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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4집 - 나는 새 (2007)
지친 입김으로 손을 녹이며 걸어가던 나
밤하늘엔 달빛만이 빛나고 있어 서릿발에 끼친 낙엽을 밟아 보면서 멀리 봄이 오는 것을 믿고 싶었어. 하지만 아직 봄은 멀리 있는 것 같아 나는 아직 그때의 널 떠올려 내안의 너를 난 지울 수 없나봐 밤이 되면 떠오르는 시린 달빛처럼 넌 항상 내안을 비추네. 어두운 골목길을 걷고 있던 어느 날 밤에 바라보던 달빛에서 너를 느꼈어 마음이 깨진 틈으로 불어오는 찬 바람은 너무나도 차가워 하지만 아직 봄은 멀리 있는 것 같아 나는 아직 그때의 널 떠올려 내안의 너를 난 지울 수 없나봐 밤이 되면 떠오르는 시린 달빛처럼 넌 항상 내안을 비추네. 어두운 골목길 주저앉아 난 봄을 기다려 하지만 아직 봄은 멀리 있는 것 같아 나는 아직 그때의 널 떠올려 내안의 너를 난 지울 수 없나봐 밤이 되면 떠오르는 시린 달빛처럼 넌 항상 내안을 비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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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4집 - 나는 새 (2007)
All Right 소리질러, Hey!
All Right 자유롭게, Hey! 더 높은 세상을 향하여~ 정말 답답하잖아 힘없는 눈빛 그런 너의 뒷모습 용기를 내봐 내가 잡아 줄게 내가 안아 줄게 세상을 가져봐 니 꿈을 펼쳐봐 더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그런 인생 이제 난 원하지 않아 꿈을 꿀거야 힘찬 날개를 저 하늘 위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는 날아 갈래 저 구름 위를 걸을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너와 난 함께 날아 갈 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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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4집 - 나는 새 (2007)
복잡한 세상 너무 어지러 (술에 취한듯)
낡은 이거리 깨진 저 달빛 (난 바꿔주길 원해) 이대로 이대론 안돼 이대론 이대론 제발 난 바껴주길 원해! 날 바보라고 불러줘 말도안돼 엉뚱한 상상 만화속의 비련의 여주인공 비웃을지도 모르지만 세상도 복잡해 마찬가지로 나는 나 난 꿈을 꿀거야 멋진 자동차 아가씨들 시원한 칵테일 한잔 내겐 꿈 같은 얘기지만 모두다 미친거지 거꾸로 거꾸로 너무 어지러 때론 너무나 완벽해 숨 쉴수없이 답답한 세상아~ 이슬픈 세상에 난 소리쳐 본다 답답한 세상아~~ 나는 난 난 별이 될래요 해적이 될래요 눈을 감고 세상을 바라 볼래요 바보처럼 살~아 갈래요 차라리 지금이 행복하~아죠 오늘도 난 꿈을꾸어요 아름다운 세상 모두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 너무 꿈같은~얘기지만 그래도 행복하지 거꾸로 거꾸로 너무어지러 때론 제대로 너무 완벽해 숨쉴수 없이 답답한 세상아~ 이 슬픈 세상에 나 소리쳐 본다 꿈 꿀수없는 답답한 세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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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4집 - 나는 새 (2007)
무참히 밟힌 피다진 슬픈 꽃 붉게 물들어
피같이 붉은 네 속에 눈물은 내맘을 적셔 슬픔에 잠겨 안개속에 피어있는 이름도 없는 꽃 외로움에 울다 지쳐 벌써 잠이들어 버렸나 꽃잎엔 말라간 눈물이 흐른자리 쓰디쓴 그리움만 남아 조금만 스쳐도 부서질것 같아 연기되어 피어 오르나 한떨기 슬픈 꽃이여 떨어지는 모든것들 살아있는 썩은것들 냄새나는 쓰레기들 더렵혀진 붉은입술 붉게물든 낡은거리 낡아빠진 낯선것들 뜨거워진 미친거리 정신없이 놀다지쳐 날아 오를래 저 하늘을 훨훨 날아 다닐래 이젠 이제 다시 슬프지 않을거야 나는 훨훨 날아 다닐래 나는 날아 오를래 저 창공을 뒤 덮은 잠든 꽃들에게로 이제 다시 슬프지 않을거야 나는 훨훨 날아 다닐래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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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4집 - 나는 새 (2007)
널 한번 잊을까 널 두번 잊을까
나도 이젠 널 버릴까 잔인한 차가움은 견딜 수 없지만 그래도 너를 지울까 깨진사랑 눈물로 붙여 볼까 아직도 니가 그리운데 나쁜사람 너를 지우려해도 니 모습이 자꾸 생각나 어리석어서 너무 어리석어서 이 아픈 상처를 못지워 슬픈 사랑아 이제 나를 놓아 주길 바래, 제발 어떻게 사랑이 사랑을 버려 널 너무 믿었었는데 넌 가벼운 사랑을 했나봐 난 설 수 없는데 어떻게 사랑이 사랑을 버려 사랑이 사랑을 버려 외면하며 위로도 하지만 이 아픈 차가움을 견딜 수 없어 어리석어서 너무 어리석어서 이 아픈 상처를 못지워 슬픈 사랑아 이제 나를 놓아 주길 바래, 제발 어떻게 사랑이 사랑을 버려 널 너무 믿었었는데 넌 가벼운 사랑을 했나봐 난 설 수 없는데 어떻게 사랑이 사랑을 버려 사랑이 사랑을 버려 외면하며 위로도 하지만 이 아픈 차가움을 견딜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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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4집 - 나는 새 (2007)
때묻지 않은 영혼의 노래
어지롭도록 푸른거리 나를 감싸는 짙은 안개 꿈이였던가 꿈을 꾸는가 날개 꺾인 지친 비둘기 사람들을 피해 숨누나 이미 찢어진지 오래된 파란하늘을 보고 싶구나 흔들려버린 도시 빗물로 그린 도시 파스텔로 뭉개진 쓰다버린 일기장 안개낀 새벽거리 우린 많은걸 잃고 있어 나를 유혹해 낭만의 손길 느낌없는 너의 입맞춤 너의 입맞춤 아무느낌 없는데 너의 입맞춤 아무느낌 없는데 거칠게 그려진 이세상 속에서 나는 어디로 흘러 가는가 아이들의 웃음소리마저 사라진 아름다운 낡은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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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4집 - 나는 새 (2007)
죽어버릴거 같아
숨을 쉬면 어지러워질것 같아 내 머리를 날려줘 이 고통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 내가 어릴적 매일 밤 꿈에 맑은 안개 꽃을 보았어 어느날 부터 사라져 버린 맑은 안개 꽃을 갖기 위해 정신없이 달려 왔어 이제 널 찾았어 아름답다고 믿었었는데 내눈을 멀게해 죽어버릴거 같아 숨을 쉬면 어지러워질것 같아 내 머리를 날려줘 이 고통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 희미해져가 내 심장소리 차가워지는 나를 느꼈어 눈앞은 온통 하얀색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됐어 정신없이 달려 왔어 이제 널 찾았어 아름답다고 믿었었는데 내눈을 멀게해 내안에 들어와 (날 유혹하지마) 날 이제 가져가 (제발 좀 그만해) 가녀린 목소리 움직일 수 없어 도대체 난 널 찾았어 아름답다고 믿었었는데 내눈을 멀게해 죽어버릴거 같아 내 머리를 날려줘 도대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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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레이지 본 4집 - 나는 새 (2007)
내안의 작은 벌레가 이제는 꿈을 꿀거야
낡아 버린 그런 껍데긴 가져가 버려 지금까지 내 그림엔 내가 없었지 너의 멋대로 그린 껍데긴 가져가 버려 이제 연극은 끝이야 예전의 내가 아냐 미쳐버린 너의 꿈들은 이제 내게 필요없어 내게 남은건 없어 나는 나를 버렸어 나는 너무 가벼워 나는 날아가겠어 나는 날아가 더이상은 눈물을 감추려고 애써 웃음 짓지도 않겠어 날 그냥 이대로 보여 주겠어 쓰러지지 않겠어 무너지지 않겠어 이제는 꿈을 꾸며 살아아갈래 연극은 끝났어 이제 연극은 끝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