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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임백천 2집 - 임백천 노래 모음집 (1990)
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지 않아
창을 열고 가만히 벽에 기대어 창가에 흐르는 별들을 바라보며 갈수 없는 내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대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아 불을 끄고 가만히 창가에 앉아 마음에 접어놓은 수많은 얘기 속에 그대에게 하고픈 말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 봐요 이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봐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밤을 받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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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김민기 - 겨레의 노래1 [omnibus]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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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아침 햇빛이 빨갛게 물든 앞집 지붕위에는 살찐 하얀색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 있구나 창가에 앉은 햇살이 너무 따스해 방안이 좀 쓸쓸해도 기분이 정말 좋아 찌그러진 빨간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마음속에 흐르는 흥겨운 노랠 부르면서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해 오늘 아침은 날개가 없어도 날 것만 같아 바람이 좀 차가우면 어때 창문을 활짝 열어봐 저 햇살 위로 날 기다리는것이 너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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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어 나의 허튼꿈을 다 버릴 수 있는 곳으로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떠나고 싶어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조금은 그렇게 외로운 가슴으로
* 예전처럼 또 다시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쉬움은 이렇게 내가 초라해질 때 밀려오는 것일 까 떠나가고 싶어 나를 찾고 싶어 내가 아닌 나의 모습은 싫어 살아가고 싶어 진정 내 모습으로 난 다시 시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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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임형순 3집 - I'M Hyung Soon '91 (1991)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서성이나요 맨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다시 내게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 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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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임형순 3집 - I'M Hyung Soon '91 (1991)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서성이나요 맨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다시 내게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 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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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변진섭 5집 - Byeon Jin Seob 5 (1992)
맨 처음 그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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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노영심 1집 - 4월이 울고 있네 (1992)
봄비가 내려오는데 꽃잎이 떨어지는데 나의
눈에는 4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봄비가 내리는 소리 꽃잎이 떨어지는 소리 나의 귀에는 4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들리네 창문열고 봄비 속으로 젖어드는 그대 뒷모습바라보며는,,,,,, 아무리 애써 보아도 너를 잊을 순 없어라. 내일을 기다려도 될까? 내 사랑을 믿어도 될까? 내가 딛고 가는 저 흙이마르기 전에 내 눈물이 그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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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 ||||
from 노영심 1집 - 4월이 울고 있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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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노영심 1집 - 4월이 울고 있네 (1992)
아침햇빛이 빨갛게 물든 앞집 지붕위에는 살찐
하얀색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 있구나 창가에 앉은 햇살이 너무 따스해 방안이 쓸쓸해도 기분이 정말 좋아. 찌그러진 빨간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마음속에 흐르는 흥겨운 노랠 부르면서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해 오늘 아침엔 날개가 없어도 날 것만 같아. 바람이 좀 차가우면 어때 창문을 활짝 열어봐. 저 햇살위로 날 기다리는 것이 너무 많아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하는 오늘 아침은 날개가 없어도 날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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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1집 - 4월이 울고 있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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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노영심 1집 - 4월이 울고 있네 (1992)
희미한 창가의 불빛이 거리를 비추고 그대와
내 발자욱 소리만 퍼져 울려요. 부딪치는 눈길 피하려 고개 돌려도 지워지지 않는 눈동자 마음에 담아둡니다. 저 달빛이 너무 밝아 내 눈물이 들킬 것 같아 잠시만 날 기다려요.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내 눈물이 마를때 까지만, 이렇게 서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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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1집 - 4월이 울고 있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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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1집 - 4월이 울고 있네 (1992)
나를 처음본게 정확히 목요일이였는지
금요일이였는지 그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했었는지 기억할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 한 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홀 외우는 것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때 왼쪽으로 돌리는 지 오른쪽으로 돌려 쓰는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안에서 내표정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내모습까지도 기억하는 남자 같이 걷던 한강 인도교의 철조아치가 여섯개인지 일곱개인지 그때 우리를 조용히 따르던 하늘의 달은 초생달인지 보름달인지 우리동네 목욕탕 정기휴일이 혹시 첫째세째 수요일에 쉬는지 아니면 둘째 넷째 수요일에 쉬는지 혹시 기억할수 있을까 나를 둘러싼 수많은 모습과 내 마음속에 숨은 표정까지도 오직 나만의 것으로 이해 해주는 별걸다 기억하는 남자 내 새끼손가락엔 메니큐얼 칠했는지 복숭아물을 들였는지 커피는 설탕 2스푼에 프림 한스푼인지 설탕하나에 프림 둘인지 그런 사소한것까지 다 기억을 한다면 얼마나 피곤할까 생각하겠지만 아주 가끔씩만 내게 일깨워 준다면 어때요 매력있지 않아요 어릴적 동화보물섬 해적 선장 애꾸눈 Jack은 안대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만화 주인공 영심이를 좋아하는 남학생이 안경을 썼는지 안썼는지 고기집에서 내가 쌈을 먹을때 쌈장을 바르고 고기얹는지 아니면 고기부터 얹고 쌈장을 바르는지 기억할수 있을까 나도 모르는 날 일깨워 주듯 이 볼때 마다 새로움을 주는 사람이면 그 어떤 능력보다 소중하지요 별걸다 기억하는 남자 지난 겨울에 내가 즐겨 끼던 장갑은 보라색인지 분홍색인지 그게 벙어리 장갑인지 기억할수 있을까 나를 처음으로 집까지 데려다 준 날 정류장에서 들리던 노래가 목포의 눈물인지 빈대떡 신사인지 혹시 기억할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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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노영심 1집 - 4월이 울고 있네 (1992)
노영심:어제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요
식장으로 걸어들어가는 친구 뒷모습보면서 막 울었어요 왠지 아주 헤어진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헤어지지않고 살수는 없을까 하구요 김창완:하하~ 노영심:아저씨는 저보다 좀 더 사셨으니까 그만큼 헤어진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그치요? 김창완:그랬겠지 노영심: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헤어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김창완:그래? 노영심:아저씬 더이상 헤어질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여요 김창완:만남을 간직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언제나 헤어짐으로 완성되기 마련이야 노영심:그래도 헤어지는 건 정말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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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1집 - 4월이 울고 있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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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1. 시냇물 건너 숲속 오솔길 따라서 발걸음 가벼웁게
소풍가는길 엄마 아빠 손잡고 랄라랄라 노래부르며 저산 넘어 흰구름 어서오라 손짓합니다 2. 높은산 위에 올라 솔바람 마시며 산허리 흰구름들 둥실떠나네 아빠따라 야야호 메아리도 야호야야호 엄마따라 야야호 산새들도 따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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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2 한국가요제 [omnibus] (1992)
1. 노을도 어둠에 잠긴 바닷가
모닥불 피워 얘기도 깊어 가는데 어느새 살근살근 너의 눈은 감기어 여린 달빛을 덮고서 너는 잠이 들었구나 * 네 얼굴에 떠오른 미소가 내 마음과 꼭 같아 그곳에 내가 있을까 네 꿈속에 나도 있을까 너의 꿈안에 들어가고 싶어 그곳에서 널 안고 싶어 네 꿈속에 난 있고 싶어 너와 함께 있고 싶어 곤한 너의 숨결이 음- 향기로와 나도 모르게 너의 꿈을 기웃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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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석 4집 - 일어나, 서른 즈음에 (1994)
오늘도 너를 느낀다 작은 설레임으로 어둔 곳에서 너만은 변함이 없구나
네 숨결이 널리 내게로 들려올 것 같으니 진정 너의 그 향기는 날개가 있구나 말없이 넌 말하지 더욱 같이 하는 걸 조금씩 날 물들이지 더욱 너를 닮도록 은은한 내 마음결따라 피어오는 꿈 속에 맑고 또 향기로움이 멀리 있진 않구나 말없이 넌 말하지 더욱 같이 하는 걸 조금씩 날 물들이지 더욱 너를 닮도록 은은한 내 마음결따라 피어오는 꿈 속에 맑고 또 향기로움이 멀리 있진 않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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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윤석화 - 별 바람 하늘 꽃 (1995)
누가 말했나 사랑은 바람에 실려와
떠도는 구름 되어 사라진다고 누가 말했나 사랑은 봄에 태어나 뜨거운 여름날엔 떠나간다고 아침이 오면 이 밤이 떠나가듯이 사랑의 아픔도 사라져다오 쓰러져 흐느껴 울다 지쳐버리면 내 입술위에 눈물만 남겠지 누가 말했나 사랑은 바람에 실려와 떠도는 구름 되어 사라진다고 누가 말했나 사랑은 봄에 태어나 뜨거운 여름날엔 떠나간다고 아침이 오면 이 밤이 떠나가듯이 사랑의 아픔도 사라져다오 쓰러져 흐느껴 울다 지쳐버리면 내 입술위에 눈물만 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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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난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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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노을도 어둠에 잠긴 바닷가
모닥불 피어 얘기도 깊어가는데 어느새 살근살근 너의 눈은 감기어 연한 달빛을 덮고서 너는 잠이 들었구나 *네 얼굴에 떠있는 미소가 네마음과 꼭같아 그 속엔 나도 있을까 네 꿈속에 나도 있을까 너의 꿈안에 들어가고 싶어 그속에서 널 안고 싶어 네 꿈속에 난 있고 있어 너와 함께 있고 싶어 곤한 너? 숨결이 음 향기로워 나도 모르게 너의 꿈을 기웃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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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노을도 어둠에 잠긴 바닷가
모닥불 피워 얘기도 깊어가는데 어느새 살근살근 너의 눈은 감기어 연한 달빛을 덮고서 너는 잠이 들었구나 네 얼굴에 떠있는 미소가 네 마음과 꼭 같아 그 곳에 나도 있을까 네 꿈속에 나도 있을까 너의 꿈안에 들어가고 싶어 그 곳에서 널 안고 싶어 네 꿈 속에 난 있고 싶어 너와 함께 있고 싶어 곤한 너의 숨결이 음 향기로워 나도 모르게 너의 꿈을 기웃거린다 네 얼굴에 떠있는 미소가 네 마음과 꼭 같아 그 속에 나도 있을까 네 꿈속에 나도 있을까 너의 꿈안에 들어가고 싶어 그 곳에서 널 안고 싶어 네 꿈 속에 난 있고 싶어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너의 꿈 안에 들어가고 싶어 그 곳에서 널 안고 싶어 네 꿈 속에 난 있고 싶어 너와 함께 있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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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그런여행 하도 꿈같아 참으로 꿈같아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는 일 너에게서 받은 다섯번째 편지 우리가 스스로도 놀라와 하며 쏟아 부었던 금언들을 기억해야 한다 다가올 시간처럼 다가올 시간이 늘 그렇게 환상이고 축복이기 만은 할까 하지만 시련이나 도전 앞에서 늘 어린애처럼 신나하는 혈액형 들에게 그러한 세상의 상식이 뭐그리 무서운 것이랴 밤길 번개 위를 뚫고 어둠속에서 서로를 지키듯 함께한 돌아 오는 길 이제 또 아침을 기다린다 우리가 눈뜨는 새 아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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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어느날 문득 펼쳐본 사진첩
아주 오래전 그때 사진속에서 지금의 나와 똑같은 표정지은 우리 엄마를 보았네 아주 꿈이 많은 듯 그 소녀는 빛나는 머릿결이 탐스러워 가슴엔 사랑이 넘치는 듯 두볼이 달아올랐네 예전엔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고는 가끔 말하시는데 사진 속 그 소녀 함박웃음 보니 있었긴 있었던가봐 간주중 엄마는 날 때부터 엄마였는지 가끔 그런 의문을 가져보는 건 그저 늘상 하시는 식구들 걱정 또 그 잔소리 때문이야 하지만 나또한 그런 내 엄마에게 늘상 하는 내 철없는 투정 그럴때는 우리엄마 말씀 너도 내 나이 돼 보렴 이담에 엄마처럼 안된다고 걸핏하면 그런맘은 없지만 변하면서 변하지 않는 사실 나도 엄마가 된다는 것 변하면 변하지 않는 사실 나도 엄마가 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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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그때 참 좋았는데.. 다 생각난다.
언제나 동화처럼 살았으면 참 좋겠다. 지키면서.. .새롭게. ] 해진 저녁 텅빈 골목을 너와 둘이 걷다가 어릴적 추억으로 찾아낸 조그만 놀이터 외등 하나 우릴 밝혀 작은 시소 타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요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께 너의 별이 내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되야지.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께 너의 별이 내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되야지. 밤이 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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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아침에
오늘 아침은 그대 얼굴처럼 맑게 개었어요 싱그러운 바람이 참 향기로워요 구름 한점 없는 저 하늘을 향해 활짝 열린 창문이 말을 걸어요 내 곁에 깨어 있는 그대 눈빛에 나의 마음에 내리던 비도 환하게 그쳤어요 그대 얼굴 보는 것이 너무 행복해 이런 아침에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날아가는 저 새들도 내맘을 아는~가봐요 거친 도시의 바람도 내겐 부드러워요 포근한 그대 손길로 나를 감싸 주세요 그대 안에서 내 사랑이 더 크게요 그대 얼굴이 햇살같아 눈이 부셔요 아름다운 꽃보다 더 아름다와요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좋을까 그댈 생각하면 언제나 아침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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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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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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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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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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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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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난 떠다니지 더 떠돌지
너를 향한 끝없는 방황 음 다시 또 꿈꾸는 나의 사랑아 저 바다 깊이 헤엄치듯 멀리 나아 갈 수 있는 곳 음 그곳에서 너는 손짓만 하지 너무 멀리는 가지마라 길을 잃을지 몰라 내 맘속에 찾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꿈 난 행복하지 평화롭지 가지려는 마음만 없으면 음 이런것이 내가 꿈꾸는 사랑 꿈 같은 현실, 현실 같은 꿈 모두 하나에 있지 내 맘속에서 이룰 수 있는 세상의 모든 꿈 난 사랑하지 평화롭지 너에게로 흐르는 사랑 아마 이런 것이 내가 꿈 꾸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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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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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갖고 싶은 것들은 아주 커다랗지만 손에 쥔것도 작은것들 뿐이지. 애써 걸어온 좁은길처럼
가끔 친구들에게 손을 내밀어 봐도 결국 언제나 혼자뿐인 것 같았지. 내가 서 있는 여기 이곳엔... 어제 내가 애태우며 기다리던 내일이 무덤덤한 오늘로 변해버렸고 혼자남겨진 내 짧은 그림자 하나만이 나에게 전부였다는걸. 여기와서야 깨닫게 되버린 지금. 오히려 이제 나는 웃을 수 있어. 난 혼자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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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
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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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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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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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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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빽빽한 도시 달릴수도 없는 자동차, 정말 지겨워 내가 조금만 덜 알려졌다면 오늘은 뛰어가고 싶어
우리같은 사람들은 너무 불편해 무슨 방볍이 없을까. 새까만 안경을 쓰고 또 모자도 쓰고 지하철을 타볼까 내가 이상해 다들 안그런데 나만 이상해 아무렇지 않아. 사람들 향한 어색한 벽이 더 마음속에 숨어있을지 몰마 길을 걸었지. 하늘빛이 너무 좋아서 용기를 냈지. 뒤돌아 보니 꽤 많이 걸었어. 이제는 다리가 아파. 사람들의 눈길을 피하기 어려워 그냥 지나쳐 줬으면 마땅히 택시도 없고 또 길은 막히고 지하철을 탔으면... 너무 부러워 그런 자유로움 네가 부러워. 생각하면 그대. 나는 괜찮아. 아쉬운 마음을 이렇게 노래로 소리쳐 보는거야. 야, 나도 지하철을 탈까. 사람들 속에 어울려도 볼까. 사람들 향한 어색한 벽이 더 내마음속에 숨어있는지 몰라. 사람들 향한 어색한 벽을 더 우리가 먼저 다가가 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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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언제나 이랬으면 좋겠다. 꼭 그려보던 시간들 이제 지나면 곧 잊혀질지 몰라 오늘만 있었으면 (오늘만 그랬으면)
소중한게 무엇인지 몰라 단 한번이기 때문에 (그래) 조금만 지나가면 알지 간직할 수 있는 기쁨. 조금 더 널 기다리는 마음. 어쩌면 이런게 전부일지 몰라. 가슴설레는 이 기다림 (이 설레임) 이 기다림 (이 설레임) 이 기다림. 조금 더 하루더 그날을 기다려 마치 오늘인 것 처럼. 하루더 미리더 시작하는 기다림 어쩌면 이런게 전부일지 몰라. 조금씩 채워지는 사랑 조금 더 그날을 꿈꿔봐 마치 오늘인 것 처럼. 하루 더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우린 언제나 크리스마스 타임. Everyday is like christmas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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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이젠 버려야 하겠지 나의 친구여
혼자만 느낄 수 있는 이 자유를 왠지 예전같지 않은 우리 모습이 네가 봐도 조금은 우습지 않니 서로 다른 곳을 향해가는 우리들 그런 것이 얼마나 이유가 되는지 잊고 있다면 잃고 있다면 다시 기억으로 눈을 뜨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서로 마주보며 함께가는 너와 나 가까이 있어도 모르는게 있겠지 생각한다면 소중하다면 다시 꿈으로 더 바라보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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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이젠 버려야 겠지, 나의 친구여 혼자만 느낄 수 있는 이 자유를
왠지 예전같지 않은 우리모습이 네가 봐도 조금은 우습지 않니. 서로다른 곳을 향해가는 우리들. 그런 것이 얼마나 이유가 되는지 잊고 있다면... 잃고 있다면 다시 기억으로 눈을 뜨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 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서로 마주보며 함께가는 너와 나 가까이 있어도 모르는게 있겠지. 생각한다면 소중하다면 다시 꿈으로 더 바라보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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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솔리드 3집 - Light Camera Action! (1996)
이정석
1.꼭 곁에 있는 것 같아 이렇게 눈을 감으면 내 맘속에 깨어있는 네 향기 지난 그 기억속에 너와 있는 내 모습이 더 부러워 또 다시 올 것처럼 넌 말했지 기다린다고 이젠 떠났는지 떠나려고 하는 건지 두려워 우리 사랑하던 시절 말로했던 행복한 꿈은 널 따라가나봐 2.아직 남아있는 것 같아 네게 길들여진 시간 습관처럼 또 기다리는 외로움 지난 그 시간 속에 멈춰있는 너의 숨결이 더 그리워 다시 못볼 것처럼 돌아서지 마음만 그렇게 이젠 다 잊었는지 더 잊으려고 하는 건지 궁금해 이미 지나버린 그 많은 약속 허물어진 꿈 날 따라 오나봐 (NAR)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참 태연하고 쓸쓸한 얘기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이제 널 떠나야지 널 잊어야지 말로하는 다짐들 모두 그런줄 알면서 또 어제처럼 사랑하던 사람들 이젠 나 소용없지 우리서로 사랑했던 시절 그 시절 따라 이젠 다시 간직하지 사랑했던 그때 그 시간을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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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3집 - 이야기 피아노 : 무언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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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3집 - 이야기 피아노 : 무언가 (1997)
네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 속에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마음을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 차 그래도 남아 있는 것 같아 왠지 해도 해도 내맘 알아줄 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덫나기만 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단 모자란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싶은 이 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많이 돌아와 잊고 있었던 말 정말 고~~마워 왠지 해도 해도 네맘 보여줄 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쌓다가 무너지는 내 마음 차라리 그것보단 부족한 게 나아 그래 꼭 하고 싶은 이 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미얀한 그 만큼 밀어든 그 만큼 정말 고~~마워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멀리 돌아와 잊을뻔 했던 말 정말 고~~마워 우후~ 고마워 정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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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3집 - 이야기 피아노 : 무언가 (1997)
저 새벽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나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맘 속에 살겠네 내 맘속에 사네 내-맘속에 사네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 맘속에 사네 샛별같은 그 눈동자 아름다운 얼굴 이 세상의 아무것도 비할 수 없도다 어여쁜 네모양 참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 로리 길이 길이 살겠네 여름날의 바람 같이 또 풀이슬 같이 그대 음성 내 귓가에 속삭여 주도다 고요한 그음성 나는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항상 같이 살겠네 사랑하는 안니로리 항상같이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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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3집 - 이야기 피아노 : 무언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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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3집 - 이야기 피아노 : 무언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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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3집 - 이야기 피아노 : 무언가 (1997)
1절:방긋웃는 월-계-꽃 한송이피 엇 네
2절:사랑스런 월-계-꽃 내가슴에 안 고 향기로운 월-계-꽃 힘껏품 에 안-고-서 고개숙여 볼-때-에 미소를 띠 어-주-네 너-의-고-운- 얼 굴을 어루만져 주었-다 사-랑-옵-다- 월 계꽃 항상품에 안겨-라 사랑스런 월-계-꽃 사랑스런 월-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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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3집 - 이야기 피아노 : 무언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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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3집 - 이야기 피아노 : 무언가 (1997)
에릭사티(Eric Satie.1866_1925) 에릭사티는21세부터몽마르뜨의카바레<흑묘-검은고양이>에서 피아니스트로일하면서세개의중요한피아노연작인사랑방드.짐노페디.그노시엔느를작곡한다..그중짐노페디는가장대중적으로잘알려진사티의곡이되었다. 사티는당시최고의음악가드뷔시와오랜우정을나누었는데...그의영향을받은드뷔시는짐노페디를편곡하였고2번은리처드존스가편곡하였다. 사티는작픔을셋씩분류하는것을아주좋아했는데..드뷔시는이중`번과3번을관현악편곡하여사티에게헌사하였다.에릭사티의인생은불행했다.그는참으로좋은성격을가지고있었지만음악에있어서는자신만의독특한의견을고집했다사회성이나사교성이떨어진다고할수있는그는생활에서는고립되어있는외톨박이였다. 화가이자모델이었던현대에도미술사에등장하는페미니스트인수잔발라둥과의짧았지만결렬했던3개월간의동거생활은사티의인생전체에그림자가되고말았다. 수잔은어느밤사티와의결렬한싸움끝에사티의아파트창밖으로뛰어내리고만다..추락은다행인지불행인지찰과상으로그치고말았으나. 그것이사티와수잔의마지막이었다.그이후사티는죽을때까지그누구도자신의아파트에들여보내지않았다. 친구들이그의아파트에들어가게된것은그로부터25년이지나..그가사망한뒤였다 사티는57세로죽었다.죽을때까지그는혼자였으며죽은뒤에그의방에들어간친구들은그의방문위에걸려있는두장의그림을볼수있었다고한다.하나는사티가그린수잔의초상화였고..곁에걸린다른하나는수잔이그려준사티의초상화였다. 3개의 짐노페디(Gymnopedie) 고금의 모든 음악가 중에서 Erik Satie만큼 시대의 추세와 동 떨어져서 작곡을 계속하고, 한 평생 자신의 창작 태도에 속세의 영향을 허용하지 않았던 작곡가도 드물 것입니다. 한 평생 권위에 대한 반발과 학술주의, 직업주의에 대한 멸시를 바탕으로 해서 쓴 그의 작품들은 때로는 비평가들에게 조소의 표적이 되기도 하고 스캔들의 씨앗이 되기도 했지만 가식이 전혀 없는 음을 써 넣는 데에 한 평생을 바친 특이한 작곡가였습니다. 작곡 기법상으로는 기능적인 제약에 묶이지 않은 화성 진행이나 다조성의 응용 등에 채찍질을 가했지만, 사티의 여러 작품에 있어서의 그것들은 항상 단순한 선율선에 대해서 제2의적인 역활을 다하고 젊은 시기에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다는 드뷔시와 같이 풍부한 색채감과 인상주의적인 화성감은 빚어내지 못하였습니다. [작곡의 경과] [3개의 짐노페디]는 1888년 작품으로 초기의 사티를 대표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전해(1887년)에 쓴 [3개의 사란드]가 샤브리에의 작품 등에도 사용된 미해결 화음의 연속에 의한 어두운 음향을 가진데 비해 [짐노페디]는 단음으로 연주되는 애조 띤 선율선과 그것을 지배하는 섬세하고 선법적인 불협화음만으로 구성되는 획기적인 작풍과 개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티의 전기를 쓴 ’템플리에’에 따르면 이 작품을 쓰기 직전에 사티는 병영 생활에 싫증을 느껴 거기서 도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엄동설한에 한 밤중에 밖에서 가슴을 풀어 헤치고 서서 일부러 기관지염에 걸리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 이로 인해 요양하는 도중 읽은 플로베에르의 [살람보]에서 악상을 얻어 이 곡을 썼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의 청명함은 그가 좋아하던 화가퓌비스 드 사반의 선적이고 연한 색패를 연상케 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짐노페디]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에서 나체의 남자가 춤추던 의식 무도를 가리키는 [Gymnopaedie]에서 사티가 만든 말이라고 합니다. 연주시간은 전3곡이 약 7분 반 정도입니다. [해 설] 제1번 : 느리고 비통하게(Lent et doulereux) 3/4박자. 왼손이 낮은 G음, D음을 시이소식으로 반복하는 4마디로 도입한 후 단순한 선율이 흘러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30마디로 구성되는 악절이 축어적(逐語的)으로 되풀이 되는 78마디의 소품이지만, 이들을 형성하는 짧은 프레이즈의 길이가 통일되지 않았다는 것과 비기능적인 화성이 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불안감을 자아내어 진부함을 피하고 있습니다. 제2번 : 느리고 슬프게(Lent et triste) 3/4박자 이 곡도 울적한 4마디의 G음 - D음 시이소, 페달의 도입구를 가졌고 선율이 단순한 것도 앞의 것과 같으나 악구 사이에 모두 4회가 삽입되는 완전히 표정을 잃은 낮은 G-D의 2마디는 앞을 연결하는 것도 아니고 다음을 준비하느 것도 아니며 오직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만 있는 것같은 음향을 가집니다. 제3번 : 느리고 장중하게(Lent et grave) 3/4박자. 또 다시 시이소 페달(이번에는 낮은 A-D)에 의한 도입으로 단순한 선율이 흘러 나오는 곡이며 전부 60마디입니다. 화성의 해결감의 결여가 악구의 길이의 불균등함에 부자연감을 주지 않는 이유겠지만, 화성의 전횡으로부터 선율의 해방을 시도하는 작은 실험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는 점에 있어서 역사적으로도 뜻이 있는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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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노영심 3집 - 이야기 피아노 : 무언가 (1997)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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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3집 - 이야기 피아노 : 무언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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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3집 - 이야기 피아노 : 무언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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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진섭 8집 - 논픽션 (1998)
*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께요
지금도 난 멀리 있는 그대의 얼굴을 그리죠 몰랐어요 아팠는지 그토록 참아왔는지 여러 날을 꿈을 꿨죠 그대 내손 놓고 떠나가는 꿈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이걸 믿을 수 없어요 **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하늘은 알기나 하나요 모든걸 다 줘도 그대는 안돼요 왜 왜 하필이면 남았어요 너무 많이 그대와 함께 할 사랑이 그대 아닌 그 누구도 주인이 될순 없어요 이세상에 사랑말고 할게 너무 많이 있다지만 난 안돼요 아무것도 할 수 없죠 어떻게 하나요 *** 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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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조한 1집 - Jo Han (1998)
하루 또 느슨하게 물처럼 흘러흘러 꿈같은 고운 얼굴로 기다리는 너
에게로 돌아가는길 잠시 이순간만은 너무나 그림같아 어지런 저 세상도 웬만큼 지나가 주지 다시 올수없는걸 더 기다리지 말아 내가 갈수 있는곳 어딘가 언젠가 네게로 가장 밝 은 모습으로 좋은건 바람에 실어서 가장 맑은 모습으로 오늘도 물처럼 흘러서 멀리 또 스쳐가는 저 쉼없는 풍경들 어쩌면 그속에 우리들은 하나일거야 다시 아픈기억은 날 찾 아오지 않겠지~ 내가 바라보는건 언제나 사랑뿐일꺼야 가장 기쁜 모습으로 좋은건 그대로 놓고서 가장 맑은 모습으로 오늘도 물처럼 흘러서 English narration Yo baby you don't even know how much I waited for this day and I must admit baby that even though we live in this crazy world you meke sense of all that insanity, Maybe that's why I love you so much, you know what I mean, I pray that we be together forever always baby, love you girl. 가장 밝은 모습으로 좋은건 그대로 놓고서 가장 맑은 모습으로 오늘도 물처럼 흘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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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조한 1집 - Jo Han (1998)
다 끝나고 만거야 지금 이선을 넘으면 이제는 겉잡을수 없는 두려
움 내겐 너무 오래된 짙은 추락의 꿈 난모른다고 했어, 그게 옳을것 같아서... 어쩌면 다시 붙들지도 모르는 마치도 희망같은 절망의 꿈을 놓아야 지 다 할수없는 허공속의 꿈 그속에 우린 너무나 외로워 어긋난 너와나 서로를 놓아 줄수 없을까 이젠 더 이상은 머물지 않아 다시 떠나야지 돌아보는 너의 뒷모습 헤어질 때 더욱 아름다운 너 다시 밀려오는 어둠이 널 붙잡기전에 지금 너는 내게서 달아나 이선을 넘어 놓아야지 다 할수없는 허공속의 꿈 그속에 우린 너무 나 외로워 어긋난 너와나 서로를 놓아줄수 없을까 이젠 더 이상은 머물지 않아 다시 떠나야지 돌아보는 너의 뒷모습 헤어질 때 더욱 아름다운 너 다시 밀려오는 어둠이 널 붙잡기전에 지금 너는 내게서 달아나 이선을 넘어 (더 가지마) 나를 더 내 기억속에 (날 잊지마) 정말 이젠 마지막 이라고 (더 잊지말아요) 이토록 눈부신 널 떠나야지 다시 밀려오는 어둠이 널 붙잡기 전에 지금 너는 네게서 달아나 이선을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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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조한 1집 - Jo Han (1998)
자, 이젠 나를 붙잡아 그런 어색한 웃음 나알아 이렇게 손을 어깨
에 두고, 조금씩 밀고들어와 내게 너를 그려봐 길들여 지기를 바랄게 그 좋은 사랑앞에서 고개 숙이고 기대고, 아주 겸손하게, 다시 기대고 숙이고 더 감싸주면서, 그래 자연스러워 우리 사랑하는건 아마도 넌 음악 같아서 너를 연주하듯 편하게 햇살처럼 누리고 싶어 그 좋은, 네 사랑 앞에서 아직은 손을 놓치마 그런 맑은 눈빛에 끌려서 어쩌면 너를 놓는 순간에 모든걸 잃을 것 같아 영원같은 이순간 천천히 식기를 바래 뜨거운 나의 가슴이, 너를 멈추고 감싸고 조금 담담하게 다시, 감싸고 기대고 더 열어주면서 그래 자연스러워 우리 사랑 하는건 아마도 넌 음악같아서 너를 노래하듯 편하게 향기처럼 취하고 싶어 그좋은 네 사랑앞에서 자연스러워 우리 사랑 하는건 아마도 넌 음악같아서 너를 노래하듯 편하게 햇살 처럼 누리고 싶어 그좋은 네 사랑앞에서 행복한 그녀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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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정재형 1집 - 기대 (1999)
세상이 가끔은 꿈만 같아 다신 못올 곳을
누구나 갖지 너와 나 도란이 같이 했던 그곳에 날 아직 두었으니 머물러라 하지만 조금씩 떠날 푸르던 내모습은 가질 순 없을거야추억이 된거야 해를 따라 눕는 그림자는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쓸쓸해라 이노래 내게서 멀리 달아난 내사랑 또 만날순 없을거야 저물어 가는거야 이제는 기우는 오늘 하루도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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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1.이해할 수 있나요 어색한 모습의 날 먼
훗날일꺼라 난 생각했던 거죠 눈을 감아 볼래요 우리 약속 하게요 나의 별을 걸고 그대의 꿈을 믿어요 따라 갈게요 내겐 온통 세상 빛이 환해요 지금 모든 것이 사실이겠죠 그말 또 들려줄 수 있나요 언제나 행복한 노래처럼 내가 지금 구름 위에 있나요 나는 지금 그대 앞에 있죠 이런 순간들이 또 다신 없겠죠 지금처럼요 2.내게 담아줄래요 당신의 마음을요 넘치지도 않게 모자라지도 않도록 갖고 싶어요 내겐 그대 곁이 너무 편하죠 왠지 모든 두려움도 숨죠 그말 또 들려줄 수 있나요 언제나 행복한 노래처럼 내가 지금 구름 위에 있나요 나는 지금 그대 앞에 있죠 이런 순간들이 다신 없겠죠 지금처럼요 마술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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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1.꼭 편지할께요 내일 또 만나지만 돌아온
길엔 언제나 아쉽기만 해 더 정성스럽게 당신을 만나는 길 그대 없이도 그대와 밤새워 얘길해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2.꼭 편지할께요 매일 볼 수 있지만 혼자 있을 땐 언제나 그대 생각 뿐이죠 더 고운 글씨로 사랑을 만드는 길 소리 없이 내 마음을 채우고 싶어요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속에 접어 논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곱게 내 맘 접어서 나의 꿈도 날아서 아주 자유롭게 더 깊은 사랑 속으로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나의 그림움이 닿는 곳까지 이젠 외로이 내 맘을 그려요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의 품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을 닿을 때까지 나의 그리 움이 닿는 곳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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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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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Alas my love you do me wrong
To cast me off discourteously; And I have loved you oh so long Delighting in your company. Greensleeves was my delight, Greensleeves my heart of gold Greensleeves was my heart of joy And who but my lady Greensleeves. I have been ready at your hand To grant whatever thou would'st crave; I have waged both life and land Your love and goodwill for to have. Greensleeves was my delight, Greensleeves my heart of gold Greensleeves was my heart of joy And who but my lady Greensleeves. Thy petticoat of sendle white With gold embroidered gorgeously; Thy petticoat of silk and white And these I bought gladly. Greensleeves was my delight, Greensleeves my heart of gold Greensleeves was my heart of joy And who but my lady Greenslee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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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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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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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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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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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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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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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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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나도 힘드네요, 내옆에있었던 오빠자리에,, 이젠 아무도없네요,, 가끔씩 오빠와 한일들,, 머리를 스쳐가네요,, 이젠 다시 옛날로 돌아갈수없지만, 바라는나,, 너무 바보같네요, 마음이아프고, 더이상은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 오빠생각,, 오빠생각,,, 오빠생각,,,, 오빠생각 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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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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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4집 - My Christmas Piano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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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진실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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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진실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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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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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또 다시 사랑할 순 없는 건 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 것 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 마요 내가 어디 서 있는 지를 지금은 갈 수 없는 시간 같은데 나 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갈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 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붙잡고 싶은 데 더 깊이 잠기고 싶은데 그리움에 숨이 막혀 날 좀 잡아줘 나를 담아준 그대의 두 눈에 아직도 나는 아름다운가요 그대여 이제는 마음 놓아요 다시 사랑인 걸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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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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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또다시 사랑할순 없는 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것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 서있는 지를 지금은 갈수없는 시간 같은데 나없는 그곳에서 날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쫐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이상 닿을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소리 그댄 지워지지않아요 붙잡고 싶은걸 더깊이 잠기고 싶은걸 그리움에 숨이 막혀 나 좀 잡아줘 나를 담아준 그대에 두눈에 아직도 난 아름다울까요 그대여 이제는 마음놓아요 다시 사랑인걸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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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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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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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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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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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Look at me
룩 캣 미 You may think you see 유 메이 띵 큐 씨 Who I really am 후 아 릴리 엠 But you’ll never know me 벗 츄일 네벌 노 미 Every day It’s as if I play a part 에브리데이 잇 에즈이파이 플레이어팔ㅌ Now I see If I wear a mask 나우아이씨 이파이 웨어러 메스ㅋ I can fool the world 아이캔 풀 더 월ㄷ But I cannot fool my heart 버라이 캐낫 풀 마이 할ㅌ Who is that girl I see 후 이즈 댓 걸 아씨 Staring straight back at me? 스테어링 스트뤠잇 백 캣 미 When will my reflection show 웬 윌 마이 리플렉션 쇼우 Who I am inside? 후 아이엠 인사이ㄷ I am now In a world where I Have to hide my heart 아리엠 나우 이너 월 웨어라이 해투 하이드 마이 할 And what I believe in 앤 왓 아이 빌리빈 But somehow I will show the world What’s inside my heart 벗 썸하우 아윌 쇼더 월 앗츠 인사이드 마이 할 And be loved for who I am 앤 비 러브드 폴 후 아이 엠 Who is that girl I see 후이즈 댓 걸 아이 씨 Staring straight back at me? 스데어링 스트레잇 백 캣 미 Why is my reflection 아이 이즈 마이 리플렉션 Someone I don’t know? 썸원 아이 돈 노우 Must I pretend that I’m Someone else for all time? 머스타이 프리텐 댓 아임 썸원 엘즈 포 롤 타임 When will my reflection show 웬 윌 마이 리플렉션 쇼우 Who I am inside? 후 아이엠 인사이ㄷ There’s a heart that must be Free to fly 데얼ㅆ 어 할 댓 머슷 비 프리 투 플라이 That burns with a need to know 댓 번스 위 더 닛 투 노우 The reason why 더 리즌 와이 Why must we all conceal 와이 머슷 위 올 컨씰 What we think, how we feel? 왓 위 딩ㅋ 하우 위 필 Must there be a secret me 머슷 데얼 비 어 씨크릿 미 I’m forced to hide? 아임 폴쓰 투 하이ㄷ I won’t pretend that I’m 아 원 프리텐 댓 아임 Someone else for all time 썸원 엘ㅈ 포 롤 타임 When will my reflection show 웬 윌 마이 리플렉션 쇼우 Who I am inside? 후 아이엠 인싸이ㄷ When will my reflection show 웬 윌 마이 리플렉션 쇼우 Who I am inside? 후 아이엠 인사이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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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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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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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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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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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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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美人 (미인) by 노영심 [ost] (2000)
또다시 사랑할 순 없는 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 것같은데 조금만 다가소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 마요 내가 어디 서있는 지를 지금은 갈 수 없는 시간 같은데 나 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르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붙잡고 싶은 걸 더 깊이 잠기고 싶은걸 그리움에 숨이 막혀 날 좀 잡아줘 나를 담아준 그대의 두 눈에 아직도 나는 아름다운가요 그대여 이제는 마음 놓아요 다시 사랑인 걸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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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치음 - 미안해요 베트남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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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Juhan Lee 3집 - 10 + 1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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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5집 - Piano Girl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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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5집 - Piano Girl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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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5집 - Piano Girl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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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5집 - Piano Girl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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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5집 - Piano Girl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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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5집 - Piano Girl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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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영심 5집 - Piano Girl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