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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17집 - Ambition (1998)
소망
나현욱 작사 조용필 작곡 지친듯이 지금까지 지내온 많은 날들 오랫동안 지닌 나의 살아 숨쉬는 소망 가슴속에 간직해 온 내 세상을 뒤로 한 채 묻어 두었던 내 꿈들을 난 알고 있어 단 하루를 살아도 난 날 간절히 바라보는 저기 저편 빛을 따라 저 미래로 가려해 나는 아름다운 우리 세상 무지개 사랑속에 고통과 슬픔 모두 사라져 아주 멀리 가슴속에 간직해 온 내 세상을 뒤로 한 채 묻어 두었던 내 꿈들을 난 알고 있어 단 하루를 살아도 난 날 간절히 바라보는 저기 저편 빛을 따라 저 미래로 가려해 나는 단 하루를 살아도 난 날 간절히 바라보는 저기 저편 빛을 따라 저 미래로 가려해 나는 단 하루를 살아도 난 날 간절히 바라보는 저기 저편 빛을 따라 저 미래로 가려해 이곳으로 돌아온 나 세상을 품에 안고 나를 여기 이끌어 온 내 안의 그 꿈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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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임 애프터 타임 1집 - Time After Time Vol.1 [omnibus] (2002)
이 밤이 너무나 아름다워 잠조차 이룰 수가 없는데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뒤척이며 미소짓는 니 얼굴 혹시 니가 듣고 있는 걸까 널 위한 내 마음 작은 노래되어 아침이 널 환히 맞을 때 커피향 속에 담아서 보내줄 거야 Whenever Forever 우리 함께 살 거야 머나먼 오늘 둘이 했던 언약처럼 Whenever Forever 내가 지켜 줄거야 하늘이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아도 내일이면 두 손을 잡고서 힘든 이 세상을 시작했던 날 Whenever Forever 우리 함께 살 거야 머나먼 오늘 둘이 했던 언약처럼 Whenever Forever 내가 지켜줄거야 하늘이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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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젊은이를 위한 음악시리즈 10 [omnibus] (1991)
숨결은 햇살처럼 따사롭고
마음은 바람처럼 자유이며 풀잎에 반짝이는 이슬보다 더 영롱한 눈빛으로 웃는 아이 * 그대는 우리들의 친구라네 언제나 우리에게 꿈을 주지 가슴은 열정으로 가득차고 영혼은 물빛처럼 맑은 아이 오 내사랑 그대 귀여운 그대 오 내사랑 그대 귀여운 그대 온세상 가득히 사랑을 채우는 그대 이름은 꿈꾸는 아이 온가슴 가득히 희망을 채우는 그대 이름은 꿈많은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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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임 애프터 타임 2집 - 04 Renew Time After Time 그리고 첫겨울 (2003)
이 밤이 너무나 아름다워 잠조차 이룰 수가 없는데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뒤척이며 미소짓는 니 얼굴 혹시 니가 듣고 있는 걸까 널 위한 내 마음 작은 노래되어 아침이 널 환히 맞을 때 커피향 속에 담아서 보내줄 거야 Whenever Forever 우리 함께 살 거야 머나먼 오늘 둘이 했던 언약처럼 Whenever Forever 내가 지켜 줄거야 하늘이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아도 내일이면 두 손을 잡고서 힘든 이 세상을 시작했던 날 Whenever Forever 우리 함께 살 거야 머나먼 오늘 둘이 했던 언약처럼 Whenever Forever 내가 지켜줄거야 하늘이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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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전엑스포 '93 이미지송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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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욱 - 오늘밤은/이제는 (1993)
너를 사랑하지만 멀어져가는 넌
마음의 창을 닫아 버렸어 그리워 지겠지만 허전한 아픔은 다시 느끼려 하지 않았는데 주는 사람의 기쁨을 알려준 널 붙잡기엔 너의 뒷모습이 힘들어 보였어 내겐 오늘밤은 아픈 추억만 남긴 사랑을 한 내 모습이 싫은 걸 오늘밤은 그대 그리워져도 다가갈 수 없는 내가 초라해 지난 시간 즐겁던 기억들이 때론 나를 더욱 슬프게 할지 몰라 언제나 나에게는 커다란 너였어 돌아선 널 붙잡을 순 없었지 주는 사람의 기쁨을 알려준 널 붙잡기엔 너의 뒷모습이 힘들어 보였어 내겐 오늘밤은 아픈 추억만 남긴 사랑을 한 내 모습이 싫은 걸 오늘밤은 그대 그리워져도 다가갈 수 없는 내가 초라해 우 예 오늘밤은 그대 그리워져도 다가갈 수 없는 내가 초라해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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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욱 - 오늘밤은/이제는 (1993)
문득 혼자라 느낄 때 뒤돌아보면
언제나 날 지켜주는 그대 오 많은 시간이 지나도 변할 수 없어 이렇게 나를 이끄는 그대 아름다운 세상을 나와 함께 느껴봐 지금까지 혼자서 느껴왔지만 이제는 너와 나 따스한 사랑 나누며 때론 어두운 이 세상 아름답게 만들어 이제는 너와 나 서로의 사랑 느끼며 저 어지러운 세상 함께 걷는 거야 이제는 우리 가진 것 없어도 함께 나누며 우리들만의 꿈을 그려봐 오 세상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있어 메마른 가슴 적시는 그대 아름다운 세상을 나와 함께 노래해 지금까지 혼자서 부르던 노래 이제는 너와 나 따스한 사랑 나누며 때론 어두운 이 세상 아름답게 만들어 이제는 너와 나 서로의 사랑 느끼며 저 어지러운 세상 함께 걷는 거야 이제는 이제는 너와 나 따스한 사랑 나누며 때론 어두운 이 세상 아름답게 만들어 이제는 너와 나 서로의 사랑 느끼며 저 어지러운 세상 함께 걷는 거야 혼자가 아닌 것을 느끼며 이제는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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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욱 - 오늘밤은/이제는 (1993)
가물가물 흔들거리는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숨죽여 노래 부르고 있네 내 귓가에만 들리게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나의 맘을 달래어 주네 까만 밤은 외롭지 않을 거야 작은 별들이 있기에 하지만 나는 외로워 그대 떠나 버린 빈 공간 무엇으로도 채울 수는 없을 거야 넌 내 사랑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을 생각하다 눈물 흘리네 그대도 이 밤에 나를 생각할까 난 그대 생각 뿐 꿈속에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이제 난 잠이 들 거야 그대 꿈꿀 거야 꿈속에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이제 난 잠이 들 거야 그대 꿈을 꿀 거야 하지만 나는 외로워 그대 떠나 버린 빈 공간 무엇으로도 채울 수는 없을 거야 넌 내 사랑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들을 생각하다 눈물 흘리네 그대도 이 밤에 나를 생각할까 난 그대 생각 뿐 꿈속에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이제 난 잠이 들 거야 그대 꿈꿀 거야 꿈속에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이제 난 잠이 들 거야 그대 꿈을 꿀 거야 (꿈속에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이제 난 잠이 들 거야 그대 꿈꿀 거야) (꿈속에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이제 난 잠이 들 거야 그대 꿈을 꿀 거야) 꿈속에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이제 난 잠이 들 거야 그대 꿈꿀 거야 꿈속에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이제 난 잠이 들 거야 그대 꿈을 꿀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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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욱 - 오늘밤은/이제는 (1993)
1. 오늘 같은 날은 왠지 마음에 한송이 꽃을 갖고 싶어
그대 고운 입술의 향기가 어쩌면 느껴질지 몰라 * 어젯밤엔 꿈을 꿨어 떠나버린 그댈 봤어 모두 잊었다 생각했는데 누굴 찾아 밤새 뒤척이나 누군가 나를 부르면 이제 내 목마른 가슴 안고 갈텐데 누군가 나를 부르면 이제 난 사랑할수도 있을텐데 2. 다시 돌아갈수 없는 아득한 먼나라 얘기들 한숨섞인 담배연기에 모두 날려보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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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욱 - 오늘밤은/이제는 (1993)
곁에 있어도 너를 느낄 수 없어
표정 없는 침묵만 흐를 뿐 나의 마음을 전하려고 해봐도 피해버린 너의 시선에 네 마음 돌리기엔 너무 늦어 버렸다는 걸 이제는 힘없이 받아 들였어 난 변한 게 아니야 너의 바램 컸던 탓 난 변한 게 아니야 너의 실망 컸을 뿐 널 바라볼 수 없어 슬픔 보이긴 싫어 널 바라볼 수 없어 약해질 뿐이잖아 나의 마음을 전하려고 해봐도 피해버린 너의 시선에 네 마음 돌리기엔 너무 늦어 버렸다는 걸 이제는 힘없이 받아 들였어 난 변한 게 아니야 너의 바램 컸던 탓 난 변한 게 아니야 너의 실망 컸을 뿐 널 바라볼 수 없어 슬픔 보이긴 싫어 널 바라볼 수 없어 약해질 뿐이잖아 난 변한 게 아니야 너의 바램 컸던 탓 난 변한 게 아니야 너의 실망 컸을 뿐 널 바라볼 수 없어 슬픔 보이긴 싫어 널 바라볼 수 없어 약해질 뿐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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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욱 - 오늘밤은/이제는 (1993)
아름다웠던 우리의 순간들이
떠오르는 저 별과 같아 비록 우리가 너무 멀리 있지만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야 아 언제라도 너를 향한 마음 끝없어 이 밤이 가면 다시 볼 수 있을까 사랑한단 말 못한 것이 너무 후회스러워 이 밤이 가면 다시 볼 수 있을까 내 모든 사랑 모두 주고 싶어 이 밤이 가면 너를 떠나온 밤은 깊어만 가고 그리움에 견딜 수 없어 너의 모습 다시 한 번 그리며 보고 싶어 잠 못 드는 이 밤 아 언제라도 너를 향한 마음 끝없어 이 밤이 가면 다시 볼 수 있을까 사랑한단 말 못한 것이 너무 후회스러워 이 밤이 가면 다시 볼 수 있을까 내 모든 사랑 모두 주고 싶어 이 밤이 가면 사랑한다 내게 있는 진실을 얘기하리라 워 우 워 이 밤이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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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욱 - 오늘밤은/이제는 (1993)
맥랑시대가 열렸다 맹랑한 친구들이 뭉쳤다
바람이 물결치는 보리밭에 싱그런 젊음이 향기로워 학창시절은 즐겁게 추억을 만들사람 모여라 고교시절은 알차게 꿈많은 학우들은 덤벼라 야차차차차 야차차 맥랑시대가 열렸다 아직은 모자라 부족하지만 아직은 모든게 미숙하지만 가만히 내일을 지켜봐 줘요 * 지나친 꾸중보다 작은 사랑이 우리에겐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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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욱 - 오늘밤은/이제는 (1993)
짙어가는 가을 속에서
살며시 너는 다가왔지 반짝이는 날개 곱게 감추고 속삭이듯 다가왔어 떨어진 낙엽을 주워 편지에 실어 보냈네 그 밤엔 가을비가 내려 나는 오 오 오 그렇게 시작된 우리 이야기 예쁘게 채색될 하얀 도화지 퇴색된 빌딩들 바쁜 거리에서도 우린 행복을 만들어 가지 빨갛게 물든 저녁 하늘 보며 앉아 있었네 네 고운 눈이 떠오를까 나는 가만히 눈을 감네 그렇게 시작된 우리 이야기 예쁘게 채색될 하얀 도화지 퇴색된 빌딩들 바쁜 거리에서도 우린 행복을 만들어 가지 빨갛게 물든 저녁 하늘 보며 앉아 있었네 네 고운 눈이 떠오를까 나는 가만히 눈을 감네 네 고운 눈이 떠오를까 나는 가만히 눈을 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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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욱 - 오늘밤은/이제는 (1993)
작은 배낭에 불어오는 시간을 담아
먼 곳으로 떠나온 여행 이 거리에선 날 반기는 사람 있을까 날 씻어 주는 거짓 없는 사람들 어지러운 낡은 버스 내 몸을 실으면 스쳐 가는 풍경 새로워 나만의 여행길에서 눈앞에 다가오는 길다란 가로수 노래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새로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발걸음 혼자 나선 여행길에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새로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내모습 혼자 나선 여행길에서 어지러운 낡은 버스 내 몸을 실으면 스쳐 가는 풍경 새로워 나만의 여행길에서 눈앞에 다가오는 길다란 가로수 노래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새로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발걸음 혼자 나선 여행길에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새로운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따뚜 내모습 혼자 나선 여행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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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욱 - 오늘밤은/이제는 (1993)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나만의 시간을 더듬어
복잡한 생각들 속에서 잠시 벗어날 순 없을까 바쁜 오후를 매어두고 나를 붙드는 모든 것과 내게 속한 모든 것에서 잠시 벗어날 순 없을까 답답한 도시의 오후와 아 바삐 움직이는 사람 차갑게 마주하는 눈빛들 내겐 너무 멀게 느껴져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나만의 시간을 더듬어 복잡한 생각들 속에서 잠시 벗어날 순 없을까 바쁜 오후를 매어두고 나를 붙드는 모든 것과 내게 속한 모든 것에서 잠시 벗어날 순 없을까 답답한 도시의 오후와 아 바삐 움직이는 사람 차갑게 마주하는 눈빛들 내겐 너무 멀게 느껴져 따랍따 따 따랍따 따 따랍따 따 따랍따 따 따랍따 따 따랍따 따 따랍따 따 따랍따 따 따랍따 따 따랍따 따 따랍따 따 답답한 도시의 오후와 아 바삐 움직이는 사람 차갑게 마주하는 눈빛들 내겐 너무 멀게 느껴져 따랍따 따 따 따 따 따 따 따따 따따 따 따 따랍따 따 따 따 따 따 따 따따 따따 따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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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현욱 - 오늘밤은/이제는 (1993)
힘들게 걸어왔던 길고 긴 나의 외로움 끝에 워
따스한 널 만났지 나를 반기는 새로운 평화 이제야 난 잠에서 깨어 너를 본 거야 더 이상 이제는 나에게 이별은 없는 거야 영원히 내 안에 다가온 그런 널 느끼며 세상 무엇도 소중한 너를 하나뿐인 너를 대신할 수 없어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너의 사랑을 느낀 너야 더 이상 이제는 나에겐 이별은 없는 거야 영원히 내 안에 다가온 그런 널 느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