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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일하는 사람들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 [omnibus]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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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하는 사람들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 [omnibus] (1991)
바람이 나의 창문을 흔들고 가는밤 나홀로 깨어나
오지 않는 나의 사랑을 기다립니다. 오늘밤에는 그댈 위하여 기다림에 촛불켜고 바람불어와 꺼지지않게 커텐 치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뜨거운 촛불처럼 타오릅니다. 흔들리는 촛불위에 그대모슷ㅂ이 그대모습이 너무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나의 눈에 눈물고였습니다. 타오르는 촛불의 흘러내린 눈물이 나의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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