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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히트 가요7080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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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젊음의 노래 16 히트곡 모음 1 (1991)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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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젊음의 노래 16 히트곡 모음 1 (1991)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 사람은 서로사랑 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 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둔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 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고 두사람은 엄마 아빠 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 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 더 밝은꿈 키웠답니다 음 비바람도 둘이서 두려움도 둘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해보다 더 뜨겁게 살았답니다 음 봄이가고 여름가고 가을도 가고 한겨울날 저산마루 눈이 쌓이듯 지난날 신랑각시 머리위에도 새록새록 남몰래 눈이 내리고 눈이 내리고 태어난 아이가 어른이 되도록 둘이는 한결같은 참사랑으로 잡아주고 받들며 살았답니다 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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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1.그대 마음 나는 아직도 몰라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대 내말 듣고 대답하세요 나 하나만 사랑한다고 토라진 마음 달래줘요 그대여 달래줘요 달래줘요 그대는 내 마음을 아직 몰라요 2.그대 마음 나는 아직도 몰라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대 내말 듣고 대답하세요 나 하나만 사랑한다고 토라진 마음 달래줘요 그대여 달래줘요 달래줘요 그대는 내 마음을 아직 몰라요 토라진 마음 달래줘요 그대여 달래줘요 달래줘요 그대는 내 마음을 아직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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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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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나는 당신을 미워합니다
그러다가 간절히 그리워도 합니다 내 가슴속에 타는 불길이 미움인지 사랑인지 당신만 알겠지만 처음보는 사람처럼 나를 보는 눈길이 나를 나를 외롭게하고 있는 나는 지금도 기다립니다 다시 한번 그대품에 돌아갈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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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지금도 그 바다에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에 백사장 잊을 수가 없어요 * 내 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을 날고 있겠죠 마음은 그 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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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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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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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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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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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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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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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우리 엄마 옛날 옛적에 큰 애기적에
비단머리 따내린 댕기 하도 예뻐서 온동네 강건너 동네 소문났더래요 아빠도 소문만 듣고 반했더래요 *지금도 아빠는 나를 보고 지난날의 엄마처럼 예쁘다고 거울앞에 앉은 나를 말씀하시면 설레이는 이마음 우리 엄마 옛날 옛적에 큰 애기적에 아빠도 소문만 듣고 반했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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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김태정 - 내마음 달래주오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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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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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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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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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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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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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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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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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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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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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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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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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서글픈 관계 / 두고온 바다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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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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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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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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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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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사연을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원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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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사랑의 이야기
노래: 김 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 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 위에 예쁜 집 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음~~ 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둔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 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음~~ 음~~~~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고 두사람은 엄마아빠 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마다 웃는 얼굴에 해보다 더 밝은 꿈 키웠답니다. 음~ 음~~ 음~~~~ 비바람도 둘이서 두려움도 둘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해보다 더 뜨겁게 살았답니다. 음~ 음~~ 음~~~~ 봄이가고 여름가고 가을도 가고 한 겨울날 저 산마루 눈이 쌓이듯 지난 날 실랑각시 머리 위에도 새록새록 남 몰래 눈이 내~ 리고 눈~~~ 이 내리고 태어난 아이가 어른이 돼도록 둘이는 한결 같은 참, 사랑으로 잡아 주고 받들며 살았답니다. 살~~~ 았 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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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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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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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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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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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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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김태정 - 백지로 보낸편지/사랑의 이야기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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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당신을 만날때처럼 마음이 괴롭더라도
당신을 사랑한 죄로 이생명 다할지라도 미움이란 한 목숨 불꽃으로 타올라 태양처럼 찬란한 사랑을 나는나는나는 했노라 잊혀진 그대의 뜨락에 아~~~~서럽게 꽃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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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1절~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은~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은~~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2절 미워하는 사람의~ 노여움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답니다~ 돌아서는 사람의 ~ 그 마음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돌아오질 않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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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눈물을 감추며 슬픔을 달래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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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붙일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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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마음 당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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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나의 친구 바다로 떠난 사랑
행여나 되돌아 올까 기다린 세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안고 등불 켜고 기다린 그 이름은 등대 철새도 떠나는 계절에 별은 더 멀고 파도는 물새가 그리워 저 혼자 우네 철새처럼 흘려버린 옛사랑을 등불 켜고 기다린 그 이름은 등대 간 주 중 철새도 떠나는 계절에 별은 더 멀고 파도는 물새가 그리워 저 혼자 우네 철새처럼 흘려버린 옛사랑을 등불 켜고 기다린 그 이름은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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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마음이란 어쩌면 깊은물처럼
퍼내면 또 그만큼 자꾸만 깊어지네 *아~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의 사랑도 무지개처럼 가까이 다가서면 또 저만큼 멀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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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마지막 찻잔
차거운 침묵속에 나는 서있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저 막연하게 사랑했던 아름다운 죄하나 때문에 외로운 방황속에 나는 서있습니다 영원히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 혼자만의 비밀을 가슴 깊숙히 간직한채 어쩌면 이것은 운명인지도 숙명인지도 모르는 내 인생의 갈림길에서 그러나 나는 결코 원망도 후회도 하지 않습니다 이 싸늘한 찻잔이 비워지면 당신과 나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남남이 되기에 마지막 이 찻잔이 그저 가득차 있기를 바랄뿐 인생이란 영원한 사랑도 영원한 이별도 없듯이 지금 이 시간을 맞기 위해 그 날의 포옹이 그렇게도 뜨거웠다면 나는 조용히 눈을 감고 그날을 잊겠습니다 지금도 저 뮤직박스에선 옛날과 다름없이 음악은 흐르는데 당신과 나는 이 싸늘한 찻잔 앞에서 이토록 방황해야 하는 까닭은 또한 무엇입니까 난 이제 모든 것을 다 체념하고 처음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 나에겐 그 조그만한 하나의 바램마저도 한줄기 바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행복에 겨웁도록 가슴에 와닿던 그 많은 밀어도 이젠 한낱 회한으로 덩어리져 오고 블랙커피의 쓴맛처럼 밖엔 조용히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 이제 그리움일랑 지난날의 못다한 사연으로 메우고 보고픔일랑 그 많은 추억으로 달래면서 마지막 이 찻잔에 행복을 빕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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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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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사모/김태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길위에 나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후렴 사랑하는 내마음을 새가되어 날고싶소 사랑하는 내생각에 꽃이되어 피고싶소 외로운 그대 잠을열고 내노래를 들어주오 님이시여 님이시여 꽃한송이 받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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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
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행복을 느꼈죠
다정한 음성 속삭이는 말씀 내 마음은 떨렸죠 거짓말이라 해도 사랑한단 그 말을 가슴 깊이 새겼죠 맨처음 맺은 우리들의 첫사랑 잊을 수는 없어요 찬이슬 내려 꽃잎은 지고 바람에 날리던 날 까닭도 없이 당신과 나는 돌아서버렸죠 물거품이라 해도 사랑했던 순간은 아름답고 진실해 맨처음 느낀 첫사랑의 슬픔도 세월 가면 잊으리 간 주 중 세월은 흘러 미움과 사랑 추억이 되었죠 길 잃은 나비 다시 온다 해도 만날 수가 없어요 봄이 온다 해도 그 옛날의 장미는 다시 피지 못해요 계절이 가면 아름다운 향기도 사라지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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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더러는 생각이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부른 우리사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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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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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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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거울속의 여자가 울고있어요
창문밖의 빗소리가 슬픈가봐요 거울속의 여자가 울고 있어요 떠나버린 그사랑이 미운가봐요 ※ 다시 문득 떠오르는 초라한 모습 귓전에서 빙빙도는 슬픈 목소리 있던일은 어떠냐고 말을 남기고 까닭일랑 묻지말고 잊어달라던 아 그사람 때문에 아 그사람 때문에 거울속의 여자가 울고있어요 떠나버린 그사랑이 미운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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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당신을 만날때처럼 마음이 괴롭더라도
당신을 사랑한 죄로 이생명 다할지라도 미움이란 한 목숨 불꽃으로 타올라 태양처럼 찬란한 사랑을 나는나는나는 했노라 잊혀진 그대의 뜨락에 아~~~~서럽게 꽃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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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1절~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은~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은~~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2절 미워하는 사람의~ 노여움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답니다~ 돌아서는 사람의 ~ 그 마음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돌아오질 않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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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나는 당신을 미워합니다
그러다가 간절히 그리워도 합니다 내 가슴속에 타는 불길이 미움인지 사랑인지 당신만 알겠지만 처음보는 사람처럼 나를 보는 눈길이 나를 나를 외롭게하고 있는 나는 지금도 기다립니다 다시 한번 그대품에 돌아갈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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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나의 친구 바다로 떠난 사랑
행여나 되돌아 올까 기다린 세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안고 등불 켜고 기다린 그 이름은 등대 철새도 떠나는 계절에 별은 더 멀고 파도는 물새가 그리워 저 혼자 우네 철새처럼 흘려버린 옛사랑을 등불 켜고 기다린 그 이름은 등대 간 주 중 철새도 떠나는 계절에 별은 더 멀고 파도는 물새가 그리워 저 혼자 우네 철새처럼 흘려버린 옛사랑을 등불 켜고 기다린 그 이름은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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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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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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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에 당신을 믿었습니다
그것이 한여자의 운명의 시작인 줄 그때는 몰랐습니다 당신은 내가 느낀 사랑을 순간의 정이라지만 나에겐 목숨보다 소중한 등불인줄 당신은 모르셨나요 사랑은 한재빛 추억이라고 말 장난 하지 마세요 사랑은 여자의 운명입니다 마지막 등불입니다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은 한조각 낙서라해도 나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약속인 줄 당신은 모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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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나는 그대가 떠난날부터 딴사람이 되었지
꽃을 보아도 별을 보아도 즐거운줄 모르네 오해때문에 미련때문에 후회하는 이마음 사랑때문에 미움때문에 안타까운 내마음 그대 다시 내곁에 돌아온다면 다시 돌아온다면 꽃피는 공원 달뜨는 밤도 아름다워질텐데 (꽃피는 공원 별뜨는 밤도 아름다워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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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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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 주 중 )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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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결산독집 (여자의 등불/종이배) (1983)
1.차라리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머물 수 없다면 차라리 내 너를 위하여 머나먼 길 떠나리라 사랑했고 미워도 했던 지난날의 정열이여 이제는 차디차게 식어버리고 가슴엔 추억만 남아 차라리 만날 수 없다면 차라리 맺을 수 없다면 이대로 내 너를 위하여 아주 먼길 떠나리라 *사랑했고 미워도 했던 지난날의 정열이여 이제는 차디차게 식어버리고 가슴엔 추억만 남아 차라리 만날 수 없다면 차라리 맺을 수 없다면 이대로 내 너를 위하여 아주 먼길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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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민정 - 박민정의 고독한 들꽃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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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크리스마스 캐롤 총결산 [omnibus, carol]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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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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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절~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은~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은~~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2절 미워하는 사람의~ 노여움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답니다~ 돌아서는 사람의 ~ 그 마음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돌아오질 않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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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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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 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2.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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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 꽃잎이진다 소리도없이 가슴에 안겨울던 밤처럼
방울방울 눈물에젖어 춤을춘다 나비처럼 ※ 아~아 님이아니면 내가 왜울어 아~아 님이아니면 공연히 내가왜울어 2. 가슴이탄다 당신때문에 눈물이난다 당신때문에 미련없이 잊으라던말 내가슴에 사무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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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2.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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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도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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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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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미련때문에 우는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때문에 슬픈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랑을 아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우는거래요 아무말없이 그냥떠나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2.사랑했다고 진정이라고 그런말씀마세요 울지말라고 행복하라고 그말씀도 마세요 사랑을 아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우는거래요 아무말없이 그냥떠나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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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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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에 당신을 믿었습니다
그것이 한여자의 운명의 시작인 줄 그때는 몰랐습니다 당신은 내가 느낀 사랑을 순간의 정이라지만 나에겐 목숨보다 소중한 등불인줄 당신은 모르셨나요 사랑은 한재빛 추억이라고 말 장난 하지 마세요 사랑은 여자의 운명입니다 마지막 등불입니다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은 한조각 낙서라해도 나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약속인 줄 당신은 모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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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조각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함께 가오리다 2.당신이 길이라면 내가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것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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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나는 그대가 떠난날부터 딴사람이 되었지
꽃을 보아도 별을 보아도 즐거운줄 모르네 오해때문에 미련때문에 후회하는 이마음 사랑때문에 미움때문에 안타까운 내마음 그대 다시 내곁에 돌아온다면 다시 돌아온다면 꽃피는 공원 달뜨는 밤도 아름다워질텐데 (꽃피는 공원 별뜨는 밤도 아름다워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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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푸르던 잎 가지끝에 어느덧 계절은 깊어
오래전에 떠난사람 불현듯 생각케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워도 우리들의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소 마른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 깊어 빈하늘에 노을빛은 내가슴 타는 그리움 아니올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청춘 흘러만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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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그냥 두세요 /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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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그냥 두세요 /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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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그냥 두세요 /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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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그냥 두세요 /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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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그냥 두세요 /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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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그냥 두세요 /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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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그냥 두세요 /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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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그냥 두세요 /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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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그냥 두세요 /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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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그냥 두세요 / 진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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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의 노래 (시인의 마을) (1986)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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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눈물을 감추며 슬픔을 달래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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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1.너의 두뺨에 작은 눈망울 눈물인지 빗물인지 알수가 없네
돌아서면서 잊으라는 말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가 없네 오~그대는 멀어지고 오~홀로남아 오~부르는 내목소리만 오~ 메아리쳐 돌아오네 2.해는 저물고 비는 오는데 어둠속에 멀어지는 그대에 모습 뒤돌아보면 뒤돌아보면 안녕이란 그 한마디 남기고 가네 오~소리쳐 불러보네 오~그대 이름 오~그대는 대답없고 오~메아리만 돌아오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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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마음 당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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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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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1.여떤 여자가 걷고 있어요 비내리는 바닷가에서 어느 여름날 가슴 가득히 휘몰아친 바람때문에 나는 나는요 떠날거예요 두눈가득 눈물을 담고 목숨하나로 다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때문에 *사랑의 기쁨은 너무나 짧고 꿈결처럼 아득한데 나는요 떨고있어요 당신때문에 목숨하나로 다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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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사람은 서로 사랑했드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음~~음음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두운 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음~~음음음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꿔도 두사람은 엄마 아빠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도 밝은꿈 키웠답니다. 음~~음음음 비바람도 둘이서 두려움도 둘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되어 해보다도 뜨겁게 살았답니다. 음~~음음음 봄이가고 여름가고 가을도가고 한겨울날 저 산위에 눈이 쌓이는 지난날 신랑 각시 머리위에도 새록새록 남몰래 눈이내리고 눈-이내리고 태어난 아이가 어른이 되도록 둘이는 한결같은 참사랑으로 잡아주고 받들며 살았답니다.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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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떠나는 사람들 보내는 사람들
손을 흔들때 기적은 또 울고 돌아온 사람도 기다린 사람도 서로 만나서 어울려 또 가네 *부르는 소리 대답하는 소리에 내 목소리 들리지 않고 해는 기울어 끝없는 길위에 노을빛 그림자 나를 남기고 세월은 또 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