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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1절~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은~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은~~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2절 미워하는 사람의~ 노여움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답니다~ 돌아서는 사람의 ~ 그 마음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돌아오질 않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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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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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행복을 느꼈죠
다정한 음성 속삭이는 말씀 내 마음은 떨렸죠 거짓말이라 해도 사랑한단 그 말을 가슴 깊이 새겼죠 맨처음 맺은 우리들의 첫사랑 잊을 수는 없어요 찬이슬 내려 꽃잎은 지고 바람에 날리던 날 까닭도 없이 당신과 나는 돌아서버렸죠 물거품이라 해도 사랑했던 순간은 아름답고 진실해 맨처음 느낀 첫사랑의 슬픔도 세월 가면 잊으리 간 주 중 세월은 흘러 미움과 사랑 추억이 되었죠 길 잃은 나비 다시 온다 해도 만날 수가 없어요 봄이 온다 해도 그 옛날의 장미는 다시 피지 못해요 계절이 가면 아름다운 향기도 사라지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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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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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마음 당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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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마음이란 어쩌면 깊은물처럼
퍼내면 또 그만큼 자꾸만 깊어지네 *아~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의 사랑도 무지개처럼 가까이 다가서면 또 저만큼 멀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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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더러는 생각이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부른 우리사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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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사모/김태정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될터이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될터이다 거친길위에 나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후렴 사랑하는 내마음을 새가되어 날고싶소 사랑하는 내생각에 꽃이되어 피고싶소 외로운 그대 잠을열고 내노래를 들어주오 님이시여 님이시여 꽃한송이 받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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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당신을 만날때처럼 마음이 괴롭더라도
당신을 사랑한 죄로 이생명 다할지라도 미움이란 한 목숨 불꽃으로 타올라 태양처럼 찬란한 사랑을 나는나는나는 했노라 잊혀진 그대의 뜨락에 아~~~~서럽게 꽃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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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눈물을 감추며 슬픔을 달래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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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붙일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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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나의 친구 바다로 떠난 사랑
행여나 되돌아 올까 기다린 세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안고 등불 켜고 기다린 그 이름은 등대 철새도 떠나는 계절에 별은 더 멀고 파도는 물새가 그리워 저 혼자 우네 철새처럼 흘려버린 옛사랑을 등불 켜고 기다린 그 이름은 등대 간 주 중 철새도 떠나는 계절에 별은 더 멀고 파도는 물새가 그리워 저 혼자 우네 철새처럼 흘려버린 옛사랑을 등불 켜고 기다린 그 이름은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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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마지막 찻잔
차거운 침묵속에 나는 서있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저 막연하게 사랑했던 아름다운 죄하나 때문에 외로운 방황속에 나는 서있습니다 영원히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 혼자만의 비밀을 가슴 깊숙히 간직한채 어쩌면 이것은 운명인지도 숙명인지도 모르는 내 인생의 갈림길에서 그러나 나는 결코 원망도 후회도 하지 않습니다 이 싸늘한 찻잔이 비워지면 당신과 나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남남이 되기에 마지막 이 찻잔이 그저 가득차 있기를 바랄뿐 인생이란 영원한 사랑도 영원한 이별도 없듯이 지금 이 시간을 맞기 위해 그 날의 포옹이 그렇게도 뜨거웠다면 나는 조용히 눈을 감고 그날을 잊겠습니다 지금도 저 뮤직박스에선 옛날과 다름없이 음악은 흐르는데 당신과 나는 이 싸늘한 찻잔 앞에서 이토록 방황해야 하는 까닭은 또한 무엇입니까 난 이제 모든 것을 다 체념하고 처음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 나에겐 그 조그만한 하나의 바램마저도 한줄기 바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행복에 겨웁도록 가슴에 와닿던 그 많은 밀어도 이젠 한낱 회한으로 덩어리져 오고 블랙커피의 쓴맛처럼 밖엔 조용히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 이제 그리움일랑 지난날의 못다한 사연으로 메우고 보고픔일랑 그 많은 추억으로 달래면서 마지막 이 찻잔에 행복을 빕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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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아세요
스처가는 바람뒤로 그리움만 남긴체 낙엽이지면 내가 떠난줄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에 추억 만이 남아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불면 그대 그리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건 계절이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대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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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낯설은 이 비가 내몸을 적시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난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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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 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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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 다 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 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 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 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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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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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rap) 시간의 흐름안에 나의 커져만 가는 후회 뇌리안에 뒤늦게 멤돌아가는 번뇌와 고뇌 대체 알수가 없는 이 따위 사태 어쩔수가 없이 술에 취해 잊어보내 술에취해 이젠 내게 한줄기 물줄기로 흐르는 더 이상의 의미를 잊어버린 아픔의 차비 담배연기 안의 한숨소리 역시 이미 식혀 버리는 것이 내게 남겨진 거짓 Baby 잊혀져간 그날위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이 되어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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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들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들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 에겐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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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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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내게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대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치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 질 때는 나도 참지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것은 나에게 아픔만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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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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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릴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걷던 솔발길 홀로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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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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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 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 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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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우~~~우~~~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니가 아파할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벗었다 거짓에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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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던 연인들 @ 반복 @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따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만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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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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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홀로 걸었소
길잃은 사슴처럼 저강만 바라보았소 강건너 저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사이에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강이 야속하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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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어 내게 남겨놓은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했었지만 지울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수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 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 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살 수 없어 왜 나를 떠나야 했던 거야 혼자라는게 너는 행복하니 내가 얼마나 널 사랑했는데 내게 왜 이런 아픔을 주는거야 날 버려 두지마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 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이젠 너 없이 살 수 없어 사랑했었어 너만을 사랑한 거야 얼마나 내가 너를 그리워해야 하는 거니 아무런 원망도 책임도 묻지 않을게 다시 돌아와 내곁으로 이젠 정말 널 잊어야 하니 이 세상에 없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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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1.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2.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걸 난 알아요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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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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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야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나 너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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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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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면할거요 2.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내 상처 어느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안될까요 마음만 달아 올라 오늘도 애타는 나의 몸짓들 따사로운 그대 눈빛따라 도는 해바라기처럼 사랑이란 작은 배 하나 이미 바다로 띄워졌네 생각하면 허무한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이 사람 다시 또 눈물이면 안돼요 하늘이여, 저 사람 영원히 사랑하게 해줘요 아, 사랑하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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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 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오직 그 대 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저만 가는 나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 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허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에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오직 그 대 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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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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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그대 사랑의 노래를 작은 내 가슴에
그대 잊었던 노래를 다시 한번 들려주오 *길을 잃고 헤메는 밤 달래주던 그 노래 이제는 차디차게 식어버리고 가슴엔 추억만 남아 그대 사랑의 노래를 작은 내 가슴에 그대영혼의 노래를 다시한번 들려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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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사람은 서로 사랑했드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음~~음음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두운 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음~~음음음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꿔도 두사람은 엄마 아빠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도 밝은꿈 키웠답니다. 음~~음음음 비바람도 둘이서 두려움도 둘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되어 해보다도 뜨겁게 살았답니다. 음~~음음음 봄이가고 여름가고 가을도가고 한겨울날 저 산위에 눈이 쌓이는 지난날 신랑 각시 머리위에도 새록새록 남몰래 눈이내리고 눈-이내리고 태어난 아이가 어른이 되도록 둘이는 한결같은 참사랑으로 잡아주고 받들며 살았답니다.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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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1.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지난날의 슬픈 노래는 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상처 주고 떠난 사람도 사랑이 미움이 함께 걸어온 길 돌아보는 빈 하늘엔 싸늘한 바람뿐 잊어버리자 떨쳐버리자 너와 나의 서글픈 이야기 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지난날의 슬픈 노래는 *사랑이 미움이 함께 걸어온 길 돌아보는 빈 하늘엔 싸늘한 바람뿐 잊어버리자 떨쳐버리자 너와 나의 서글픈 이야기 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지난날의 슬픈 노래는 지난날의 슬픈 노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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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1.너의 두뺨에 작은 눈망울 눈물인지 빗물인지 알수가 없네
돌아서면서 잊으라는 말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가 없네 오~그대는 멀어지고 오~홀로남아 오~부르는 내목소리만 오~ 메아리쳐 돌아오네 2.해는 저물고 비는 오는데 어둠속에 멀어지는 그대에 모습 뒤돌아보면 뒤돌아보면 안녕이란 그 한마디 남기고 가네 오~소리쳐 불러보네 오~그대 이름 오~그대는 대답없고 오~메아리만 돌아오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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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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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1.여떤 여자가 걷고 있어요 비내리는 바닷가에서 어느 여름날 가슴 가득히 휘몰아친 바람때문에 나는 나는요 떠날거예요 두눈가득 눈물을 담고 목숨하나로 다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때문에 *사랑의 기쁨은 너무나 짧고 꿈결처럼 아득한데 나는요 떨고있어요 당신때문에 목숨하나로 다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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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떠나는 사람들 보내는 사람들
손을 흔들때 기적은 또 울고 돌아온 사람도 기다린 사람도 서로 만나서 어울려 또 가네 *부르는 소리 대답하는 소리에 내 목소리 들리지 않고 해는 기울어 끝없는 길위에 노을빛 그림자 나를 남기고 세월은 또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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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마음 당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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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눈물을 감추며 슬픔을 달래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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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우리 엄마 옛날 옛적에 큰 애기적에
비단머리 따내린 댕기 하도 예뻐서 온동네 강건너 동네 소문났더래요 아빠도 소문만 듣고 반했더래요 *지금도 아빠는 나를 보고 지난날의 엄마처럼 예쁘다고 거울앞에 앉은 나를 말씀하시면 설레이는 이마음 우리 엄마 옛날 옛적에 큰 애기적에 아빠도 소문만 듣고 반했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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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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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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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리스마스 캐롤 총결산 [omnibus, carol]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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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산책 5 (1995)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예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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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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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우~~~우~~~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니가 아파할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벗었다 거짓에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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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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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모두 흘러갔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쫒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간 돌아올 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 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네 모습 그뿐인걸 * (* 반 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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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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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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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 머나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아픔 몹슬 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 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간 주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나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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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는 눈물을 난 감출수가 없어요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간 주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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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김연숙 - 라이브 카페 '두 여자 이야기' [remake] (2004)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 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 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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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준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린 인연이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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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목소리는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목소리는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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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는 가슴깊이 사랑한다는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오래 가지않기에 더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음... 가고 싶어갈수업속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음... 우리에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같아 잊어야만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음...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음... 우리에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같아 잊어야만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잊어야만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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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이 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맑고 밝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 간 주 중 ~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라위해 눈을 못 감고 무궁화 꽃으로 피었네 이 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 된다 눈물 없인 피지 않는다 의지 다하면 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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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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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렸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 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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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들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지면 그대도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안개 그대 마음 가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 알려나 가을 가을 가려거든 오지마라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들길에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 알려나 그대사랑 가을 사랑 저들길에 그대 발자욱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우 우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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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못한 작은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게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을~ <후렴>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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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에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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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 머나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아픔 몹슬 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 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간 주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나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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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는 눈물을 난 감출수가 없어요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간 주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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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이제는 가도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픔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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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먼- 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 - 는 사랑이- 무언줄- 알 - 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 아아아아 - 그대를- 기다리네 돌라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나 - 는 사랑이 - 무언줄 - 알 - 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 아아아아 - 그대를- 기다리네 돌라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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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흘린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흘린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그대와 나눈 첫사랑 잊을길 없어라 그대와 걷던 언덕길 찾을길 없어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외로운 밤이 지나도 그리운 그대 모습은 언제나 살아 있어요 그대와 나눈 첫사랑 잊을길 없어라 그대와 걷던 언덕길 찾을길 없어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외로운 밤이 지나도 그리운 그대 모습은 언제나 살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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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차가운 가로등 밑에서 그대를 보는데
움추린 당신의 어깨에 눈물을 떨구었지 *이렇게 헤어질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줄뿐 행복할수 없는 사랑 이제다시는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2번째)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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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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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김태정 - 추억의 카페노래 2집 [remak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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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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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푸르던 잎 가지끝에 어느덧 계절은 깊어
오래전에 떠난사람 불현듯 생각케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워도 우리들의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소 마른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 깊어 빈하늘에 노을빛은 내가슴 타는 그리움 아니올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청춘 흘러만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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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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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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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도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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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나는 그대가 떠난날부터 딴사람이 되었지
꽃을 보아도 별을 보아도 즐거운줄 모르네 오해때문에 미련때문에 후회하는 이마음 사랑때문에 미움때문에 안타까운 내마음 그대 다시 내곁에 돌아온다면 다시 돌아온다면 꽃피는 공원 달뜨는 밤도 아름다워질텐데 (꽃피는 공원 별뜨는 밤도 아름다워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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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2.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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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에 당신을 믿었습니다
그것이 한여자의 운명의 시작인 줄 그때는 몰랐습니다 당신은 내가 느낀 사랑을 순간의 정이라지만 나에겐 목숨보다 소중한 등불인줄 당신은 모르셨나요 사랑은 한재빛 추억이라고 말 장난 하지 마세요 사랑은 여자의 운명입니다 마지막 등불입니다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은 한조각 낙서라해도 나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약속인 줄 당신은 모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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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 꽃잎이진다 소리도없이 가슴에 안겨울던 밤처럼
방울방울 눈물에젖어 춤을춘다 나비처럼 ※ 아~아 님이아니면 내가 왜울어 아~아 님이아니면 공연히 내가왜울어 2. 가슴이탄다 당신때문에 눈물이난다 당신때문에 미련없이 잊으라던말 내가슴에 사무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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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미련때문에 우는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때문에 슬픈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랑을 아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우는거래요 아무말없이 그냥떠나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2.사랑했다고 진정이라고 그런말씀마세요 울지말라고 행복하라고 그말씀도 마세요 사랑을 아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우는거래요 아무말없이 그냥떠나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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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절~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은~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은~~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2절 미워하는 사람의~ 노여움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답니다~ 돌아서는 사람의 ~ 그 마음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돌아오질 않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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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조각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함께 가오리다 2.당신이 길이라면 내가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것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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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1.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 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2.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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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 거울속의 여자/여자의 등불 (1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