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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주영 - 김주영(남자마음 여자마음/사랑의 안전운행) (2009)
남자마음 여자마음 김주영 남자마음 여자마음 / 사랑의 안전운행 2009.11.05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계절이 오면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어요 외로운 여자의 마음 사랑은 무엇인가요 눈물은 무엇인가요 웃고 있어도 가슴에 눈물이 흘려 누군가를 그리워 하면서 웃고 있어도 가슴에 눈물이 흘려 사랑아 그대 나의 사랑아 간 ~ 주 ~ 중 온통 하얗게 눈이 내리는 거리를 걷다 보면은 아주 우연히 만날 수가 있을까 가슴에 눈물만 쌓이네 사랑은 무엇인가요 눈물은 무엇인가요 웃고 있어도 가슴에 눈물이 흘려 누군가를 그리워 하면서 웃고 있어도 가슴에 눈물이 흘려 사랑아 그대 나의 사랑아 웃고 있어도 가슴에 눈물이 흘려 사랑아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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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주영 - 사랑의 안전운행,사랑한게 죄라면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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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주영 - 사랑의 안전운행,사랑한게 죄라면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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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주영 - 김주영 [single] (1984)
1. 가난한 시인의 초가집에 피어난 하얀 꽃잎은
그 누가 찾아와 심었는가 시인에 친구 되었네 고독한 시인의 술잔 속에 빗물이 가득 고이고 시인이 피다만 담배꽁초는 햇빛에 물이 들었도네 이 집을 누가 찾아올까 외로운 시인에 초가집을 그 누가 찾아갈건가? 시인이 쓰다만 시인에 싯귀절을 그 누가 써내려갈까? 잠이든 시인의 입가에서 미소를 지게 하소서 2. 고독한 시인의 초가집에 밝히는 빨간 촛불은 그 누가 찾아와 밝혔는가 시인의 친구 되었네 외로운 시인에 시집속엔 슬픔이 넘쳐 흐르고 시인의 쓰다만 작은 펜대는 눈물에 속이 슬었네 누가 이 먼 곳에 발길 옮겨줄까 쓸쓸한 시인의 초가집에 그 누가 찾아올건가 버려진 시인의 원고지를 그 누가 찾아다 줄까 잠이듬 시인의 눈가에서 눈물을 멎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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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주영 - 김주영 [single] (1984)
어둠속으로 그대 올 것만 같아 자구만 쳐다 보아도
보이는 건 끝없는 밤의 그림자 스쳐가는 바람뿐이네 니떠난 그 길을 다시 거닐며 추억 속에 젖어드네 그 언제나 돌아오려나 내 손 잡으려 야속한 내 사람아 너의 이름 쓰고 또 써내려가는 백지 위에 흐르는 눈물 그리워 그리워 돌아와주오 이 밤도 그 길목엔 가로등만 밝혀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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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주영 - 김주영 [single] (1984)
나를 두고 나를 두고 어디가니 기어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니
바람끝에 너의 모습 춤을 추며 옷자락엔 아쉬움도 남기지 않고 그렇게 그렇게 가니 뉘엿 뉘엿 지는 저 해는 내일 다시 오르지만 이제 가는 너 어느 세월에 다시 볼 수 있는지 알 길이 없어 이 내몸 터질듯이 가슴 둥둥 크게 뛰고 서러움에 힘이 겨워 바람따라 헤매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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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주영 - 김주영 [single] (1984)
당신도 꽃이 될 수 있소 아름다운 마음으로
당신도 별이 될 수있고말고 그 맑은 눈빛으로 한 길로 곧바로 가요 멋진 미래를 생각해봐요 고개들고 바라봐요 좀더 더이 새로움이 움트잖아요 해거름에 내 모습이 산 그늘에 가리워도 달빛으로 길을 밝혀 또 다시 걸어야지 돌부리에 발이 걸려 진흙속에 엎어져도 다시 한번 너털웃음 허허 웃고 힘차게 이길로 곧바로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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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주영 - 김주영 [single]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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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주영 - 김주영 [single]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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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3회 '79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79)
모래성을 뭉개듯 남북 삼천리 황금 투구 북소리 울리던 그날
그 큰 뜻에 하늘은 다시 밝았고 관나라의 성업은 이룩 됐어라 뭍으로 적을 막아 베이던 기개 죽는다고 내 나라를 모른다 하랴 마음속엔 또 하나 바다를 지켜 죽어서도 그 몸이 용이 됐어라 하늘 땅에 무구한 세월 갔어도 문무왕 크신 음성 들리는 바다 대왕암 크신 임금 오늘도 살아 뜨고지는 태양을 지켜 보셔라 뜨고 지는 태양을 지켜 보셔라 말달리던 벌판은 님이 사신곳 한평생을 눈비도 기쁘다 했네 자나 깨나 그 맘에 통일이 있어 온 누리를 잠깨워 떨쳐 갔어라 아들딸이 살아갈 조국이길래 셋으로 갈린 나라 하나로 했네 대왕암 다짐하고 누우신 넋은 다시 보는 가슴에 불을 밝혀라 다시 보는 가슴에 불을 밝혀라 다시보는 가슴에 불을 밝혀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