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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종훈 - 김종훈 (1991)
1.그대가 떠난다 해도 나는 울지 않으리 그대가 모른체 해도 나는 외롭지 않아
창바껭 비가 내리고 마음은 허전하지만 두번 다시는 울지 않으리 어차피 떠나야 할사람 아직은 사랑을 몰라 이별의 아픔도 몰라 안녕이란 말을 못했제 2.떠나는 그대 마음을 나는 알고 있어요 돌아서 우는 마음을 나는 알고 있어요 한때는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당신이지만 이제 우리는 행복을 빌며 추억을 마음에 담고서 차라리 잊으렵니다 가슴이 아프드라도 안녕이란 말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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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김종훈 (1991)
1.사할린아 말해다오 한맺힌 오십년 세월 삼천리 금수강산 백의의 혈육들이
형제찾는 그 소리가 너는 지금 드리느냐 죽기전에 얼굴한번 마주보고 죽자든 마이 아~ 이눈물이 한맺힌 이눈물이 사할린 하늘가에 비가되여 내리리라 2.사할린아 말해다오 원한의 오십년 세월 삼천리 금수강산 백의의 그 혈육이 형제찾는 그인력을 그누구가 막을소냐 첩첩쌓인 그리움에 목이메는 그 사연들이 아~ 이 통곡이 한맺힌 이 통곡이 사할린 하늘가에 구림되여 덮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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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김종훈 (1991)
그대와 거닐던 추억의 이 길은 사랑이 담긴 거리
오늘도 나 혼자 그때를 그리며 쓸쓸이 걷고 있네 멀리 떠난 그대는 날아간 외기러기 내 작은 가슴속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아 미련의 거리를 그리워 또 왔네 눈물만 남긴 거리 나에게 남겨준 정답던 그 말이 너무도 그리워 그대와 손잡고 거닐던 이 길은 사랑이 담긴 거리 오늘도 나 혼자 그 날이 생가가나 외로이 걷고있네 오지 않는 그대는 날아간 외기러기 내 작은 가슴속에 아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아 미련의 거리를 못 잊어 또 왔네 눈물만 남긴 거리 나에게 남겨준 사랑의 그 밀어 너무도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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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김종훈 (1991)
이세상의 그무엇이 우리 사이를 멀게 했나요 그누가 나를 위해서 내사랑을 찾아줄까요
어두워가는 하늘 믿에서 조용히 울고 있어요 *내마음속에 등불이었죠 사랑한 당신의 모습 사랑한다던 그말 한마디 난 차마 잊지 못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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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김종훈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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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김종훈 (1991)
바람이 불거든 명동거리를 나와서 중절모 쓴 여인을 만나 보세요
따듯한 차한잔과 지난 얘기 나누워요 중절모 쓴 여인은 아주 멋질 거예요 그대 미소가 나의 마음에 다가와 앉을땐 행복한 이마음 외로운 마음일랑 잊어 버려요 지나간 사랑일랑 잊어 버려요 언젠가 세월가면 잊혀질테니까 바람이 불거든 명동거리를 나와서 중절모 쓴 여인을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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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김종훈 (1991)
1.갈테면 가라지요 가라지요 뒤돌아 보지말고
내가 싫-어 가는 사람을 붙잡아 무얼하나요 가라니까 가시라니까 또다시 돌아오네요 가다말고 다시올바엔 간다고나 하지 말-지 돌아온 부메랑~아~ 2.당신만 가신다면 그만인가요 사랑을 혼자 했나요 내가 싫~어떠나실바엔 남은정도 가져 가야지 간다면서 가신다면서 못가고 돌아오네요 가는길에 비가 옵니까 바람불어 못가시나요 돌아온 부메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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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김종훈 (1991)
못견디게 그리워서 내가 찾아왔다 매정하게 돌아서는 너를 못잊어서
구름같이 왔다가 바람같이 사라져간 너의 그모습 미련없이 잊어야 하나 잊어야 하나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속을 헤메이며 걸었네 걸었네 ~ 너를 못잊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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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김종훈 (1991)
이쉬운 이별을 서러워말고 후회를 마오 아름답던 옛추억을 강물에 띄우고
잊지못할 미련일랑 바람결에 보냅시다 사랑하는 눈동자가 이슬에 맺혔고 붉은 볼에 얼룩지는 이별의 이순간 서로가 맺지못할 사랑이기에 ~에 뒤돌아 보지말고 헤어집시다 ~ 아~아~아~ 무거운 발길 이슬맺힌 눈동자에 안개만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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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김종훈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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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전화위복 / 사랑이 담긴 자리 (1998)
우리 함께 춤을 춥시다 이렇게 좋은날에 가슴 아팠던 지난일들은 모두다 털어버~리고~ 실연을 당해서 외로운~가요 뜻대로 안돼서 실망했나요 돌고 도는게 이세상인데 무슨 걱정인가요 댄스 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 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꺼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화이팅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이렇게 좋은 세상 섭섭했었던 지난일들을 모두다 잊어버~리고~ 배신을 당해서 괴로운~가요 무시를 당해서 서러운가요 돌고 도는게 이세상인데 무슨 걱정인가요 댄스 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 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꺼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댄스 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 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꺼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화이팅 행복한 내일을 위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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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전화위복 / 사랑이 담긴 자리 (1998)
그대와 거닐던 추억의 이 길은 사랑이 담긴 거리
오늘도 나 혼자 그때를 그리며 쓸쓸이 걷고 있네 멀리 떠난 그대는 날아간 외기러기 내 작은 가슴속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아 미련의 거리를 그리워 또 왔네 눈물만 남긴 거리 나에게 남겨준 정답던 그 말이 너무도 그리워 그대와 손잡고 거닐던 이 길은 사랑이 담긴 거리 오늘도 나 혼자 그 날이 생가가나 외로이 걷고있네 오지 않는 그대는 날아간 외기러기 내 작은 가슴속에 아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아 미련의 거리를 못 잊어 또 왔네 눈물만 남긴 거리 나에게 남겨준 사랑의 그 밀어 너무도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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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전화위복 / 사랑이 담긴 자리 (1998)
홀로되어 돌아앉은 마음을 돌려 우리라는 울타리에 하나이게 하소서 한줄기로 솟구쳐 뻗어나게 하시고 한물결로 모아져 굽이치게 하소서
깨어난 백성으로 일어나게 하시고 민족의 이름으로 사랑하게 하시며 뿌리고 가꾸어 거둘때까지 부지런한 백성으로 살게 하소서 후렴 : 축복받은 우리가 되게 하시고 사랑하는 우리가 되게 하시며 소망있는 민족이 되게 하시고 화합하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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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전화위복 / 사랑이 담긴 자리 (1998)
1. 차창밖에 낯선마을 찬비가 내리는 데 어디가는 누구인지 내가 나를 모르겠네 가도가도 끝이없는 인생고개 누가누가 만들었나 좋아했던 남두고 미워했던 정두고 흘러가는 청춘이여 비에 젖는 인생열차 나는나는 어디로 가나 2. 차창밖에 낯선마을 갓쓴 허수아비 비바람에 흔들흔들 잘 가라고 인사하네 가도가도 끝이없는 인생고개 누가누가 만들었나 사랑했던 님두고 포근했던 정두고 흘러가는 청춘이여 기약없는 인생열차 나는나는 어디로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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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전화위복 / 사랑이 담긴 자리 (1998)
사랑을 하며 삽시다 모두다 사랑이예요 사랑없는 인생이란 빈수레 같은 거예요 미움을 갖지 맙시다 모두다 용서하세요 미움이란 그 마음에 상처로 남으니까요
웃으며 살아갑시다 즐겁게 살아갑시다 행복이란 알고보면 마음에 있으니까요 슬프고 괴로울 때 사랑을 하면 사랑은 그 마음을 달래 줍니다 마음과 마음을 열어놓고서 사랑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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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전화위복 / 사랑이 담긴 자리 (1998)
밤하늘 별처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연히 만나서 서로가 좋아했지요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던 약속한 그 밀어 멀어져 갔네 지금은 꿈같은 지난 추억에 매일 그립자만은 가버린 그대의 행복을 빌며 그리워 눈물 집니다 한 세상 살면서 많고 많은 만남 중에 내 진정 그대만을 소중히 사랑했지요 언제까지나 변치 말자던 사랑의 맹세를 남겨놓고서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운명에 울며 가슴아파도 이제는 당신의 행복을 빌며 외로움을 달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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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전화위복 / 사랑이 담긴 자리 (1998)
1.해저문 계-곡을 허둥대는 저 바람은
잃어진 꿈을 찾아 아직도 거기 헤메이나 별이 울다 떠난 새벽 풀-잎에 맺힌 이슬 고우신 님 옷자락에 눈물인양 적시어라 산아 산아 무명산아 거친 가슴 달래어라 2.한구비 돌아서면 가시는 님 보이려나 한고개 넘어서면 보낸님 다시 만나려나 이름모를 산새들이 버-리고 떠난 노래 비-젖는 이파리가 가슴인양 서러워라 산아산아 무명산아 거친 가슴 달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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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전화위복 / 사랑이 담긴 자리 (1998)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같은 인생인가 어제는 지나갔으니 거품같은 세월인가 인생길 물어물어 너 가는 곳 어디메냐 한세상 살다살다 머무는 곳 어드메냐 비바람 눈보라가 제아무리 몰아닥쳐도 아름다운 꿈을 안고 굳세게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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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전화위복 / 사랑이 담긴 자리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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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전화위복 / 사랑이 담긴 자리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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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님이여 님이시여 혼자 가나요
이 세상 다하도록 변지 말자던 말이 가슴속에 멍이 들었네 맺지 못할 사랑인줄 알면서도 정주고 나는 왜 바보처럼 자꾸 눈물 흘리나 아 사랑하는 님이시여 사랑하는 님이시여 언제라도 너의 자리 비워놓고 있을래 영원한 내 사랑아 님이여 님이시여 혼자 가나요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한다던 말이 가슴깊이 새겨져 있네 맺을 수가 없는 정이 너무나도 서러워 나는야 바보같이 울어야만 하는가 아 사랑하는 님이시여 사랑하는 님이시여 언제라도 너의 마음 품어 안고 살을래 영원한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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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그렇게 뜨거운 정을 주고 내 정성 다 바쳐
사랑한 사람 이제는 영영 남남이 되어 아쉬움에 눈물이 난다네 오로지 그대 하나 믿고 살았던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그래도 이제는 후회 않을래 진정으로 사랑했으니까 내 생에 단 한번 날 울린 사람 영원히 잊을 수 없네 그렇게 뜨거운 정을 주고 내 마음 다 바쳐 좋아한 사람 다시는 영영 만나 수 없어 안타까워 눈물이 난다네 오로지 그대 하나 의지했었던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그래도 이제는 미워 않을래 진정으로 좋아했으니까 내 생에 단 한번 날 울린 사람 꿈에도 잊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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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한 세상 돌아앉아 살아가는 상사화의 슬픈 전설이
너무나도 가슴아파 남 몰래 눈물 삼켰네 잎새는 잎새대로 꽃은 꽃대로 왜 그렇게 등돌리고 사는가 상사화야 너와 나는 똑같은 운명이구나 서러워도 어쩔 수 없는 맺지 못할 상사화의 사랑 체념하고 살아가야 하는가 서로가 외면하고 살아가는 상사화의 슬픈 이야기 서러움을 못 참아서 그렇게 눈물 삼키나 잎새는 잎새대로 꽃은 꽃대로 왜 그렇게 등돌리고 사는가 상사화야 너와 나는 똑같은 운명이구나 한이 맺힌 기나긴 세월 가슴 태운 상사화 사랑 모두 잊고 살아가야 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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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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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아라이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한라의 바람이 금강에 불고 백두의 물줄기 한강 이루네 끊어 졌던 산하여 하나가 되자 아 통일 한마음 한 민족 아리 아리랑 휴전선 기적 소리 판문점을 깨운다 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서울과 평양은 한 시간 인데 핏줄을 찾는데 오십 년 세월 아름다운 반도의 허리를 잇자 아 통일 한마음 한 민족 아리 아리랑 꿈 실은 유람선이 동해항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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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밤하늘 별처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연히 만나서 서로가 좋아했지요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던 약속한 그 밀어 멀어져 갔네 지금은 꿈같은 지난 추억에 매일 그립자만은 가버린 그대의 행복을 빌며 그리워 눈물 집니다 한 세상 살면서 많고 많은 만남 중에 내 진정 그대만을 소중히 사랑했지요 언제까지나 변치 말자던 사랑의 맹세를 남겨놓고서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운명에 울며 가슴아파도 이제는 당신의 행복을 빌며 외로움을 달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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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사랑의 슬픈 꿈들이 가슴에 녹아드는 밤
이별의 끝자락을 못내 붙잡고 나 혼자 흐느끼는 바람의 거리 정 하나로 살아왔던 지난 세월은 아 나에겐 무엇이었나 한바탕 꿈이었더냐 사랑아 사랑아 미련만은 두고 가거라 남 몰래 흘린 눈물이 가슴에 녹아드는 밤 사랑의 마침표를 찍고 난 뒤에 나 혼자 걸어가는 바람의 거리 너 하나를 사랑했다 사랑했었다 아 그 세월 상처가 되어 아프게 나를 울려도 사랑아 사랑아 미련만은 두고 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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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우리 사랑 무지개 빛 꿈으로 엮어
하늘가에 뿌렸더니 어느 샌가 눈물 썩인 안개비 되어 내 가슴을 적시네 내 정성 모두 바쳐서 사랑한 게 무슨 죄인가 떠나가지마 떠나가지마 가지마 나의 눈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내 잘못이 없잖아 소리 없이 젖어든 가슴의 눈물 안개비로 닦아줘 꿈결처럼 포근했던 우리 사랑을 하늘처럼 밀었더니 내 가슴을 적셔주는 눈물 비오네 안개비가 내리네 내 정성 모두 바쳐서 사랑한 게 무슨 죄인가 떠나가지마 떠나가지마 가지마 나의 눈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내 잘못이 없잖아 소리 없이 젖어든 가슴의 눈물 안개비로 닦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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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우리 함께 춤을 춥시다 이렇게 좋은 날에
가슴 아팠던 지난 일들은 모두 다 털어 버리고 실연을 당해서 외로운가요 뜻대로 안돼서 실망했나요 돌고 도는 게 이 세상인데 무슨 걱정인가여 댄스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 거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파이팅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이렇게 좋은 세상 섭섭했었던 지난 일들을 모두 다 잊어버리고 배신을 당해서 괴로운가요 무시를 당해서 서러운가요 돌고 도는 게 이 세상인데 무슨 걱정인가요 댄스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 거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댄스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 거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파이팅 행복한 내일을 위해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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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그대와 거닐던 추억의 이 길은 사랑이 담긴 거리
오늘도 나 혼자 그때를 그리며 쓸쓸이 걷고 있네 멀리 떠난 그대는 날아간 외기러기 내 작은 가슴속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아 미련의 거리를 그리워 또 왔네 눈물만 남긴 거리 나에게 남겨준 정답던 그 말이 너무도 그리워 그대와 손잡고 거닐던 이 길은 사랑이 담긴 거리 오늘도 나 혼자 그 날이 생가가나 외로이 걷고있네 오지 않는 그대는 날아간 외기러기 내 작은 가슴속에 아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아 미련의 거리를 못 잊어 또 왔네 눈물만 남긴 거리 나에게 남겨준 사랑의 그 밀어 너무도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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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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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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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Three Promis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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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모두다 똑같은거야 잘났거나 못났거나 특별한 사람이 없더라 하지만 너는 너는 소중한 사람 영원한 내 사랑이야 오로지 너 하나를 사랑하는 나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잖아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이리 재고 저리 재도 모두다 똑같은거야 이리저리 헤매봐도 별다른 사람이 없더라 하지만 너는 너는 소중한 사람 영원한 내 사랑이야 오로지 너 하나를 사랑하는 나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잖아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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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님이여 님이시여 혼자 가나요
이 세상 다하도록 변지 말자던 말이 가슴속에 멍이 들었네 맺지 못할 사랑인줄 알면서도 정주고 나는 왜 바보처럼 자꾸 눈물 흘리나 아 사랑하는 님이시여 사랑하는 님이시여 언제라도 너의 자리 비워놓고 있을래 영원한 내 사랑아 님이여 님이시여 혼자 가나요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한다던 말이 가슴깊이 새겨져 있네 맺을 수가 없는 정이 너무나도 서러워 나는야 바보같이 울어야만 하는가 아 사랑하는 님이시여 사랑하는 님이시여 언제라도 너의 마음 품어 안고 살을래 영원한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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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내 마음을 다바친 사람
순정을 다바친 사람 오늘도 당신 모습 그리워하며 홀로된 외로움에 울고 말았네 나 없이는 못산다하던 그 말을 못잊어 아 아 불러봐도 오지 못하는 못 맺을 운명이 미워 울어울어 가슴이 아픈 잊지 못할 사랑이여 내 가슴을 울려준 사람 아픔을 주고간 사람 오늘도 당신 얼굴 보고싶어서 혼자된 서러움에 울고 말았네 나 하나만 사랑한다던 그 말을 못 잊어 아 아 불러봐도 오지 못하는 못 맺을 운명이 미워 울어울어 가슴이 아픈 잊지 못할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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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꿈이라 하기에는 너무 아파 빈 가슴 채워논 그 사연들
못다 한 내 사랑에 울어야할 시련이 너무나 커 뜨겁던 사랑도 식었는데 그래도 못잊어 애태우나 이제는 아쉬워도 지워야지 그 고운 흔적들 까마득히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인데 가슴에 묻어야지 허망한 무지개가 되어버린 그 영상 이제는 지워야 해 목마른 사슴처럼 그리워도 어쩔 수 없는 거야 뜨겁던 사랑도 식었는데 그래도 못잊어 애태우나 이제는 아쉬워도 지워야지 그 고운 흔적들 까마득히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인데 가슴에 묻어야지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인데 가슴에 묻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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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보고파 가슴 적시는 이 눈물을 그대는 몰라
외로움이 정말로 싫어 방황하며 서성거리네 미운 정을 두고 간 여자 고운 정도 두고 간 여자 사랑이란 거짓말이야 사랑이란 변덕쟁이야 이제는 사랑 않을래 이 아픔을 지울 때까지 보고파 가슴 태우는 이 슬픔을 그대는 몰라 허전함이 너무나 싫어 이 거리를 서성거리네 미운 정을 두고 간 여자 고운 정도 두고 간 여자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사랑이란 구름 같은 것 이제는 사랑 않을래 이 아픔을 지울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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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그렇게 뜨거운 정을 주고 내 정성 다 바쳐
사랑한 사람 이제는 영영 남남이 되어 아쉬움에 눈물이 난다네 오로지 그대 하나 믿고 살았던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그래도 이제는 후회 않을래 진정으로 사랑했으니까 내 생에 단 한번 날 울린 사람 영원히 잊을 수 없네 그렇게 뜨거운 정을 주고 내 마음 다 바쳐 좋아한 사람 다시는 영영 만나 수 없어 안타까워 눈물이 난다네 오로지 그대 하나 의지했었던 내가 정말 바보였나 봐 그래도 이제는 미워 않을래 진정으로 좋아했으니까 내 생에 단 한번 날 울린 사람 꿈에도 잊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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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그대는 그대는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워라
이 세상 다 준다 하여도 바꿀 수가 전혀 없다네 내 곁에만 있으면 너무나도 행복해 우리 사랑 뜨거웁게 가슴으로 안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해요 너 하나만 좋아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꿈과 같은 내 사랑 슬프고 괴로운 일 닥쳐와도 내가 너를 감싸주리라 이 생명 모두다 바쳐서 영원히 사랑할 거야 그대는 그대는 꿀처럼 달콤하고 향긋하여라 이 세상 모든 것 다줘도 아까울 게 전혀 없다네 내 곁에만 있으면 너무나도 황홀해 우리 사랑 따뜻하게 가슴으로 느껴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해요 너 하나만 좋아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아름다운 내 사랑 힘들고 서러운 일 닥쳐와도 내가 너를 지켜주리라 이 생명 모두다 바쳐서 영원히 사랑할 거야 내 곁에만 있으면 너무나도 행복해 우리 사랑 뜨거웁게 가슴으로 안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해요 너 하나만 좋아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꿈과 같은 내 사랑 슬프고 괴로운 일 닥쳐와도 내가 너를 감싸주리라 이 생명 모두다 바쳐서 영원히 사랑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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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그대와 거닐던 추억의 이 길은 사랑이 담긴 거리
오늘도 나 혼자 그때를 그리며 쓸쓸이 걷고 있네 멀리 떠난 그대는 날아간 외기러기 내 작은 가슴속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아 미련의 거리를 그리워 또 왔네 눈물만 남긴 거리 나에게 남겨준 정답던 그 말이 너무도 그리워 그대와 손잡고 거닐던 이 길은 사랑이 담긴 거리 오늘도 나 혼자 그 날이 생가가나 외로이 걷고있네 오지 않는 그대는 날아간 외기러기 내 작은 가슴속에 아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아 미련의 거리를 못 잊어 또 왔네 눈물만 남긴 거리 나에게 남겨준 사랑의 그 밀어 너무도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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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아라이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한라의 바람이 금강에 불고 백두의 물줄기 한강 이루네 끊어 졌던 산하여 하나가 되자 아 통일 한마음 한 민족 아리 아리랑 휴전선 기적 소리 판문점을 깨운다 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서울과 평양은 한 시간 인데 핏줄을 찾는데 오십 년 세월 아름다운 반도의 허리를 잇자 아 통일 한마음 한 민족 아리 아리랑 꿈 실은 유람선이 동해항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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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우리 함께 춤을 춥시다 이렇게 좋은날에 가슴 아팠던 지난일들은 모두다 털어버~리고~ 실연을 당해서 외로운~가요 뜻대로 안돼서 실망했나요 돌고 도는게 이세상인데 무슨 걱정인가요 댄스 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 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꺼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화이팅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이렇게 좋은 세상 섭섭했었던 지난일들을 모두다 잊어버~리고~ 배신을 당해서 괴로운~가요 무시를 당해서 서러운가요 돌고 도는게 이세상인데 무슨 걱정인가요 댄스 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 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꺼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댄스 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 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꺼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화이팅 행복한 내일을 위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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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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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갈팡질팡 하지마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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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붙잡고 싶어요 가지 말라고 매달리고 싶어요 당신이 내곁에 있어만 준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토록 많은 정으로 내 전부를 묶어 놓고 이제 와서 없던 일로 하자니요 그렇게는 못합니다 숨쉬는 것 마저도 사랑 합니다 당신 당신 모든 걸 말리고 싶어요 가지 말라고 애원하고 싶어요 당신이 내곁에 있어만 준다면 뭐든지 하고 싶어요 그토록 많은 정으로 내 모든걸 묶어 놓고 이제 와서 없던 일로 하자니요 그렇게는 못합니다 숨쉬는 것 마저도 사랑합니다 당신 당신 모든걸 숨쉬는 것 마저도 사랑합니다 당신 당신 모든걸 당신 당신 모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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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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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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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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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모두다 똑같은거야 잘났거나 못났거나 특별한 사람이 없더라 하지만 너는 너는 소중한 사람 영원한 내 사랑이야 오로지 너 하나를 사랑하는 나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잖아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이리 재고 저리 재도 모두다 똑같은거야 이리저리 헤매봐도 별다른 사람이 없더라 하지만 너는 너는 소중한 사람 영원한 내 사랑이야 오로지 너 하나를 사랑하는 나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잖아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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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이다음 일요일엔 둘이 나란히 산길을 걷자던 그이 이다음 일요일엔 말도 잊은채 걷자던 그이 하늘색 청바지 입고가면 예쁘다며 손잡던 그이 즐거워 나혼자 노래하면 따라 노래 부르던 그이 하루만 못만나도 커다란 눈에 은구슬 이슬이 맺혀 내 먼저 찾아가서 눈물 흘기면 반기던 그이 하늘색 청바지 입고가면 예쁘다며 손잡던 그이 즐거워 나혼자 노래하면 따라 노래 부르던 그이 라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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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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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우리 함께 춤을 춥시다 이렇게 좋은날에 가슴 아팠던 지난일들은 모두다 털어버리고 실연을 당해서 외로운가요 뜻대로 안돼서 실망했나요 돌고 도는게 이세상인데 무슨 걱정인가요 댄스 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 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꺼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화이팅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이렇게 좋은 세상 섭섭했었던 지난일들을 모두다 잊어버리고 배신을 당해서 괴로운가요 무시를 당해서 서러운가요 돌고 도는게 이세상인데 무슨 걱정인가요 댄스 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 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꺼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댄스 댄스 춤을 추어요 댄스 댄스 정말 신나게 전화위복은 당신꺼예요 디스코도 좋고 차차차도 좋아 행복한 내일을 위해 화이팅 행복한 내일을 위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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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밤하늘 별처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연히 만나서 서로가 좋아했지요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던 약속한 그 밀어 멀어져 갔네 지금은 꿈같은 지난 추억에 매일 그립자만은 가버린 그대의 행복을 빌며 그리워 눈물 집니다 한 세상 살면서 많고 많은 만남 중에 내 진정 그대만을 소중히 사랑했지요 언제까지나 변치 말자던 사랑의 맹세를 남겨놓고서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운명에 울며 가슴아파도 이제는 당신의 행복을 빌며 외로움을 달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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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그대와 거닐던 추억의 이 길은 사랑이 담긴 거리
오늘도 나 혼자 그때를 그리며 쓸쓸이 걷고 있네 멀리 떠난 그대는 날아간 외기러기 내 작은 가슴속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아 미련의 거리를 그리워 또 왔네 눈물만 남긴 거리 나에게 남겨준 정답던 그 말이 너무도 그리워 그대와 손잡고 거닐던 이 길은 사랑이 담긴 거리 오늘도 나 혼자 그 날이 생가가나 외로이 걷고있네 오지 않는 그대는 날아간 외기러기 내 작은 가슴속에 아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아 미련의 거리를 못 잊어 또 왔네 눈물만 남긴 거리 나에게 남겨준 사랑의 그 밀어 너무도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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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아라이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한라의 바람이 금강에 불고 백두의 물줄기 한강 이루네 끊어 졌던 산하여 하나가 되자 아 통일 한마음 한 민족 아리 아리랑 휴전선 기적 소리 판문점을 깨운다 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서울과 평양은 한 시간 인데 핏줄을 찾는데 오십 년 세월 아름다운 반도의 허리를 잇자 아 통일 한마음 한 민족 아리 아리랑 꿈 실은 유람선이 동해항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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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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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훈 - 그렇게는 못합니다 / 인생살이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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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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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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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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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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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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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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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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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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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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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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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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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
from 백영호 작곡집 :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 by 김종훈 [ost] (1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