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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신인가요제 - 제 3회 Mbc신인가요제 [omnibus] (1989)
겨울에 비가 내리고
가슴속 무지개가 다리를 놓으면 무심한 너의 목소리가 내 마음에 젖어드네 추억은 구름되어 흐르고 아이야 일어나서 태양을 부르렴 넋두리 마른잎이 되도록 그 빛을 내게주렴 이별이 너를 나를 울리고 사랑을 일깨우고 별이 달이 되어 새벽 하늘에 길을 밝히리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대 잊어야해 이젠 그대 잊어야해 정말 그대 잊어야해 이젠 사랑도 슬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