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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정일, 김연자 - 허공에 띄운 사연 / 말을 해줘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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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정일, 김연자 - 허공에 띄운 사연 / 말을 해줘요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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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봄비가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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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봄비가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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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봄비가 (1976)
뒤돌아 오실듯 아쉬운 생각에
위돌아 보아도 무심히 스쳐간 낯선 얼굴들 * 나 잊으리라 슬펐던 그노래를 나 생각하리라 그날의 약속 그약속을 아~ 내마음 허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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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봄비가 (1976)
1.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 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마음이 어파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 2.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 갈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그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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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봄비가 (1976)
봄비가 추억을 불러주네
봄비가 그날을 불러주네 가신님이 생각이 나네 빗줄기 타고 오려나 무지개 타고 오려나 너와 나 처음 만날때 봄비가 내렸다네 그날의 그추억 잃어버린 꿈이련가 너는 나를 잊었나 봄비가 추억을 불러주네 봄비가 그날을 불러주네 가신님이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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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봄비가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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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봄비가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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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봄비가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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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가는세월 그누구가 막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잡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소겡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달이가고 산천초목 다바껴도 이내몸이 돌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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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 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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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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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이젠 떠나야할 시간입니다 아쉬운 순간을 잊기로 해요
할말이 많아도 가슴에 묻어두고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 오겠지 이젠 떠나야할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 오겠지 이젠 떠나야할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손을 잡아요 두손을잡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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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1.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 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2.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 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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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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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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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 불러봐도 불러봐도 그 님은 대답이 없네 텅빈 내 가슴에 사랑만 주고
그 님은 떠나갔네 사랑한단 그 말 좋아한단 말 정녕코 진실이라면 하얀 내 마음에 까만 눈망울에 멍을 주지마오 슬픔을 주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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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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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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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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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두손을 잡아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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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김연자 최고힛트가요결정판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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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김연자 최고힛트가요결정판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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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김연자 최고힛트가요결정판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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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김연자 최고힛트가요결정판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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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김연자 최고힛트가요결정판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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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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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1.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허얼싸 돈바람 분다 얼사좋네 군밤이요 ※ 에헤라 생률밤 이로구나 2.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시집을 가고 장가를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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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그냥갈수 없잖아 하던말이 남았는데 그냥갈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앉아 눈쌈하던 너와나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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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는 그대 믿고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위해 에-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 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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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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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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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구양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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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옛날옛날 한옛날에 예쁜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담은 바구니엔 예쁜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위도 어깨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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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난 정말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가슴에 심어준 그사랑이 이다지도 기쁠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진정난 몰랐었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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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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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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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울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이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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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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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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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 서는 그 사람(짜라라랏짜짜)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짜라라랏짜짜)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간주중] 마음 약해서 너를 보냈네 매달리던 그 사람(짜라라랏짜짜)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떠난 뒤 소식 없네요(짜라라랏짜짜)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가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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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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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인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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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가시나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발걸음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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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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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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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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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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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외로움이 찾아오면 기다렸어요
그리움이 찾아오면 미워졌어요 긴 긴 날 외로워 가슴 떨면서 기다려야 하는 가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했으면 기다리지 않을 것을 잊으려다가 잊으려다가 끝내는 울었어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했으면 기다리지 않을 것을 잊으려다가 잊으려다가 끝내는 울었어요 끝내는 울었어요 끝내는 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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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1. 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내마음을 주고싶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좀하세요 내마음을 몰라주면 싫어요 아- - 내마음을 알아주세요 2.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나는 두고 떠날수는 없어요 아 - - 내마음을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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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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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네요 세상의 그누구도 다모르게 내가슴 속에만 숨어있는 응- 내가슴에 응- 숨어있는 장미꽃보다도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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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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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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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밉다고 하면 난 어찌해요 서로가 이해 해야지 당신이 먼저 얘기를 해요
그래야 내가 알아요 외로운건 없다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실망했어요 가까이 있는 당신의 전부 그게 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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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임이 계시던곳
차거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임은 간곳이 없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임계신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임은 간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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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아니-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화에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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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긴머리 짧은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그대를 만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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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한번쯤 말을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가는데 집에는 다와가는데 왜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 보고싶지만 손짓도 하고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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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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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 꽃다발 (1980)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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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의 꽃다발 3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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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의 꽃다발 3집 (1981)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여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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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의 꽃다발 3집 (1981)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가고파도 못갑니다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가에 울고있지 않을 것을 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아닌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다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저 산불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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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의 꽃다발 3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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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의 꽃다발 3집 (1981)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을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응~물결에 꺼져가네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없이 눈앞에서 아~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가슴 그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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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의 꽃다발 3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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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의 꽃다발 3집 (1981)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고 아~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청춘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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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의 꽃다발 3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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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의 꽃다발 3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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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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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아요 그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때는
못다한말 이제는 말할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았으니 그사람을 데려다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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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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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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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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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1.아무말도 못하시고 돌아서던 모습 나는 아직 기억합니다.
그렇게 떠나시면 다시 못올줄 나는 모두 알았답니다. 2.그날따라 궂은비가 밤새 내린것도 나는 아직 기억합니다. 그때가 마지막본 당신인줄도 나는 사실 알았답니다. ※당신은 왜 당신 마음을 속이셨나요. 그렇게 말없이 돌아선다고 잊으실줄 알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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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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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1. 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내마음을 주고싶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좀하세요 내마음을 몰라주면 싫어요 아- - 내마음을 알아주세요 2.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나는 두고 떠날수는 없어요 아 - - 내마음을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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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나 어디에 가느냐고 물으신다면 나 어떻게 말씀드릴까요 내맘에 사슬을 묶어놓고
나 어떻게 말씀드릴까요 오로지 오로지 당신이니까 오로지 오로지 당신이니까 나 어디에 가느냐고 물으신다면 나 어떻게 말씀드릴까요 내맘에 사슬을 묶어놓고 나 어떻게 말씀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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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밉다고 하면 난 어찌해요 서로가 이해 해야지 당신이 먼저 얘기를 해요
그래야 내가 알아요 외로운건 없다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실망했어요 가까이 있는 당신의 전부 그게 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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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할 여인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아~ 아~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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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알잖아요 내마음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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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노래실은 꽃마차 (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