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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1. 매마른 가지위에 가만히 내려앉아
한낮을 기다리다 울고간 예쁜새는 누구를 기다리다 거기에 앉았을까 무엇이 그리워서 그렇게 울었을까 2. 혹시나 내꿈속에 그리던 나의님이 에쁜새 모습되어 나에게 찾아왔다 그마음 몰라주는 나의맘 야속해서 외로히 혼자울며 떠난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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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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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사랑이여 우리들은 아침에도 저녁에도
서로서로 근심걱정 나누며 살아왔네 근심걱정 나눌진대 그무엇이 두려워 나의 걱정을 그대가 그대가 근심하면 내사랑 그대여 하나님의 크신은총 그대에게 내리시라 그내는 나의 생명 나의 온갖 즐거움 그대는 나의 생명 나의 온갖 즐거움 그대는 나의 생명 영원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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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오 내사랑 오내기쁨 이내말씀 믿어주게
귀한그몸이변할때 참 쓸쓸해 한숨짓는 참된나를 네 너무 멸시말아라 한숨짓는 참된나를 멸시마라 오 내사랑 오내기쁨 이 내말씀 믿어주게 귀한그몸이별할때 참슬쓸해 참쓸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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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1. 젊은날의 추억들 한갓 헛된 꿈이라
윤기 흐르던 머리 이제 자취없어라 오 내 사랑하는 님 내님 그대 사랑 변찮아 지난날을 더듬어 은발 내게 남으리 * 젊은날의 추억 그 추억 한갓 헛된 꿈이랴 윤기 흐르던 머리 이제 자취없어라 2. 은발다된 그날에 그대앞에 말없이 고운장미 꺾어서 깊은 축복드리릴 오 내 사랑하는 님 내님 그대 사랑 변찮아 보금자리 꾸민 날 깊은 안식 있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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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1. 하늘의 별을따서 목에다걸고
달빛을 안아-다가 얼굴비추니 그미소 더욱더 사랑스럽고 사랑은 가슴에 불을피우네 2. 마음의 문을 열고 그대를 보니 사랑이 살-며시 내곁에 있네 사랑을 마주한 얼굴과 얼굴 무한한 행복이 안기여 오네 3. 그대가 가는길에 내마음가고 내마음 따라오는 그대의 사랑 외로워 슬플땐 나의 손길이 그 아픈 자리를 어루만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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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1. 저푸른물결- 외치는 거센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영원히 잊지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2. 터져-나오라 애슬픔 물결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내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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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1.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2.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치마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이네 바람이 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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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깊고 맑은 요단강건너 내집
주님 계신곳 그리운 고향에 가리로다 깊고 맑은 요단강 건너 내섬 주님 계신곳 그리운 고향에 가리로다 우리함께가세 우리주님 계신곳 언약하신집 은혜론 집 오 깊은 요단강 나 건너가 주님 만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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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속삭여주오 부드러운 사랑의 말을
곱게 울리는 그대-의 부드런 음성 작은 내가슴 그리운 목소리에 뛰네 나의 사랑 1. 그대사랑 속삭임은 아련하게 들려오고 그사랑 말-공허하고 속절없어도 듣고픈 그대음성은 내 가슴깊이 울리네 그대사랑에 취하여-헤어날길-몰라라 2. 달콤하고 부드러운 그의사랑속삭임은 꿈같은 말- 덧없어도 소중하여라 아 내사랑 입맞춤에 서러움 모두가시고 다정한 사랑의 말-내맘-아픔달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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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 길에 그대도 가고 (1987)
1. 어스름 달빛이 호수에 잠들면
고요한 물결은 아름다운 꿈꾼다 흘러간 나의 옛 꿈은 지금도 즐거워라 오! 그리워라 옛 꿈은 지금도 즐거워라 오! 그리워라 옛날 내 맘에 오너라 2. 잔잔한 바람이 숲속에 속삭이면 부드런 나뭇잎은 어여쁘게 춤춘다 흘러간나의 옛 꿈은 지금도 새로워라 오! 사랑스런 옛 꿈 내 맘에 돌아오라 오! 사랑스런 옛날 내 맘에 오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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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2집 - 찾아온 바닷가 / 사랑의 여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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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2집 - 찾아온 바닷가 / 사랑의 여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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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2집 - 찾아온 바닷가 / 사랑의 여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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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2집 - 찾아온 바닷가 / 사랑의 여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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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2집 - 찾아온 바닷가 / 사랑의 여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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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2집 - 찾아온 바닷가 / 사랑의 여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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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2집 - 찾아온 바닷가 / 사랑의 여로 (1989)
모든게 스쳐간 한줌의 바람이었나
짧았던 슬픈사랑 멀리 멀리 바람같이 사라졌나 꿈많은 환상속에 방황했던 수많은 날 작별의 말도없이 먼곳으로 바람처럼 가버렸나 * 사월이 오면 꽃은 웃건만 얼룩진 마음 슬픔만 남아 기쁨도 잃어버린 그림자 같은 고독이여 어두운밤 별빛속에 바람소리만 울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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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2집 - 찾아온 바닷가 / 사랑의 여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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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2집 - 찾아온 바닷가 / 사랑의 여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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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2집 - 찾아온 바닷가 / 사랑의 여로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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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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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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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1.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며는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2.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노래를 불러봅니다 흐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 그대여 3.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는 저녁 네온의 바다에서 꿈을 꾸었네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처럼 아~ 행복한 명동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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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꺼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지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멀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은 잊을 수는 없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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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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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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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오로지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사랑 아낌없이
나또한 그렇게 생각했죠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당신은 나의 그림자 나의 전부 무엇을 아끼겠어요 그대가 행복하면 내행복이지 그마음 변치말아요 * 지난세월 돌이켜 보면 괴로운 일도 많고 많지만 그날이 그리워요 나의 두눈에 고인눈물 닦아준 그대여 그 손길 뜨거움을 잊지못해요 당신의 따뜻한 사랑 그렇게 생각해주는 그대 마음에 진실로 감사하오 이렇게 소중하게 꽃피운 사랑 영원히 간직하리요 우리 서로 끝까지 마음 기대로 가요 서로 의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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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1. 꽃 무지개 피어나듯 당신이 그리웠어도
한 잎 두 잎 지는 낙엽에 무슨 말을 전할까요 먼 하늘에 기러기 날면 당신은 돌아오실까 가는 세월에 설레이며 기다리는 정이랍니다 2. 꿈에라도 잊을세라 당신을 못 잊어 해도 하루 이틀 가는 세월에 소식마저 잊었나요 이 가슴에 봄비가 내리면 당신이 돌아오겠지 달빛 그늘에 서성이며 기다리는 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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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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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이마음 깊은곳에 언제나 살고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마음을 수평선 아늑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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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그대는 나의 행복 그대는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그대는 나의 천국 그대는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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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그날이 오면 / 내사랑 아낌없이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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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1.성령이여 성령이여 메마른 나의 심-령에
임하소서 임하소서 주안에서 나살겠네 내주는 나의!동반자 내주는 나의 안식처 내주는 나의 영원한 생명이요 사랑이라 성령이여 성령이여 메마른 나의 심-령에 임하소서 임하소서 주안에서 나살겠네 2.내마음과 내이웃에 주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내주는 나의 동반자 내주는 나의 안식처 내주는 나의 영원한 생명이요 사랑이라 내마음과 내이웃에 주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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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우리 가야 할 인생 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라지만 우리 가야 할 인생 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 길을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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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깊고 맑은 요단강건너 내집
주님 계신곳 그리운 고향에 가리로다 깊고 맑은 요단강 건너 내섬 주님 계신곳 그리운 고향에 가리로다 우리함께가세 우리주님 계신곳 언약하신집 은혜론 집 오 깊은 요단강 나 건너가 주님 만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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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1.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나의 모든것 주꼐 맞겼네 기쁜날였네 2.알았네 나는 알았네 잿빛 생활에 지쳤음을 세상 쾌락을 찾아 봤으나 고통뿐이었다네 ※삶은 의미 없고 안식ㅇ벗었네 그러나 이제는 달라 새삶이 내게 임했네 기뿐 날이네 3.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그나 내게와 나를 구했네 진정 기쁜날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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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사랑이여 우리들은 아침에도 저녁에도
서로서로 근심걱정 나누며 살아왔네 근심걱정 나눌진대 그무엇이 두려워 나의 걱정을 그대가 그대가 근심하면 내사랑 그대여 하나님의 크신은총 그대에게 내리시라 그내는 나의 생명 나의 온갖 즐거움 그대는 나의 생명 나의 온갖 즐거움 그대는 나의 생명 영원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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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1.당신얼굴이 꽃밭이라면 나는 행복한 호랑나비 당신 마음이 행복이라면 나의 마음은 사랑이라네 당신이 토라지면 나는 어떡해 그러나 원앙처럼 다정한 부부 우린 활짝핀 장미꽃 닮은 변함없는 여보 당신이지
2.당신얼굴이 꽃향기라면 나는 봄날에 아침햇살 당신 마음이 순한 양이면 나의 마음은 초원이라네 당신이 토라지면 나는 어떡해 그러나 원앙처럼 다정한 부부 우린 활짝핀 장미꽃닮은 변함없는 여보 당신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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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1.눈뜨면 찬공하고 눈감으면 기도하며
기쁜맘으로 내주께로 더가까히 가겠네 ※세성유혹 근심걱정 주님께 맡기오니 주안에서 살게 하옵소서 늘함께 하옵소서 2.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며 즐거울때나 슬플때나 주안에서 나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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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1. 예수님 날 위해 죽으면서 왜 날 사랑하나?
겸손히 십자가 지시었네 왜 날 사랑하나? ※왜 날 사랑하나 왜 날 사랑하나? 왜 주님 갈보리 가야했나 왜 날 사랑하나? 2. 손과 발 날 위해 찢기셨네 왜 날 사랑하나? 고난을 당하여 구원했네 왜 날 사랑하나? 3. 내 대신 고통을 당하면서 왜 날 사랑하나? 죄 용서받을 수 없었는데 왜 날 사랑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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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1.오 거룩한밤 별들반짝일때 거룩한 주 탄생한 밤일세
오랫동안 죄악에 얽매어서 헤매던 죄인을 놓으시러 우리를 위해 속죄하시려는 영광의 아침 동이터온다 ※왜 날 사랑하나 왜 날 사랑하나? 왜 주님 갈보리 가야했나 왜 날 사랑하나? 2.손과발 날위해 찢기셨네 왜 날 사랑하나? 고난을 당하여 구원했네 왜 날 사랑하나? 3.내대신 고통을 당하셨네 왜 날 사랑하나? 죄용서 받을수 없었는데 왜 날 사랑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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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나 어제 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 성의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세상 고요하고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때의 일이라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때의 일이라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이 세상 다가고 그 땅을 내가 보니 그 유리바다와 그 후에 환한 영광이 다 창에 비치니 그 성에 들어가는 자 참 영광이로다 밤이나 낮이 없으니 그 영광뿐이라 그 영광 예루살렘 성 영원한 곳이라 이 영광 예루살렘 성 참 빛난 곳 일세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호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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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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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신곡찬양집 / 생명이요 사랑이라 [ccm] (1988)
야호 야호 야야호 야호 야호 전나무 소나무 우거진 산길따라 돌면
산새소리 바람소리 산골 물소리 손에 손을 마주잡고 휘파람 불면 발걸음도 가볍다 하이킹 코스 태양이 가리워진 숲길을 지나 드높은 산봉우리 올라가면은 산 메아리 들려온다 즐거운 하이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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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곳 / 여보 당신이지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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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곳 / 여보 당신이지 (1989)
1.당신얼굴이 꽃밭이라면 나는 행복한 호랑나비 당신 마음이 행복이라면 나의 마음은 사랑이라네 당신이 토라지면 나는 어떡해 그러나 원앙처럼 다정한 부부 우린 활짝핀 장미꽃 닮은 변함없는 여보 당신이지
2.당신얼굴이 꽃향기라면 나는 봄날에 아침햇살 당신 마음이 순한 양이면 나의 마음은 초원이라네 당신이 토라지면 나는 어떡해 그러나 원앙처럼 다정한 부부 우린 활짝핀 장미꽃닮은 변함없는 여보 당신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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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곳 / 여보 당신이지 (1989)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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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곳 / 여보 당신이지 (1989)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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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곳 / 여보 당신이지 (1989)
마로니의 나뭇잎에 잔별이지면 정열에 불이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 하던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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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곳 / 여보 당신이지 (1989)
1. 꽃 무지개 피어나듯 당신이 그리웠어도
한 잎 두 잎 지는 낙엽에 무슨 말을 전할까요 먼 하늘에 기러기 날면 당신은 돌아오실까 가는 세월에 설레이며 기다리는 정이랍니다 2. 꿈에라도 잊을세라 당신을 못 잊어 해도 하루 이틀 가는 세월에 소식마저 잊었나요 이 가슴에 봄비가 내리면 당신이 돌아오겠지 달빛 그늘에 서성이며 기다리는 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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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곳 / 여보 당신이지 (1989)
야호 야호 야야호 야호 야호 전나무 소나무 우거진 산길따라 돌면
산새소리 바람소리 산골 물소리 손에 손을 마주잡고 휘파람 불면 발걸음도 가볍다 하이킹 코스 태양이 가리워진 숲길을 지나 드높은 산봉우리 올라가면은 산 메아리 들려온다 즐거운 하이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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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곳 / 여보 당신이지 (1989)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 잊어 못 잊어 당신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 잊어 못 잊어 당신을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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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곳 / 여보 당신이지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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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내마음 가는곳 / 여보 당신이지 (1989)
고요한 밤 하늘에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혼자 들으며 외로이 홀로 날으는 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 속에 슬픔을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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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 낙엽이 지면 (1991)
1.
희미한 불빛어린 조용한 카페에서 그대는 어느날 말이 없었지 아득한 눈동자마저 나를 보고 있었나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네 *카페의 거리 불빛이 꺼지면 멀어져가는 그대 모습 어둠에묻혀 골목길 돌아선 그대의 허전한 모습 말은없어도 느낌이 좋아서 자꾸만 생각나는 사람 우울하게 스쳐가는 부르스에 젖어드는 그 사람 2. 쓸쓸히 비가오는 거리를 바라보며 그대의 가슴도 젖어 있었지 어쩌다 마주친 눈에 스쳐지나던 미소 가슴을 찌르는 우수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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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 낙엽이 지면 (1991)
1.
당신의 그 고운 미소가 내마음 사로잡은 그 날 그 순간을 영원하도록 간직하고 싶어라 2. 그대의 부드러운 음성이 내 지친 영혼을 감쌀때 비로소 사랑의 진실을 처음으로 느꼈네 나의 모든것 다 준다해도 그대 곁에 있다면 나 이제 두려움 없어라 방황은 끝나고 아... 사랑하는 그대와 함꼐 하리니 당신의 따뜻한 사랑을 나는 노래하리 나의 모든것 다 준다해도 그대 곁에 있다면 행복의 나래를 펴리라 희망찬 가슴으로 아.... 사랑하는 그대와 함꼐 하리니 당신의 따뜻한 사랑을 노래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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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 낙엽이 지면 (1991)
1.
이별의 거리에는 비가 내리고 난 다시 내 사랑을 생각하네 내 가슴속에 눈물처럼 아직도 비는 내리는데 잃었던 내 사랑을 찾으려해도 세월을 무심히도 앞서가네 사랑을 잡고 싶었지만 사랑이 아니라 바람이네 사랑을 묻어 두고서 강변을 홀로 거니네 이별에 목이 메어와 내 가슴엔 다시 비가 내리네 잃어버린 내 사랑을 찾으려 사람없는 이 거리를 헤매도 사랑은 가고 추억만 남아 눈물은 비가 되어 날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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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 낙엽이 지면 (1991)
1.
티없이 해맑았던 그 님이 난 야속해서 보내고 돌아서며 끝내는 눈물 흘렸던 아픈 그 기억이아직도 못잊어서 발길을 옮기지만 그 님은 어디있나 바람은 님 찾아 가자는데 잠들면 꿈에 만날까 2. 말없이 떠납린 그 님이 난 야속해서 보내고 돌아서며 끝내는 눈물 흘렸던 아픈 그 기억이 아직도 못잊어서 발길을 옮기지만 그 님은 어디있나 바람은 님찾아 가자는데 잠들면 꿈에 만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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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 낙엽이 지면 (1991)
당신이 나에게 보내준 달콤한 사랑의 편지
그 마음 함께 느끼며 설레임에 읽어본 순간 그토록 바라고 기다렸었던 사랑한다는 그말 한마디 그대를 향한 내가 먼저 수줍음에 하고 싶던 말이었는데 아 사랑해요 아 사랑해요 당신가 나의 만남은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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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 낙엽이 지면 (1991)
낙엽이 지면 그리운 마음 슬픔 더하고
보고 싶은 그대 모습 밤은 더욱 길어라 잊으수 없는 우리의 추척 우리의 사랑 닷 올순 없나요 나만 홀로 여기에 두고서 그대 멀리 떠나야 했나 아 아 되돌아와요 나의 사랑아 나 여기 서 있어요 낙엽이지면 그리운 마음 슬픔 더하고 보고 싶은 그대모습 밤은 더욱 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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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 낙엽이 지면 (1991)
예전에행복을 몰랐어요
어느날 우리가 함께라는 기쁨에 가슴이 벅찼어요 소중함을 느꼈죠 곁에만 있어도 좋았어요 가만히 눈감고 생각하면 이렇게 기쁘고 좋은걸요 우린 서로 사랑해 하늘은 유난히 맑아지고 꽃들의 향기로 가득해요 사랑은 모두를 안아주며 큰소리로 웃게 해 왈츠에 맞춰 춤을 워요 천사같이 노래해요 두손을 잡고 마주봐요 우린 서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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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 낙엽이 지면 (1991)
그대 나를 두고 떠나는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가슴속에 남았는데 그냥 가면 나는 어이하리 아름다운 우리들의 굳은 언약 잊었나요 사랑해요 그 말을 아직도 못한 채 마음속에 묻어두고 스쳐지나 갔는데 그대 나를 두고 떠나는가 내 마음은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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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 낙엽이 지면 (1991)
사랑이 머룰다가 그 자리엔
눈처럼 하얀꽃이 환히 피었고 그대가 머물고 간 나의 텅빈 가슴엔 외로이 피어난 눈물꽃 한송이 아 그대는 사랑을 버리셨나 아 그대는 진정 날 잊으셨나 빈들녘 하늘엔 바람만 스쳐가네 사랑이 머물다간 그 자리엔 눈처럼 하얀꽃이 환히 피었고 그대가 머물고 간 나의 텅빈 가슴엔 외로이 피어난 눈물꽃 한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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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 낙엽이 지면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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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모든게 스쳐간 한줌의 바람이었나
짧았던 슬픈사랑 멀리 멀리 바람같이 사라졌나 꿈많은 환상속에 방황했던 수많은 날 작별의 말도없이 먼곳으로 바람처럼 가버렸나 * 사월이 오면 꽃은 웃건만 얼룩진 마음 슬픔만 남아 기쁨도 잃어버린 그림자 같은 고독이여 어두운밤 별빛속에 바람소리만 울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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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마로니의 나뭇잎에 잔별이지면 정열에 불이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 하던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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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고요한 밤 하늘에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혼자 들으며 외로이 홀로 날으는 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 속에 슬픔을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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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1.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잊을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네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이름 2.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수는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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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
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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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 잊어 못 잊어 당신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 잊어 못 잊어 당신을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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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오로지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사랑 아낌없이
나또한 그렇게 생각했죠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당신은 나의 그림자 나의 전부 무엇을 아끼겠어요 그대가 행복하면 내행복이지 그마음 변치말아요 * 지난세월 돌이켜 보면 괴로운 일도 많고 많지만 그날이 그리워요 나의 두눈에 고인눈물 닦아준 그대여 그 손길 뜨거움을 잊지못해요 당신의 따뜻한 사랑 그렇게 생각해주는 그대 마음에 진실로 감사하오 이렇게 소중하게 꽃피운 사랑 영원히 간직하리요 우리 서로 끝까지 마음 기대로 가요 서로 의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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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사랑하는 사람끼리 꿈을 가져도
누구나 꿈만은 서로 다를 겁니다 정하나 마음하나 사랑한다고 꿈마저 하나일 수 없어요 나만의 꿈은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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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1.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며는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2.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노래를 불러봅니다 흐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 그대여 3.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는 저녁 네온의 바다에서 꿈을 꾸었네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처럼 아~ 행복한 명동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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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꺼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지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멀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은 잊을 수는 없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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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이마음 깊은곳에 언제나 살고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마음을 수평선 아늑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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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그대는 나의 행복 그대는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그대는 나의 천국 그대는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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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김신덕 - 한줌의바람 (1990)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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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1.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나의 모든것 주꼐 맞겼네 기쁜날였네 2.알았네 나는 알았네 잿빛 생활에 지쳤음을 세상 쾌락을 찾아 봤으나 고통뿐이었다네 ※삶은 의미 없고 안식ㅇ벗었네 그러나 이제는 달라 새삶이 내게 임했네 기뿐 날이네 3.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그나 내게와 나를 구했네 진정 기쁜날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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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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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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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라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 나 험한 산길 헤맬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 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맏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 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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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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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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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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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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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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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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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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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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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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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김신덕 - 성가 5집 [cc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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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
from 히트가요 컬렉션 Vol.7 (0000)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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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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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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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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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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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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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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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신덕 - 카페부르스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