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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진 1집 - S. Wing (2001)
힘이 들 때면 쓰러질 때면 항상 시작이라 말해주던 너
oh~ 가끔은 철없던 나의 욕심도 너는 용기라고 칭찬했었지 oh~ 내편에서 (사랑조차 부담되었던) 지난 날 (나를 웃게 한 건) 너의 미소뿐 ye ye ye 날 기다린 시간과 날 믿어준 니 마음과 늦은 밤 나를 위해서 기도한 널 알아 함께 했던 추억과 더 가야할 많은 날들 이젠 널 위해 준비할게 지기 싫었던 감추고 싶던 나의 자존심을 지켜보던 너 oh~ 그럴 땐 내눈을 올려다보며 가끔 키를 낮춰 바라보랬지 oh~ 그 위로들 (혼자라고 느낀 그 순간) 그 날도 (내게 있어준 건) 너뿐인걸 ye ye ye 날 기다린 시간과 날 믿어준 니 마음과 늦은 밤 나를 위해서 기도한 널 알아 함께 했던 추억과 더 가야할 많은 날들 이젠 널 위해 준비할게 rap) * 따스한 햇살 같은 너 어두운 나의 맘에 살며시 다가와 내게로 다가와 언제나 혼자였던 언제나 바보 같던 주저 않는 나의 손을 잡아 주었지 이젠 알아 내 곁에 항상 너뿐이란 걸 나는 알아 이런 나를 기다려준 너란 걸 나 이제 사랑하는 널 위해 준비할게 I'll ready for your love * (혼자라고 느낀 그 순간) 그 날도 (내게 있어준 건) 늘 같은 니 사랑 날 잡아준 니 손과 날 일으킨 너의 사랑 그 맘에 더 큰 내 모습 나를 보여줄게 추억보다 많은 날 앞으로의 나를 봐줘 처음 그보다 잘 할거야 그래 널 위해 잘 할거야 날 잡아준 니 손과 날 일으킨 너의 사랑 그 맘에 더 큰 내 모습 나를 보여줄게 추억보다 많은 날 앞으로의 나를 봐줘 이젠 널 위해 준비할게 날 잡아준 니 손과 날 일으킨 너의 사랑 그 맘에 더 큰 내 모습 나를 보여줄게 추억보다 많은 날 앞으로의 나를 봐줘 이젠 널 위해 준비할게 날 기다린 시간과 날 믿어준 니 마음과 늦은 밤 나를 위해서 기도한 널 알아 함께 했던 추억과 더 가야할 많은 날들 이젠 널 위해 준비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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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찬 - Story Book [single] (2005)
대박 터져라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신령님 내소원을 들어주소 눈한번 지긋이 감고 박 타작 딱 나눕시다 내 소원 들어주오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질 않고 로또나 한 장 사서 팔자나 고쳐나볼까 같이 좀 삽시다 넌 나를 골라도 내 맘을 너무 잘골라 인생이란 건 정말 몰라 끝까지 가 봐야지 내 비록 여기서 라면이나 먹지만 내 한평생은 이렇게 살겠어 벌떡 꼭 일어나 벌떡 꼭 일어나 널 위해 항상 퍼질러지게 한턱 크게 쏠테니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신령님 내 소원을 들어주소 눈한번 지긋이 감고 박 타작 딱 나눕시다 내 소원 들어줘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질 않고 로또나 한 장 사서 팔자나 고쳐나볼까 같이 좀 삽시다 간주중 넌 나를 골라도 내 맘을 너무 잘골라 인생이란건 정말 몰라 끝까지 가 봐야지 내 비록 지금은 눈물인생이지만 내 한평생을 이렇게 살겠어 벌떡 꼭 일어나 벌떡 꼭 일어나 널 위해 항상 퍼질러지게 한턱 크게 쏠테니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신령님 내 소원을 들어주소 눈한번 지긋이 감고 박 타작 딱 나눕시다 내 소원 들어줘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질 않고 로또나 한 장 사서 팔자나 고쳐나볼까 대박아 터져라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신령님 내 소원을 들어주소 눈 한번 지긋이 감고 박 타작 딱 나눕시다 내 소원 들어줘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로또나 한장 사서 팔자나 고쳐나볼까 대박아 터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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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찬 - Story Book [single] (2005)
김시찬
껍데기는 가 가거라.. 내 맘까지 가져가... 사랑이란 모르지만 이제는 아냐.. 나 이렇게 두눈뜨고 살아있는데.. 날 영원히 사랑한단 너의 고백도.. 이별앞에 짜맞혀진 연극이었나. 아~~ 아~~~ 껍데기는 가 가거라.. 내 맘까지 가져가.. 미안한 맘이 있다면.. 꽉꽉 채워 가져가.. 술 취한 나를 두고.. 냉정히 돌아서서.. 이제는 아니라고.. 말하지마.. 껍데기는 가 가거라.. 내 맘까지 가져가.. 껍데기는 가.. 가거라.. 내 맘까지 가져가 미안한 맘이 있다면.. 꽉꽉 채워 가져가.. 마음주고 미움주고.. 눈물주고 사랑주고.. 이제는 남이되어.. 돌아서네.. 껍데기는 가.. 가거라.. 내 맘 까지 가져가.. ( 별명 : gozila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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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시찬 - Story Book [single] (2005)
노란셔츠 분홍 립스틱
지나가는 여자만 봐도 어제일 처럼 나를 흔들며 문득 생각이 나네 뿌연안개 자욱한 밤 택시타고 떠나간너 나는 오늘도 기다려봐도 애꿋은 비만 뿌리네 동대구 옆 기찻길 하늘을 보면 구름만 슬피 흐르고 혹시라도 니가 올까 나는 기다려 수염까칠한 운전수 나를 보디 어디갔냐고 떠난 내사랑 나를 데려다 주오 낙엽들이 떨어지면 돌아온단 너의 그말 애매한 말로 얼버무리고 나를 떠나버렸네 뿌연안개 자욱한 밤 택시타고 떠나간너 나는 오늘도 기다려봐도 애꿋은 비만 뿌리네 동대구 옆 기찻길 아래를 보면 구름만 슬피 흐르고 혹시라도 니가 올까 나는 기다려 수염까칠한 운전수 나를 보닌 어디갔냐고 떠난 내사랑 나를 데려다 주오 나를 데려다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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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시찬 - Story Book [sing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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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시찬 - Story Book [sing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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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시찬 - Story Book [sing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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