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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봄.여름.가을.겨울 6집 - Bananashake (1996)
"태관" "종진"
"어떤 아저씨가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가지고 있는 거북이를 여러마리 사서 집 앞에 있는 연못에 풀러서 길렀데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알을 낳질 않더래 그래서 둘씩 짝을 지어서 결혼도 시켜줬는데 아무리 해도 알을 낳질 않더래" "왜 그러지" "그 아저씨는 알도 많이 낳고 새끼도 낳을 거라고 그랬는데 말이야" "그런데 알고 보니까 모두 남자더래.." |